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박한 꿈 보고 갈래?

1. 물리치료사로 써티, pnf, 도수치료 등등 내 값어치 높여서 월 250+받는 능력자가 된다 

2. 매달 100만원 저축하는 짠순이가 돼서 대략 3~4년동안 모은다 (월세 40, 식비 40, 엄마 용돈 50, 폰+생필품 등등 20)

3. 서울이든 지방이든 사진과 같은 집을 산다

4. 매일 일출 보면서 출근하고 야경 보면서 맥주 한 캔 땡기는 인생을 산다 

[익인1]

집 완존 예쁘당

[글쓴이]

흐흑 이런 집에서 살고파...ㅠㅠㅠㅠㅠ

[익인3]

완존 갬성..

[익인2]

아 프로젝터를 그냥 벽에다가 쏘면 되는구나 나만 몰랐네

[글쓴이]

흰 벽이면 상관 없는 것 같아!!

[익인4]

헐 나두,,, 막 바쁘게 살다가 와서 조금 야칸 여유 있는 시간 보내다가 스륵 잠 드는 그런 일상 ㅠ

[글쓴이]

ㅠㅠㅠㅠㅠ 맞아...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집이 바쁜 일상의 치유센터가 되는 그런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