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맥심화이트골드 전체글ll조회 2666l 4
  






  아, 미친.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는데, 머리가 띵했다. 얼마나 마셨던 거지, 기억을 돌이켰다. 분명히 가볍게 칵테일 한 잔만 하기로 했었는데, 시발. 칵테일을 다 마시자 또 어디선가 맥주와 소주를 꺼내오던 지원 오빠가 생각났다. 그리고, 따질 것 없이 부어라 마셔라. 애틋하고 따사로운 재회를 기대했던 내 마음은 무참히 깨져버렸다. 남정네 넷과의 재회 현실은 그저 술, 술, 술이었다.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게 못 되었다. 이게 얼마만의 재회인데, 술로 이렇게 보내다니. 허망하고 또 허망했다.

  다행히도 아침에 눈을 뜬 장소는 숙소 내 방의 침대였다. 나는 대체 무엇을 근거로 감동적인 재회를 기대했던 거니, 중얼거리며 방을 나왔다. 타는 듯한 갈증에 물이나 마실까, 하며 부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벽에 걸린 시계는 아침 8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숙취에 다들 아직 자고 있을 것이었다. 아침 준비나 하고 있을까, 그래도 다들 곧 깰 텐데.

  새삼 이렇게 아침을 다 같이 마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이 느껴졌다. 매일 아침 호텔에서 눈을 뜨면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가끔 멤버들이 생각나면 사람의 온기가 사무치게 그리워졌었는데. 한 지붕 아래 끈끈한 정을 나눈 사람들이 네 명이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

  부은 눈을 비비며 부엌에 발을 들였는데, 가스레인지 앞에 사람의 실루엣이 보였다. 누구지,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걸 보아 해장국을 끓이는 듯싶었다. 술 마신 날 아침 손수 해장국을 끓여줄 만한 사람은-


  “일어났어?”

  한빈 오빠였다. 작전을 지시할 때의 카리스마는 어디로 사라진 건지, 앞치마를 두르고 어색하게 서 있는 모습이었다.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웃음이 터질 것만 같았다. 김한빈, 바벨탑의 주인인 그는 언제나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었다.


  그와 나는 네 살 차이가 났다. 그를 처음 봤을 때 나는 7살이었고, 그는 11살이었다. 초등학교에 갈 나이도 되지 않은 어린아이에게 열한 살 소년은 한없이 크고 무서웠었다. 시간이 지나도 사 년의 나이 차는 줄어들지 않았다. 내가 열세 살이 되었을 때, 오빠는 이미 키가 훌쩍 큰 열일곱 살이었고, 내가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낼 무렵 그는 성인이 되어 있었다.

  나를 아가, 라고 부르며 예뻐해 주던 지원 오빠와는 달리, 한빈 오빠는 무슨 일이건 절대 봐주는 일이 없었다. 열다섯 살, 체력을 기른답시고 암벽 등반을 배웠던 적이 있었다. 두 달의 실내 트레이닝이 끝나고, 실제 암벽을 타러 갔을 때, 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가느다란 밧줄에 몸이 묶인 채 절벽에 매달린 적이 있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내 몸은 흔들렸고, 밑을 볼 때마다 아찔함에 소름이 돋았다. 극도의 공포감에 소리를 내질렀지만, 한빈 오빠는 절벽 밑에 서서 가만히 팔짱을 끼고 나를 올려다보았다. 시발, 결국 정신을 차릴 때까지 눈물을 한바탕 흘린 후에야 겨우겨우 암벽에 손과 발을 안착하고 내려올 수 있었다. 간신히 땅에 발을 디딘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손톱은 깨지고 손은 온통 까져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내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숙소로 돌아갈 때까지, 한빈 오빠는 단 한 번도 나를 향해 손을 뻗지 않았다. 결국, 내 손을 부여잡고 약을 발라준 것은 지원 오빠였다. 아 씨발, 김한빈! 아가 손이 이 지경이 되도록 두면 어떡해? 훈련인데, 어쩌겠어. 저 쿨병 걸린 새끼가, 아이고 아가, 많이 아팠지. 울상을 지으며 내 손을 쓰다듬던 지원 오빠, 그리고 그 옆에서 창문 가를 바라보며 내 눈길을 피하던 한빈 오빠까지, 몇 년 전의 기억이 종처럼 멈춘 나를 울리고 갔다.


