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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초코과자.kakao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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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늘이 빼빼로데이란다. 사실 어제 알았다. 윤기랑 집에 가고 있는데 편의점에 빼빼로를 엄청 진열해놨길래 뭐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벌써 빼빼로데이였다.

빼빼로는 좋아하는데 단지 과자라서 좋은 거지 기념일까지 챙길 정도는 아니라 그냥 지나쳤다.

게다가 주고받을 사람도 없는 솔로인 나는 그냥 얌전히 지나가련다....

 

평소와 같이 윤기와 등교를 하는데 구석구석 여자애들이 한 손 가득 빼빼로를 들고 가는 게 보인다.

이게 뭐 특별한 날이라고 저렇게 준비 하는지.는 나도 솔직히 애들 주려고 어제 집에 갔다가 다시 나와서 빼빼로를 사긴 샀다. 아무리 그래도 일 년에 한 번뿐인데.

그리고 불쌍한 우리 애들 하나도 못 받으면 짠내나서 어떡해......

 

괜히 걱정했나 싶다. 반에 도착해보니 윤기 책상에 올려져 있는 저 많은 빼빼로라니.... 생각해보면 얘는 늘 그랬던 거 같다. 발렌타인데이에도 그랬어. 다른 애들도 웬만큼 받았을 텐데. 아 진짜 괜히 가져왔나. 남준이 책상도 보니까 심심지않게 올려져 있다. 뭐야 얘네........

어? 근데 내 자리에도 하나 있다. 누구야? 우아!!! 나도 있어!!

 

 

 

"헐? 윤기, 이거 보여?"

 

"어떤 멍청이가"

 

"저게"

 

 

 

가방을 걸고 앉으면서 내 쪽으로 자기 책상에 있는 빼빼로를 다 밀어버리는 민윤기다.

 

 

 

"너 뭐해?"

 

"나 단거 안 먹어. 너 다 먹어"

 

"야, 그래도 너 먹으라고 준건데"

 

"그럼 내가 좋아하는 걸 주던가"

 

 

 

그것도 맞는 말이네. 얘 단거 싫어하는데 단 걸 선물로 주는 건 얘를 싫어한다는 건가..... 아닌데... 너 좋아해서 주는 건데.... 나도 모르게 설득 당할 뻔했어.

근데 나한테 준 사람은 누구지?

 

 

 

"하나 까봐"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나를 쳐다보면서 고갯짓을 한다. 단거 싫다며

까서 주니까 하나를 집어 들더니

 

 

 

"아-"

 

"어?"

 

"아 하라고"

 

"아-"

 

"너 밥 안 먹었다며, 과자돼지야"

 

"밥 안 먹은 건 맞는데 돼지는 아니거든?"

 

"맞잖아. 아-"

 

"아-"

 

 

 

나도 손 있는데 왜 얘가 주는 걸 받아먹고만 있지? 편하니까 그냥 넘어가는 걸로. 민윤기가 주는 걸 오독오독 받아먹었다.

근데 얘가 잘 주다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입에 넣어주려다가 휙 빼고 주다가 휙 빼고. 아 먹는 거로 누가 장난하래. 손에 쥐고 있는 빼빼로를 뺐어서 내가 먹으려는데 내 두 손을 자기 한 손으로 잡고는 못 가져가게 한다. 때릴까

 

 

 

"아-"

 

"줘라 진짜"

 

 

 

아하고 입을 벌렸는데 또!!! 이게 진짜!! 킥킥거리면서 웃는데 아주 저걸!!

 

 

 

"놔! 내가 먹을거야!!"

 

"내꺼다"

 

"치사해...."

 

 

 

그렇게 빼빼로랑 밀당(?) 하고 있는데 뒷문이 요란하게 열리더니 품에 한가득 빼빼로를 들고 있는 태형이가 들어왔다.

 

 

 

"아이고...하..하고.."

 

"허...? 야 너 그거 다 받은거야?"

 

 

 

낑낑거리며 들고 오더니 내 책상에 와르르 내려 놓는다.

 

 

 

"히히 나 이거 다~ 받았다~"

 

"새삼 니 인기를 실감한다..."

 

"근데 아미 너도 이거 다 받은거야?"

 

"아니 이건 다 윤기가 받은거고 내껀 이거 하나"

 

"누가 준거야?"

 

"너 아니냐?"

 

"나 아닌데?"

 

"누구지 그럼..."

 

"음...."

 

 

 

확실하다고 믿고 있었던 김태형도 아니라니... 누구지....

