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소수어과 붙었고 숙대 경영 부산대 경영 붙었는데 내가 사는곳이 부산이고 언어를 못해서 진짜 세 곳 다 엄청고민하다가 부산대로 결정했어 수능끝난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진짜 미친듯이 고민했어 가족들이랑 상의도 다 했고 근데 남들 심지어 가족들까지 왜 좋은곳, 서울 붙어놓고도 안가냐고 계속 뭐라하는데 그럼 너무 스트레스야 솔직히 말하면 외대 경영이었으면 갔을 것 같은데 난 언어 정말 못하거든 영어도 버려서 4등급나왔는데 이걸로 뭘하라고..ㅎ 예치금 기간 다 끝났는데 계속 아쉽다고 뭐라하는데 진짜 스트레스받아 나보고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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