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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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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을 더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ㅁ;... 대형견과 토끼썰에서의 암호닉을 받는 것, 정리하는 것 등등은 모두 별개로 진행됩니다.

[새로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

현재는 공지글에서만 대형견썰의 암호닉을 받고 있습니다. 하여 새로 신청하신 암호닉은 대형견 암호닉 목록에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암호닉] <- 이 알려드린 양식대로 안 쓰시고 그냥 신청하실 암호닉만 써놓으시면 제가 받지 않습니다.

나중에 토끼썰도 암호닉을 새로 받는다는 공지가 새로 올라올겁니다. 그때 신청 안 하시면 토끼썰의 암호닉 목록에는 추가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암호닉 분들]

최근 공지글에 있는 목록 확인부탁드립니다. 비회원분들 중에 목록에 없는 암호닉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 데 신청을 받은 적이 없으므로 후에 메일링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암호닉에 관한 질문은 모두 공지사항에서 댓글로 받고 있습니다.

자꾸 썰 위에 이렇게 공지를 띄워서 죄송합니다. 이제 안 그럴게요. ;ㅁ;…  난 몰라… 이제… .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3 | 인스티즈

윤기가 겨우 끝낸 큰 프로젝트와 그 직후 이어진 회식의 여파를 못 이겨 어느 날의 아침이 되어도 침대에서 통 일어나지 못했으면 좋겠다.

술을 많이 마신 건 아니지만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옅은 숙취가 함께 윤기의 몸을 짓눌렀으면.

잠시 눈을 떠도 금방 느껴지는 뻐근함과 머리가 울리는 기분에 윤기는 결국 얼마 못가 다시 눈을 감는 것을 반복했으면 좋겠다.

부드럽게 몸에 감겨오는 이불,

적당히 서늘한 집 안.

어디선가 들려오는 적당한 볼륨의 티비 소리,

남준이가 돌아다니는지 가끔가다 느껴지는 옅은 인기척.

그러다 어느순간 고요해지는 방 안. 

몸을 뒤척일 때마다 팔과 다리에 감겨오는 이불을 한껏 끌어안은 윤기가 몇 번이고 옅은 잠에 잠겼다가 빠져나왔으면.

어렴풋이 시원한 바람이 뺨에 닿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아직 무거운 몸을 움직일 생각은 하지도 못 한 채 멍한 얼굴로 겨우 눈만 떠서 방의 한 면을 시야에 담았으면 좋겠다.

지금이 몇시지?

느릿하게 흘러가는 머릿속과 달리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밖의 날은 어느새 늦은 오후를 담고 있었으면 좋겠다.

창문 아래로 보이는 나무들도 가을의 옷을 입은 채로 거리를 가을의 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그런 늦은 오후.

앓는 소리를 낸 윤기가 손을 들어 겨우 마른 세수를 하며 정신을 차리려고 할 즈음에

둔탁한 무언가가 윤기의 배 위로 엎어졌으면 좋겠다.

억 소리를 낸 윤기가 잠시 이 무게는 뭔가 싶어 정신없이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겨우 자신의 눈 가득한 익숙한 털뭉치에 입을 움직였으면 좋겠다.

나 죽는다, 임마.

준아.

내려가봐. 잠깐.

준아. 야. 야?

준아, 좀, 억. 으, 야, 임마….

윤기의 말에 잠시 일어났나 싶었던 남준이가 다시 윤기의 배 위에 보란듯이 푹 엎어졌으면 좋겠다.

다 큰 대형견이 배 위에 엎어지니 그 무게가 상당해서 윤기가 절로 억소리를 냈으면.

축 처진 꼬리가 이내 맹렬하게 팡팡팡팡 이불을 두드렸으면 좋겠다.

이건 놀아달라고 꼬리를 흔드는 건가,

아니면 삐쳐서 불만을 알아달라고 이불을 내려치는 건가.

윤기가 겨우 남준이의 등에 손을 얹고 늘어지게 하품을 하면서 슬쩍 남준이를 바라봤으면.

