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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슈퍼마리오 전체글ll조회 2518l 1

윤기-

평소와 같이 집에 가고 있었는데 아미가 갑자기 멈춰 시선을 고정하길래 보니까 빼빼로였다. 아 곧 빼빼로데이구나.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날이다. 이제껏 받아온 빼빼로도 과자를 좋아하는 아미에게 다 줘버렸다. 하여간 과자는 엄청 좋아해 애도 아니고.

 

 

 

"왜, 누구 줄 사람 있냐?"

 

"어? 아니. 벌써 빼빼로데이구나 해서"

 

 

 

기념일 챙기는 걸 귀찮아하는 우리는 쿨하게 그 편의점을 지나쳤다. 보통 여자들은 이런 날에 심지어는 직접 만들면서까지 준비한다는데.

어렸을 때는 이런 기념일 챙긴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과자 안 사 먹고 모은 돈으로 엄청 사서 반 애들한테 다 돌리면서 챙기던 아미였는데 크면서는 귀찮다고 대충 넘겨버렸다.

그래도 나한테는 꼬박꼬박 작은 거 하나라도 챙겨줬다. 내가 단 걸 싫어하는 걸 알아서 늘 고민하며 주기는 했지만.

어렸을 때는 참 귀여웠는데. 지금도 귀엽긴 하지만. 아 이게 아닌데

항상 받기만 하는 게 미안해서 나도 늘 나 나름은 티 안 나게 챙겨줬었다. 정말 바보같이 못 알아차렸지만. 차라리 그게 나았을지도 모른다.

 

집에 돌아와서 달력을 보니 곧이 아니라 바로 내일이었다. 서둘러서 다시 밖으로 나왔다. 혹시나 아미를 만날까 싶어서 일부러 먼 곳까지 오면서.

이번에는 어떻게 티 안 나게 주지.

 

빼빼로를 한 손에 들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잠도 자는 둥 마는 둥 했다.

결국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학교로 갔다. 지금쯤이면 아무도 없겠지?

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불이 켜져 있는 반이 꽤 있었다. 고3 층은 모두 켜져 있었고.

우리 반에도 불이 켜져 있었다. 어쩌지. 학교에 가면서 처음으로 일찍 가는 거라 문이 안 열려있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지금은 누가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애들도 참 귀엽지. 여기저기 책상에 빼빼로들이 놓여있었다. 아마 문이 열려있는 건 나처럼 들키기 싫어하는 애들이 먼저 와서 빼빼로만 주고 가서 인 듯싶었다.

남준이 책상에도 몇 개 올려져 있고 내 책상에도 있고. 아미 책상에도 몇 개 올려져 있었다. 누구야 어떤 새끼가.

이러면 안 되는 거 알지만 아미 책상에 올려져 있는 빼빼로들을 한번 째려보고는 내 쪽으로 다 밀어버렸다. 니가 다른 새끼들 빼빼로 받는 건 싫어. 내가 준 빼빼로가 다른 애들이 준거랑 같은 취급받는 것도 싫고. 이러면 내가 준게 더 특별해지겠지

깨끗해진 아미 책상에 내가 가져온 빼빼로를 올려놨다. 이제 좀 알맞은 모양새가 나오네.

뿌듯해하며 아미 책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인기척이 들렸다.

 

 

 

"민윤기?"

 

 

 

남준이었다.

 

 

 

"니가 이렇게 일찍 웬일이냐?"

 

"어?"

 

 

 

내 쪽으로 오더니 나한테 가려져 있던 아미 책상을 고개를 빼꼼해서 쳐다본다.

 

 

 

"그냥 주지. 뭐 이렇게 일찍 오면서까지 숨기냐"

 

 

 

남준이 다운 반응이었다. 더 묻지도 않고 놀라지도 않고. 알고 있을 거라 짐작은 했었다. 그리고 태형이도. 저번에 나랑 태형이가 감기에 걸렸던 날, 태형이가 아미를 찾았다는 지민의 말에 더 이상 말 못하게 끊어준 걸 보고 알아차렸었다. 알고 있었구나 하고. 역시나 나도 알고 있었다.

 

머쓱해져서 괜히 뒤통수만 쓸었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자기 자리에 앉는 남준이에 고맙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한 개 밖에 없으면 아미 서운해할 텐데"

 

 

 

몸을 돌려 날 보며 말하는 남준이다. 입에는 벌써 받은 빼빼로를 뜯어 오독오독 먹으면서 말이다.

