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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57
이 글은 4년 전 (2021/8/09) 게시물이에요
우울증 등이 너무 심해서 감정마비 지경이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증을 받아서 이걸  

이제 넘어서  

내가 좋아하던것 하는것도 뭐도 다 귀찮음 

쇼핑도 귀찮고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한국 친구들은 부러워하는데  

겉으론 돈 많이 벌고 고급아파트 사는데  

솔직히 인티에 맛집 사건사고 올라오면  

빨리 한국가고싶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고 

나 이러다 자살하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도 들고 

 

그리고 돈 많이 벌어  

대신 월세 겁나 비싸서 돈 아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월세로서 거의 300만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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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향수병 뭐 그런건가...?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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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여행으로 오는거 어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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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울 언니도 그래서 한국 4년 들어오기로 햇어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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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 고마워 . 그럼 둥이 언니는 한국에 4년 있다가 다시 또 해외로 가신대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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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확실친 않아! 일단 4년은 있을거고 그 이후엔 어떻게할진 차차 정할 거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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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익도 잠깐 들어와서 쉴 수 있는 방법 이쓰까?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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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영주권때문에 6개월 이내로 있다가 다시 가려고
지금 한국 못간지 2년 지났는데 빨리 가고 싶어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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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회사 혹시 휴직 돼? 좀 길게 한국에서 쉬면서 생각해보는 건 어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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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 한국 와서 쉬는 게 좋아보여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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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가려고 한국
이번에 일 끝나면 바로 가려고
지금은 돈이고 나발이고 한국가서 가족이랑 친구들 보고싶은 생각뿐이야

영국에 친한 친구 사는데 왜 그 친구가 영국에 혼자 살면서 생각보다 빨리 결혼했는지 요즘 너무 이해가기도하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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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 진짜 쓰니 마음 2천번 이해한다... 나도 요즘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 여기서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게 맞는건가... 남들이 보기엔 디게 이상적인 루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남들 판단이고 뭐고 내가 이건 아니다 싶으면 진짜 이도 저도 다 필요없음... 뭘 위해서 이렇게 버티고 있는거지? 한 번 의문을 품기 시작하니까 진짜 끝이 없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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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겉으론 미국에서 잘살고 잘버는데 정신적으로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차라리 죽는게 낫다 이런 생각 가질정도로
더군다나 난 진짜 외로움 안타는 성격인데
내가 미국에서 학교 나온것도 아니여러 현지 친구들은 없고 지인만 있고 한국인친구들도 여기와서 친해진 친구들인데 아무래도 학교 친구가 아니라서 친해진다고 어렵고