  그렇게 진절머리나도록 무섭고 단호했던 기억 속 모습과, 지금 앞치마를 두르고, 국자를 든 한빈 오빠의 모습이 겹쳐졌다. 저게 김한빈 맞나, 싶을 정도로 어색한 광경이었다. 일어났느냐는 물음에는 대답조차 하지 않고 멍하니 오빠를 보고 서 있으니, 오빠가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피곤하면 가서 더 자. 배 타기 전까지 며칠은 푹 쉴 수 있어.”

  최근 몇 년간 업무와 관련된 대화만 하다가, 오랜만에 사사로운 이야기를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아니요, 잠은 다 깼어요. 오빠, 지금……”

  해장국 끓이는 거예요? 물어보고 싶었지만, 순간 그의 눈빛에 심장이 쫄려 말꼬리를 흐렸다. 어린 시절 나를 무섭게 훈련하도록 시키던 오빠의 모습은 아직도 너무나 생생했고, 일종의 약한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응, 해장국 끓여.”

  어울리지 않게 나긋나긋한 말투로 대꾸하는 오빠의 모습에 긴장이 풀렸고, 웃음이 살짝 터졌다. 언제부터 오빠가 이렇게 다정스러워졌을까.

  “도와줄까요?”

  오빠에게 넌지시 물었다. 뭘 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분주하게 움직이는 손길과 보글보글 소리를 내며 끓는 국에 나도 무엇인가를 도와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항상 팀으로 움직였고, 오빠의 지시를 받아 움직이던 것이 익숙한 탓도 있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내 물음에 한빈 오빠는 몸을 천천히 돌리고 말했다.

  “아니야, 거의 다 됐어. 아, 애들이나 깨워 올래? 식탁 차리고 있을게.”

  장담하건대, 지원 오빠는 자고 있을 것이었다. 평소 아침잠이 많고, 특히나 어제 술을 그렇게 많이 마셨으니, 아무리 지원 오빠라고 해도 피곤할 것이 분명했다. 구준회와 동혁이는 잘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아마도 깨어 있을 것 같았다. 완전히 깬 것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반쯤 감긴 눈으로 침대에서 뒤척이는 정도로는. 애초에 규칙적인 생활을 하던 그들이었다.

  “네, 갔다 올게요.”

-

  나는 부엌에서 나와 방문을 눈으로 훑었다. 내 기억이 맞았다면 가장 왼쪽 방이 지원 오빠가 쓰는 방이었고, 화장실 건너편의 방이 구준회의 방이었고, 동혁이는 안쪽 방을 사용했었다. 구준회와 동혁이는 깨우기가 비교적 쉬울 것 같으니, 지원 오빠를 먼저 깨워야겠다고 생각하며 왼쪽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문고리를 돌리고 안에 들어가자, 와이셔츠를 한껏 풀어헤친 채 침대에 누워 자는 지원 오빠가 눈에 띄었다.

  “오빠, 일어나요.”

  와이셔츠 깃을 살짝 잡아당기며 말하자 그가 몸을 살짝 뒤척이며 신음을 냈다.

  “일어나서 밥 먹-“

  다시 그의 어깨를 살며시 흔들며 말하는데, 갑자기 단단한 팔이 내 허리를 휘감았다. 그는 나를 누워있던 그의 몸 위로 강하게 끌어당겼고, 찰나의 순간, 침대 옆에 서 있던 나는 어느새 오빠의 품에 안긴 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가, 오빠 깨우러 온 거야?”

  그는 고개를 살짝 숙여 내 귓가에 느긋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 얼굴은 오빠의 목에 파묻혀 있었고, 오빠의 숨소리가 내 귀를 자꾸만 스쳤다. 그는 내 허리를 잡고 몸을 돌려 오빠의 가슴 위에 엎드린 자세로 있던 나를 그의 옆에 내려놓았다. 우리의 얼굴은 한 뼘도 되지 않은 거리를 두고 아주 가깝게 맞닿아 있었다. 아직 감겨 있던 그의 눈이 섹시하게 휘어지며 웃음을 지었다.

  “얼마 만이야, 아가가 오빠 깨우러 온 게.”

