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맥심화이트골드 전체글ll조회 2462l 3



  “야, 한빈이랑, 지원이랑, 동혁이 보고 싶지 않냐?”

  “여기 없다고 이름 막 부르네? 형들한테 이른다?”

  “뭐 어떻다고, 그럴 수도 있지 뭐.”


  나는 소파에 벌렁 드러누웠다. 털썩, 하는 소리와 함께 소파가 흔들렸고, 푹신한 느낌에 눈을 꼭 감았다.


  “그래도 오늘이면 보잖아. 같이 이야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동혁이 보고 싶어. 파티만 시작하면 바로 칵테일 바에 가야지.”


  이번 작전에서 동혁이는 바텐더로, 지원 오빠는 카지노 딜러로 근무하며 AFT의 수장을 색출하는 것을 맡았다. 적당히 상류층 행세를 하며 작전 전체를 지휘하고 국가와 지속적으로 컨택할 한빈 오빠와, 배 전체를 누비며 AFT의 말단 요원을 처리할 구준회. 나는 그들이 알아낸 정보를 바탕으로 AFT 수장의 금고로 접근하여 침몰 계획이 적인 문서를 빼내오면 되었다.

  그 작전이 시작되는 첫날이었다.

  타이타닉이 출항하는 날이기도 했다. 저녁에는 연회장에서 출항을 축하하는 파티가 열린다고들 했다.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가 모두 참석할 파티였다. 서로 아는 척은 하지 못하겠지만, 다섯 명이 다 함께하는 합동 작전인 만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특히나 동혁이가 실제 작전에 직접 투여된 것은 처음이었다. 지금껏 워낙 세계 각국을 떠돌아다니며 ‘바벨탑의 설계자’ 멤버로 활동해온 터라, 뉴욕과 같은 큰 도시의 공항에 가면 이따금 같은 멤버들을 마주치기도 했다. 국가 정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터라 인사를 하지는 못하지만, 서로를 스쳐 지나갈 때면 아무도 모르는 미소를 공유하곤 했다. 그렇게 일하는 모습을 서로에게 보여왔지만, 동혁이가 직접적으로 역할을 얻어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었다. 바텐더면 친절함과 능글맞음이 적절히 조화되어야 할 텐데, 능청맞게 잘 연기할 수 있을지 기대도 되었다.

  지원 오빠야 원체 능구렁이가 한 마리 앉아 있는 성격이라 잘해낼 것이었고, 한빈 오빠 역시 꾸준한 작전 수행으로 단련된 몸이었다.

  문득, 얼굴에 철판을 깔고 고상한 상류층인 마냥 타이타닉 내부를 거니는 구준회의 모습이 떠오르자 절로 웃음이 새어 나왔다. 키킥, 하고 웃는 나를 구준회가 얼굴을 살짝 찌푸린 채 쳐다보았다.


  “또 무슨 생각하길래 그렇게 쳐 웃냐?”

  “김동혁 생각했다, 왜?”


  구준회가 미간을 찌푸렸다.


  “너, 파티 가면 내 옆에만 붙어있어.”


  이번에는 내가 미간을 찌푸렸다.


  “미친, 안 그래도 남매 설정 짜증 나는데 왜! 나는 잭 같은 남자나 찾아다닐 거야. 너도 로즈 같은 여자나 찾아봐. 돈 많고 예쁜 여자 하나 꿰어서 결혼까지 하면 되겠네.”

  “한빈이 형이 우리 둘은 붙어 있으라고 이메일 보냈어. 너, 네 계정 확인한 지도 오래됐지? 메일 좀 확인하고 다녀. 지시사항 다 내려왔는데.”


  전화나 문자로는 보안의 문제도 있고, 바쁜 일정에 응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한빈 오빠는 거의 항상 이메일로 구체적인 지령을 내리곤 했다. 서로 소통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역시 우리는 이메일로 연락을 취했다. 동혁이가 개발한 발신자 제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익명으로 메일을 보내고, 코드네임을 끝에 덧붙임으로써 발신자를 밝혔다. 우리가 사용하는 계정 역시 여러 단계의 보안이 걸려 있었다.

  돌이켜보니 이메일을 확인한 지가 꽤 오래된 듯싶었다. 침실에 들어가 침대 옆 탁자에 대충 던져두었던 업무용 스마트폰을 주워 암호를 풀었다. 일반인의 핸드폰처럼 보이게 하려고 평범한 SNS 앱으로 보이도록 위장한 ‘바벨탑의 설계자’ 전용 이메일 앱을 실행시켰고, 곧이어 익숙한 화면이 떠올랐다. 맨 위에 있는 메일의 제목은 Op. T였다. Operation Titanic, 작전명 타이타닉의 약자겠지, 하며 메일을 눌렀다.


