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따 친구 없고 소수무리에 조용한 편인데 핵인싸 짝남 좋아해본 적... 화장도 잘 할줄 모르고 좀 노는 무리 여자애들처럼 남자애들이랑 어울릴 줄도 몰랐구.... 맨날 조용조용한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다가 짝남이랑 우연히 같은 학원됐는데 걔가 나 되게 재밌어하길래 일부러 오바해서 웃긴 적도 있다ㅠ 그냥 그럭저럭 아는여자애1로 살다가 오늘 우연히 편의점에서 걔 만났는데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만나서 의기소침함 이제 안 좋아하는데
| 이 글은 7년 전 (2018/10/0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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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따 친구 없고 소수무리에 조용한 편인데 핵인싸 짝남 좋아해본 적... 화장도 잘 할줄 모르고 좀 노는 무리 여자애들처럼 남자애들이랑 어울릴 줄도 몰랐구.... 맨날 조용조용한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다가 짝남이랑 우연히 같은 학원됐는데 걔가 나 되게 재밌어하길래 일부러 오바해서 웃긴 적도 있다ㅠ 그냥 그럭저럭 아는여자애1로 살다가 오늘 우연히 편의점에서 걔 만났는데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만나서 의기소침함 이제 안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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