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 가면 되게 시내같은 느낌의 탁심이라는 곳이 있어 ㅠㅜ 세포라도 있고 맥도 있고 신발가게 모아놓은 곳도 있고 근데 그쪽 골목 끝으로 가면 쉗쉑버거 있어서 진짜 유명하고 우리나라네선 줄 서서 먹는다길래 먹었는데... 아는 언니가 옷에 좀 흘린 거야 그래서 물티슈가 필요해서 영어로 말하면 그래도 대충 알아듣고 그런다길래 인터넷에서 물티슈 영어로 쳐 보고 wet wipes라는 거 알고 갔는데 정작 가니까 말이 안 나와서 can you give me your wet tissue? 해 버맄거야 ㅠㅠㅠ 그래도 대충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못 알아듣길랴 wet tissue를 water tissue로 얘기해도 못 알아듣는데 마지막으로 그 알바생이 나랑 그 언니한테 뭐라고 했게... 진짜 마상인데 되게 큰 소리로 'you need to learn English'... 진짜 쪽팔려서 눈물 나고 그래서 진짜 한 대 치고 싶었는데 총기 소지 가능성 있대서 그냥 가만히 듣고 욕도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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