-

제목: Op. T. (9 hours ago)
보낸 이: Not Available
내용:
이미 다 탑승해 있을 거라 믿는다.

출항 날 저녁 파티에는 전원 참석한다. 미다스의 손과 위저드 네메시스는 연회장에서 근무하도록 미리 조처를 해 두었다. 밀실의 저격수, 초선의 환생은 계속 둘이 함께 이동한다. 개인행동은 안 된다.

멤버들 간 연락은 이메일을 통해 한다. 미다스의 손, 위저드 네메시스는 타 멤버들을 만날 때 정보가 새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한다.

위저드 네메시스는 메인 시스템에 접속이 완료되면 내 객실 비밀번호를 코드넘버로 바꿔라.

배의 탑승객 중 우리의 존재를 아는 고위 비밀 요원을 몇 위장하여 숨겨 두었다. 목깃에 달린 금색 브로치로 그들을 식별할 수 있다.

이번 작전에 타이타닉 모든 탑승객의 안전은 바벨탑의 설계자에게 달렸다. 할리우드 톱스타와 세계 10대 기업 CEO들은 물론이고, 미국의 대통령과 영국의 여왕도 탑승해 있는 선박이다.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1022. 바벨탑의 주인

-


  한빈 오빠 특유의 사무적인 말투가 그대로 묻어나는 이메일이었다.

  그나저나 진짜 구준회랑 계속 붙어 다녀야 하네. 한빈 오빠의 명령은 불가침의 영역이었다. 어기고 싶어도 어길 수 없었다. ‘바벨탑의 설계자’의 리더가 그로 결정된 것은 벌써 10년도 더 전의 일이었다. 십 년 넘게 리더 역할을 해온 한빈 오빠의 말에는 그만큼의 신의가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


  “봤지? 그냥 조용히 이 오빠랑 다니세요, 어디 가서 사고 치지 말고.”

  “아, 예, 오빠.”


  한마디 던지고 구준회의 얼굴을 살피니 뭐 씹은 표정을 하고 있길래 뭐, 이 자식아, 라고 입을 열려는데, 그가 한 손으로 머리를 짚으며 한탄 섞인 말투로 내뱉었다.


  “오빠라고 부르는데 혈압 오르는 건 또 처음이다.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가.”


  썅, 오빠 오빠 그 타령 지겨워서 그렇게 해 줬더니, 또 지랄이다.


  “해줘도, 안 해줘도 난리야. 그냥 고혈압 걸려서 뒤지는 게 어때, 오빠? 오빠? 오빠?”

  “난 먼저 나가서 옷 갈아입는다, 옷 갈아입고 나와.”


  구준회는 연신 오빠거리며 낄낄거리는 나를 애써 외면하고는 옷장을 열어 수트 한 벌을 꺼내들었다. 문을 쾅 닫고 나가는 그의 뒷모습을 주시하는데, 그의 양 귀 끝이 붉어져 있었다. 미친, 쟤 진짜 고혈압 걸려서 뒤져버리면 어떡하지?

  뒤지거나 말거나, 지 알아서 하겠지, 조용히 뇌까리며 열린 옷장 앞으로 걸어갔다. 대충 눈에 띄는 새빨간 롱 드레스를 빼보니,


  “미친, 이걸 어떻게 입어.”


  등이 훅 파인 것이 입지도 않았는데 너무나 확연히 보일 만큼 노출이 심했다. 구준회며 김동혁이며 지원 오빠, 한빈 오빠, 모두 있을 텐데 이렇게 야한 옷을 입고 싶지는 않았다. 평소 임무를 수행할 때는 더한 옷도 많이 입어봤지만, 멤버들 앞에서 그런 꼴을 보이는 건 마지막 남은 한 가닥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도 오늘은 내가 특별히 할 일은 없었기에 굳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을 필요는 없었다. 옷장을 다시 뒤져 그나마 노출이 덜한 무릎까지 오는 하늘색 시폰 드레스를 꺼냈다. AFT 수장과 마주하기 전까지는 청순한 이미지로 가지, 뭐, 하는 생각으로 드레스를 입고 재빠르게 화장을 하고, 머리를 어떻게 할까, 하다 가볍게 컬을 주는 선에서 그쳤다.

  문을 열고 나가니 구준회가 소파에 앉아 저격용 총을 닦고 있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그가 손을 멈췄고, 고개를 들어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보았다.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눈길에 나는 그를 향한 질문을 끄집어냈다.


  “오늘 총 쓸 일 없지 않아?”