  대답은 하지 않았지만,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은 확실했다. 공식적인 국가 정보요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 훈련을 할 시절에는 항상 내가 아침잠이 많은 지원 오빠를 깨워 왔었다. 시끄러운 자명종에도, 한빈 오빠의 불호령에도 깨지 않던 그가 내가 깨울 때만은 잘 일어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모든 훈련을 끝마치고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는 아마 단 한 번도 그를 깨우지 않았을 것이었다.
  

  “옛날에도 예뻤는데, 우리 아가는 더 예뻐지기나 하고,”

  그는 눈을 감은 채로 팔을 뻗어 내 얼굴을 감쌌다. 그의 손은 내 얼굴을 완전히 덮을 만큼 컸다. 크고 뜨거운 손이 얼굴에 올라오자 후끈한 열기가 몸을 휘감았다.


  “아직 술 덜 깼어요? 일어나라니까.”

  “안 그래도 예뻐 죽겠는데, 아침에 와서 깨워주기까지 하면-“


  그의 뜨거운 입술이 내 입 위에 와 닿았다. 볼 뽀뽀는 어릴 적부터 몇 번을 해왔지만, 내 입술에 오빠가 입을 맞춘 것은 처음이었다. 심지어, 혀가 내 입술을 핥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진한 키스를 지원 오빠와 하는 것은 더한 생소함이었다. 쪽, 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더니 이내 그는 나에게 진득하게 입을 맞춰왔다. 강하게 입술을 빨아당기더니, 내 입안으로 물컹거리는 혀가 들어와 몇 번 휘저었다. 내 뒷목을 잡고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던 그는 이내 입술을 살짝 떼고 씩 웃었다.


  “그렇게 얼빠진 눈 하지 마.”


  그는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켜 나를 앉혀 세웠다. 내 머리를 툭툭 치더니, 입술을 다시금 한 번 가볍게 깨물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알았어, 씻고 나갈 테니까 먼저 가서 애들 깨우고, 밥 먹고 있어. 금방 갈게.”

-

  그렇게 지원 오빠의 방에서 나온 나는 먼저 구준회를 깨우려 그의 방문을 열었다. 침대에 엎어져 자는 그의 등을 몇 번 발로 차자 구준회는 금세 일어났고, 헝클어진 머리를 손가락으로 헤집으며 나를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는 것이었다.

  “…깨우려면 좀 곱게 깨우던가.”

  “네가 진작에 일어나 있던가. 나가서 밥 먹고 있어, 동혁이 깨우고 갈게.”

  그를 놀리듯 씩 웃으며 말하자 그는 허탈하게 웃고 내 머리를 아프지 않게 살짝 쥐어박았다. 어제 비행기에서의 어색함은 눈 녹듯 사라진 후였다. 트레이닝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 역시 어색한 관계를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것에는 술이 최고인가. 우리는 나란히 방을 나왔고, 구준회는 식당으로, 나는 동혁이의 방으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간 동혁이의 침실은 단출했다. 우리 각자의 방은 사무실이자, 침실이자, 뭐, 여하튼 딱히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그냥 일반적인 방이었으나, 동혁이의 방은 예외였다. 슈퍼컴퓨터가 자리해야 했기 때문에 그가 잠을 자는 침실과 그가 일하는 사무실은 분리되어 있었다. 침대와 협탁, 그리고 라디오가 자리한 그의 방에서는 특유의 향기가 났다.

  내가 들어가자 인기척에 잠이 깼는지, 동혁이는 몸을 살짝 뒤척이더니 몸을 일으켜 앉았다. 반쯤 열린 커튼으로 쏟아지는 햇빛에 눈이 부셨는지, 눈을 비비며 그의 고운 눈매를 찡그렸다.

  “아, 일어났어? 나와, 한빈 오빠가 밥 먹으러 오래.”

  “일찍 일어났네, 속은 괜찮아?”

  일어나자마자 내 걱정을 해주는 그에 마음 한구석이 시렸다. 동혁이는 언제나 그런 따뜻한 사람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보다 나를 걱정해주었고, 그보다는 내가 항상 우선순위에 있었다. 그런 그에게 나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도 그는 한없는 애정을 나에게 주었다.

  “응, 괜찮아! 나를 뭐로 보고.”

  “그럼 다행이네, 어제 너무 많이 마셔서 걱정했는데.”