잔뜩 헝클어진 머리의 윤기가 왜 그러냐는 듯 북실북실한 남준이를 껴안은 채로 등을 토닥이다가 양 볼을 잡아 돌려 얼굴을 마주했으면 좋겠다.

순한 눈망울,

촉촉한 콧망울,

그리고

말랑한 볼.

윤기는 문득 얌전히 제 양 손에 잡힌 순한 강아지의 얼굴에 장난끼가 돌아 그대로 볼을 문지르며 흔들고,

그 다음은 목을 긁어내리면서 남준이를 데리고 도리도리를 시키는 둥 짧게 장난을 쳤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남준이가 고개를 홱 돌려서 꼬리로 이불을 팡 내려치면

아,

삐쳤네.

하고 그제서야 남준이의 기분을 깨달았으면.

뒤늦게서야 잠이 좀 깬 윤기가 안 그런 척 머리를 굴리며 남준이가 삐친 이유를 찾았으면 좋겠다.

어제 술 마시고 동료 하나 부축하느라 향수 냄새 묻혀와서?

일찍 온다 해놓고 회식하느라 늦어서?

아니면 지금 늦잠을 자서?

밥을 안 줘서?

안 놀아줘서?

이제는 아예 자신의 쪽에 엉덩이를 내밀고 누워버린 남준이를 보고 윤기가 머릿속으로 요새 순한 자신의 강아지를 삐치게 만들었을법한 일들을 나열하다가 입을 꾹 다물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삐치게 한 이유가 너무 많아서 딱 하나를 고르지 못 하겠다는,

그런 생각에 그저 살포시 미안함을 담아 남준이의 엉덩이를 토닥였으면.

천천히 손을 내려서 남준이의 꼬리를 쥐어잡은 윤기가 손 끝을 세워 꼬리를 살살 긁어내렸으면 좋겠다.

준아.

남준아.

나한테 섭한 거 있어?

조심히 물어본 윤기의 말에 남준이가 고개를 휙 돌리더니 침대 아래로 훌쩍 뛰어내려갔으면.

그리고 여전히 얼굴 가득 의아함을 담은 윤기에게 거실 한 켠에 뒹굴고 있던 핸드폰을 가져와 침대에 올려놓았으면 좋겠다.

윤기가 이건 왜 가져다 주냐는 듯 멍한 얼굴로 남준이를 바라보면,

남준이가 자신의 앞 발을 들어 화면을 꾹 눌렀다가, 터치 인식이 되지 않아 윤기의 손목을 툭툭 밀어 화면잠금을 해제하고,

카톡을 직접 열게 만들었으면.

남준이가 둔탁한 앞발로 밀어대는 대로 손을 움직이던 윤기가 빠르게 어느 채팅창의 내용들을 쭉 읽고 식은땀이 나는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윤기 씨, 잘 들어갔어요?]

아마 저 말로 시작된 카톡에는 마지막에 잘 자고 다음에 또 보자는, 부드러운 어투의 말로 끝이 났으면.

윤기가 멋쩍게 뒷목을 긁어내리면서 무어라 말할 때 아직 끝난 게 아니라는 듯 이번에는 또 윤기의 손을 움직여 핸드폰 캘린더를 연 남준이가 오늘 날짜를 톡톡 가리켰으면.

빨간 색에, 별 이모티콘이 있고, 그 위에 씌여진

놀러가는 날.

아.

아아….

윤기가 아무 말 없이 핸드폰 화면만 보고 있을 때 남준이가 어깨를 꾹 눌러 윤기를 눕혔으면.

미는 힘 그대로 받아 누운 윤기가 어느새 자신의 어깨를 밀던 손이 귀여운 강아지 발이 아니라 사람의 손이고,

순한 얼굴의 강아지가 온전한 사람의 얼굴이 되어서는

딱딱한 표정을 지은 채 자신을 내려보고 있을 것을 연이어 보고는

마른 침을 한 번 삼켜내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3 | 인스티즈

주인 너무해.

나빠.

프로젝트 끝나는 날 다음 날에 바로 놀러가자고 하다니. 과거의 나는 도대체 무슨 패기로 이런 일을 저질렀을까.