태형이가 내가 받은 빼빼로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런다고 답이 나오냐

 

 

 

"근데 너 왜 왔냐"

 

 

 

그런 태형이에게 아직도 턱을 괴며 말하는 윤기다.

 

 

 

"너보러 온 거 아니니까 신경 꺼라. 아미야! 나 빼빼로 줘!"

 

"이렇게 많이 받았잖아 뭘 또 받아"

 

"니가 준거랑 이거랑은 비교가 안되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 가방에서 주섬주섬 빼빼로 하나를 꺼냈다. 그래도 기왕 사왔으니까

 

 

 

"우아~ 아미가 준거다~ 나 이거 안 먹고 보물상자에 넣어둬야지"

 

"썩어 멍청아"

 

"야 왜 쟤만 주고 난 안 주는데"

 

 

 

단거 안 먹는다고 자기가 받은거까지 나한테 줬으면서 뭘 달라는거야.

태형이를 보고있는 내 머리를 돌려 자기를 보게 하고는 손을 내민다.

 

 

 

"너 단거 안 먹는다며"

 

"먹든 안먹든, 지금 차별하냐? 그리고 먹을거야"

 

 

 

참나. 이상한 애야 가방에서 제일 안 달 거 같은 걸 꺼내서, 안 단게 어디있어, 윤기에게 줬다.

근데 이것들이 왜 받기만 하고 난 안줘?

 

 

 

"야! 왜 받기만 해! 난 안 줘?"

 

"아미야 넌 이따가 따.로. 만나서 줄게~"

 

 

 

왜 그걸 민윤기를 보면서 말하는 건지

 

 

 

"난 이런거 안 챙겨"

 

 

 

지가 받는것만 챙기지.... 너한테 뭘 바라겠냐

괜히 아까 먹다 남은 빼빼로만 만지작 만지작거린다.

 

 

 

"아미야 여기 여기"

 

 

 

언제 벌써 빼빼로를 하나 까서 자기 입에 물고 손가락으로 자기 입을 가리키는 태형이다. 뭐 어쩌라고

 

 

 

"뭐"

 

"원래 빼빼로는 이렇게 먹는 거야"

 

 

 

자기 입에 물고 있던 빼빼로를 빼서 내 입에 물리더니 내 양볼을 잡고는 자기는 반대쪽을 문다.

 

톡.톡.톡.톡.

 

어어...! 얘 점점 가까이 오는데....!!

 

반쯤 왔을 때 뒤에서 윤기가 내 어깨에 팔을 감아 자기 쪽으로 당겼다.

 

 

 

"뭐하냐?"

 

 

 

아.... 얘네... 눈에서 광선 나올 꺼 같아....

 

 

 

"곧 수업 시작인데 잘 가라"

 

"이따 또 올게 아미야. 아, 이거 너 다 먹을래?"

 

"가져가 가져가. 너무 많아. 날 생각하는 만큼 놔두고"

 

 

 

윤기를 보던 눈빛과는 달리 웃으며 날 보며 인사를 하더니 가져가라는 말에 자기가 가져온 빼빼로를 하나씩 챙기다가 놔두라는 말에 다시 와르르 내려놓는다.

에이 다 가져가도 되는데~ 하여간 나도 못됐지..... 쟤네가 받은 걸 내가 왜 먹고 있는지. 쟤네한테 빼빼로 준 어린 소녀들아 미안. 날 미워해...

 

 

 

"또 온다, 민윤기"

 

 

 

또 저렇게 쳐다보네.... 윤기 품에 있어서 안 보이지만 윤기의 살기 또한 느껴진다.... 얘네 왜 이래...

 

가나 싶더니 갑자기 돌아보고는 멍하니 물고 있는 내 빼빼로로 돌진하는 태형이다.

 

쪽-

 

헐. 닿았어...

 

 

 

"야!!!!"

 

"히~"

 

 

 

그래놓고는 재빠르게 우리 반을 나가버렸다.

 

 

 

"오지마!! 오기만해 아주!!"

 

 

 

아 진짜!!! 또 당했어!! 오기만 해봐 아주 반쯤 죽여버릴 거야!!!

씩씩거리며 태형이가 사라진 문을 쳐다보고 있는데

 

 

 

"닿았냐?"

 

"엉?"

 

"닿았냐고"

 

 

 

닿았다고 하면 내일 김태형은 장례식에서나 볼 수 있을 거 같은 눈빛을 팍팍 풍긴다.... 당장이라도 태형이 반에 쳐들어갈 거 같은 저.....

 

 

 

"아니..."

 

"저 새끼 우리 반 오기만 해"

 

 

 

무서워서 진짜... 내가 괜히 쭈글쭈글거렸다...

