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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슈퍼마리오 전체글ll조회 5047l

윤기-

집이 같은 방향이라 항상 같이 집에 갔는데 오늘은 누굴 만날 거라면서 지민이를 따라간 아미였다.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놀기로 했나 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책상에 앉아서 이어폰을 꼽고 연습장에 가사를 끄적이고 있는데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리길래 봤더니 박지민이었다.

뭐 또 별 시답잖은 거겠지. 하고 그냥 넘기려는데 뭐? 아미가 누구랑 있어?

깜짝 놀라서 무릎을 책상에 박아버렸다. 아... 아파...

화끈거리는 무릎을 문지르며 카톡을 보고 있는데 키도 엄청 크고, 박지민이 자기가 더 잘생겼다고 했지만 그건, 잘생겼다는데 대체 누구랑 있는 거야.

순간 머릿속에 석진이 형이 휙 하고 지나갔지만 박지민이 석진이 형을 못 알아볼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니까. 아니, 맞나

머릿속으로 누구지 누구지를 연신 외치며 옅들으러 갔다 온다는 지민이를 기다렸다. 두 손에 핸드폰을 꽉 쥐고 아주 뚫어질 기세로 노려보는데 시간이 지나도 알림이 뜨지 않는다. 뭐 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야

 

'지이이잉'

 

왔다.

 

 

 

 

[방탄소년단] 감기.kakao | 인스티즈

 

 

 

 

태형이었다. 아 뭐야.

혹시 누구인지 짐작 가는 사람 없냐는데 없다.

음..... 없다.

박지민 기다리다 애가 타서 내가 죽겠다. 겉옷을 대충 집어 들어 입으면서 현관을 나섰다. 누군지 내가 내 눈으로 직접 봐야겠어.

 

아무 생각 없이 무작정 박지민의 카페로 왔다.

옅들으라니까 카운터에 가만히 앉아서 폰이나 하고 있어? 이게 진짜

 

 

 

"안녕하... 민윤기?"

"어, 커피"

"커피? 너 커피 안 마시잖아?"

"아...그럼 뭐 그냥 아무거나 니가 만들기 쉬운 거"

"음 그럼 먹지마"

"쳐 맞을래?"

"미안"

 

 

 

카운터 바로 앞에 앉아 아미가 어디 있는지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박지민이 내가 시킨 음료를 들고 아주 친절히 내가 있는 곳까지 나왔다.

 

 

 

 

"김아미라면 갔는데"

"뭐? 야 아니, 김아미 얘기가 왜 나와"

"카톡 날려 보던가"

"김아미 찾으러 온 거 아니라니까?"

 

 

 

어떻게 안거야. 정곡을 찔리자 당황한 마음에 박지민이 가져온 음료를 마시려고 하는데 나오질 않는다.

 

 

 

"병신아.... 그거 떠먹는 거야.... 여기 숟가락"

 

"아, 그래"

 

 

 

아 쪽팔려.

 

아미가 갔다는 말을 듣고 박지민이 준 마시는 '음료'가 아닌 떠먹는 '아이스크림'을 받아 들고 다시 카페를 나왔다.

금세 어디로 간 거야

어디부터 찾아야 하지. 일단 카페 주변 건물들을 다 뒤졌다. 없다.

김아미 때문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온 동네를 뒤져봐도 나오지 않는다.

 

 

 

 

태형-

아미가 남자랑 있다고? 그 말을 듣고 당장 집을 뛰쳐나왔다. 어떤 놈이야!! 누가 내 아미랑!

박지민에게 옅들으라고 했지만 별로 기대는 하지 않는다. 난 널 잘 알아.

카페로 가면서 혹시나 윤기는 알까 싶어 물어보니까 모른단다.

꺼지라고 한마디 던져준 뒤 고개를 들었는데 저기서 아미와 비슷한 여자가 지나가는 거다.

