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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세계의 나와 세훈이가 어떤 관계인지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어사대부(御史大夫) 박근우의 장남이라는 그 잘생기고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고 명예도 있다는 그 남자에 대해서

나는 하물며 그 남자의 이름도 알지 못하지만, 그렇지만

그러겠다고 대답하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는 이 아이가 정말로 울어버릴까, 그것이 겁이 났던 나는 그러노마-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자 그제서야 경직되어 딱딱하게 굳어있던 어깨며 표정이 유하게 풀어진다.

 

 

대신 내 손을 잡고 있던 양 손에 힘이 들어간다. 갑작스럽게 가해진 압력에 악-하고 짧게 비명을 내지를 뻔 했지만 입술을 꾹 다물 수밖에 없었다.

본디 남자아이 답지 않게 참 예쁜 붉은 빛을 띠고 있던 세훈이의 입술이 허옇게 질릴 정도로 제 주인의 이에 세게 짓이겨져 있어서일까,

그렇지 않으면 참 예쁘게 자랐구나 싶었던 기다란 세훈이의 속눈썹이 바르르 떨리고 있어서였을까. 이유는 여전히 알 지 못한다.

 

 

그저 이 예쁜 아이가 울어버릴까 그것이 두려워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여 아이의 구겨진 미간 위로 입술을 떨어뜨릴 뿐이었다.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4

[명사] 1.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 2. 어떤 사물과 관계되는 연줄

 

-이어지는 글입니다. 1편부터 보고 와주세요 제! 발!-

 

 

 



자연스럽게 눈이 떠짐에 따라 몸을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뿌옇게 흐려진 시야 탓에 몸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또 다른 세상의 나도 원래의 나와 맞먹을 정도의 허약 체질이었는지 머리가 띵하니 어지러웠다.

답답한 마음에 후우-얕게 한숨을 내쉬자 갑작스럽게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온다.

 

 

"세훈아?"

 

 

세훈인가 싶어 작게 이름을 불렀지만 돌아오는 것은 장난기 어린 세훈이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내 물음에 답한 건 낮게 방 안을 울리는 아가-하는 부름이었다.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자 휘청거리는 몸을 가볍게 팔로 안아 받치는 손길이 퍽 다정하다.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우리 아가, 오늘따라 이 오라비를 섭섭하게 하는구나."

 

"오, 오라버니께서 여긴 왜.."

 

"오라비가 되어서 어여쁜 누이동생의 방에도 찾아오지 못하는 것이냐."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런 것이 아니면 세훈이가 아니어서 실망한 것이냐?"

 

 

할 말이 없어 입을 꾹 다물고 고개를 푹 숙여 땅으로 처박았다. 왠지 모르게 묘한 가시가 돋힌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말걸, 세훈이의 이름을 부르는게 아니었는데.

스스로 자책하며 한참을 바닥만 내려보자 눈 앞으로 하얀 손이 나타나더니 그 손이 더욱 가까이 다가와 턱을 살며시 쥔다.

 

 

"그리 풀이 죽어 계시면 이 오라비 마음이 찢어집니다."

 

"어찌 존대를 하십니까, 말씀을 낮추십시오."

 

 

 

스스로 생각해도 주워들은 사극 드라마의 말투를 잘 흉내내고 있는듯 해 대견해하고 있을 찰나 푸흐흐-하는 웃음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힌다.

너무 경박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그 목소리가 주변의 공기를 가볍게 진동시키는듯 해 마음도 덩달아 일렁이는듯 싶다.

그 주인이 분명한, 주인을 닮아 단정한 그 웃음소리가 짧게 이어지더니 멈춘다.

 

 

"아가-"

 

 

너무나 다정해 몸이 녹아버릴 것만 같은 목소리에 고개를 들자 목소리만큼이나 다정한 빛을 띠고 있는 그 얼굴이 눈에 가득 들어찬다.