  밝은 목소리로 대답하자 그는 눈부시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식당에는 구준회와 한빈 오빠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샤워를 끝마친 지원 오빠도 나왔다. 다섯이서 식사를 함께한 지도 정말 오래 지났다. 어젯밤에 술을 마시긴 했지만, 식사- 게다가 아침 식사는 또 굉장히 다른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눈이 마주치자 느끼하게 웃으며 윙크하는 지원 오빠나, 물컵 좀- 입을 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컵을 내게 건네주는 동혁이나, 말없이 고개를 수그리고 고기를 집는 것에 열중하는 구준회나, 국을 더 먹겠냐 묻는 한빈 오빠까지. 평화로운 아침이 지나가고 있었다. 한빈 오빠가 한마디를 던지기 전까지는.


  “아, 맞다, 어제 얘기 안 했더라. 밀실의 저격수, 초선의 환생,”

  코드 네임이 불렸다 작전에 대한 추가 설명이 내려온다는 뜻이었다.


  “너희는 이번 작전에서 남매로 투입된다.”

  “아, 씨발. 남매는 무슨 남매야…….”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구준회의 욕에 기분이 상했다. 미친, 누구는 지랑 남매 하기 좋은 줄 아나?


  “야, 싫어하면 내가 싫어해야지, 왜 네가 욕을 하고 지랄이야?”

  “놀고 자빠졌네. 아, 형, 무슨 뜬금없이 남매예요? 꼭 해야 하는 거예요?”

  “연락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어. 김동혁이랑 김지원은 바텐더랑 카지노 딜러로 일할 테니 우리 중 누구하고도 접촉할 수 있겠지만, 나나 너희는 연락책이 없어. 김동혁, 김지원 통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부족해. 너희 둘이라도 연결 고리를 만들어야지.”


  그래, 시발. 한빈 오빠가, 아니, 김한빈 저 새끼가 이유 없이 시키는 일은 없었다. 그래도 한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만 했다.


  “그러면 누가 동생이에요?”


  내 성격상 구준회를 오빠라 부를 수는 없었다. 만약 내가 동생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아무리 무서운 한빈 오빠의 앞에서라도 온갖 깽판을 치며 식당을 뛰쳐나갈 정도의 배짱은 있었다.


  “글쎄, 그건 안 정했는-“

  “당연히 내가 오빠지. 네가 누나를 하겠다고?”

  “미쳤어? 네가 무슨 오빠야. 네가 동생 해, 어차피 정해지지도 않은 거.”

  “나 너한테 누나라고 못 불러.”

  “나도 너 오빠라고 못 불러.”

  “그냥 구준회가 오빠 해. 솔직히 저 얼굴로 동생이란 건 말이 안 되지 않나.”


  끝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던 논쟁 가운데 한빈 오빠가 갑자기 끼어들었고, 차마 부정할 수 없는 그의 말에 우리는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하긴, 내가 구준회 누나라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 같았다. 구준회가 워낙 노안이어야지. 게다가 한빈 오빠가 한 말이었다. 이는 곧 명령과도 같았고, 거절할 수 없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구준회를 오빠라고 부를 엄두는 나지 않았다.


  “아, 그러면 그냥 저 남장하고 쟤 형이라고 부르면 안 돼요? 오빠는 진짜, 진짜, 싫어요. 형, 형, 준회 형, 이게 훨씬 더 나은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려보았다. 그만큼 구준회를 오빠라 부르는 것은 소름 끼칠 정도로 오그라들었다. 나와 가장 많이 투닥거리는 그를 오빠라고 부른다니, 자존심이 허락지 않았다.


  “아, 여자애가 형은 무슨 형이야.”

  “왜! 차라리 이게 더 편하다고. 형, 형, 형, 형.”

  “오빠라고 해.”


  아무래도 이번 작전은 마찰이 많을 것만 같았다.