  “저격수가 총 쓸 일이 없기는 왜 없어. 뭐, 없더라도 준비는 항상 해둬야지. 준비 다 됐으면 가자.”


  그가 저격용 총을 금고에 넣고 금고를 잠갔다. 소파에 걸쳐둔 수트 재킷을 걸치더니, 탁자 위에 둔 권총을 안주머니에 넣었다. 그 옆에 서자 새삼 키 차이가 실감이 났다. 키가 크기는 더럽게 크구나. 

  그에게 살짝 팔짱을 끼고 문으로 잡아끌었다.


  “빨리 가자, 김동혁 보고 싶어.”

  “아는 척 하면 안 되는 거 알지?”

  “야, 내가 그걸 모르겠냐? 우리가 정보요원 한 지도 오 년 째인데. 그 정도 눈치도 없을까 봐?”

  “벌써 오 년이야?”


  구준회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말이 좋아 정보요원이었지, 우리가 하는 일은 조폭이 하는 일과 같다고 보아도 무방했다. 나는 홍일점으로서 오십도 넘은 남자들에게 성적으로 접근하여 꾀어내어야만 했고, 구준회는 사람을 죽여왔다.

  사실상 ‘바벨탑의 설계자’중 가장 힘든 일을 맡은 것은 구준회였다. 열여덟, 첫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구준회는 거의 일주일 동안이나 방 안에 틀어박혀 있었다. 사 년이나 그 짓거리를 해온 것이었다. 급격히 우울해진 그의 얼굴에 나는 애써 분위기를 바꾸려 말을 걸었다.


  “오빠, 오늘 파티에 미국 대통령이 출항 축하 연설 하는 거 알아?”


  오빠라고 부르자마자 반응이 왔다. 살짝 찌푸려진 미간으로 그가 나를 응시했다. 복도잖아, 우리끼리 있을 때 아니면 오빠라고 불러야 하는데, 웃으며 입 모양으로 조용히 속삭이자 그가 기가 차다는 듯 허, 하고 웃었다.


  “새삼 타이타닉 스케일 실감 나네, 미국 대통령이라니.”


  연회장은 멀지 않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니, 바로 연회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지금껏 내가 경험했던 파티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모차르트의 왈츠가 연주되고 있었고, 나직한 목소리로 연설하는 말소리가 연회장 전체를 울렸다. 타이타닉의 상징인 떡갈나무 목재로 된 기둥과 아치, 높은 천장에는 드리워진 고풍스러운 샹들리에는 1800년대 후반, 혹은 1900년대 초반 유럽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깔끔하고 모던하다기보다도 예스럽고 클래식한 모습에 그렇게 떠들어대더니, 진짜 제대로 재현했구나, 감탄하며 연회장 깊숙이 들어섰다.

  연회장은 사람으로 빽빽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보았던 유명 배우부터, 신문의 헤드라인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CEO까지. 현대판 귀족이라 불리는 사람이란 모든 사람은 다 타이타닉에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And today, we are here celebrate the most glorious moment in this century- (그리고 오늘, 우리는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이 세기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복층 구조로 된 연회장의 2층 발코니에는 미국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는 말을 잠시 멈추고 잔을 높이 치켜들었다.



  “The rebirth of the Titanic. (타이타닉의 부활을.)”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고, 배가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암호닉]

바벨탑 / 신 / 주내 / 마그마 / 토마토 / 준회원 / 준회 / 카누 / 준회(오빠) / 뿌요를 개로피자 / 꾸주네 / 둡우 / 숨소리 / 쓴다 / 동그라미 / 구주네 / 87주내 / 메추리 / 극찬준회 / 아침 / 밀실의 저격수 / 환생


안녕하세요! 맥심화이트골드입니다
약속대로 이번에는 빨리 들고왔네요 헤헤

방학 안에 최대한 진행을 많이 시켜두려구요 :)

지금은 초반부라 약간 지루하고 질질 끌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ㅠㅠㅠㅠㅠㅠ
벌써 두 회 연속 준회만 등장했지만...☆
다음 화에는 지원이 한빈이 동혁이 다 나올 예정입니다 쪼금만 기다려주세요!

호흡이 긴 소설이예요, 초반부보다 후반부가 훨씬 재미있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그러니 천천히 즐겨주시길!