진짜 향수병 너무 심하게 왔고
그냥 한국 가고싶다 이생각밖에 없어
요즘 하루종일 이 생각만 하고

진짜 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공감못해
해외에서 혼자 살면서 지인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혼자 다 해결하고 사는게 어떤건지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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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성인 된 후에 미국 오고 대학까지는 한국에서 나와서 쓰니 상황 뭔지 더 잘 알 것 같다... 나는 그 와중에 원래 가까이 지내던 친구들 두고 다른 동네로 이사온지 이제 1년 좀 넘었거든. 락다운 때 이사오고 나니까 그 후로 계속 재택근무하고... 사람 만날 일이 없더라고- 나도 진짜 외로움이라고는 모르고 지내는 편이고, 지금도 이게 외로워서만 이러는 건 아니거든? 솔직히 혼자 사는 것 자체에는 별 문제 없고 나는 진짜 혼자놀기의 달인이란 말이지. 살면서 한 번도 그게 어렵다고 느껴본 적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사는 일의 어려움에 대해 생각을 안해본 것도 아니고... 근데 이건 외로움이랑은 조금 결이 다른 무언가 같다는 생각이 들어. 쓰니 말대로 정말, 인생의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해야 하는 거, 그걸 같이 결정하고 해결하고 논의할 사람이 없다는 거, 그게 너무 무겁기도 하고 동시에 내가 책임지고 나눌 어떤 존재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는 것 자체에 미련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도 들어. 진짜 죽고 싶은 건 아니지만 동시에 당장 내일 내가 죽어도 아무 미련이 없을 것 같은? 나 진짜 7살 때부터 비혼주의라 결혼 생각은 레알 없는데, 쓰니가 왜 결혼 얘기 하는지도 완전 이해돼ㅋㅋㅋ 그냥 뭔가.... 나를 이 세상에 붙여놓을 끈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내 일을 좋아하고 내 목표가 있어서 열심히 달렸던 것 뿐인데, 나도 번아웃이 오고 이러니까 진짜 갑자기 세상이랑 내가 연결될 끈 그거 하나조차 뚝 사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인거야- 그래서 진짜 나도 이 나이에 혼란스럽다... 차라리 전 동네에서 몇몇 친구들이랑 지지고 볶고 하면서 지냈으면 그래도 그나마 나았을까 싶기도 하고, 진짜... 진짜 요즘 당황스럽다. 쇼핑이고 뭐고 다 쓸모없다는 것도 완전 이해해. 뭔가 기분전환이라도 해보려고, 뭐라도 애착을 좀 가져보려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물건들도 좀 사보고 그랬는데 이런 걸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은 이미 지난 것 같아... 나는 한국이 그리운 마음 +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전 동네가 그리운 마음이 동시에 있는 듯. 나도 내가 사람과의 관계에 이렇게 휘둘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미처 몰랐네......그래서 진짜, 쓰니 마음 2000번 이해해ㅠㅠㅠ 쓰니랑 나랑 둘이 이런 얘기 하면 아마 밤샘 가능할 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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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둥이 말 자세히 하나하나 다 읽었는데 이게 단순 향수병이랑 다른거같아…
예전엔 월급 나오면 사고싶었던거 소소하게 사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젠 나이들고 마음의 병이 심해져서 그런걸로 해결이 안된다는걸 너무 잘 알게됨

그리고 월세가 정말 너무 비싸니깐 (벌레 안나오고사람다운 집에 살려면) 돈 많이 버는데 많이 버는거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괜찮은 집이 많은것도 아니고
미국오고선 집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맞아.. 겉으론 미국에서 잘살고 잘버는데 정신적으로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차라리 죽는게 낫다 이런 생각 가질정도로
더군다나 난 진짜 외로움 안타는 성격인데
내가 미국에서 학교 나온것도 아니여러 현지 친구들은 없고 지인만 있고 한국인친구들도 여기와서 친해진 친구들인데 아무래도 학교 친구가 아니라서 친해진다고 어렵고

진짜 향수병 너무 심하게 왔고
그냥 한국 가고싶다 이생각밖에 없어
요즘 하루종일 이 생각만 하고 둥이 말대로 나도 완전 혼자 잘 놀고
독립적인 성격에 외로움 진짜 안 타는 성격이였는데 여기 오고 사귄 남친한테 내가 나도 모르게 집착하고 헤어지고 또 엄청 힘들었어

그리고 아파도 무슨 문제가 생겨도 정말 나 혼자 스스로 해결해야함
결정도 나 혼자 해야하고
그리고 여기는 보험때문에 보고 싶은 의사도 마음대로 진찰받으러 갈 수도 없음 ㅋㅋㅋ