-

암호닉

바벨탑 / 신 / 주내 / 마그마 / 토마토 / 준회원 / 준회 / 카누


조금 늦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그래서 새벽까지 쓰다가 올려요...☆ 못난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

[iKON] 작전명 : 타이타닉 (Operation Titanic) 03 | 인스티즈

독자님들 탸댱해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첫번째라니ㅜㅜㅜ진짜재밌어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헛 저 새벽에ㅠㅠㅠㅠ 안 주무시고 뭐하셨어요ㅠㅠ!!! 그래도 올라오자마자 봐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2
[토마토]
으앙 작가님 신알신보고 달려왔어요
주말아침을 좋은글로 시작해서 행복해요..♡ 지원이는 왜 때문에 저렇게 설레는거죠? 흑..저 죽어요 작가님.... 그나저나 구준회오빠...라니 양심에 찔리지만 잘생기면다오빠니까..!하핳핳ㅎ핳ㅎ핳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지원이.. 저도 쓰면서 느끼는데 참 김지원같은 사람 주변에 한명 있으면 진짜..좋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 하면 폭풍설레미..☞☜ 제가 더 사랑해요 ㅎ헿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신]
신알신 보고 달려왔어요. 아침부터 이렇게 제 취향 저격을 탕탕 해주시면 저는 죽을것같..... 이걸 보면서 내 이상형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네욬ㅋㅋㅋㅋㅋ4명이 다 다른데 4명 다 좋앜ㅋㅋㅋㅋㅋㅋㅋ글 너무 좋아요 힘내세요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다른 매력의 등장인물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thㅔ여 헿 그로게여 제 이상형은 누굴까요 저도 새삼 궁금해지는...ㅎㅎㅎ 잘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비회원55.122
카누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파묻혀서 읽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앙 지원이 핵설레ㅠㅠㅠㅠㅠㅠ읽으면서 심장이 나대서 힘들었어요ㅠㅠㅠㅠ그건 그렇고 주네가 오빠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라면 엄청 쉽게 부를수 있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암튼 아침에 일어나니까 글있어서 행복했어요ㅠㅠㅠ잘보고갑니당♡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저도 준회라면 다 제끼고 바로 오빠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더군더나 아침에 딱!기분좋게 읽어주셨다니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
바벨탑
8년 전
독자5
으윽 언제 오시나 기다렸는데 일주일만에 이렇게 다시 와 주시다니 감읍할 따름 ㅠㅅㅠ 사실 글잡에서 연재하다가 중도에 멈추시는 분들이 많아서 작가님도 그런 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제 기우였나 봐요 다시 이렇게 작가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므니다 오늘도 역시 작가님의 글은 백 번 옳고 백 번 사랑입니다 후우 일단 여주가 멤버들을 대하는 반응이 다 다른 것에서 작가님의 세심함을 느꼈고 또 한빈이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일어나는 반응도 다 달라서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어요 후우 일단...... 오늘의 최고 공신은 지원인 거죠? ^^? 아침에 깨우러 갔더니 셔츠를 풀어헤치고 키스를 해 주는 지오니...... 우리 김밥...... 한빈이완 달리 노련미가 느껴져서 좋아요 그렇다고 물론 한비니가 싫은 건 아니고 ㅠㅠ 전 한빈이처럼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고 갭이 큰 사람이 좋읍니다 도녁이는 뭐 언제나 여주 걱정부터 해 주고 핵 설렘...... ^^♡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회와 여주가 남매 사이가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부터 그냥 오빠인 준회(풀네임: 구준회오빠)랑 여주가 남매로 작전에 투입되면서 뭔가 썸 아닌 썸도 탔으면 좋겠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 오늘도 좋은 작품 잘 보고 가요 작가님의 브금 고르는 센스에는 언제나 감탄하구 갑니다 오늘이 벌써 일요일인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고 모쪼록 이번 주도 행복한 주 되시길 바람미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헝헝 사실 토요일에 올리고 자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외출하게되는 바람에...! 못 올렸네요ㅠㅠㅠㅠ 어휴 게으르게 주말에 몰아서 쓰는 저를 매우 치세요..☆ 사실 제가 욕심이 너무 많아서 최고 공신을 저도 생각하지 않고 모든 등장인물을 부각하려 노력하는 바람에..! 이도저도아니겤ㅋㅋㅋ되버리곤하죠..ㅎr... 물론 김밥에 치중한것은 맞습니다 헷 항상 좋은 말씀 드리는 바벨탑님 사랑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8년 전