얼른 박지민이에게 톡을 날려보니

 

 

 

[방탄소년단] 감기.kakao | 인스티즈

 

 

 

 

역시 아미가 맞았다. 다시 고개를 들어보니. 없다?

어디 간 거야? 눈앞에서 아미를 놓치고 말았다. 하.....

이 건물 저 건물 다 뒤졌나 보다. 근처 건물을 다 뒤져봐도 없길래 석진이 형에게 물어봐서 저번에 갔다던 떡볶이집이랑 노래방도 가봤는데 없다. 노래방에선 방 하나하나 찾아보다가 하마터면 싸움이 날뻔했다...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혹시나 해서 민윤기에게 또 물어보니, 자존심 따위 다 버리고, 답이 없다.

찾아다니느라 몰랐는데 가만히 서있으니 으슬으슬 몸이 점점 추워졌다. 너무 얇게 입고 왔나. 감기 걸리면 아미랑 뽀뽀 못하는데...

잠시 벤치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저기 백화점에서 아미가 나오는 게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 얼른 뛰어갔다.

 

 

 

"아미야!!"

 

"어? 어?? 야, 너 왜 여깄어?"

 

"너는 왜 여깄어!! 내가 얼마나 찾아다닌 줄 알아?"

 

"니가 날 왜 찾아?"

 

"그야 니가..."

 

 

 

그 말을 하며 아미와 같이 나온 남자를 쳐다보는데 우와 진짜 키 엄청 크네. 얼굴도 잘생겼고.

 

 

 

"누구? 친구야?"

 

"엉. 내 친구"

 

"안녕~"

 

"안녕하신데 누구세요?"

 

 

 

아미를 내 쪽으로 당기면서 말하니까 하하하고 웃더니

 

 

 

"뭐야~ 아미, 윤기 말고도 남자친구 많네?"

 

"이 오빠가 지금 나 무시하는 거야? 왜 이래, 내가 친구가 얼마나 많은데! 엄청 시끄러운 놈도 있지, 전교 일등도 내 친구지, 내가 좋아하는 석진이 오빠도 있지, 사춘기라 혈기왕성한 애도 있지, 아까 카페에 좀 모자란 걔도 있지, 아! 여기 얘도 있네"

 

"어이구 그랬어~?"

 

 

 

손가락을 하나씩 접으며 말하는 아미가 여간 귀여운 게 아니었는지 아미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 남자다. 그게 싫어서 아미를 더욱 내 쪽으로 당기니 손을 다시 내려놓는다.

 

 

"걱정 마, 난 여자친구 있어~"

 

"네?"

 

"어, 오빠 여자친구 있어. 엄청 이쁜"

 

"그래도 우리 아미가 더 이쁘지~"

 

"입에 침이나 바르고...."

 

"진짠데~ 그나저나 오늘 고마웠어! 다음에 내가 밥 살게~ 집에는.."

 

"제가 데려다 줄게요! 안녕히 가세요"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기에, 여자친구도 있다고 하고, 구십 도로 인사를 꾸벅했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잘가라고 한다.

 

 

 

 

.

"누구야?"

 

"어? 아~ 우리 옆집 사는 오빠. 어렸을 때부터 친했어"

 

"근데 왜?"

 

"오빠가 이제 곧 1주년이라는데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뭐 줄까 싶어서 나보고 같이 골라 달라고 했거든."

 

"아, 난 또...."

 

"넌 또 뭐."

 

"아니야 아, 근데 윤기도 아는 사람이야?"

 

"응. 윤기랑도 같이 셋이서 놀았거든"

 

 

 

짐작 가는 사람 없다더니. 넌 글렀어 민윤기.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런가 아까보다 몸이 더 으슬으슬 거렸다.

 

 

 

"콜록"

 

"뭐야 너 감기 걸린 거야?"

 

"아니야~"

 

"아니긴. 야, 서봐"

 

 

 

아미가 우뚝 멈춰 서더니 나를 자기 쪽으로 돌린다.

한 손은 자기 이마에 다른 한 손은 내 이마에.

