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코로나 심할 때 동기들이 카톡 방 하나 새로 파더니 (원래 카톡방 있던 동기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같이 가느라) 만나서 술 먹자고 함. 나빼고 다들 서울사는데 나는 지방에 살아서 미안하다고 못갈 거 같다고 하고 ( 약속장소가 서울) 카톡 방 나옴 내가 여기서 카톡방 나온 이유: 그 카톡방은 이제 약속 장소 정하고, 헤어지면 돈 보내라고 보내고 그런 약속용 톡방이 될건데 나는 그 약속에도 안가고 원체 카톡을 잘 안해서 나왔엉. 애초에 나는 그 약속 멤버가 아니니께.. 그런데 몇달 뒤인 오늘 어떻게어떻게 하다 보니까 나빼고 그 멤버들끼리 한강도 가고 계속 만나서 놀러다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따 당한 느낌도 들고 기분 진짜 안좋은데.. 왜 나한테 한번도 안 물어본건지 모르겠어 .... ㅋㅋㅋ 잘 놀던 무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 진짜 하루종일 이 생각만 하고 있고 곧 대면 수업 때문에 얼굴 봐야하는데 혼자 빡침+어색함+혼란스러움 으로 삐그덕 댈 거 같음 별 거 아닌데 징짜 내가 과민반응 하는 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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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콘을 매진시켰다는 중소 남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