 

 

 

"어차피 애들이 줄 텐데 뭐"

 

"그거랑은 다를 텐데. 그리고 치울 거면 너라도 좀 큰 걸 사던가. 하여간 남자가 통도"

 

"......"

 

"모르겠다. 너도 무슨 생각이 있겠지"

 

 

 

생각 없는데. 그냥 내가 준게 다른 애들꺼랑 섞이는 게 싫었을 뿐이었다. 큰 걸 산다는 것 따위 단순한 나는 생각도 못 했을 뿐이었다. 너는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면이 있단 말이야.

큰 거든 작은 거든 준다는 거에 의미를 두자.

 

 

 

"곧 애들 올 텐데"

 

 

 

아. 벌써 시간이. 얼른 아미를 데리러 가야겠다.

 

 

 

"아미 데리러 갔다올게"

 

"너도 참 고생이다. 갔다와라"

 

 

 

안 그래도 아까 아미 책상에 있는 걸 내 쪽으로 밀면서 양심이 콕콕 찔렸는데 남준이가 그렇게 얘기하니까 더 죽겠다. 쟤는 가끔가다가 사람을 참 찔리고 당황스럽게 해.

남준이의 말을 곱씹어보며 무작정 걸었는데 어느새 아미네 집 앞이었다. 아미가 벌써 나와서 팔짱을 낀 채 발을 통통거리며 기다리고 있었다. 늦었다.

 

 

 

"야! 왜 이렇게 늦었어!"

 

"늦잠"

 

"아오...."

 

 

 

평소처럼. 정말 늦잠을 자서 늦은 것처럼.

 

 

 

.

"헐? 윤기, 이거 보여?"

 

"어떤 멍청이가"

 

"저게"

 

 

 

반에 들어오자마자 자기 책상에 있는 내 빼빼로를 봤는지 쪼르르 달려가더니 큰 눈을 더 크게 뜨며 말한다.

왠지 모를 뿌듯함에 기분이 좋았다.

자리에 앉아서 그 작은 빼빼로를 두 손으로 들고 입으론 우아우아 거리면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짓는데 귀여워 죽겠다.

 

 

.

태형이가 한바탕 내 속을 뒤집어 놓고 간 뒤 한동안 씩씩거렸다. 옆에서 괜히 눈치를 보는 아미 때문에 좀 사그러들긴 했지만. 진짜 닿았으면 넌 진짜.

지난번 할로윈 축제 때도 아미에게 백허그를 해오는 태형이를 보곤 당장 떨어지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날 아미를 울렸다는 사실에 태형이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 거 같아서 그냥 놔뒀더니 아주 큰일이다. 게다가 이따 따로 만난다는데. 머리가 복잡하다.

 

웬일인지 빼먹지도 않고 매시간마다 우리 반에 출석을 하던 게다가 다시 온다고 했던 태형이가 안와서 좀 조용했었는데 아미가 빼빼로를 준다는 카톡을 한 그 시간이 끝나자마자 애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바람에 다시 시끄러워졌다.

 

 

 

"근데 아미 너 이거 한개 받은거야?"

 

 

 

박지민 저놈에 주둥이를 그냥. 애써 누르며 생각하지 않으려 했었는데. 결국.

태형이랑 내가 준 빼빼로는 책상 옆으로 빼놓고 덩그러니 하나 올려져 있는 빼빼로를 보고 물어보는 박지민이다.

 

 

 

"응"

 

 

 

다행히 아미는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책상 옆에서 빼빼로를 하나 꺼내 까서 자기도 먹고 애들도 먹여주면서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나는 마~~~않이 받았는데~"

 

 

 

진짜 때릴까

 

 

 

"형이 우리 중에 제일 적게 받았을걸요"

 

 

 

정국이의 말에 자극을 받았는지 직접 보자며 요란스럽게 나가는 지민이었다. 자기가 이길 자신 있다며 당당한 걸음으로 정국이도 나가고 아까부터 우리 중에 누가 가장 많이 받았는지 궁금해했던 호석이도 얼른 따라나섰고 어떨결에 태형이도 따라나갔다. 이제 좀 조용하네.