독자6
준회원
ㅇ빠.. 오빠.. 오빠!!! 준회오빠!!!!! 잘생기면 다 오빠야!!! 난 양심따위 없어!!!!!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그렇죠 그게 정답입니다 잘생기면 다 오빠...S2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지원이ㅠㅠㅠㅠㅠㅠ 잘 읽어주신것같아 기분이 좋네용 다음화도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8
마그마/ 아아아아아아ㅏㅏ!!김지원짱설레여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ㅠ심쿵 심쿵이야... 준회랑은 티격태격...ㅋㅋㅋㅋ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마그마님 안녕하세요 :) 다음에는 더한 설렘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호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9
왜 아무도 요리하는 한빈이에게는 주목하지 않는것이죠ㅠㅠㅠㅠㅠ 김지원한테 묻힌건가여..! 으엥 가정적인 남자의 본보기를 방금 본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ㅇ아...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한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려 했으나 지원이한테 묻혔다능....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야ㅠㅠㅠㅠㅠ 구준회오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다 왜이러케 멋있어여?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잘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헤헿 다음 화도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비회원106.201
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달달한 게 떨어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게 살라는 계시인가요 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항 결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ㅇ어머 결혼이라니 부끄럽게...☞☜ 저도 마이마이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
오빠라니! 주네오빠다ㅜㅜㅜㅜㅜㅜㅜㅜ
오랜만이네요 작가님 담껏도기대하께여ㅜㅜㅜㅜ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빨리 오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 제가 글을 천천히 쓰는 편이라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ㅠㅠㅠㅠ 최대한 빨리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12
꺄 주내오빠..? 쌍둥이도 괜찮을듯해영ㅋㅋㅋㅋㅋㅋ물론 제 망상 (((나)))작가님 잘 보구 가영♥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d오오 쌍둥이라니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잘 보고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용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작가님 저도 탸댱해요♥ 로그인하자마자 신알심보고 들어왔어여!!!! 새롭게 투입될 사건이너무너무기대가되네요! 한빈이가 훈련시킬때 엄하게하는모습이 상상이되네요 ㅋㅋㅋㅋ 그 미안한눈빛도요!! 오늘도 작품너무재미있게읽었습니다! 내일 월요일 새로운한주 활기차게잘보내세요^0^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독자님덕에 오늘 월요일 하루가 행복했네요 ;)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4
정주행 끄읏ㅠㅜㅜㅜ 어떻게 기다리죠 이제ㅠㅜㅜ 짱잼~~~!!!! 지원이는 왤케 달달해ㅠㅜㅜ지원오빠..핵설렠ㅋㅋㅋㅋ주네랑은 왜케 투닥거렼ㅋㅋㅋ귀여운것들ㅋㅋㅋ 암호닉 신청할게용 [준회(오빠)]양심리스....
8년 전
맥심화이트골드
헛 안녕하세요! 매주 주말 연재를 목표로 하고 있쑵니다 열심히 써올테니 기다려주세요 :) 암호닉신청 감ㅅㅏ드려요♡
8년 전
독자15
준회에요ㅠㅠㅠ 너무 늦었네요 오늘처럼만 평화로웠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 하겠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형형.!ㅋㅋㅋㅋㅋ그나저나 지원이랑..키..키스..!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와 이번편 다들 장난없네요..ㅎㅎ흫힣 설렘포인트들이 저를 아주 제대로 저격했어요ㅠㅠ 요리하는 한빈이 키스..ㅎㅎ 하능 지원이 다정다정한 동혁이 친구같은 준회 다들 제이상형같..ㅎ 진짜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8
아 진짜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이번에 한빈이 요리하는 거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스는 말할 것도 없구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이번편은 읽는내내 설레죽는줄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한빈이는요리하고 지원이랑키...키쮸...//// 동동이는 말을너무예쁘게해서.. ㅇ<-< 윽 설렘사ㅠㅠㅠ 준회는... 아니죠 구 준회오빠 죠..... 당연히 오빠죠.. 준회오빠~~~여기서라도 마음껏부르고싶네요