윤기가 미처 덜 깬 잠기운이 남은 얼굴로 팔을 올려 남준이의 어깨를 감싸 안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삐쳤어?

아니. 화났어.

그럼 어떻게 하면 풀거야? 지금 놀러갈까?

주인 아직 잠도 덜 깼잖아.

자신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가 심통이 난 터라 살짝 이를 내어 잘근 목덜미를 깨무는 게 느껴져 윤기가 어깨를 움츠리면서 옅게 한숨을 내쉬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른 등을 천천히 쓸어내렸다가 그 끝에 위치한 꼬리를 잡아 꼬리 끝까지 느릿하게 쓰다듬으면서 다시 물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하면 화 풀래.

뽀뽀?

아니면

키스?

윤기의 말에 남준이가 뚱한 얼굴로 윤기를 내려보다가 하얀 볼을 감싸쥐고 입을 짧게 맞췄으면.

해달라는 거 다 해줄거야?

안 해주면 계속 삐칠거잖아.

삐친 거 아니야.

그래. 그래. 화내고 있을 거잖아.

응.

계속 머리를 쓰다듬고 꼬리를 쓰다듬어주다보니 서서히 살랑거리기 시작하는 꼬리를 힐끔 본 윤기가 연신 손을 움직이면서 남준이를 달랬으면 좋겠다.

잠깐의 시간이 흐른 뒤에 남준이가 나른한 얼굴로 윤기의 가슴팍에 볼이 꾹 눌린 채로 꼬리만 살랑거리고 있었으면.

준아.

응.

무거워.

응.

무겁다니까.

나 화났어.

이정도면 귀엽다고 해야하려나. 윤기가 짧게 헛웃음을 뱉어내고는 못 이기겠다는 듯 남준이의 머리를 헝클이듯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남준이가 고개를 올려 윤기를 바라봤으면.

느릿하게 다가가 혀를 내어 윤기의 아랫입술을 할짝였으면.

주인.

어.

주인은 내가 제일 좋지? 어디가서 나말고 다른 암컷이나 수컷들이 주인 예쁘다고 추파 던져도 넘어가면 안 돼.

진지한 남준이의 말에 잠시 멍하니 있던 윤기가 이내 고개를 돌리고 손으로 급하게 입을 틀어막았으면 좋겠다.

겨우 터질뻔한 웃음을 진정한 윤기가 기분좋게 입꼬리를 올린 채로 남준이의 목덜미를 잡아 주물렀으면 좋겠다.

어. 알았어.

왜 대답은 안 해줘.

방금 했잖아.

내가 제일 좋냐는 말에는 답 안 해줬어.

알잖아, 그거 답.

그래도 해줘. 듣고 싶어.

하여튼 몸만 다 컸다니까. 윤기가 눈을 도르륵 굴리다가 괜히 다 풀린 목을 큼큼, 다듬었으면 좋겠다.

시선을 천천히 돌리고 남준이를 올려보면서 느릿하게 제일 좋아한다고 답해줬으면 좋겠다.

연이어 아직도 애 같다고 중얼거리다가

맞닿아오는 남준이의 입술에 익숙하게 입술을 벌려 입맞춤에 응했으면 좋겠다.

그럼 주인은,

애랑 이런걸 해?

자신의 허리를 감싸오는 손을 느낀 윤기가 다시금 헛웃음을 뱉어낸 뒤에는

다리를 벌려 남준이의 허벅지와 허리를 건들였으면 좋겠다.

화난 건 풀렸어?

이거 하게 해주면 풀게.

영악해, 멍멍이.

그래도 나 좋아해줄 거잖아.

남준이의 말 끝에 윤기의 웃음이 덧붙여졌으면 좋겠다.

응. 좋아해.

서늘한 방 안의 공기가 부드럽다 못해 천천히 열기를 품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마치 아직 남준이와 윤기의 계절은 여름인 것 마냥.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3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73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신청 받고 있습니다.]