재미없는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사 사 좋아합니다
고마워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암호닉 아직 받으세요?? 아직 받으시면 시작 으로 암호닉 하고 싶어요!
8년 전
독자5
세상에 첫 댓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어느 글이던 댓글 잘 안 다는데 타이타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편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 신청 감사드려요! 너무 전개가 느린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ㅜㅜ 다음편 최대한 빨리 좋은 퀄리티로 써서 들고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마그마
8년 전
독자4
오오오오 시작입니다 오오!! 박진감넘쳐요!! 오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마그마님 안녕하세요! 넵 드디어 이제 배도 탔고 본격적인 작전 시작합니다 두구두구두구 다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3
바벨탑
8년 전
독자7
허억 잠시만여 작가님 저 잘못 본 거 아니죠 신알신 뜨자마자 놀라서 달려왔습니다 나흘 전에 오고 오늘도 또 오셨다니 이건 저를 위한 선물인가여 헉헉 감사해요 오늘도 타이타닉과 작가님은 은혜로웠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런 작품을 십오 포인트만 내고도 볼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해요 사실 맨 처음으로 댓글을 다는 것엔 관심이 없다만 갈수록 작가님껜 항상 좋은 댓글만을 달아 주고 싶어서 늘 말이 길어지는 거 같아요 껄껄 아니 그나저나 작가님 ㅠㅠ 원래 기획되어 있었을 수도 있지만 분명 저번 편에 제가 오빠라고 부를 때 뷰끄러워 하는 준회를 보고 싶다고 썼는데 이게...... 글로...... 나타나다니...... (말잇못)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진짜 귀 밝히는 97 오빠 ㅋㅋ ㅠ ♡♡ 벌써 열두 시가 다 되어 가는데 소리 지를 뻔했어요 정말로 으윽 조직물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국정원 소속 스파이물은 몇 번 안 되는데 게다가...... 하...... 여주가 있다니...... (감격) 호흡이 길어서 오히려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차차 호흡이 빨라지겠죠 작가님의 묘사라면 작전 전개를 실감나게 잘 풀어갈 수 있을 거 같아 더욱 기대가 됨미다 희희 이렇게 퀄리티 높고 스케일 큰 소설을 인티에서 볼 수 있다니 ㅠㅠ...... 준회는 언제나 그렇지만 참 안쓰럽네요 사람을 직접 죽여야 하는 임무기도 한데다 애가 보면 되게 외강내유 스타일인 거 같아서 하악...... ㅠㅠ...... ㅠ...... ㅠㅠㅠ......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웃음을 팔아야 하는 여주도 안쓰럽긴 하지만 전 세쿠시한 여주가 좋읍니다 여주한텐 미안하지만 세쿠시한 드레스 입고 나와서 바벨탑 전원을 놀래켜 줬으면 조켔어여 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상상 속 여주는 언제나 팜므파탈 ♡♡ 오늘 브금은 몬가 타이타닉 호 내에서 흘러나올 것만 같은 브금이네요 저녁 즈음에 적당히 분위기를 띄우려는 용도로......? 뭔가 홀로 나가면 흰색 둥그런 테이블과 그 위로 놓여 있는 가벼운 위스키들이 있고 막 서로 위스키 한 잔씩 들고 하하호호 할 때 나오는 노래 같읍니다...... 밤이라 더 말이 길어졌네여 이만 줄이도록 하겟습니다 ㅠㅠ 언제나 그렇지만 제가 차암 자ㄱ가님과 타이타닉 조아하구 있어여 오늘도 이렇게 좋은 소설 감사하고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바벨탑님 안녕하세요! 그나마 한가한 방학동안 최대한 많이 연재해두는게 가장 최선일것같다는 결론을 내리고 열심히 써왔습니당 헤헤 저는 쉬운 여자이기 때문에 독자님들이 보고싶다는 장면이 있다고 하시면 내용 전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모두 써드릴테니 혹시 있었으면 하는 장면이 있다면 앞으로도 말씀드려주세용ㅋㅋㅋ 사실 후반부에 스케일이 더..!커지면 어떻게 잘 써낼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최대한 디테일하고 퀄리티높게 풀어낼 수 있도록 할게요 :) 이번 브금은 저도 갱장히..! 마음에 듭니다!! 잘 선정한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호호 바벨탑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항상 긴 댓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6
환생
8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작가님 환생이에요!!
6편 알림오자마자 달려와서 읽었네요
역시 재밌어요 ㅎㅎ 이번편 읽으면서 준회가 처음으로 너무불쌍했어요ㅠㅠ찌통..⭐️
근데 러브라인은 언제부터 확실해지나요 ㅠㅠㅠ넘 궁금해요 ㅠㅠㅠㅠㅠ여주와 준회가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심장이 막 도키도키한답니다 ㅠ다음편 빨리 읽고 싶어요 바텐더 동혁이라니!!!!
ㅎㅎ밤이라 주저리주저리 적었지만
이번 편 역시 잘 읽었어요 작가님 짱❤️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환생님 안녕하세요! 준회ㅠㅠㅠㅠ 능글거리지만 사실은 불쌍한 아이예요... 준회뿐만아니라 바벨탑 전원이 불쌍합니다..☆ 아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얘네 과거모습이...! 러브라인은 저는 입을 다물고 있겠습니다 쉿 남주는 과연 누구일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비회원39.3