날 바라보며 웃는 반쯤 접힌 눈에 홀려 그저 멍하니 그 눈을 바라보고만 있었다.아, 그 웃음이 이 눈 속에 녹아들었구나. 그 단정한 웃음소리는 사라지지 않았구나.

 

나만을 빤히 바라보는 그 두 눈에 그렇게나 다정한 웃음이 녹아있었다.

눈 앞이 뿌옇게 흐려졌다. 눈물이 나는듯 싶었다. 아, 나는 어떡하면 좋아, 나는 정말-

 

 

"아가..?"

 

"오라,오라버니..."

 

 

준면은 금방이라도 울듯한 표정을 하고 더듬더듬 저를 부르는 제 누이동생에 화들짝 놀라 그대로 굳어버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본디 피부가 하얀 빛을 띠고 있어 아파보이기만 했던 제 아이가 얼굴이 말 그대로 허옇게 질려서는 온 얼굴을 구긴채로 작은 몸을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제 쪽으로 뻗어진 한쪽 팔은 소매가 훤히 올라가 비쩍 마른 팔뚝을 그대로 내어보이고 있었다.

 

그에 마음이 시려와 제 손으로 준면이 제 누이동생의 팔을 감쌌다. 아가-하는 부드러운 부름은 여전히 거두어지지 않은 채였다.

 

 

"흐윽-"

 

"이 못난 오라비가 너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한것이냐, 어찌 눈물을 보이는 것이냐, 아가, 정신을 차려 보아라."

 

"으..우으..오라,버니,오라버니, 제가, 제가-"

 

"네 눈 앞에 바로 이 오라비가 있질 않느냐, 어찌 그리도 애타게 나를 불러, 아이야 말을 해 보아라."

 

 

주륵주륵 흘러내리는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하고 내 오라버니라는 사람의 품으로 안겨들었다.잠시 경직되어있던 몸이 그새 내 몸을 강하게 끌어안아온다.

이대로 안겨있다가는 갈비뼈가 모조리 부러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짧게 잇새로 새어나온 윽-하는 신음소리에 바로 헐겁게 나를 안아오는

그 미친듯한 배려에 나는 다시 눈물을 터트렸다.

 

귓가에 다급하게, 하지만 다정하게 속삭이던 그 입술이 눈물자욱이 번진 내 눈가 위로 가볍게 내려앉더니 지그시 눈을 눌러온다.

 

 

"눈물을 거두어라."

 

 

더듬더듬 내뱉어지는 준면의 목소리에는 눈물이 그득했다.

그 눈물 속에는 애처로움이 가득했고 그 애처로움 속에는 애정이 가득했다.그것은 준면 제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애정이 누구를 향한 것인지, 그것은 준면 자신만이 알고 있어야 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더욱 아플 수밖에 없었다.

 

 

"네가 울면 나는 이리도 무능력한 사내가 된다, 아가 눈물을 엄추어라, 네 오라비의 심장을 멈추게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아가, 제발,"

 

"오라버니, 제가, 큰 잘못을, 저질러,"

 

"말하지 않아도 좋다. 네가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나는 너에게서 멀어지지 않을 것이다.

네가 설령 내 이 몸뚱이에 칼을 찔러 넣어도 이 오라비가 너에게서 멀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내 품 속으로 무너져 내리는 오라버니의 몸을 끌어안고 나는 한참을 울었다.

나는 정말 어떻게 하면 좋아, 당신이 진정 내 오라비라면, 그렇다면 왜 그런 눈을 하고서 나를 바라 보아.

아, 그렇구나. 당신은 나를, 아니 내가 아닌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그 단정한 두 눈 깊은 곳에 자리잡은 애정이 너무나도 선명히 내 마음까지 다다라 속이 쓰려왔다.

내가 아닌 당신의 누이동생은 이런 당신의 마음을 알아차렸을까.

 

이젠 그 마음의 주인도 아닌 자가 그 몸에 들어앉아 그 애정을 받고 있으니 그건 얼마나 큰 죄악인가.