그냥 한국에 사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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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완전!!! 진짜 몸 어디 좀 이상할 때마다 그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지 않니?ㅠㅠ 나 요즘 진짜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아서 그러면서 누적된 스트레스 때문에 더 그러는 것도 있을 듯... 나 재택하면서 꼬리뼈가 완전 아작나서 앉지도 못하고 일하거든. 그거 땜에 약 먹다가 속이 또 아작나서 그것도 또 약 먹고, 그 와중에 피곤하면서 이 시리고... 잇몸 조금이라도 아프고 이 조금이라도 시큰거리면 병원 가야하나?! 오른쪽 배 쪼끔이라도 이상하면 맹장인가?!! (한국에서 예방적 맹장적출술을 하고 왔어야돼 아놔ㅠㅠ) << 이런 거 하나하나 신경쓰는 게 진짜 따로따로 보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결국 다 차곡차곡 쌓여서 마음의 불안 요소로 어딘가 다 남아있는 거 같아... 그리고 영원한 이방인이라는 것도 100번 이해함. 내가 전 동네에서 동물 쉘터 봉사활동 다니고 고양이 임보하고 이러면서 느낀 건데, 미국에서 사람들이랑 어울려 살려면 두 가지 중 하나가 있어야 하는 것 같아. (1) 개 혹은 (2) 애... 진짜 미국 가족중심적인 나라라 저게 없으면 사람들이랑 일단 공통적으로 대화하고 관계를 만들 일이 없음... 내 친구는 한국에서 유기견 입양해서 사는데, 걔 산책시키려고 한 번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막 이러는 거 진짜 무시 못하더라. 근데 나는 내 몸 하나 휘청휘청하고 살면서 뭐 동물을 키울 수 있을 것도 아니고... 뭐 하나 해도 돈 휙휙 나가는 것도 진짜 장난 아니지ㅠㅠ 나는 뉴욕 정도는 아니지만 예전 동네에 비해 새 동네로 오면서 집값이 오르다보니까 이사하면서 월급을 더 받는데 뭐... 전 동네에서 살 때랑 다를 게 없어ㅋㅋㅋ 더 받는만큼 월세로 다 나감ㅋㅋㅋ 그렇다고 여기서 평생 살 거라는 보장도 없는데 남들처럼 여기다 집을 사야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 진짜 뭐 하나 이 나라에 날 위해 보장된 게 없고 늘 그냥 둥둥 떠다닌다는 느낌이, 생각보다 사람 정신을 엄청 좀먹더라... 요즘 나도 진지하게 그냥 다 놓고 한 1년 쉬고 싶다, 이런 생각도 하는데 나는 아직 워킹비자로 있는 거라 내 맘대로 쉬는 것도 뭐 영주권이라도 딴 후에나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거지, 쉬면 그 순간부터 짐 싸서 나가야 하는데 힘들다고 다 관두기엔 여태까지 쌓아온 커리어를 와장창 하는 것 같아서 엄두가 안 나고... 진짜 쓰니 고민 글에 나도 덩달아 하소연만 하고 있는 것 같네ㅠㅠ 진짜 지지고 볶고 하더라도 가족이랑 주기적으로 만나고 일 끝나고 친구들 만나서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수다 떨고 집에 와서 가족들이랑 티비 보고 그런 인생 진짜 그립지- 너무 그립다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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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맞아
나도 강아지 입양할까 생각했는데 나 혼자 살기도 벅차고 그래서 포기했어

진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야
월세로 살고 이러니깐 내 집이 아닌 느낌 그리고 타국에서 그러니깐 더하고..
미국 오고선 건강 문제 진짜 많아졌어
기절한적도 있고 ㅋㅋㅋ
알레르기 생기고 탈모 장 문제 수족냉증 불안증 등등 그리고 불면증이 너무너무 심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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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나도 그냥 그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 한국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집 마련은 모르겠어
그냥 돈 들고 한국오고싶어 ㅋㅋ
그리고 외국인 서양 친구들은 아무리 친해져도 절대 동양인 친구들 처럼 친해지는거랑 다르게 정서교류가 어렵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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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쓰니도 수족냉증 있구나ㅠㅠ 나도 진짜... 이 한여름에 손이 시리고 발이 시려서 장갑끼고 일할까 하고 있다는 게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 그리고 사람들이랑 교류할 때 언어+문화 문제도 확실히 무시 못하는 듯... 영어를 일상 언어로 쓰고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데 의사소통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결국 영어 쓰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거랑 그냥 한국인 친구들 만나는 거랑은 들어가는 에너지부터가 너무 다른 것 같아. 말 자체도 그렇고, 뭔가 대화를 깊이 있게 하려다보면 그 뒤에 있는 자잘한 문화적 배경이나 이런 걸 하나하나 다 설명해야 하다보니까- 나는 일단 비슷한 상황인 친구랑 영주권 나올 때까지만 버티자 버티자 하긴 하는데, 그 때까지 어떻게 버틸지 참...ㅎ 쓰니 진짜 쓰니 마음 백번 2백번 이해하고, 쓰니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든 쓰니 선택이 가장 옳은 선택일거야. 여기서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버티는 일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가볍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게 얼마나 무거운 일인지 너무너무 잘 알아ㅠㅠ 나도 뭐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주제에 남한테 이런 소리 하는 거 너무 무책임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힘내고, 꼭 쓰니한테 최선의 길을 찾아서 건강히 잘 살아보자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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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고마워 둥이야
난 영어 잘하는데도 이건 언어 떠나서 그냥 서양애들이랑 친구할땐 감정교류가 한국인 친구들만큼 깊게 하기가 어려워 ㅠㅠ
이건 진짜 말로 설명이 어려운데 둥이는 알거야
난 처음엔 외국인 남친도 사겨야지 ~ 이런 마음으로 엄청 잘생긴 외국인 남친 있었는데 연애 문화도 다르고 감정 교류도 어렵고 이래서 결국 상처만 받고 헤어짐 ㅠㅠ
그리고 수족냉증은 스트레스 받으면 더 심해진다는데 요즘 엄청 심해졌어
그래서 핫팩? 들고 다녀 아이스 커피 마시면 심해져서