오랜만에 보니까 더반갑네요ㅠㅠㅠㅠㅠ 여기까지 타이타닉의 부내가 진동하는듯합니닼ㅋㅋㅋ 저 코든캔디로.암호닠 신청해도될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넵 암호닉신청 감사드려요 ;) 부내진동하는 타이타닉.. 쓰면서도 한번 타보고 싶다는 마음이 팍팍 들었어요ㅋㅋㅋㅋㅋ 감사하긴요 볼것도 없는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8년 전
독자9
사라ㅇ해요 작가님ㅠㅠㅠ완전 내취향 진짜 ㅠㅠㅠㅠ진짜 재밌게보고있엉ㅎ 사랑해여 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0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헝렁렁ㅇ헝 ㅠㅠㅠㅠ진짜ㅠ기대되요 ㅠㅠㅠㅠ무슨일이ㅠ일어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별거 없는 글 재밌게 읽어주시니 저는 감사할 따름이죠 :) 저도 독자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준회(오빠)왓어요 자까님!!
흐허르흐허흐허 오늘편 막 설렘복잡미묘 아 내기분이 왜그러짘ㅋㅋㅋ 브금이 딱 그레이와50가지그림자 그 ost여서 섹시한거 나오겟구나 기대햇는뎈ㅋㅋㅋㅋㅋ헛물켯어ㅠㅠㅜ 준회 오빠 역할 잘해야 될텐데요 귀빨개지고 이러면 티가날텐데.. 동혁이가 무슨 일 생길거같은 느낌적인 느낌ㅠㅜㅜㅠ 흐 드디어 작전 시작이군요 동혀가 몸조심해ㅠㅜㅜ 처음이잖아ㅠㅠㅜ 다음편이 진짜진짜진짜 너무너무너무 기대대여어어 빨리오ㅓ주세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안녕하세요 준회(오빠)님! 브금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전 이거 친구가 추천해줘서 들어보고 오 좋다 했는데 그레이의50가지그림자 ost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셨다니..! 별거없으셔서 실망하셨군요ㅋㅋㅋ큐ㅠㅠㅠㅠ 동혁이는 잘 할거라고!! 믿어요 우리 같이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 빨리 들고오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
우어어어ㅓ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기다렸어요ㅠㅜㅜㅜㅜ진짜로 너무 재미있어요ㅠㅜ다음편도 완전 기대되요!!빨리와주세요ㅜㅜㅜ너무재밌어서 못기다리겠어요ㅠㅜ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열심히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도 기다리셨다니! 앞으로는 더 빨리 올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화도 빨리 들고올게요♡
8년 전
독자13
극찬준회에요!역시나오늘도너무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가저렇게어두운일을하면서많이힘들어한거맴찢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화도기대할게요직가님화이팅♥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극찬준회님 안녕하세요! 준회 맴찢이죠ㅠㅠㅠㅠㅠ 사실 준회말고도 모든 등장인물이 맴찢이겠죠ㅜㅜㅜ어쨌거나 국가에 소속된건 똑같으니..ㅠ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주내에요!암호닉으로 말하고 댓하는거 오랜만인거같아요ㅜㅜㅜ올라올때마다 댓글 달았었는데 암호닉 했다는걸 까먹었엉슈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 세상에 오빠라고 부르니 준회가 부끄러워하가니..! 세상에나..!!! 뭐 많이 생각났았는데 까먹었어요ㅠㅠㅠㅠㅜ맨날맨날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당♥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주내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ㅠㅠ 초반에 암호닉신청해주셨는데 안 보이셔서 어디가셨나 궁금해하고있었는데 딱 나타나주셨네요ㅋㅋㅋ 죄송하긴요 지금이라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ㅎㅎ 항상 잘 보고계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 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15
꾸주네
8년 전
독자16
ㅠㅠㅠㅠ어우ㅜㅜ작가님 ㅠㅠ오빠 소리에 부끄러워하는 준회라니ㅠㅠ귀야워..오늘도너므너무재밌아요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둡우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작전 실행입니다 딱히 뭐 굵직하게 하는건 없어서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후반부에는 정말!!!!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8년 전
독자18
퓨ㅠㅠㅠㅠ 첨부터정주행했습니다!우연히아이콘독방에서 타이타닉글재밌다고추천하길래봤는데 완전 이득봤어요 진짜이렇게글잘쓰시는분첨봤습니다ㅠㅠㅠ진짜재밌어요ㅠㅠ!!♡ 혹시아직된다면 암호닉! '쭈꿁히 푸' 로신청해도될까요?! 진짜재밌습니다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요새 정주행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작가는 그저 기분 좋습니다 (수줍) 잘 쓰지도 않은 글 이렇게 사랑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도 감사드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헐!!이런 걸작을 이제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ㅜ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걸작이라니요ㅠㅠㅠㅠㅠㅜ! 신알신 감사드려요 :)