자신과 같은 피가 흐르는 누이동생을 사랑해버린 이 불쌍한 남자를 나는 어찌해야 하는가.

 

 

"으,흐윽-오라버니, 저를,"

 

"말해 보아라, 내 무엇이든 들어 줄것이니."

 

"저를, 어찌하여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십니까, 어찌 저를,"

 

 

제 누이동생이 숨을 가쁘게 헐떡거리며 내뱉은 말에 준면의 표정이 어색하게 굳어졌다.

지난 몇년간 제 마음을 들켜서는 아니된다, 겨우겨우 꾸역꾸역 삼켜낸 제 추악한 감정을 제 누이동생이 알아차리고는 그것을 입에 담았다.

준면의 얼굴이 절망으로 얼룩졌다.

 

아가-내가 너를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날이 갈수록 어여삐 피어나는 너를 내가 어찌해야해...

 

 

"저는, 오라버니의 혈육이 아닙니까, 어째서...어째서 저를 그리 바라보십니까."

 

"그만-말을 멈추거라, 아가, 제발 부탁이니 말을 멈추거라,"

 

"오라버니,"

 

"그만하래도!"

"저는 오라버니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준면은 울부짖었다. 제 할말을 마치고 까무룩 눈을 감고 쓰러져버린 제 누이동생을, 제 정인을 앞에 두고 울부짖었다.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황국(黃國) 승상(丞相) 김준후의 장남

황국(黃國) 승상(丞相) 김준후의 금지옥엽(金枝玉葉) 막내딸(18)의 유일무이(有一無二)한 형제(兄弟) 

 

김준면(20)

 

'본디 너와 나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인것을.'

 

 

 

 

 

 

 

 

 

 

 

 

 

 

 

 

 

 

 

 

 

 

 

 

 

 

 

 

 

 

 

 

둘을 바깥과 차단한 굳게 닫힌 방문 밖에는 세훈이 서있었다.

어찌나 세게 문을 두드렸는지 꽉 쥐어진 채로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양 손이 벌겋게 부어올라 있었다.

울지말라는 제 아가씨의 다정한 명을 차마 거역할 수는 없어 눈물을 참기 위해 잔뜩 힘을 줬던 두 눈동자는 반짝임을 잃고 벌겋게 핏발을 세운채 달아올라있었다.

 

 

제 아씨를 제가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고작 호위무사 나부랭이인 저는 그녀의 오라비나 황국 어사대부(御史大夫)의 장남이라는 그녀의 정혼자에 비하면 초라하고 무능하기 짝이 없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그녀의 곁을 지키는 것 뿐이다.

 

오늘따라 제 옆구리에 채워진 검이 더더욱 묵직하게만 느껴졌다. 차마 흘려보내지 못한 울음을 탄식으로 토해낸 세훈이 굳게 닫힌 방문 앞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래, 제 아씨와 저는 이다지도 지독하게 멀기만 한 사이였다.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EXO/민석준면찬열경수세훈] 인연(因緣) | 인스티즈

 

 

황국(黃國) 도독주군사(都督州軍事) 오진원의 외동아들

 황국(黃國) 승상(丞相) 김준후의 금지옥엽(金枝玉葉) 막내딸(18)의 호위무사

 

오세훈(17)

 

"이름은 변하는거잖아, 그런거 싫어.

괜찮아. 난 안변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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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질러놓은 똥망글이 너무 많아서 댓글알림 일일이 해제하느라 애먹고 있어요..ㅎ..ㅎ...ㅠㅠㅠㅠㅠ

하나씩 다시 읽다 보니 정말이지 망글도 이런 망글이 없네요..ㅎ..ㅎ..ㅎ..제 흑역사가 가득해요! 와!

그렇다고 그 많은 글들을 다 날려버리긴 좀 그래서 하나씩 해제하고 있는데 곧 포기할 것 같아요..ㅎ..ㅎ...에효

 

원래는 세준이나 세종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불마크가 달린 글을 쓰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은 다시 빙의글로 돌아왔네요.