다들 나가자 흥얼거리며 얼굴에는 미소를 띠고 애들에게 받은 빼빼로를 하나씩 정리하는 아미다. 이래서 내가 널 좋아하는 거야

 

 

 

.

점심을 먹고 반으로 들어오는데 이걸 어째야 돼

아침에 애써 양심을 꾹꾹 누르며 치워놨던 아미의 책상이 다시 빼빼로로 차있었다.

아미는 석진이 형이 따라오라고 해서 석진이형반에 가느라 아직 못 봤다.

 

 

 

"오- 윤기 큰일났네"

 

 

 

같이 따라들어오던 남준이도 아미 책상을 봤는지 내 어깨를 두 번 토닥토닥한다.

자리에 앉아서 '그것'들을 바라보며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다가. 이번꺼는 그냥 두기로 했다. 어차피 누가 준 건지도 모르고. 아미는 상관없어 보였지만 박지민의 도발도 마음에 걸리고. 그리고 내가 준 빼빼로는 애들이 준 빼빼로들로 이미 섞여버렸으니까

 

석진이형반에 갔다 왔는지 아미가..... 품에 커다란 빼빼로를 들고 들어왔다. 치울껄 그랬나. 저 형은 뭐 저렇게 큰 걸 준비했대. 괜히 작디작은 내 빼빼로가 초라하게 느껴졌다.

아까보다 더 크게 눈을 뜨며 묻는다.

 

 

 

"헐? 저거 다 내꺼야?!"

 

"그런가보지"

 

"우아...!!!!!"

 

 

 

자리에 얼른 앉더니 책상 위에 있는 빼빼로들을 팔로 안으면서 고개를 흔들흔들 거린다.

 

 

 

"우아~ 행복해~"

 

 

 

엄청 좋아하네. 저렇게 좋아하는 거 보니까 안 치우길 잘했다 싶다. 몰라 이제 신경 안 쓰련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사소한 거에 신경 썼다고.

 

 

 

"박지민한테 자랑해야지~"

 

 

 

그래 박지민 때문이었다. 잊고 있었던 걸 괜히 끄집어내서는 말이야.

정국이에게 져서 이반 저반 돌아다니며 애들한테 강제로 빼빼로를 뜯어대는 박지민에게 신이 나서 사진을 찍어 보내는 아미다.

 

 

 

"그렇게 좋냐?"

 

"나도 이렇게 좋을 지 몰랐는데 엄청 좋네"

 

 

 

 

[방탄소년단] 초코과자.kakako 2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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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딱 봐도 그건 윤기였다. 나에게 자랑스럽게 빼빼로를 보여주는 아미 뒤로 뿌듯하게 웃고 있는 윤기를 나는 보았다.

 

윤기 앞에서 대놓고 일을 친 게 미안해서 몇 시간 동안은 얌전히 우리 반에만 있었다.

직접 주지도 못 해서 몰래 주는 애 앞에서 대놓고 뽀뽀에 이따 따로 만난다고 일부러 그렇게 말하고 나도 참 나쁜 놈 다 됐다.

윤기랑 같이 있는 아미를 볼 때면 나는 모르고 있는 아미의 어린 시절을 알고 있는 윤기가 부러워져서 괜히 더 그렇게 행동하게 된다.

게다가 그 어린 시절에는 항상 윤기가 함께 있었다. 난 왜 윤기보다 아미를 늦게 만났을까

 

원래는 학교에서 주려고 했는데 윤기 앞에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는 바람에 결국 가져갔던 빼빼로를 들고 다시 집으로 갔다.

하긴 아미 다시 보고 좋지 뭐

 

 

 

 

[방탄소년단] 초코과자.kakako 2 | 인스티즈

 

 

 

 

다시 빼빼로를 들고 아미 집 앞으로 가서 톡을 날렸다.

몇 분 뒤에 아미가 바로 나왔다. 급한 것도 아닌데 뛰어오는 아미를 보고 괜스레 배시시 웃음이 나왔다.

 

 

 

"아미야~"

 

"춥다 춥다 춥다 왜"

 

"자!"

 

"진짜 주는거야? 이걸? 이 큰걸?"

 

 

 

별로 크지도 않다. 아미에 대한 내 마음을 다 표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우아 진짜 고마워!!"