8년 전
비회원205.18
재미가 없다니요 작가님ㅜㅜㅜㅜ 초반부 부터 이렇게 흡입력이 장난이 아닌데요!!!ㅜㅜㅜㅜㅜ 1편 읽고 홀린듯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작가님 필력 대박ㅜㅜㅜㅜ 그리고 혹시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랄랄리] 로 신청하고 싶어요!!! 작가님이 다시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초반부가 지루할까 걱정을 했었는데 흡입력이 장난 아니라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후반부는 지금보다 훨씬 잘 읽히고 재미도 있을거라고 자부합니다 (당당) 암호닉 신청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와 이제 진짜 시작인건가요 무슨일이 일어날지 무섭기도하고 재밌을거같기도해요ㅠㅠㅠ기대되요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지난화에도 이제 시작인건가 이제 시작인건가 하는 댓글이 달렸는데 너무 질질 끄는게 아닌가 싶네요ㅠㅠㅠㅠ 이제 끄는 전개는 서서히 사라질겁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21
으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출항하다니 이거 완전 도키도키해여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도키도키 이제 타이타닉이 대서양으로 출항을 시작했습니다! 다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22
이설정 진짜진짜 사랑해요 엉 ㅠㅠㅠ 준회부끄러운거 너무 귀여운데여?ㅎㅎㅎ 준회 오빠모습도 너무 귀엽고 다른애들 작전하는 모습도 궁금해서 다음화 또 기다려지네요 ㅎㅎㅎ 6화도 잘 읽고 갑니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기엽죠... 팅기면서 뒷모습은 귀가 빨개진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면! 애들 작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예요 호호 많이 기대해주세요ㅎㅎ
8년 전
독자23
작가님진짜좋아해요ㅠㅠ진짜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와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저도 독자님진짜좋아해요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59.87
거난영 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세에상에... 저 이 작품보고 회원도 아닌데 매일 들어와서 새로고침해요ㅠㅠㅠㅠㅠ 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 작가님 화이팅!♡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으ㅓ어ㅓㅠㅠㅠㅠ 매일 들어와서 나왔는지 확인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ㅜㅜ토닥토닥ㅠㅠㅠㅠ 거난영님 새로고침하는 노력 헛되지 않도록 자주자주 업데이트할게요! 암호닉 신청도 감사드려요 :)
8년 전
독자24
87주내! 입니다! ㅠㅜㅜ 신알신 뜬거 보자마자 얼른 달려왔어요 타이타닉 언제 나올까 하면서 기다렸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니 너무 져아오ㅠㅜ 작가님 보구 싶었어용.. 작가님..더럽♡ 아무튼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오빠라고 불러주니까 귀끝이 빨개지는 준회도 너무 귀엽그 ㅠ 안타까운건 준회가 일주일동안 방에만 박혀있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여.. 그런 임무를 수행하고 아무렇지 않다는건 말도 안되지만 넘 안타까운..ㅠ 저는 이런 스파이물 같은거 처음 읽어보기도 하고 원체 이런 작품은 잘 다가가지 않던터라 재밌는 줄도 몰랐는데 작가님 타이타닉을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어요ㅜㅠㅜㅜ 여주가 등 푹 패인 빨간 드레스 입구 나오면 준회가 또 얼굴이 뻘개질것같애여 여주야~~!! 입고 나와조...~~!! ㅋㅋㅋㅋ 다른 애들이 보고 놀래할 것 같고 임무도 잘 수행 할수 잇을거 같애여.. 작가님 항상 좋은 타이타닉 감사합니다!! 늦어두 언제나 기다릴게욧 !!!! ♡♡♡♡♡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87주내님 안녕하세요! 헤헤 빨리 왔더니 독자님들이 갱장히 좋아하시네요 방학동안만은 폭풍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는 스파이물, 이런거 몇번 읽어보기는 했지만 직접 써보는 건 처음이라 어색하지는 않을지, 전개가 불안정하지는 않을지, 걱정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 등 푹 패인 빨간 드레스라.. 한번 입을 일이 있기는 있겠죠?헤헿ㅍㅎ 다음 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25
와 진짜 제 취향 이렇게 저격한 작품 처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오늘로써 준회가 여주를 좋아한다는게 확실시 되었네여ㅠㅠㅠㅠㅠ제발 들키지 않고 작전수행 잘 하고 왔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저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결말이 있기에 빨리 작전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빨리 독자님들께 결말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6
