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등학생 때 공부를 잘했거든 ㅋㅋ 고등학생 때도 최종 내신 전교 2등이었는데 대학을 잘 못갔어.. 그리고 대학 가서 약대 편입 준비한다고 200만원 가까이 되는 인강도 끊었는데 결국 시험 준비 포기햇어.. 힘들다고 엄마 앞에서 울었거든. 엄마는 내가 힘들면 하지 말라고 하시긴 했는데 엄마는 은근 기대하는 눈치셨거든. 'xx이 나중에 약대가면 뭐하자, 어디 가자, 뭐 했으면 좋겠다' 이런말 자주 하셨어. 내가 고등학생 때 공부 잘했으니까 기대하셨나봐. 내가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을 때 속으로는 실망하고 속상하셨겠지... 엄마도 지금 다니던 회사 그만주고 늦은 나이에 자격증 준비하는데 나때문에 더 힘들 것 같아. 그냥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다.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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