 

빙의글 읽으실때 독자님들 기억해주세요!

빙의글 속의 여자주인공은 독자님 전부 다, 모두들! 이예요! 우리 독자님들 인기쟁이! 잊지마세요!

 

준면이가 아가-하고 부르는 것도 세훈이가 아가씨, 하고 부르는 것도 전부다 독자님들이니까 꼭 꼭 기억하기!

 

암호닉은 다음 글에서 확인할게요!

암호닉 있으신 분들은 댓글 쓰실때 암호닉 꼭 언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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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카르텔꺼 편식이아니라ㅠㅠㅠㅠ그거두개는슬프게끝나면슬플꺼같단말이야ㅠㅠㅠ힝편식이라니ㅠㅠㅠ자까님 나뽀ㅠㅠ준면아ㅠㅠㅠ흐엉ㅠㅠㅠ학교에서불맠쓰긴무리짛ㅎㅎ?헿
9년 전
카르텔
당연하디ㅠㅜㅜㅜ집에가서 바로 써 올리께♡
9년 전
독자26
나또일등이다 뿌든 우린 운명인가봐 학원가자마자 들어왔는데ㅎ 아오 뿌듯해
9년 전
카르텔
잘햇졍 토닥토닥♡
9년 전
독자27
이제집왔어ㅠㄷᆢ
9년 전
카르텔
27에게
빨리자ㅠㅠㅠ

9년 전
독자32
카르텔에게
피곤해쥬금 꽥

9년 전
독자2
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는가족이라안되는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뭉뭉이에요!ㅠㅠㅠㅠㅠ오늘 브금도 그렇고 분위기도 내용도 너무 슬퍼여ㅠㅠㅠㅠㅠ울부짖었다는 준면이가 너무 애틋하기도 하고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기만 한 사이라는 세훈이도 너무 안타깝고..;ㅅ;...진짜 울컥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ㅠㅠ 앞으로 전개도 기대되고 매화마다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다음 글에서 뵈여!
9년 전
카르텔
세!훈!이! 분량이 적어서 걱정했는데 우리 세니 안잊고 챙겨주시다니 감동♡♡♡ 뭉뭉님 항상 댓글 길게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글에서 만나요!
9년 전
독자4
모카얌 모카임!! 영어에 속지말어!!
아니ㅠㅜㅜ 왜 울어ㅠㅠㅠ 아니ㅜㅜㅜ 자신이되 자신이 아닌 그 자괴감이 빠져서 우는거야??ㅠㅠㅜㅜ 그건 또하나의 너일텐데ㅠㅠ 그냥 즐기지ㅠㅜ 왜ㅠㅜ

9년 전
카르텔
응?? 무슨 영어??? 자괴감이 아니야ㅠㅠㅠㅠ엉엉ㅠㅜㅜ미안해서 우는거라규ㅠㅠㅠ
9년 전
독자9
아..? 미안이였져??ㅜㅜ 나레기.. 왜 파악못하지ㅜㅜ
영어는.. 초반엨ㅋㅋㅋ 댓글 빨리다려곸ㅋㅋ 모카를 썼는뎈ㅋㅋ 자판이.영어자판이더라곸ㅋㅋ그래섴ㅋㅋ