와 진짜ㅠㅠㅠㅠ독방에서 자주 이야기 듣긴 했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제가 왜 이런글을 이제사야 알게되었을까요 진짜 저를 마구 때리세요....후...진짜 브금도 그렇게 그냥 스토리 자체가 진짜 제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이런 종류의 스토리는 또 처음 읽어보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아직 죽여야 할 수장을 만나지 않았지만 만난다면 어떻게 될지ㅠㅠㅠㅠㅠ게다가 빨리 아는척를 못하더라도 다른 멤버들 만나고 싶어요ㅠㅠㅠ바텐더로 일하는 동혁이나 카지노 딜러로 일할 지원이나 뭐 한빈이까지ㅠㅠㅠㅠㅠㅠ다 빨리 만나서 일을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제발 무슨 일없이 임무 잘 수행하고 돌아왔ㄹ으면 좋겠어요!!근데 이 글은 이번 작전으로 끝나는건가요?아니면 에피소드 형식으로 여러가지 임무를 맡는건지 궁금한데 혹시 대답해줄수 있을까요....ㅎㅎㅎ
아!!!그리고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코드넘버_1221]으로요!!!!다음편 나올때도 신속하게 달려올게요!신알신도 신청해놔야겠다!다음편에 또 만나요 작가님!❤️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흐에 이렇게 재밌어해주시면 저는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수줍) 다음화면 다른 멤버들도 만나고 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겝니다ㅎㅎㅎ 이 글은 제목이 '작전명 : 타이타닉' 인만큼 이번 작전으로 완결이 납니다. 그렇지만 작전명 타이타닉이 끝난 후의 이야기가 외전 형식으로 몇 편 나올거예요! 그때까지 연재를 꾸준히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ㅜㅜㅜ 에이 방학동안에 최대한 많이 써놓으면 되겠죠! 꼭 완결짓겠습니다!! 암호닉 신청 신알신 모두 감사드리고 다음 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비회원219.110
헐ㅠㅠㅠㅠ취향저격이네여ㅠㅠㅠㅠㅠ임호닉[뽀로로]신청이여ㅠㅠㅠ
8년 전
비회원72.195
혹시 브금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여..? 그리고 작품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화이팅입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The Weeknd- Earned It입니다 :)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7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꾸꾸]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 와 진짜 재밌어요ㅠㅠ 작가님 완전 잘보고있어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8년 전
독자28
독방에 언급이 많아서 보러왔다가 취향저격 당했어요ㅠㅠㅠ [위저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9
숨소리!ㅠㅠㅠ으아...준회가 여주 많이 좋아하네여..ㅋㅋㅋㅋ으잌ㅋㅋ귀가 빨개졌대..여주는 좋겠어요..애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네요..ㅋㅋ
8년 전
독자30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가 시작되는거같네요!
왜 제가 다 떨리는지..
준회랑 여주의 케미도 쩔고 분위기도 b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됴아"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106.20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개 안 느려요ㅠㅠㅠ이대로도 정말 좋읔걸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싶슴다 이퓨로요! 비회원도 받아 주시나요...?
8년 전
독자31
ㅜㅜㅜㅠㅠㅠ어ㅐ여기서끔ㅎ어요유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푸푸ㅜ마는다음편을보고싶단말이더ㅜㅜ퓨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푸ㅜㅜㅜㅜㅜ주네노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밀실의 저격수에요!! 준회를보면 항상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우리준회 안힘들게 사람죽이는일말고 다른일했으면좋겠다고생각했었는데 코드네임이 밀실의저격수라서ㅠㅠ 준회가 탕탕 해야되서ㅠㅠㅠ 어쩔수가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ㅠㅠ 우리여주는 생각외로 옷차림에대해서는 상당히 보수적인편인것같네요!! 하지만 언젠가 빨간색롱드레스를 입을날을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본격적인 시작인가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잘읽고 갑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진짜 제가 한동안 글잡담을 안 찾았었는데
우연히 제목에 끌려 들어왔는데 이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우울할때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고
이제 저의 인생픽 ㅠㅠ 앞으로도 많이많이 써주세요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은 금손 오브 금손이십니다