 

다행히 본능적인 생명의 위협을 느꼈는지 김태형은 몇 시간 우리 반에 놀러 오는 걸 쉬었고... 윤기 살기도 점점 가라앉았다. 얘네 뭔 일 있나 왜 이래

 

단톡방에서 빼빼로 얘기를 한 바로 그 수업이 끝나고 정말 다들 우리 반으로 쪼르르 왔다. 태형이도 왔는데 애들이랑 같이 와서인지 조용히 넘어갔다....

엄청 귀찮고 싫은 티 내면서 줬지만 실은 엄청 뿌듯하고 좋았다. 다들 이래서 기념일을 챙기는구나 했다.

그래도 다들 착하게 나한테 줄 빼빼로를 챙겨왔다. 착한 것들. 내가 잘 키웠지. 민윤기 너만 빼고!! 너만!! 너만!!!!!

석진이 오빠는 수능 때문에 정신없을 거 같아서 점심시간에 만나서 줬다. 내껄 받더니 잠시 자길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더니 나에게도 하나 줬다. 큰 것도 주네

난 보았어.... 오빠 책상 옆에 그 많은 빼빼로 무리들을.... 김태형이고 민윤기고 다 졌어 니네, 오빠가 짱이야.

 

 

 

 

 

 

 

 

 

 

엄청 늦게 왔네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죄송합니다... 바빴....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근데 또 두번째편을 들고올거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쓸데없이 길어져가지구ㅠㅜㅠㅜㅜㅠ

뭐 또 할말이..... 아! 항상 감사드린다는거..ㅠㅜㅠㅜㅠㅜ

저는 또 이만......

아니야ㅠㅜㅠㅜ 수능입니다!! 수능이라구요!!!!수험생분들 긴장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 수능 봤을때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마세요! 다 대박 터질거에요!!! 음음 그럴거야~~

이제 진짜 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편쓰고 있는데......다 날아가....버렸....어......악!!!!!!!!!!!!!!!!!!!!!!!!!!!!!!!!!!!!!!!!!!!!!!!!!!!!!!!!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저장해가면서 해야지ㅠㅜㅠㅜㅠㅜ하ㅠㅜㅠㅜㅜㅠ 슬프네요.........하............................

 

♥♥♥♥♥♥♥♥♥♥암호닉♥♥♥♥♥♥♥♥♥♥

마루님♥여지님♥정수정님♥현기증님♥루이지님♥영웅호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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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9년 전
독자4
와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1등!!!!ㅎㅎㅎ 오늘도 제 레이더가 아미에게 빼빼로를 준 주인을 찾아낸듯싶어여!!ㅋㅋㅋㅋㅋㅋ그래봤자 궁이지만..☆애들 진짜 귀엽네여ㅋㅋㅋㅋㅋ저도 친한친구들 몇개주려고 준비했는데, 그날 아침에 늦잠자서 집에다 그대로 놓고온..ㅍ퓨ㅠㅠㅠ근데 진짜 윤기랑 태태 왤케 살벌해여...ㄷㄷㄷ질투도 질투지만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하..저도 윤기처럼 츤데레 남친이 있었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ㅜ오늘 심쿵당한게 한두번이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민설탕씨는 한번에 달달하려고 계속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인가..ㅍ퓨ㅠㅠㅠㅠㅠ두서없게 적었지만 그만큼 말할것들이 너무 많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다 적지못하고 가는게 아쉽기만 합니다...제가 다 스포하면 재미없잖아여..?ㅎㅎㅎ항상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방탄이들도 작가님도 다 제 사랑들이에여♡♡♡♡♡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 순간 댓글 길이보고 깜짝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 길다ㅠㅠㅠㅠㅠㅠㅠ빼빼로를 놓고 간사람은.....ㅋㅋㅋㅋㅋㅋ예상하시는 사람이 맞을지!! 맞을꺼같긴하다만...ㅋㅋㅋㅋㅋ아이구 그 못 나눠준빼빼로 저 주세요!!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저도 쓰면서 얘네 왜 이렇게 살벌하나...했다죠ㅜㅜㅠ그래도 아미에 관한거에만 그러니까 걱정마시길~윤기같은 남사친ㅠㅜㅜㅠㅠㅠㅠㅠ저도 그런 남사친ㅠㅠ 남친까진...안바래요... 남사친만이라도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정성담긴 댓글 감사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도 제 사랑이신거 아시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9년 전
독자3
카톡도 짱이지만 조각글도짱이에요!!!! 오늘도재미있게보고가요ㅋㅋㅋㅋ진짜재미있어요 짱짱!!!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
슈퍼마리오님ㅠㅠㅠ제가 이제 나결정을 사게되어서 364일 뒤에 인티를 들어와요ㅠㅠ 혹시 실례가 되지 않으시다면 kakao를 삭제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수능 끝나고 몰아서 보게요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나결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고2이신건가요?ㅠㅠㅠㅠㅠ안오시는 동안 보고싶어서 어쩌나요... 그리고 실례전혀 아니에요!! 제글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봐주신다는데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ㅠㅠㅠ 그럼 그럼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ㅜ
9년 전
독자16
진짜 딱 1년뒤에 다 몰아서 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16에게
화이팅!!!! 화이팅해요ㅠㅜㅠㅜㅠㅜ제가 더 감사합니다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5
역시 오늘도 재밌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너무귀엽게나와서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워낙 귀여운애들인데 그게 잘 표현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윤기야..나도 빼빼로 줄 수 있는데 가져가지않으련...?ㅠㅠㅠㅠㅠㅠ 얘네 단체로 뭘 한게 있다고 저는 설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들아 난 아몬드를 좋아해 나도 줘 ㅠㅠㅠㅜㅠ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천개든 만개든 다 퍼다줄수 있는데ㅠㅠㅠㅠㅠ뭐 방탄이들은 존재자체가 설렘덩어리들이죠....ㅋㅋㅋㅋㅋㅋㅋ저는 개인적으로 누드가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써주셔서 더 감사합니다ㅠㅠㅠㅜㅠㅠㅠㅠㅠ항상 작가님 톡때문에 설레서 새벽2시에 잔다는 후문이..
9년 전
슈퍼마리오
아구 늦게 자면 안좋은데.....그래도 기분은 히히히 좋네요히히히히히히히
9년 전
독자21
아직도 못 자고있어요..오늘 학교가는데..☆
9년 전
슈퍼마리오
21에게
안돼요!! 피곤해요ㅠㅜㅠㅜㅠ 얼른 굿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슈퍼마리오에게
작가님도 굿밤하세요 빨리!