내 눈을 쳐다보면서 음- 하는데 어찌나 뽀뽀를 해주고 싶던지. 겨우 참았다. 아니 그냥 해버릴까? 나 맞겠지...?

 

 

 

"너 열 있잖아!! 얼른 집 가 바보야!"

 

"어? 없어!! 나 멀쩡해"

 

"웃기시네"

 

 

 

그러더니 방향을 바꿔서 우리 집 쪽으로 간다. 너 지금 나 데려다 주려는 거야?

 

 

 

"나 멀쩡하다니까?"

 

"아니라 했다"

 

 

 

누가 말려. 옆에서 말리는 나는 신경 쓰지도 않고 계속해서 걷는다.

그런 아미의 모습에 기분 좋은 웃음을 지으며 어깨동무를 했다.

 

 

 

"히히"

 

"너 지금 나 키 작다고 무시하냐?"

 

"히히히히"

 

"미쳤나 봐....."

 

 

 

윤기-

찾다 찾다 안 나와서 아까 아미에게 카톡을 해보라는 지민이의 말이 떠올라 주머니에서 폰을 꺼냈다.

 

 

 

 

[방탄소년단] 감기.kakao | 인스티즈

 

 

 

 

정신없어서 온 지 몰랐는데 태형이에게 카톡이 와 있었다. 보아하니 태형이도 나와서 아미를 찾나 본데 누가 먼저 찾는지 보자고.

다음은..... 백화점. 아직 백화점은 안 들어 가봤다. 백화점 쪽으로 걸어가는데.

내가 한발 늦었다. 오늘은 태형이 니가 이겼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미가 태형이 이마에 손을 올리고 있었다.

거리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보이는 건 너희 둘 뿐이더라.

하 춥다. 집이나 가야지

 

 

 

 

 

안녕하세요 드디어 들고 왔는데 쓰다보니 길어져서.........

2탄으로 또 오거나 아님 여기에 추가하거나 할꺼같....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죄송합니다ㅠㅜㅠㅜ하ㅠㅜㅠㅠ

그래서 오늘꺼는 내용도 별로없고 다음편을 위한 잠깐....그냥 좀 필요한...그런...뭐래니....

그러니까.....음....본편을 위해 필요한 그냥 그런 글이입니다!!!네...그래요...하하하하

다음편들고 올게요.....

저는 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들 사랑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암호닉♥♥♥♥♥♥♥♥♥♥