8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구준회랑ㅋㅋㅋㅋㅋㅋㅋ남맼ㅋㅋㅋㅋㅋㅋㅋ내가 동생ㅋㅋㅋㅋㅋㅋ그래 뭐 당연하겠지..
8년 전
독자22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주네구ㅏ여우ㅜㅜㅠㅠㅠㅠㅠ여주도 구ㅏ여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 남장하고 형이라고 부르면 안더ㅣ겠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번편 정말귀엽다
8년 전
독자23
ㅋㅋㅋ아 헐 귀엽닼ㅋㅋㅋㅋㅋ 지원이 개설렌다 진짜로ㅠㅠ 지원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원이너무설레잖아ㅠㅠㅠㅠㅠ짜식 누나설ㄹ레게하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ㅠ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ㅜ너무 귀엽다 주네야ㅠㅠㅠㅜㅜㅜㅜㅜㅜ지으ㅓㄴ이는 화끈하군 짜식 좋아 맘에 들었어
8년 전
독자25
하류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 김바비 진짜 섹시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아ㅠㅠㅠㅠㅠㅠ김지원ㅠㅠㅠㅠㅠ 겁나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아프다ㅠㅠㅠ
8년 전
독자27
예 뭔가 모르는 설렘감에 심쿵사 ㅇ-<-< 타이타닉을 읽을때는 진짜 어디선가 나도 모르게 설레임을 받는 것 같아요 미국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을 보고있는 느낌도 들고 ㅠㅠ 지금 나와있는 편까지 다 읽고 또 다시 정주행 해야되겠어요 헤헤
8년 전
독자28
아 지원이랑 키스.... ㅠㅜ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 아 오늘도 너무 ㅓㄹ레요ㅠㅠ 저도 타댱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9
여주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익숙하죠?? 서로 다투는게 너무 귀여워요 준회랑 여주랑ㅋㅋㅋ
8년 전
독자30
준!!!!!!!회!!!!!!!!!오!!!!!!!!!!!빠!!!!!!!!!!!준회야 난 너 오빠라구 부를께ㅠㅠㅠㅠㅠ그니깐 이름좀 오빠라고 개명해줘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이런 일상이야기ㅜㅜㅜㅜ 완전 좋아요 분위기도 좋고 아이콘도 좋ㄱㅡ고 정말 김지원 능글능글한거 완전 취향저격(사망) 한빈아ㅜㅜㅜㅜㅜ 왜때문에 다정보스...? 동혁이 왜 더 다정보스...? 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구준회 남매...ㅎ 나는좋아 준회야^^♥
8년 전
독자32
지원ㅇㅏ.....헐....ㅠㅠㅠㅠㅠㅠㅠ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오빠!!!!!!!!!!!!!!!!!!!!!구준회 오빠!!!!!!!!!!!
8년 전
독자33
제가 준회오빠말할께요!!!!제가!!!!!!백번천번이고 말할수잇어요!!!
8년 전
독자34
지원아ㅠㅠㅠㅠㅠㅜ아침부터 설레게 하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대로 심쿵당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아융 기여워 구준회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준ㅋㅋㅋ횤ㅋㅋ옼ㅋㅋㅋ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7
준회오빠!!!!!!!!!!왜 나랑 동갑이야!? 이번편은 달달하고 좋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난 준회오빠라고 할 수 있어 ㅜㅜㅜㅜㅜ 준회오빠!!!!(오열)
8년 전
독자39
ㅠ ㅠ지원이랑 동동이 마음 속에는 여주가 있는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ㅋㅋㅋㅋㅋ준회오빠 등장하는건가요??! 잘 보구 가여 작가님♡
8년 전
독자41
[위스키]로 신청 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잔잔하게 웃겼어요. 그냥 읽는데 자꾸 상상이 가는거에요.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어. 준회나 여주나!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여운데요? 진짜 가족 같은 모습이 보이니까 너무 평안해서 좋아요!
8년 전
독자42
와네명각자특유의매력이있어서보기좋은듯ㅠㅠ재미써영
8년 전
독자43
헐 이번화는 지원이가 다해먹엇네요.....으아 섹시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4
허얼...ㅠㅠㅠㅠㅠ애들끼리 저런 따뜻한 장면들 괜히 저까지 마음이 따수워져요ㅠㅠㅠ너무나 설렙니다 진짜
8년 전
독자45
할말이 너무많은데 워....할수가 없어요 아 진짜 재밌어요 김지원 크 아 한빈이도 좋고 동혁이도좋고 준회도좋고 저 왜 고르고있는거죠 아무튼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46
아아아아애어...너무재밌자나..지원이는뭐죠???.!!!!.!?흥엨!??!.! 갑자기치고들어오면...좋자나ㅎ
8년 전
독자47
형형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4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