8년 전
독자35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기대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ㅜㅜㅜㅜㅜㅜ우리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대박.... 혹시 문창과세여ㅜㅜㅜㅜㅜㅜ..국보급 금손이야..
8년 전
독자37
(신) 이에요! 드디어 출항을 시작했군요! 저마저도 뭔가 두근두근하네요. 아 근데 이번 편 bgm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계속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제 취향입니다 이런 브금 ㅋㅋㅋ 그나저나 준회는 왜 저리 귀가 빨개졌을까요 하하하하하 여주는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이군요. 저번에 앞치마 입은 한빈이도 진짜 귀여웠는데, 그런 사람한테도 사랑받고 주네한테도 사랑받고~ 좋은 캐릭터네요. 아, 근데 머리를 만지고 수트입은 준회를 상상했는데, Let's get it started 에서의 모습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그리고 어른스러운 준회를 상상하자니 행복하네요... 아 얼른 바텐더 동혁이가 보고싶어요!!! 나머지 멤버들도 너무넘누머누먼머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아 준회야ㅠㅠㅠㅠㅠ 진짜오빠ㅠㅠㅠㅠㅠㅠㅠ너무멋있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훠우! 이제 진정한 시작인건가요 다들 안 다치고 무사히 해야될텐데! 준회 저격수 이야기 나올 때마다 맴찢이네요 주네야ㅠㅠ 아 근데 정말 작가님 배경음악 대체 어디서 가져오시는건가요 배경음악덕분에 몰입도도 높아지고 진짜 미국영화 한 편 보는 느낌...! 작가님 (엄지척)
8년 전
독자40
총 닦는 준회를 상상했습니다... 죽을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타이타닉의 부활을 이라는 말이 왜 이리 마음에 들죠ㅋㅋㅋㅋ 다음 편 빨리 보러 가야겠어요 ♡♡
8년 전
독자41
으아아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준회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것같아서 귀여워욬ㅋㅋㅋㅋ귀가 빨간 준회라니!!!!!!
8년 전
독자42
우와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ㅜ 드디어 임무수행 시작!!! ㅇ애들 확략이 너무 기대되요!! 다치지말구 잘해 내새끼들...(울먹) 준회 너는 love...♥ 마이허즈밴드 꺄하하하
8년 전
독자43
진짜 볼때마다 느끼지만 작가님...진짜 짱짱
갈수록 더 재미있어여ㅠㅠㅠㅠㅠㅠ 정주행 중이에여ㅠㅠㅠ너무 재미이쓰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여주는 이쁘겟죠..?아주이쁘겟죠..?그래서이렇게 구준회를 설레게할수잇는거겟죠..?
8년 전
독자45
하 준회가 내 심장을 저격하네.. 내 심장아 잘잇니
8년 전
독자46
준회 오빠라고 하니까 부끄러워하는거죠?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이제 드디어 타이타닉 미션 시작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기대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오오오오오!!!!! 떨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 오빠라고불러줫다고 귀빨게지는거귀엽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8
내일 학교가야 되서 멈춰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이제 작전이 시작한건가 ㅜㅜㅜㅜ 진짜 내가 다 두근두근거려 ㅠㅜ
8년 전
독자50
왜 이걸 지금 봣을까ㅠㅠㅠㅠ 더 빨리 볼 걸 ㅠㅠㅠ 다음편 읽으러 가요!!!
8년 전
독자51
[위스키]로 할게요~ 와 진짜 대박!!!!! 그냥 짱!!! 이라는 말 밖에 안나와요. 엉엉. 작가님 진짜 금손이시네요. 드디어 단체 임무를 시작했어요! 진짜 이 글 속의 아이들처럼 저도 되게 흥분되고 떨리는거 있죠? 머릿속으로 타이타닉이 자꾸 그려지기도 하고, 분위기도 뭔가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망상증 또 시작이네요. 아무튼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 으하.. 최고에요ㅠㅠ
8년 전
독자52
헐 ㅠㅠㅠㅠㅠㅠㅠ 주녜 너무귀엽.....취적 ㅠㅠㅠㅠ 주녜오빠
8년 전
독자53
와 이걸 이제야 발견하다니....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누르고 갈게요 진짜 매일 기다릴게요 작가님...♡근데 브금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8년 전
독자54
앗 윗댓에 있네요 죄송해욬ㅋㅋㅋㅋ
8년 전
독자55
헉 드디어 시작이네요!!!!!!와!!!!
8년 전
독자56
어우 세상에 이제 배가 나가여 헐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긴장돼
8년 전
독자57
구주네 지금 오빠소리에귀빨개진거야~?~?~? 낄낄 핵귀여미자나..여주눈치는오늘도 가출이군
8년 전
독자58
어유어유 주네야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ㅡ귀여웡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11:18 ~ 5/6 11:2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