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친구는 평생친구, 제일 친하고 마음맞는 친구가 아니라 그냥 나 혼자서 관계 유지하려고 아등바등하고 스트레스 받고 나 자신을 갉아먹는 그런 관계잖아? 난 그런관계에 집착하면서 굳이 상대방한테 다 맞춰주기보단 그냥 내 스스로한테 집중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20대지만 너무 공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