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치고 오면 어른이냐고 자기 허락도 없이 염색을 하냐고 니가 날라리야? 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나 보면 혐오스럽다는 듯이 쌩까고 동생만 밥 해주는데 너무 상처 받아... 시험을 못 본 것도 아니고 오히려 너무 잘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탈색도 없이 자연갈색처럼 했는데 진짜 속상하게 + 엄마 아니고 내가 알바비로 한 거구 아직 졸업 안 했는데 교칙에 어긋나지 않냐고 하는 익들 있어서 혹시나 하고 추가해 우리 학교 두발 자유고 1-2학년도 올해부터 먼지색 금색 빨간색 엄청 많움... ㅠㅠ 교칙 어긋나는 행동은 안 해 나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