9년 전
카르텔
빨리 달아서 뭐할려곸ㅋㅋㅋㅋ다시 읽어보고 와! 흥!
9년 전
독자5
헐.....준면이가 여주를....헐이다.........충격......멘붕...........불쌍해ㅜㅜㅜㅜㅜㅜㅜㅜ어떡해ㅜㅜㅜㅜ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카르텔
카레맛님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잘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7
퓨ㅠㅠㅠ준며 ㅠㅠㅠㅠㅜ 오오ㅜㅠㅠㅠ 진짜 오라버니의 눈빛에 있는 그 가족이 아닌 애정을 봐버렸네여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허니에요ㅎㅎㅎㅎ이렇게보니 빨리빨리 다음편도 기대되는 이마음!!!!진짜 짱짱이에요ㅎㅎㅎ여주란 원래 인기쟁이니까요ㅎㅎ
9년 전
카르텔
허니님 안!녕!하!세!요! 허니님도 주인공♡ 얍♡
9년 전
독자10
아주 조흔스멜이나네요 굳굳 감덩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됩니다!!
9년 전
독자11
헐..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근데 준면이 안타까워ㅜㅜㅜ어떡해ㅜㅜ세훈이도 여주 정인자는 찬열이겠죠? 암호닉신청가능할요?준멘님이아멘님으로ㅎㅎ
9년 전
카르텔
다음 글부터 추가할게요♡ 잘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그건 그렇고 우리 경수는 어디갔나요 ㅠㅠㅠㅠ 여주가 이대로 시집을 가면 아니되어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작가님 까꿍이 와쪄염ㅋㅋㅋㅋ아 오늘도 대작이군요 아이코 눈부셔☆,,☆
9년 전
카르텔
까꿍이 와쪄염 우쭈쭈♡
9년 전
독자14
부끄부끄 정혼자 차뇨르 궁금해진다는.....♥(난 이미 박찬열로 이미 결정내림ㅋㅋㅌㅋㅋ)
9년 전
카르텔
왜왜ㅠㅠㅠ왜찬열이야ㅜㅠ
9년 전
독자19
아뉘에요????그럼 경수?민쏙?다시 함정으로 빠지기 시작한다......
9년 전
카르텔
19에게
골라 골라 아무나 골라 잡아봐융♡

9년 전
독자15
모라에요 ㅠㅠㅠㅠ 너무 슬프자너 ㅜㅜㅜㅜ
9년 전
카르텔
모라님 안녕! 뭐가 슬퍼ㅜㅠㅠㅠ
9년 전
독자28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말도 못하다 들켯어ㅠ ㅠㅜㅜ 준면이 ㅜㅜ
9년 전
카르텔
잉..ㅎ 울지마 터닥토닥
9년 전
독자16
대박 ㅠㅠㅠㅠ준면이 세훈이 둘다 너무 스르다ㅠㅠㅠㅠㅠ인연이누구지
9년 전
독자17
ㅜㅜㅜㅜㅡ금요일이나토요일에온다더니!!!고니야!!!!!!ㅜㅜㅜㅜㅜ아진짜준면이가아가라고불러주는거너무조아ㅜㅜㅜㅜㅜㅜㅜ눈으로읽는데귀가녹아버릴거가태.....♡헣....
9년 전
카르텔
ㅎ..ㅎ..ㅎ..벌써 다 써버렸는걸♡ 고니 보고싶어서 빨리왔지♡
9년 전
독자20
홀..♡자까님오늘쫌예쁜걸ㅋㅋㅋㅋㅋㅋ아나진짜준면이가 아가라고불러줄때미치겠ᆞㄱ!!!!!!!사극말투쩐다!!!@!!!!!!!!!!!!!진짜매력적이얌..핳..
9년 전
카르텔
사극말투 쓰기 힘든girl..ㅎ 안어색해?
9년 전
독자21
전혀!!!!!나는느무좋다ㅜㅜㅜㅜㅜ진짜쓰는것마다장르불문주인공불문내취향저격하면대요안대요???!!!엄청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카르텔
21에게
뭐여 알아듣기힘들어...ㅎ외계인 고니

9년 전
독자22
카르텔에게
그냥 카르텔 엄청 글 잘 쓴다구.
내 취향 저격이라구^^(멀쩡)
항상 내가 작가님 글에 너무 흥분해서 그래.익숙해져^^

9년 전
카르텔
22에게
뀽 고니는 누가 제일 좋아??