 

 

 

내가 준 빼빼로를 받고 그 작은 팔로 낑낑거리며 드는데 버거운가 보다. 귀여워..! 어떡해...

 

 

 

"근데 난 디게 조그만거 하나 줬는데 이렇게 큰거 줘도 돼?"

 

"그럼~!히히히"

 

"너는 맨날 뭐가 좋다고 그렇게 웃냐"

 

 

 

너는 모르지? 너랑 있을때만 이렇게 웃는거

 

 

 

"그래도 마냥 받기만 하기 좀 미안한데... 뭐 해줄거없나"

 

"있지"

 

 

 

하며 내 볼을 손가락으로 콕콕했다. 뽀뽀

 

 

 

"하여간 뽀뽀는 더럽게 좋아해. 시끄러. 아까도 너 때문에... 민윤기 살기를 니가 봤어야 해... 너 바로 다음 시간에 또 왔으면 아주 죽었을껄"

 

 

 

내가 자기한테 뽀뽀한 걸 윤기가 화를 내는 게 이상하단 사실을 왜 너는 당연하게 여기는 걸까. 아마 지금까지 그래왔겠지. 그래서 익숙한 거겠지.

 

 

 

"야?"

 

 

 

내가 잠시 심각한 표정을 지으니까 빼빼로를 드느라 팔이 없는 아미가 어깨로 가볍게 툭 하면서 말했다.

 

 

 

"그래서 뽀뽀 안해줄거야?"

 

"어."

 

"그럼 뭐 해줄건데?"

 

"음....음..... 뭐 해주지...."

 

 

 

'그럼 나랑 사귀자 아미야'

 

이 말이 목 끝까지 올라왔는데 겨우 참고 밑으로 내려버렸다. 아직은.... 아직은 아니야. 언제든지 내 마음을 고백할 준비는 되어있지만 아미는 어떨지 모르는 상황에서 말했다가 괜히 아미와 어색해지기는 싫다. 아무 생각 없이 나 좋자고 바로 말하기에는 그 뒤에 올 파장이 너무 크다. 윤기도 있고 다른 애들도 있고.

얼른 아미는 내꺼라고 도장 꽉 찍고 싶은데.

 

미간을 찌푸리면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아미를 보다가 살짝 웃고는 그냥 안아버렸다.

 

 

 

"뭐야 또 이런다 야 떨어져"

 

"이거 줘"

 

"이상한 애야. 야 과자 부셔져"

 

 

 

이 와중에 과자 부서질까 봐 걱정하는 아미의 말에 아미 다운 말이어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아 알겠어 가만히 있을테니까 과자 좀"

 

 

 

밀어내길래 더욱 꼬옥 안아오는 나에 다급하게 말하는 아미다.

 

살짝 떨어지니까 자기 옆으로 빼빼로를 치우더니 자기가 먼저 팔을 활짝 벌린다.

 

 

 

"자"

 

 

 

그런 모습에 입이 자연스럽게 귀까지 찢어지는 기분이었다. 흘러나오는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아미 마음이 바뀌기 전에 얼른 꽉 안으니까 자기도 날 안더니 팔로 내 등을 토닥토닥한다.

 

 

 

"아미야 너가 좋아 진짜 진짜 좋아"

 

"그래 그래~"

 

 

 

너는 장난인 줄 알겠지. 항상 장난스럽게 행동했던 내가 요즘 들어 참 후회가 돼. 그걸 또 당연하다는 듯이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니가 답답하기도 하고.

 

 

 

"이제 얼른 꺼져. 나 추워"

 

 

 

좀 오래 토닥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날 미쳐내더니 내려놓았던 빼빼로를 다시 든다.

 

 

 

"잘가라 잘 먹을게 진짜 고맙다 알지? 나 진짜로 고맙다 엄청"

 

 

 

뒤뚱뒤뚱 거리는 아미가 들어갈 때까지 보다가 기분 좋지만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을 안고 발길을 돌렸다.

 

 

 

 

 


하..... 쓰다가 한번 날라가서 이렇게 늦었다죠.....
날라갔을때 그 멘붕이란ㅠㅜㅠㅜㅠㅜㅠㅜ

생각해보면 처음엔 그냥 작은 조각글일뿐이었는데 점점 커져서 스토리까지 만들어지다니....
이래도 되는 걸까요......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 카톡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ㅠㅜㅠㅜㅠㅜ계속 늘리겠다 늘리겠다 하면서ㅠㅠㅜㅠㅜ정말...정말 이제 늘릴게요......