9년 전
슈퍼마리오
22에게
저는 다음 글 좀 쓰다가! 자겠습니다~~~

9년 전
독자7
어머ㅠㅠㅠㅠㅠㅠ김태형이랑 민윤기 질투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류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날 위해 질투해주는 남자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그쵸!!!!!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제가 너무 늦게 왔나봐요ㅠㅠㅠㅠㅠ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ㅠ 귀욤귀욤 방탄이들!!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둔한 아미만 모르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 아는데~~~저 질투 진짜 좋아해요ㅜㅜㅠㅠㅠ조그만 일에 질투하는 남자 귀엽지 않나요?ㅜㅜㅜㅜㅜㅜㅜ석진이ㅋㅋㅋㅋ네네 위너는 석진이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작가님 저 여지예요! 전 오늘 학교쉬죠~ 아직 수능보려면 몇 년 남았으니까 여기서 이 글보고 댓글을 달았겠죠ㅠㅠ? 조각글 계속 쓰라고하니 계속 쓰시는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김태형하고 입술 닿았다하면 아마 김태형은 민윤기에 의해 기역지읒이 되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태형 밤길 조심해라 뒤에서 민윤기가 칼빵할지도 몰라..!
9년 전
슈퍼마리오
여지님~~ 오늘도 와주셨네요~~!!전 오늘 쉬지 못했죠......조각글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 조각글이 좋아용ㅋㅋㅋㅋㅋㅋ덕분에 카톡이 부실해지는데.....ㅠㅠㅠㅠㅠㅠ그러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카톡도 신경써야죠ㅠㅠㅠㅠㅠㅠ죄송죄송ㅠㅠ태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해 태형아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1
오늘 수능보고 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치고왔는지고 모르고 후다닥 끝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오늘도 잘보고가요오!!
9년 전
슈퍼마리오
와!!! 오늘 수능보셨구나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ㅜㅜㅜㅜㅜ고생많으셨어요ㅠㅠ이제 푹 쉬시고~ 결과는 그 다음이니까! 과정이 중요한거죠~!! 그 와중에 제글 읽으러와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2
아미한테 준건 누구인가ㅜㅜㅜㅜ 윤기같았는데ㅠㅜㅠ윤기는 같이등교했고....누구지...?ㅠㅠㅠㅠㅠ 왠지 아미도 많이받을것같았는데... 그래서 애들이 질투할줄알났는데......
9년 전
슈퍼마리오
누굴까요오오오오오~~~!! 아미 빼빼로 정체는 과연 뭘까요~~~~~다음편에 다 들고 오겠습니다!!ㅠㅠㅜㅜㅜ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조각글ㄹ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각글분량늘려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말요? 더 늘려도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그럼 마음 놓고 더 늘립니다~?우아ㅜㅠㅠㅠㅠ제 조각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흐어ㅜㅠㅠㅠ 맨날 조각글 걱정반 기대반으로 올리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나도 빼빼로 물고있으면 뽀뽀해줄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 윤기 너가 질투하고 안아줄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조각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쟈감쟈해여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진짜........아미가 되고 싶어요...... 정말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윤기야ㅠㅠㅠㅠ방탄이들아ㅜㅠㅠㅠㅠㅠ제 조각글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ㅠ 좋아해주셔서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쟈감쟈합니다ㅠㅠㅠㅜ
9년 전
독자17