- 신청 기간이 끝난 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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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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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카콜라
7년 전
독자15
삐진 게 아니라 화난 거라는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남준이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고 그걸 당연하단 듯이 알아채는 윤기도 너무 좋아요. 늘 그렇지만 간질간질하고 좋아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
밀방. 어쩐 일로 시간대가 맞아 신알신이 울리자마자 와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댓글 순위에 집착은 않는 편인데 일찍 다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단행본이 나온다면 사고 싶을 정도로 작가님의 글을 애정하며 늘상 댓글을 달지는 못하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독자3
또또에요! 아.. 강아지 모습으로 화난걸 표현하는 남준이 왜이엏게 귀엽죠ㅠㅠㅠㅠ ㅠㅠㅠㅠ 꼬리로 이불을 내려치는게 왤케 귀여웅건지ㅠㅠㅠㅠ흐휴ㅠ
7년 전
독자4
있잖아요..?
아.. 이건 제가 좋아하는 편중에 역대급인거 같아요 이런 분위기 너무 좋고ㅠㅠㅠㅠ남준이가 삐진거 좋아하고ㅠㅠㅠㅠㅠ꼬리로 팡팡팡 내리치는것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잠 못잘것 같아ㅠㅠ 간질거려요ㅠㅠ

7년 전
독자5
[와장창] 아 진짜 너무 좋아요 분위기ㅠㅜㅠㅜㅜㅠㅠ저도 저런 연애 하고 싶네여ㅠㅜㅜㅠ
7년 전
독자6
시에예요. 질투하는 강아지 좋네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7
판다입니다. 자기 전에 읽는 작가님 글은 짱짱 힐링인 것... 아... 진짜 남쥬이 넘 귀엽고여... 하... 진짜 얘네 끝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드도 아니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슈레.

강아지일 때의 남준이와 인간일 때의 남준이 둘 다 매력넘치고 좋아요...