마루님♥여지님♥정수정님♥현기증님♥루이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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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한발늦었어ㅠㅠㅠㅠㅠ태태.....감기걸리니까 막 아미가 챙겨주고ㅠㅠㅠㅠ진짜 케미ㅠㅠㅠ작가님 진짜 한편한편이 다 심장폭행죄에 걸려야할듯ㅠㅠㅠㅠㅠㅠ내심장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아미케미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참 좋아하는 케미....ㅋㅋㅋㅋㅋㅋ진짜요? 그럼 저 수갑차야겠네 철컹철컹ㅋㅋㅋㅋ그런 죄를 저에게 주신다면 감사히받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현기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등을 놓치다니...!!! 오늘편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윤기는 제 심장을 폭행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에구 살짝 늦으셨넹....ㅎㅎㅎㅎ 독자님심장을 오늘 윤기가 퍽퍽퍽!!!!이번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3
아 민윤기 한발 늦었다는데 왜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윤기야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왜 늦은거야 윤기야ㅠㅠㅠㅠㅠㅠ왜에 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타이밍 원망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루이지] 아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발늦었네이러는데왜내가다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가태태챙겨주는거..윽.. 챙겨줄수있는데ㅠㅠ됴륵 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어엉ㅇ ㅠㅠㅠㅠㅠ 작가님이번편도 대박ㅠㅠㅠ 윤기아련해서우짜니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오늘은 한발 늦은 윤기......ㅠㅠㅜㅜㅜㅠㅠ정말요?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우아 다행이다~~~ 그나저나 우리 윤기 아련해서 어쩌나...쩝.....언능 설렘 터져야징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
9년 전
독자5
아유ㅠㅜㅜㅜㅜ윤기야ㅠㅜㅜㅜ아고안타까워ㅜㅠㅠㅜㅜ괘아나괘아나 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잉 괜차나ㅠㅜㅜㅜㅠㅠㅠㅜㅜ윤기야 너에겐 내가 있다!!!!!! 나에게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짜냪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도태형이한테잘해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윤기야ㅠㅠㅠㅠㅠ우리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이런 아미!!!! 아미가 나빴네!!!!때지해야대 그쵸?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미안해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발늦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또륵또륵 우럭우럭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윤기가 한발 늦었다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글 보다가 심장 멎는 줄ㅎㅎ)
저 감기 걸렸어요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어이쿠!!! 어뜩해 감기걸리셔서ㅜㅠㅠㅠㅠㅠ언능 나아야 할텐데ㅠㅠㅠㅠㅠ 몸 따숩게 하세요ㅜㅜㅜㅜ 빨리 나으시길ㅠㅠㅠㅠㅠ 아프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9
하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 내가 있잖아ㅠㅠㅠㅠ응? ㅠㅠㅠㅠ내가있어ㅠㅠㅠㅠㅠ내가 있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나도!!!! 여기 나도 있다 윤기야 내가 보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윤기야ㅠㅠㅠㅠ내가ㅠㅠㅠㅠㅠ허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하작가님저더이상안되겠어요 저암호닉[영웅호걸]로신청할게요ㅠㅠ하악하악선덕선덕ㅠㅠㅠㅠ윤기야넌내가있자나ㅠㅠㅠㅜㅠㅠㅠ하날가져ㅠㅠㅜ아무데도가지않아ㅠㅠㅜ한발늦었다니ㅠㅠ흐어어어어어어어엉ㅠㅠㅠ우리윤기불쨔해ㅠ괜찮아윤기야우리앞으로더예쁜사랑을꿋녀나가면되ㅠㅠㅜㅠㅠ하ㅠㅠ사랑해윤기야ㅠㅜ그리고작가님글매번보고있어요ㅠㅠ댓글만안달았을뿐이지ㅠㅜㅠㅠ작가님진짜짱이예요제사랑이예요ㅠㅠ앞으로도재밌는글부탁드려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 또 암호닉이다~!!!! 우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네네!! 영웅호걸님이셔!!!ㅠㅠ아니요....윤기는 저랑 행쇼해야해요.....그치 윤이야...? 아니다 태형인가....!! 매번 읽어주셨구나ㅠㅠㅠㅠㅠㅠ영웅호걸님도 짱이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 사랑 다드세요!!!!
9년 전
독자11
윤기야ㅠㅠㅠㅠㅠ오늘은 왜 한발늦웄니ㅠㅜㅜㅜㅜ 태형이는 아미가있고 윤기는 내가있어서 그런거야??ㅜㅜㅜㅜㅜ 그럼 나야좋고♡♡ 작가님 완전재밋어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니죠!!! 윤이 옆엔 제가 있어서......!히히히 상상만 해도 죠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 저 아무래도아미로 개명을...윤기ㅠㅜㅠㅠ설레요ㅠㅜ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같이 하실래요.....? 전 왜 이름이 아미가 아닐까요....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ㅠ그럼나한테와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아련해서어떡하냐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ㅠㅠㅠㅠㅠㅠ윤기 안타까워서 어쩌나.....요즘 참 윤기때문에 울고 웃고 하네ㅜㅜㅜ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아....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너가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ㅜㅜㅜㅜㅜㅜㅜ미안해....ㅜ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윤기야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 한발늦다니ㅠㅠㅠㅠㅜ 그래도 난 태형아미 지지자라서......ㅠㅠㅠㅠㅠㅠㅠ어ㅠㅜ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여기 또 계시네 태형아미 지지자분!!!!! 작가도 스리슬쩍 태형아미라서....ㅋㅋㅋㅋㅋㅋㅋ이걸 어쩌나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빨리 백화점에 안갔어ㅠㅠㅠㅠㅠㅠ 저는 윤기아미 지지자라 이렇게 안타까울수가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거의 모든 분들이 윤기아미 지지하셔서 이번편은 눙물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넘치는군요!!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그러게 왜 빨리안갔어ㅜㅠㅠㅠ왜 마지막선택인거야ㅜㅜ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헐 윤기야 너 왜이렇게 아련하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련한 걸 좋아하는 이상한 작가 때문에....하하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