9년 전
독자23
카르텔에게
찬열이는아직안나와쓰니깐모르겟구ㅠㅠㅈㅣ금은준면이!!!!!후니도가슴아프고그런데ㅜㅠ아가라고불러주는거너무좋아..설레ㅠㅠ

9년 전
카르텔
23에게
찬열이 민석이 경수 세명 남았지롱

9년 전
독자25
카르텔에게
핳...♡기대돼ㅜㅜㅠ다등장하고나면또뽑을래!!!♡나능오늘도일찍잔답~♡작가님도굿밤해!!XD

9년 전
카르텔
25에게
잠온드 데굴데굴

9년 전
독자18
아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준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빨리보고싶네요!

9년 전
독자24
하나둘 이에요! 으으ㅠㅜㅜ 이번 화는 짠내퍽발ㅠㅠㅜㅠㅠㅠㅠ 아니ㅠㅜㅠ 준면이가 다정한 거야 첫 화부터 알아봤지만 그 속에 연정이 들어차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하고있었어요ㅠㅠㅠㅠ 혈육 간의 사랑은 본디 피 한 방울 섞여있지 않아도, 같은 어버이 아래에서 같은 성씨를 품고 자라면 혈연 보다도 더 혈연 같이 될 수 있는거라 들었는데.. 세훈이도 세훈이지만 제 감정을 들키지 말았어야 할 준면이는 어떡하나요ㅠㅜㅜ 안쓰러워라ㅠㅜㅜㅜㅜ
9년 전
카르텔
하나둘님 안녕하세요♡ 준면이 감정의 정체는 연정이었지요 빠밤! 안쓰러운 준면이 아직 세명이나 남았으니 너무 벌써 슬퍼하지 마세요ㅠㅜㅜㅜ
9년 전
독자29
헉 이어지는 글이었네용 ㅠㅠㅠㅠ 오늘은 내일 출근을위해 자고 내일부터 정주행 시작할게요!!!! 안녕히주무세여!!
9년 전
독자30
저라임으로 신청된것맞죠...? 그렇다면
안녕하세요 라임임미ㄷㅏ
준면이와 세훈이가 너무 애절한거같아요..
(그래서 좋아요 아련아련)
준면이랑 동생이랑 배다른 남매구뇨.

9년 전
독자31
ㅠㅠ빨리 민석이도 만나고싶고 찬열이도만나고싶어요ㅠㅠ가장 만나고싶은 경수는 마지막에 등장하려나요?ㅠㅠ어흑ㅠㅠ
9년 전
독자33
노트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아련하고 준면이도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 준면이 땜에 아련했는데 밑으로 내려오니 세훈이도 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 슬픈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아무나하고 빨리 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신알신하고 가여!!! 재밌어용~ ㅠㅠ 이번편은 왜케 아련해용!!! ㅠ 여주도 좀 답답하고...내용을 길게 써주십시오~~ㅎㅎ
9년 전
독자35
브금도 아련하고 준면이도 짠내나고 세훈이도 짠내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워서 기분이 이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한번에 다 읽었는데 신알신하고갈께요~!!^^
9년 전
독자36
구금입니다ㅜㅜㅠㅠㅠ아ㅜㅜㅠ·브금이랑분위기ㅜㅜㅜㅠ슬프네요ㅜㅠ
9년 전
독자37
둘다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글이너무궁금해요!!브금이랑글분위기랑잘맞아떨어져서너무좋네요ㅎㅎ잘읽고다음편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38
준면이안쓰러워유ㅠㅠㅜㅠ세훈이도ㅠㅠㅜㅠㅜㅜ 준면이랑은 같은피가없어.! 괜찮아ㅠㅜㄴ
9년 전
독자39
매력넘치는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이럴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슬픈거야ㅠㅠㅠㅠㅠ왜 벌써부터 이리도 슬픈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
르텔씨 나 눈물나려 하잖아ㅠㅠㅠ
안그래도 오늘하루 정말 힘들고 속상했는데 힐링받고 가는거 같다!
브금도 좋고 아, 막 감정이 우울해서 그런지 이 브금 너무 좋다 탐난다(음흉) 제목이 뭐야?