7년 전
독자9
도식화에요 작가님!!! 악!!!!!드디어 작가님의 글을ㅠㅠㅠㅠㅠ그동안 현생에 치여 아무것도 못하다 이렇게 작가님 글을 읽으니 급 힐링되는거 같아요ㅠㅠㅠㅠ아 귀엽다가 섹시하다가 다해라 다해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즌증국이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표현대로 하나하나 상상가서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남준이 영악해 아주 홓호호호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1
슈비누나에요!! 남준이가 단단히 화났나봐요 그것마저 너무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하는 윤기도 너무귀여워요 며칠전에 정주행한다고 댓글달았다가 어제새벽에 다 끝냈어요 대형견 언제 끝날지 모르는 대형견 진짜 제가 많이 아끼고 좋아하고 작가님덕분에 랩슈를 알게되고 파게되고 그랬단말이에요 ㅎㅎㅎ 이 썰 정말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것들이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글 이쁜글 잘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쭉쭉 지켜보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2
뜌입니다ㅠㅠ 작가님 오늘따라 글이 더 달고ㅠㅠ 너무 행복해요ㅠㅠ 삐친 남주니도 너무 귀엽고 그런 남주니 달래주고 삐친거 모를때 도리도리하면서 노는 ... 아 진짜 저 작가님 글에 죽어요ㅠㅠ 항상 작가님 글 읽을때마다 반인반수 남친이나 제가 반인반수는 아니겠지만ㅋㅋㅋㅋ 이런 달달한 연애하고싶어서 맨날 상상만 엄청해요ㅎㅎ 제가 진짜로 연애를 하는 그날이 올때까지...ㅠㅠ 오면 작가님한테 자랑할거예요!!ㅋㅋㅋ 하튼 결론은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항상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13
연나입니다 작가님 삐친 모습이든 화난 모습이든 준이 귀여워서 어쩌죠 윤기가 웃음 나올 만했어 이불 팡팡 아 귀여워... 윤기도 이렇게 저렇게 잘 달래주는 모습 진짜 예뻤고 살짝 장난치는 모습도 예뻤고 하 랩슈는 오늘도 사랑둥이야 ㅠㅁ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4
펭펭귄입니다! 진짜 작가님 글은 항상 설레는것같아요 마음이 간질간질하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 볼때마다 나도 저런 사랑하고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와요!!ㅠㅠ 너무 달달해....
7년 전
독자16
무너임다 시험 때문에 힘들었던 나에게 한줄기 빛 이 시간에 깨어있는 나 자신 너무 잘해써 역시 랩슈는 달달한 맛이조 달달한 랩슈 몰고 가세오옹 정말 맛있어오 ㅎㅅㅎ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달달한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7
왠지 오랜만인 거 같아서 작가님 전 글 올라온 날짜를 봤는데 그끄저께고 써져있었는데도 뭔가 오랜만에 뵌 기분이에요 지짜 죄송스럽지만 여쭤볼 게 있는데 저는 대형견 글이랑 토끼 글 둘 다에 제 암호닉을 써도 되는 건가요? ;ㅅ; (이해력곶아) 안 그래도 정리 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여쭤봐서 죄송해요ㅠㅠㅠ ..♥️ 아 그리고 남준이 글에서 꼬리로 팡팡 내리친다고 표현하시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평소에도 리트리버 귀여워 해서 그 장면이 상상 되니까 더 귀여운 거 같아요ㅠㅠㅠ 질투한다고 삐치는 것도 귀엽고 삐친 거 아니고 화난 거라고 하는 것도 귀여워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2년 전
리트리버
예 ㅋㅋㅋㅋ 기존의 암호닉 분들은 같이 받았으니까요. 계속 쓰셔도 됩니다. 아무렴요. 계속 써주세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모르면 질문해주시는 게 오히려 저는 좋아요. 인절미가 꼬리로 기분을 표현한다니. 저도 그거 생각하면 제가 썼지만 진짜... 네. 긴 댓글 감사합니다, 너나들이 님. 암호닉, 마음 껏 써주십셔. 저도 너나들이 님을 알아볼 수 있도록요.
7년 전
독자18
자몽소다예요 윤기가 잘못했네요!!ㅋㅋㅋ 남준이는 화내는 것도 귀여워요 꼬리 팡팡 내리치는 것도 삐친 것처럼 화내는 대형견이 저렇게 예뻐 보일 수가..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나봐요 그걸 풀어주는 윤기도 귀엽고ㅠㅠ작가님 글은 볼 때마다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19
기쁨입니다! ♥♥ 헐... 남준이... 진짜... 진짜 대형견미 뿜뿜!!!!!!!!!!!!!!!!!!!!!!!!!!!!!! 넘 귀여워 죽겠어요... 으윽... 이번 글 진짜 어디 가서 대형견 같은 애인의 좋은 예.txt 같은 데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아주 좋은 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런 좋운 글 써 주셔서... 사랑이에여... 진짜...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아직 제 설렘 세포가 안 죽었다는 데에서 안도감을 느낌니다... 하... 주겅... ㅇ<-<
7년 전