수능이 끝이났어요!! 수험생분들 다들 엄청 수고많으셨어요ㅠㅜㅠㅜㅠ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ㅜㅠㅜㅠ
저 수능끝난날에는.... 왠지 계속 공부해야 될꺼같고 독서실 가야할꺼같고 뭔가 더 남은거 같고 그랬는데...
이제 마음껏 노세요!!!!!

잡담도 참 많지.......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마루님♥여지님♥정수정님♥현기증님♥루이지님♥영웅호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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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글 후감상!
9년 전
독자2
현기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윤기의 분위기는 저까지 설레게 만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보 민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줘 너도 뽀뽀해 하라고!!!!!! 어?! 아님 나랑 사귀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 오늘은 일등하셨네요!! 분위기마저 설렘터지는 윤기를 어떡해야 할까요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대놓고 하란말야!!! 어,,,? 뒤에 오타 나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충전기]로 암호닉 신청해여
태형이든 윤기든 얼른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또 암호닉이다ㅠㅜㅠㅜㅠㅜ 우아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 그러게요 얼른 행쇼해야 할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윤기야ㅠㅠㅠㅠㅠㅠ 직접 주지 왜 바보같이ㅠㅠㅠㅠㅠㅠ 태형이처럼 화끈하게 어?! 그렇게 표현하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가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태형이랑은 반대로 마음껏 표현 못하는 윤기윤기ㅠㅠㅜㅠㅜㅠㅜㅠㅜ 그래서 태형이를 많이 부러워 한답니다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윤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츤데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네네!! 바로 윤기였답니다~~~~~ 안 챙긴다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그러더니ㅠㅜㅠㅜㅠㅜㅠㅜ 실은 윤기였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헐ㅠㅠㅠㅠㅠ 민윤기였어ㅠㅠㅠㅠㅠㅠㅠ 아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여ㅠㅠㅠㅠㅜㅠㅜ진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빼빼로준 사람은 바로 윤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츤츤윤기야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7
민윤기 츤데레봐ㅠㅠㅠㅠㅠㅠ민윤기도 부쨩하고 태형이도 부쨩하고ㅠㅠㅠㅠㅠㅠ왜 둘이 같은 여자를 좋아해가지고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러게요.....각자 다른 여자 좋아했으면 이럴 일도 없는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왜 하필 같은 여자를 좋아해가지구ㅠㅜ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아 태형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이 멍청아 너도 그냥 대놓고 이따시만한 걸로 줘버리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 이따시만한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는 바버야ㅠㅜㅠㅜㅠㅜ 내가 좋아하는 바버바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윤기야ㅠㅠㅠㅠㅜㅜㅜㅜㅜ우리윤기ㅜㅜㅜㅜㅜㅜㅜㅜ다신 난 어떠니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슈퍼마리오
나도 여기 있단다 윤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널 받아줄 사람들이 많아 일루 오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아윤기야ㅜㅠㅜ삼각관계진짜슬퍼ㅜㅜㅜㅠㅜ ㅜ 아련해ㅜㅠ 태태는또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요ㅠㅜㅠㅜㅠㅜ 역시 삼각관계는 슬픈것이야ㅠㅜㅠㅜㅠㅜ 아님... 제가 슬프게 쓰는 걸지도... 전 왜 모든 글이 아련하고 슬픈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ㅜㅜㅜㅜ태형아ㅠㅠㅠㅠㅠㅠ아미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그러니까요ㅠㅠㅜㅠㅜ 어떡하나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셋 다 아주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12
퓨ㅜㅠㅠㅜㅠ아 둘다 너무 좋은데 윤기도 좋고...헝헝 맞아요 저 수능끝났는데 잠깐 어디갔다가도 이제 독서실가야할것같고 낮잠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하...ㅠㅜㅜㅠ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여기 계시네!! 그쵸? 제가 그랬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 계속 불안불안하고ㅠㅜㅠㅜ 신나게 놀아야되는데 뭔가 찝찝하고 그랬어요ㅠㅜㅠㅜㅜㅠ 수고하셨어요ㅠㅜㅠㅜ 진짜로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20.200
태형이 짠내 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쭈쭈 우리 태형이 마음 고생이 심해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으아....민윤기.....민윤기...김태형......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런 남사친들...... 다 내꺼야 아주ㅠ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ㅠㅠㅠ윤기야 너도 그냥 더 큰걸로 직접줘ㅠㅠㅠㅠ 아미한테 표현해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 안쓰럽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 표현하란 말이야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근데 표현하는 태형이도... 아미는 아무것도 몰라요.......하..... 바버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 개인적으로 태형이랑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큰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네 둘 다 왜 이렇ㅅ게 아련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아미 지지자분 나오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태형아미 지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윤기보면........ 