9년 전
카르텔
왜왜왜ㅠㅠㅠㅠ왜 힘들었어 내 사랑♡ㅜㅜㅜ추노 ost래! 비익련리! 나도 추천받은거!ㅎㅎ
9년 전
독자40
오늘따라 연습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ㅜㅜㅜ 혼자 쭉 가서 그런가.. 브금 추천도 받고! 인기쟁이네 카르텔!
9년 전
카르텔
아닝..ㅎ 인터넷에서..ㅎ..ㅎ 인기쟁이 아니래도!ㅠㅜㅜ무슨 연습해요??
9년 전
독자41
학생답게 가족뮤지컬!
9년 전
카르텔
41에게
잉ㅋㅋㅋㅋㅋㅋ그게뭐양 예술쪽인가??

9년 전
독자42
카르텔에게
뮤지컬 뮤지컬! 2주뒤에 무대 서!

9년 전
카르텔
42에게
와 멋져♡

9년 전
독자43
아가씨 아가가 다 나야ㅠ
9년 전
독자44
다음편에는 찬열이가 등장하나요?ㅠㅠ빨리 보고싶어요
9년 전
독자45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민석이도 보고싶다ㅠㅠ
9년 전
독자46
흐규 세훈이 아련터지고 짠내나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메리메리 암호닉신청이요!!!!!! 저사극짱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완전취저에요ㅠㅠㅠㅠ
9년 전
카르텔
암호닉 현재 받고 있지 않아요!
9년 전
독자48
아정말요..?? ㅠㅠㅠㅠ아쉽네용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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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카르텔
메리미안녕! 빙의글 암본다더니 흥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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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카르텔
좀있다 올릴거니까 기다리셩 흥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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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카르텔
삭제한 댓글에게
자지마ㅠㅠㅠ보고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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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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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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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쥬절을못하겠어 너무길닾미치겠네

9년 전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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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쥬절을못하겠어 너무길닾미치겠네