독자20
빵떡아 입니다 글잡들어오자마자 신알신울려서 완전 신나서 왔네요ㅎㅎㅎ 아 오늘도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여름이랑 가을의 경계선 같은느낌? 감사합니다ㅜㅜㅜㅜ
7년 전
독자21
솔랑이에요 대형견이랑 토끼 별개로 가는거 맞는거죠? 잘못 이해한줄 알고...동공지진ㅋㅋㅋ남준이 화내는거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구갑니다
7년 전
독자22
가슴이간질이에요. 아니 남준이 어쩜 이렇게 귀엽...크흑..제 심장에 무리가 와요.. 강아지 모습을 하고 윤기한테 투정부리고 화났다는 걸 표시하는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우리 작가님 짱짱..
7년 전
독자23
슙파에요 화난 남준이도 어쩜이리 귀엽죠ㅠㅠㅠ정말 남준이 같은 대형견 갖고 싶어요ㅠㅠㅠㅠ화내는 것두 너무 귀엽고 화 풀어주는 윤기두 너무 좋구 작가님도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4
청춘입니다. ㅋㅋ 아 남준이 보면서 자동적으로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나른한 주말 오후에 둘이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5
사랑현입니다. 사실 대형견썰보기전엔 남준이가 귀엽다기보단 남자답다고 많이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난 후는 남준이가 너무 귀여워서 미칠것 같아요......하.....주니...아가같은데 아가같지않은..... 아 작가님!! 저는 그그 신청안해도 되는 암호닉이니 암호닉신청글에 따로 안해도 되는것이죠? 뭔가 암호닉글에 사랑고백을쓰고 싶지만 작가님의 번거로움 방지를위해 여쭤봅니댱..ㅎㅎㅎ
7년 전
리트리버
네. 물론입니다. 목록에 계신데! 뭣하러 또 신청을! 예전부터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그저 그대로. 예. 흘러가는 그대로 댓글 달아주시고, 암호닉 밝혀주시고. 그래주시면 됩니다. 번거로움 방지라니요. 저 사랑고백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언제든 받을 준비 되어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사심이 가득한가요? 네. 제 머릿속의 남준이는 항상 그래요. 남자 답지만 그 나이 또래의 귀여움도 잔뜩 가졌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대형견썰에서 그게 녹아드나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현 님.
7년 전
독자26
사!심!가!득! 제 사랑을❤️❤️❤️❤️❤️❤️❤️(하트가 너무 많으면 헤퍼보이니7개많ㅎㅎ)헤헤 받아주세요!!!!!!! 남준이는 알면 알수록 너무 멋있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것 같아요. 아직 남준이에 대해 알려면 너무 멀었지만 남준인 존재 자체만으로 너무 좋은 아가니까요!하하 너무 늦은 시간이네요 작가님:] 굿밤하세요!zZ
7년 전
독자27
만두짱
아 남준이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 삐진건데 자존심은 있다고 화났다고 하는게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
하도 오랜만에 읽었더니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8ㅅ8 독방에서 볼 때는 늦더라도 일주일 정도 먼 밀렸는데 개학한 뒤로는 뭐가 그리 바쁜지 잘 보지도 못했어요... 그, 완결이라고 해야 하나. 이제 곧 글을 마치 시게 된다면 토끼 썰 이랑 대형견설을 다 지우시는 건가요???
7년 전
독자29
공지를 다시 읽어보고 왔는데 종강을 맞아서 받는 거면 완결은 아는 거겠죠? 8ㅅ8
7년 전
리트리버
죄송합니다만 질문을,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예... 우선 글을 마치고 나서 토끼 썰과 대형견 썰을 지운다고 제가 언급을 했었나요? 으음, 아닌데... 아까워서 못 지우는데... 여기에 달린 댓글들도 그렇고 아까워서 못 지웁니다. 8ㅁ8 어떻게 지워요. 전 못 지워요... ;ㅁ;... 그러니 행여 지워질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어... 완결을 안다는 게 어떤... 그... 혹시 완결이 아닌거냐고 물으신거라면, 대형견은 천천히 달려가는 중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우선 떠오르는 소재들은 다 쓰고 완결내는 게 목표입니다. 하하하...
7년 전
독자51
앗... ㅎㅎ 잠결에 썼더니 엉망이네요...//;ㅁ;// 완결은 아닌 거겠죠인데... ㅎㅎ 솔직한 심정으로 완결이 안 났으면 좋겠지만. 그건 제 개인적인 욕심이니...ㅎㅎ
7년 전
독자52
뺘냐냐.
7년 전
독자30
슈랩슈 입니다
삐졌다고 하지 않고 화났다고 하는 남준이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같이 있던 짤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바로 잘못을 인정하는 윤기도 멋있어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31
릴리아 입니다
으으으 귀여워요 꼬리 팡팡 치는 남준이 진짜 사랑스러워요 삐친거 아니라 화났다는 것도 귀여워 윤기는 열심히 풀어주려 노력하고 받아주고 대형견랩슈들은 어떻게 보면 어른스러운데 또 가끔은 아가아가해서 예쁘고 예쁩니다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요 헝ㅠ