윤기도 포기할수 없어...!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ㅍㅍㅍ내가하면로맨스남이하멶붛륜이지만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는ㄴ뉴ㅠㅠㅠㅠㅠ이해할테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양다리락도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안됀다면저는윤기아미를지지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가입)암호닉신청이여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우아~~~ 또다 또 암호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ㅠㅠㅠㅠㅠ 아미는 양다리여도 이해해주실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맘같아서는 욕들어도 양다리 걸치고 싶네요............. 윤기아미시군요!!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7
윤기어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ㅜㅜㅜ좋으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일줄 알앗어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ㅠㅠㅜㅜㅜㅠ퓨ㅠㅠㅠ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래요 윤기랍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들 예상하셨다니 전 역시.... 빤히 보이는 스토리를 쓰나봐요........하ㅠㅠㅠㅠㅠㅠㅠ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암호닉신청이요[쿠우]ㅠㅠㅠㅠㅠㅠㅠㅠ작기님항상잘보고있어욮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이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허어ㅜㅠㅜㅠㅜㅠㅜ 또다ㅜㅠㅜㅠㅜ 또 암호닉이야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ㅜㅠ 윤기랑.... 그건 나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랑 이어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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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슈퍼마리오
정말 굳이 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못주고ㅠㅜㅠㅜㅠㅜㅜㅠ 츤츤 윤기야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남준이는 역시! 쿨내 풀풀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둘다 서로 위하고 착하고 막 그래서ㅠㅜㅠㅜㅠㅜㅠㅜㅜ 지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요 우리가 한 트럭 사줄수있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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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슈퍼마리오
진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뻔 했네..........ㅠㅜㅜㅜㅜㅜㅜㅜ 아유 과한 칭찬이세요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와 진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ㅠㅜㅠ 맘이 푹 놓여요ㅠㅜㅠㅜㅠㅜㅜㅠㅜ 진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ㅜ 와ㅠㅜㅠㅜㅜㅠㅜㅠ 댓글이 힘이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21
너무좋아여ㅠㅜㅠㅠㅜㅜ애들이랑 아미랑 이어지는 커플링도 다 좋고ㅠㅠㅠㅠ 정국아미더 젛고 다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 정국아미도 있군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투표 해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랑 케미가 제일 터지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윤기야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 내가 츤데레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고 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요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 츤데레 진짜 너무 조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어우씨 무슨 글에 설렘이 뚝뚝떨어져ㅜㅜㅠ아주 남자들의 짝사랑이 아주ㅜㅜㅠ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히히히히히 진짜요?ㅋㅋㅋㅋㅋ 아이 조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ㅜ으으 미뉸기..내사랑...ㅠㅠㅠㅠㅠㅠㅠㅠ빼빼로를 두고간건 윤기였군요 설레네욬ㅋㅋㅋㅋㅋ♥... 제 마음이 점점 윤기한테로..
9년 전
슈퍼마리오
윤기였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츤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점점 윤기에게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 윤기는 사랑이니까요!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엉엉 안쓰럽고 슬프고 애잔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태형이 때문에 그러시는 구나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ㅜㅠ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윤기 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왜 빼빼로 하나따위에 이 누나를 흔드는지 어엉ㅇ
9년 전
슈퍼마리오
빼빼로데이를 허탈하게 보낸 제가 이렇게 나마 마음을 좀 풀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데일리 민윤ㄱ기ㅠ설렘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참....ㅠㅠㅠㅠㅠ윤기랑 태태어쩔려구...ㅠㅠㅠㅜㅠㅠㅜㅠ나도 빼빼로ㅠㅠㅜㅜㅜㅜ좋아하는대 잘먹는데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0
태형이도좋고 윤기도좋고 아미야 너는 누가더좋은거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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