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막 맹신하고 보러다니고 그런건 아닌데 친척들이 내 사주를 보고 엄마한테 알려줘서 엄마가 또 나한테 이야기해 내가 사주 싫은 티냈는데 굳이굳이 계속 말해서 짜증나고 나도 안 본 사주를 남이 본것도 짜증나는데 엄마는 내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봐주는거라고 쉴드쳐줘 안그래도 내가 삼수생이라서 자신감 바닥이고 누가 내 이야기하는것도 싫은데 그러니까 진짜 열받는다 이번에는 대학에 갈수있다는 내용인데도 그래도 듣기싫고 짜증나 작년에는 대학못간다고 했었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