7년 전
독자32
망두입니다
오늘 남준이 왜이렇게 귀엽죠?ㅠㅠㅜㅜ 삐진게 아니라 화났다는것도 자기가 제일 좋지? 물어보는것도 큰 덩치로 시무룩하게 말했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귀여워 죽겠어요ㅜㅜㅠ 잠에서 덜깬채로 남준이 왜이럴까 고민하면서 달래주는 윤기도 너무좋고 아침부터 뜨거운 우리 랩슈들 너무 사랑스럽네요ㅜㅜ!

7년 전
비회원169.82
샤군
둘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막판은 개가 아니라 여우네요 여우ㅎㅎㅎㅎ

7년 전
독자33
모나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ㅠㅠ 이거 읽고 하루를 시작하려니까 기분 너무 좋아요 전부터 늘 생각했지만 표현력 최고네요 몽글몽글 간질간질한 그런 말들 취향인데 올라오는 글마다 제대로 저격하셔서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오늘 남준이도 윤기도 귀여운 모습 낭낭하게 보여서 더 좋고 그러네요 ㅎㅎ

7년 전
독자34
합격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귀엽고 예쁜 커플ㅜ질투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웃음이 안날 수가 없겠어요~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 좋게 시작합니당ㅎㅎ

7년 전
독자35
[베스트셀러]입니다 ㅠㅠㅠㅠ오늘도 랩슈는 엄청 달달하네요 ㅠㅠㅠ무슨 화난 강아지 화풀어주는게 이렇게 달달하다니 ㅠㅠㅠ심장에 무척이나 해롭습니다ㅠㅠ남준이가 삐친게아니라 화난거라고 하는것두 너무 귀엽구ㅜㅜㅜ 이번글도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6
석류! 쓰차 때문에 못 오다가 드디어 오네요... 8ㅅ8 진짜 삐친 게 아니라 화난 남준이도 사랑스럽고 그것 때문에 낑낑대는 윤기도 사랑스러워요. 꼬리 팡팡 하는 거 상상가고 귀엽고... 막 그러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78.116
슙슙이에여....엌....삐진 남준이...미안 준아 화난 남준이를 보는 것은 언제나 너무나도 귀여워여.....으엌 ..
7년 전
독자37
뚱이 흫ㅎ헤 오늘도 잘 보고 갈게여 흘헤헿
7년 전
독자38
꼬맹이
ㅠㅠㅠㅠㅠㅠ윤기가 너무했네 남준이가 믾이 기대를 했을텐데..
근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악마
삐진게 아니라 화났다고 하는 남준이가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덩치는 큰데 하는 행동들은 아기같이 귀엽고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8.108
페스츄리입니다. 삐질만...화낼만했네 윤기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꼬리로 팡팡 내리치는 것도 배에 엎어져버리는 것도 화도 마냥 귀엽게 하는지ㅠㅠㅠ최근에 고양이가 핸드폰 터치하는 방법을 터득해 핸드폰을 하는 짤을 저장한 적이 있는데 준이는 대형견이여서 못하는겤ㅋㅋㅋ그게 또 너무 귀엽고ㅠㅠ그냥 귀여워요ㅠㅜㅠ오늘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0
희망찬란입니다!!!! 아이고 일단 덧글 쓰기 전에 하나만 말하자면 작가님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요... ;ㅁ;... 저도 많이 쓰는 임티인데 왜 작가님이 쓰시니까 넘 귀여운 거 있죠... 아니 이게 아니고... 남준이가 삐칠만했네요 놀러간다구 한 날에 안 놀러가구!!! 너무해!!! 라지만 프로젝트 끝난 날 힘든 윤기도 이해가서 누구 하나 뭐라고 할 수가 없구... 그냥 그거 달래주려고 노력하는 윤기랑 화났다고 하는 준이도 ㅠㅠㅠㅠㅠ 또 준이가 윤기 배 위에서 구르는 거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은 돌려본 것 같아요 진짜 ㅠㅠㅠㅠㅠ 귀여워서 우째... 8ㅅ8... 핸드폰 윤기 손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뚜요... 그러다가 갑자기 사람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저 현실 심쿵했구 너무 섹시하고 발림 포인트 아닙니까 ㅜㅠㅠㅠㅠㅠㅠ 영사해 제발... 너무 예뻐요 진짜... 그리고 공지 확인해씁니다!!! 항상 수고하십니다 감사해요 (ू˃̣̣̣̣̣̣︿˂̣̣̣̣̣̣ ू)
7년 전
비회원56.124
살구아가씨에요! 항상 보면서 저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짓기도 하고 지쳐있던 걸 다시 일어나게 해주는거같아요 보면서 많은 힘 받고 있어요!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1
쌈닭이에요.
전 남준이 삐쳤을 때/화났을 때가 너무 좋아요.
큰 덩치로 윤기한테 온 몸으로 나 화 풀어줘라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죽을거 같아요 끄앙.