헐 태형이랑 뽀뽀했어.....쩐당.....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랑 뽀뽀라니............망상이나 해야겠어요.......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아 김태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 부여 잡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꺄아아아ㅏ아ㅏㅏ태형이랑 뽑호라니..복받았네여...이와중에 민윤기 질투..ㅡㅎ....사랑합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엄청 받았죠......하....태형이 뽀보에 윤기 질투에.............참 부럽네요ㅠㅜㅠㅜㅜ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와아아아아아앙유ㅠㅜㅜㅜㅜ저도 남자한명한테 빼빼로받았는데ㅠㅜㅜㅜ그게 윤기면 좋겠지만 사실 남친될사람ㅎ.ㅎ.ㅎ.ㅎ.ㄹ. 그래도 좋아요ㅠㅠㅠㅜㅜ윤기면 더좋고ㅠㅠㅠㅠㅜ 태형이랑 윤기랑 살벌해....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빼빼로 받으셨구나...게다가 남친 될 사람이라니.........하ㅠㅜㅠㅜㅠㅜㅠㅠㅜ 축하...드리기엔 너무 부러워ㅠㅜㅠㅜㅠㅜㅠㅜㅋㅋㅋ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현기증이에여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가 준걸까요 쬐끔 알거 같기도 한데... 아니겠죠...ㅎㅎ... 오늘도 윤기는 절 설렘사학넹
9년 전
슈퍼마리오
오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까요~!! 생각하는 사람이 맞을듯ㅋㅋㅋㅋ싶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윤기는.... 하ㅠㅜㅠㅜ 최고ㅠㅜㅠㅜ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맞네요ㅎㅎㅎㅎㅎㅎ
9년 전
슈퍼마리오
진짜 빨리 오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감쟈합니당ㅠㅠ
9년 전
독자25
왜 저는 누가 준지 1도 모르겠져......★☆아무튼 누군지 궁금하네여
9년 전
슈퍼마리오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괜찮아요ㅋㅋㅋㅋㅋ 이제 답이 나왔으니까!!!!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어엉ㅇ
9년 전
슈퍼마리오
쥬그면 안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렘설렘 폭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
헐....빼빼로 윤기가준거죠???????????그렇죠????????????? 태태...태태ㅠㅠㅠㅠㅠㅠ아...심쿵... 아 ㅠㅠㅠㅠㅠ윤기품에... 아 ㅠㅠㅠ심쿵... 아...심장이... 어레스트!!! 어레스트!!! 아.. 저런 남사친들...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사친... 남자사람친구가 아니고 남자사랑친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슈퍼마리오
누가 줬을까요~~~~~~ 어레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남사친이 남자사람친구가 아니고 남자사랑친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가서 써먹어야지..... 완전 좋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ㅏ 석진이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ㅏㄹ 넘 귀여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역시 석진이는 석진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이들은 모태 귀요미들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왜케좋아요ㅠㅜㅜㅜㅠ아 전편도 말 못ㅈ한거있는데 전정국도 짱좋닼ㅋㄱㄱ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 정국아 너도 좋다 참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ㅠㅜ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31
보나마나 아미가 받은거 한개는 윤기가 준비한거구만??? 0?!!!!
9년 전
슈퍼마리오
뻔한 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너무 뻔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독자님이 천재신걸로 위로 할래요...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저에게도 저런 남사친을 내려주세요..
9년 전
슈퍼마리오
주시는 김에 저에게도 내려주십사......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3
어호 민윤기가 최고ㅠㅠㅠㅠㅠㅠㅠ사당ㄹ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나도 빼빼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잘먹을 자신잇능디ㅠㅠㅠㅠㅠㅠㅠ많이먹을 자신잇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역시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태형이 미친듯이 들이대네????좋아좋아 앞으로도계속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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