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1시 수업인데 꼭 여덟시 전에 일어나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아침 먹는 거 방 깨끗이 유지하는 거 밥 알아서 잘 챙겨먹는거 (끼니 거르거나 라면 같은거 먹지 않기) 이런건데 ㅎ 솔직히 엄마 되게 깔끔하시거든? 안방 보면 옷 한 벌도 밖으로 안 나와있고 다 각 유지되어있고 거실도 불필요한 물건 하나도 없고 그렇단 말이야... 근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내 방이 더럽긴 하다? 옷 세네벌 정도 바닥에 있고 책상 정돈 안돼있고... 그래도 내 방만 그렇지 나도 내 물건 다른 방이나 거실에 일절 안 둔단 말이야 ㅠㅠ 엄마가 싫어하셔서 ㅜㅜ 집 청소도 부모님은 주말마다 시골 가 계셔서 언니랑 나랑 도맡아서 하고 자잘한 집안일도 자주 해 ㅠㅠㅠ 그런데 엄마는 내가 엄마가 원하는 걸 제대로 안 해놓을 때마다 넌 방청소 하라는 걸 엄마 말을 그렇게 안 듣네? 너 그냥 이번달부터 용돈 없는거다 알겠지?(이때 심지어 이모네 가족 집에 놀러오셔서 저녁상 차리는 거 엄마 한시간동안 돕고 그랬을 땐데 내 방 보고 그러셔서 이모랑 오빠들이 자기네 집보다 깨끗한데 왜 그러냐고 말렸었음...) 밥 챙겨먹는 것도... 혼자 있으면서 밥도 안 해먹고 라면만 먹는다고 나 자고있는데 언니랑 뒷담화하고 그러더라... 오늘은 엄마 출근하면서 내 방 보더니 그냥 한숨쉬고 인사도 안 하고 그냥 감..ㅎ 스트레스받아

인스티즈앱
와 얘들아 충격 나 한국 이름의 비밀을 알았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