석봉 is back! 글씨 쓰는 석봉이가 돌아왔져! 오늘도 꾸준히 글씨 써여!

 

 

오늘 치킨 먹었는데 맛있었어여!

기분 좋네여! ^♡^

기분 좋으니까 오늘 컨셉은 섹시져! 유후!

글씨 써드려여!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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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석봉 제 꺼.

[독자2]

라고 써주세요.

[정석봉]

허허, 전에도 오셨었지 않으셨어여? 제 소유권은 항상 열려있져! 독자님들께! 잠시만여!

[독자4]

네.

[정석봉]

또 찾아주셔서 완전 감동이에여... 감동의 쓰나미...! ㅠㅠㅠㅠ. 저도 독자님 사...ㄹ...r...ㅇ해여..!

[독자6]

넌 내 거 입니다.

[정석봉]

어... 저기 뒤에 이모티콘 붙였는데 짤렸어여... 저기 이모티콘 중에 하트하트한 표정 있잖아여... 그거 붙였는데... 짤렸어... 독자님, 그거 아세여? 아시안 게임은 끝났지만 사격은 안 끝났져... 독자님이 제 심장 저격, 빵야!

[독자9]

응, 고마워요.

[정석봉]

9에게
별로 막 안 예쁜데 예뻐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려여! 전에도 찾아주시고! 지금도 찾아주시고! 제가 더 감사드리져 ㅠㅠㅠㅠ.

[정석봉]

첫 글에도 찾아와주신 소중한 독자님. 맞으시져? 제가 이렇게 계속 댓글 남기는 게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여. 다시 한 번 메리 2015!

[독자3]

배주현 사랑해 써 주세요.

[정석봉]

네! 금방 써올게여! 잠시만여!

[독자5]

감사해요.

[정석봉]

찾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져! 게다가 여신 주현님을 위해서라면...! 주현님이랑 독자님이랑 두 분 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여!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다음에도 또 부탁 할게요. 마음에 드니까.

[정석봉]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여! ㅠㅠㅠㅠ. 다음에 또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여!

[정석봉]

글씨가 마음에 든다고 해주신 고마운 독자님! 그동안 잘 지내셨져? 다가오는 2015년에는 제 글씨가 독자님 마음에 더 들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ㅋㅋㅋ. 메리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독자14]

저 정석봉 내 거 쓴 사람이에요. ㅋㅋㅋㅋ 쓰담.

[정석봉]

위에 독자님이랑 같은 독자님...! ㅋㅋㅋㅋ. 그럼 다시 한 번 더 들어주세여. 제 신년 인사...!

[독자8]

야.

[정석봉]

네! 뭐 필요하신 거 있으세여? 어떤 글씨 써드릴까여!

[독자10]

너랑 놀러왔어여.

[정석봉]

정말여...? ㅠㅠㅠㅠ. 정국인가...? 아니면 죄송해여! ㅠㅠㅠ 완전 감동...

[독자11]

정국이 맞아.

[정석봉]

11에게
예! 맞았네여! 하긴, 저랑 놀려고 오시는 분들은 많지 않져! 완전 감동... 진짜 정국이 한 입으로 두 말 안 하는 멋진 사람이네여! 정국쨩...

[독자12]

정석봉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지. 오늘은 왜 늦게 왔냐. 잠들 뻔 했잖아. 너 보고 자서 다행이다. 윽.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사람 될 뻔.

[정석봉]

12에게
허허, 늦었나여? 다음부터는 더 일찍 오는 걸로...! 아, 완전 정국이 감동이에여 ㅠㅠㅠㅠ. 정국이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청소년 생활을 위해 더 일찍! 올게여!

[독자13]

정석봉에게
당연하지. 오빠 키 크러 가신다. 너 얼른 자. 늦게 자면 몸 안 좋아져.

[정석봉]

13에게
저 많이 늦게는 안... 잘...걸여...? 제 걱정도 해주시고! 완전 감동의 쓰나미... 잠시 울고 와야겠어여 ㅠㅠㅠㅠ. 정국이 잘 자여! 굿밤! 키도 쑥쑥 클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