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된 건 고2때 독서실 간다고 나와서 계단에 앉아가지고 펑펑 울고 누구한테 전화해서 나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려다가 내가 상대방도 힘들게 하면 어쩌지 생각에 우울함을 혼자 품고 그걸 아직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혼자 불 꺼진 계단 아래에서 한시간동안 펑펑 울고 이대로 죽을까?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했던 것 같아
| 이 글은 5년 전 (2020/10/09)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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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된 건 고2때 독서실 간다고 나와서 계단에 앉아가지고 펑펑 울고 누구한테 전화해서 나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려다가 내가 상대방도 힘들게 하면 어쩌지 생각에 우울함을 혼자 품고 그걸 아직도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된 것 같다 혼자 불 꺼진 계단 아래에서 한시간동안 펑펑 울고 이대로 죽을까?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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