7년 전
독자42
체리에여!!!역시삐친남준이는넘나기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1212입니다 으어어 남준이 화난게 맞는지 정말 귀여워요ㅜㅜ받아주는 윤기도 귀엽고 랩슈들은 언제나 달달하네요
7년 전
독자44
모카예여! 남준이 화났다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건지ㅠㅠㅠㅠ 아파트 뽑아버릴정도로 귀여워서 읽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역시 연애장려글..bb글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6
아으아ㅏ아아ㅏ아ㅏㅏㅏ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진짜 역대급으로 귀엽고 이건 슼슼해두고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읽어야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47
빰빠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으으으으아아 너무 귀여워!!!!!

7년 전
독자48
루나틱 입니다
랩슈 여전히 달달하네요 화난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7년 전
비회원81.54
에이블
바빠서 또 한편을 건너뛰어버렸네요.. ㅠㅠ비회원이니 이 댓글은 또 하루가 지나야 보여지겠죠 흑
남준이가 많이 섭섭했겠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낸 다정한 말투의 연락, 까맣게 잊은 중요한 약속까지. 그래도 잘 풀고 그래서 다행이에요. 랩슈드라 싸우지마 8ㅁ8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49
변호인입니다.
귀여워요..귀여워..귀여워!!!!!!!
아 진짜 시작부터 끝까지 사입니다..
삐져서..아니 화나서 윤기위에서 꼬리 팡팡치고선 들돌리고 궁디만 삐죽나와있는게ㅜㅜㅜ 그리고 그 앞발로 폰을 톡톡 두드린다는게ㅜㅜㅜ 예뻐요 정말ㅜㅜㅜㅜ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이갈리아에요 랩슈들은 항상 간질간질하니 포근한 것 같아요ㅜㅠ언제나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252.249
약속 안지켜서 화가 났다고 주장하지만 삐진 남준이 너무 귀엽네요. 진짜. 그런 남준이의 기분을 금방 알아채고 풀어주는 윤기도 진짜 좋네요. 언제나 설레고 간질간질한거 같아요.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비회원142.48
달리입니다!! 화났다고 하지만 삐친 것 같은 남주니 너무 귀엽네요ㅠㅜㅜㅜㅜ
7년 전
독자53
누누슈아
ㅈ....잠시만요..... 오늘 남준이...남준이가ㅠㅠㅠㅠㅠ
엄마아ㅠㅠㅠㅠㅠㅠ 김남준이 사람 심장 폭행해요ㅠㅠ

7년 전
독자54
미역이에요! 으 정말ㅠㅠㅠㅠㅠㅠ삐진게 아니라 화났다고 말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마지막엔 설레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잘 보고 가요ㅠㅠ
7년 전
독자55
노트5에여ㅜㅠㅠㅠㅠㅜㅠㅠ 아 귀엽기만 할줄알앗는데ㅜㅜㅜㅜ 이렇게 심쿵을.....
7년 전
독자56
야상입니다! 역시 정주행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 썰과는 별개로 리트리버같은 대형견이 자다가 깼는데 침대옆에, 내 위에 있그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게 남준이로 변한다면 더욱 행복하겠지만 그건 불가능하니까... 애랑 이런걸 해? 에서 심쿵... 윽....
7년 전
독자57
꿍이에요...워....진짜 둘이 분위기가 묘해요 작가님이 글을 잘 쓰셔서 그런 것도 있지만 뭐랄까...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간질간질한 느낌...?ㅠㅠ
7년 전
독자58
천둥입니다!아 진짜 남준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맞아요 삐진게 아니라 화난거죠!남준이가 화났다면 화난거에요ㅠㅠㅠㅠ둘이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59
별별이입니다 화난 남준이 너무 귀엽구여ㅠㅠㅠㅠ 진짜 아가같이요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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