와웅 이런조각글 사랑합니다♥카톡도 사랑합니다♥ 걍 슈퍼마리오님도 사랑합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니요 독자님을 제가 더 사랑합니다♥♥ 조각글이랑 카톡이랑 사랑해 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윤기한발늦었넹ㅠㅠㅠㅠ태형아 그냥 뽀뽀해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 뭘 기다리는거야!! 감기따위 태형이한테 옮는거라면 난 좋아ㅜ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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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아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이런아련윤기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존재자체가 뷔요미...ㅠㅠㅠㅠㅠㅠㅠ쪼금만 쪼금만! 기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그쵸? 뷔요미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에이 바쁘더라도 제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데 당연히 그래야죠ㅠㅜㅠㅜㅠㅜ 독자님도 사랑인거아시죠?♥♥
9년 전
독자21
와....와.......으ㅜ와..............감탄사밖에안나와요.............................윤기어쩜좋아ㅠㅠㅠㅠ태형이는 왜케 귀여운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져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내사랑 다 가져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와 기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보람을 느껴요...!!독자님도 제 사랑 다 드세요~!♥
9년 전
독자22
허류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그럼 나랑 백화점을....콜록
9년 전
슈퍼마리오
윤기를 위해 백화점을 털겠습니다!!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ㅜㅜㅜㅜㅜㅜㅜㅜ둘다설렌다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설렘이들ㅠㅜㅠㅜㅠㅜ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태형아ㅠㅠㅠㅠㅠ뽀뽀해버리지그랬어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왜망설이고그랴ㅠㅠ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 왜 망설이고 그런대!! 확 뽀뽀해버리지...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헐 삼각관계인가♥ 진짜 재밌어용ㅎㅎㅎ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원래는 사각...쿨럭... 그랬는데 삼각이 중점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2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ㅋㅋㅋㅋㅋ저도 울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오늘은 윤기가 힌빌늦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윤기가 한발 늦었네요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윤기야아아ㅠㅜㅠㅜㅠ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왜이리둘다슬픈지......
9년 전
슈퍼마리오
글쎄요 왜 그럴까요....작가 참 이상해 그쵸..? 하하하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9년 전
독자3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내마음가져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내 마음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여깄어ㅠㅠㅠㅠㅠㅠ여깄다ㅠㅠㅠㅠㅠㅠ 다 가지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31
작까님 저 여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게왔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즐찾해놨다가 시간될 때 읽으려고 한게 며칠이 지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ㅐ 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와 김태형을 고소합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이렇게 와주신게 어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한거 아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와서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헐...두남자의 와우.......아둘다 좋압ㄱㅋㄱ민윤기ㅜㅠㄷᆞ마지마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정말 저런 남사친들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두 남자가ㅠㅜㅠㅜㅠㅜ 허어ㅠㅜㅠㅜㅠㅜ 상상만 하네요...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3
헐 ㅠㅠㅠㅠㅠ난 돌아가는 너만보인다 윤기야 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늦었다는 윤기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 나도 그 쓸쓸한 뒷모습만 보여 윤기야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34
윤기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우리윸이ㅠㅠ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나더 키크고 잘생긴 옆집오빠.....난왜 그런사람 없는거야......왜....ㅠㅠㅠㅠㅠ어째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7
으...이번에는 윤기가 지다니ㅠㅠㅠㅠㅠㅠ 둘중에누구일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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