9년 전
독자54
아슬퍼ㅠㅠㅜㅜㅜㅜ준며나ㅜㅜㅜ어떡해요우리준며니ㅜㅜㅜㅜㅜㅜㅜ 왜이렇게다들애닳프게엉엉 ㅜㅜㅜㅜㅜㅜㅜㅜ박근우의 자면 박찬녀류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5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며나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아 준면이 너무 슬프댜ㅠㅠㅠ
9년 전
독자57
으아인얼뉼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우왕!!!!!!!!!!!!나는 인기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너무 아련해ㅠㅠㅠㅠㅠ준면이도ㅠㅠㅠㅠㅠ아가라고불러줄때 너무 설렌다구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준면이ㅠㅠㅠㅠ세훈이 ㅠㅠㅠㅠ 애들 둘다 왤케 아련하나여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진짜 대박대박 재밌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랑 세훈이 둘 다 아련돋네여....☆
9년 전
독자61
에기서시집가면이름미바뀐대요?
아궁금해근데
준면이진짜머찌다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허윽.. 준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제가 여주고 여주가 저인거죠 ㅠㅠㅠㅠㅠㅠ 나 왜 복받은여자? ㅠㅠㅠㅠㅠㅠ 준며니에 세훈이까지 ㅠㅠㅠㅠㅠ 브금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진짜 울컼하네요ㅠㅠ.. .아. .뭔가애틋하고ㅠㅜ
9년 전
독자67
ㅠㅠㅠㅠ준면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하......전 좀 이쁜듯 역시 과거에서도 전 ㅎ 좀 짱인듯
9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며니 마음을 들켜버려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결혼식은 언제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준면이ㅠㅠㅠㅠㅠ왜이리 아련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며나며너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아ㅠㅠㅜㅠㅠㅠ오ㅑㄹ케슬프져ㅜ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진짜ㅠㅜㅜㅠㅠㅜㅠㅠ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하네요ㅜㅠㅠㅠㅜㅠ특히 저시대에ㅠㅜㅜㅜㅠㅠㅜㅜ아ㅣ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72
아준면이가 아가라고부르는거 왜이렇게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아가얌..!힝힝ㅇㅅㅇ..!
9년 전
독자73
햐ㅜㅜㅜㅜ너무ㅜㅜㅜㅜㅜ좋아여ㅠ
9년 전
독자7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라버니를사랑할수없다고한거에 감정이복받쳐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눈물나올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도잘어울리고 전다음편보러갈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5
헝ㅠㅠㅠㅠㅠ(오열) 다들 너무 안타까워ㅠㅠㅠ 이럴때보면 21세기가 참 행복해요.(?) 신분,집안 다 필요없어!!ㅠㅠ
9년 전
독자76
작간;ㅣ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찌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 너무좋아요 진짜 ㅜㅠㅠㅠ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9년 전
독자77
세훈이랑 준면이둘다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준면이가 동생을 여동생이 아닌 여자로 보고 있었다니ㅠㅠㅠㅠ 물론 피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사이지만 ㅠㅠㅠ그래도 이미 가족인데ㅠㅠㅠㅠ 어떻게 되는 걸까ㅠㅠㅠ 세훈이도 불쌍하지만 준면이도 불쌍해ㅠㅠㅠ
9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아가-하고부를때 왜이리설레면서 맘이아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헐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서어떡해 세훈이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우리준면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혹시나 했는데 준면이가...역시...허윽...슬프됴....여주야 상황을 아주 쬐금만 더 즐기는건..안되겠지... 알겠어 담편이나 볼께
9년 전
독자83
ㅜㅜㅜㅜㅜㅜㅠㅠ아이고ㅠㅠㅠ준면이도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하네여ㅠㅠㅠㅠ안쓰러워라
9년 전
독자84
으어ㅓ어 준면아ㅠㅠㅠㅠㅠ불쌍해어케......세후니...
9년 전
독자85
우와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준면이어떡해ㅠㅠㅠ 이제 진짜 시집가면 준면이랑 세훈이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ㅠ하..정말 ㅠㅠㅠㅠ지금까지 좋아하는걸 숨겨왔는데 저렇게 들키면 얼마나 비참할까ㅠㅠㅠ
9년 전
독자86
헐..준면이 진심 아련...본디 너와 나는 피 한방울 섞인 남이거늘... 솔직히 아버지에 대해 원망과 감사가 반반일듯. 자신을 거두어 줬기에 볼수있던 '나' 지만 친자로 만들었기에 사랑할 수 없는 '나'라서 ㅠㅠㅠ BGM은 또 뭔데 이리 슬퍼요ㅠㅠㅠㅠㅠ 세훈이도 많이 복잡할거 같아요 ㅠㅠ
9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아련아련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이럴수가 이렇게 슬플수가 ㅠㅠㅠㅠ 세훈아 ㅠㅠㅠㅠ 너는 호위무사여도 좋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어후ㅠㅠㅠㅠㅠㅠ왜이리다들아련해ㅠㅠㅠㅠ진짜아련터진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노래도 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9년 전
독자92
노래부터 아련아련..... 하.....어쩜..... 엉엉ㅜㅜㅜㅠㅠㅠ준면이도 세훈이도 여주도 다 아련해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93
그 약혼자는 찬열이인가요.....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나 세훈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세훈이랑 준면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
9년 전
독자95
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준며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98
슬프다ㅠㅠㅠ잘보고있어요작가님!
9년 전
독자99
헐잼써 ㅜㅜ
9년 전
독자10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이게 무슨일이야 ....ㅠㅠㅠ 김준면이 내 오빠라니... 근데 날 좋아한다니 이게 무슨일이람 세훈이는 또 뭐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주념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준면아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준며니...ㅅㅔ상에 줌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들으면서 보니까 징ㅃ짜...또륵...감수성터지ㅣ네여
8년 전
독자104
힝 ㅠㅠㅠㅠ준면 ㅠㅠㅠㅠㅠ슬퍼하지마요ㅠㅠㅠ허헝 내가좋아해줄게요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05
벌써부터 슬프면 어찌합니까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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