내가 들은건데 족욕해주면 나아진대 일시적으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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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그리고 수족 냉증 있으면 판토텐산먹으면 나아진대 ! 근데 아무래도 스트레스 해결이 제일 1순위지 ㅠㅠ
웃긴건 한국 가면 건강이 완전히는 아니여도 많이 좋아져 나같은 경우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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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휴식기 좀 가지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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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한국에 와서 한달정도 쉬어보는건 어때?? 너무 열심히 달려와서 그런가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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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아이고ㅠㅠㅜ
글만봐도 힘든 게 느껴진다ㅜㅜ
최대한 빨리 안전하게 한국 와서 쉬었으면 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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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곧 가려고
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 끝나면 바로 가려고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영사관에서 입국 확인서 ? 발급받아야 입국 가능해서 빨리 가려고 그거 받으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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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마자 나도 진짜 외로움 안타는 성격인데 처음 유학 갔을때 향수병으로 죽는줄 알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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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ㅠㅠ 근데 이거 안겪어본 사람은 공감 절대 못해

옆에서 보면 헬조선 탈출했다 미국은 기회 많다 이러는데
정신적으로 향수병 걸리니깐 커리어고 뭐고 그냥 도망치고 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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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쓰니 정말 많이 힘들어 보인다 얼른 한국 와서 푹 쉬어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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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미국에 심리병원같은 곳 한 번 가봤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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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가봤어
근데 미국은 의사마다 받아주는 보험 ? 이 달라서 알아보고 예약해야하고
예약해도 몇 달 후에 볼 수 있어 의사를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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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정붙일데가 없어서 그렇구나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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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학교 안나왔으면 어떤 루트로 가게된거야? 그것도 궁금 하당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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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솔직히 동양권 국가에서 살았으면 그나마 나았을거같아
미국은 아무리 한국인 많다고 해도
문화도 그렇고
월세가 너무너무 너무 비싸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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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척이 시민권자야 그래서 한국에서 대학 재학중에 영주권 바로 나왔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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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한인타운 근처에 살면 되는거 아냐?? 외국에도 엽떡같은 한국브랜드 많이 생걋던데.. 외국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것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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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아파트 알아보고 있을때 한인타운 근처에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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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영주권이면 재입국 허가서 받고 1년 넘게 나와 있을수 있지 않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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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두 한국있다가 영주권 나와서 미국에서 대학다니는데 코로나때문에 재입국허가서 신청하고 지금 한국에 1년 넘게 있는 중이야 뭐 올해말이면 돌아갈 예정이지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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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내가 이미 이걸 예전에 2번 받았어
1번은 받고선 안쓰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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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아고 두번 받고 또받으면 나중에 시민권 받을때 문제 있을수도 있겠다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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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년에 신청하려고 하는데 지금 시민권이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내가 죽을까봐
육체적 건강도 안좋아지고 정신적인 건강도 너무 안좋아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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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에구...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게 제일 견디기 어렵지...ㅠㅠㅠㅠㅠ 쓰니 어서 한국 와서 푹 쉴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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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둥이야 ♥️ 완전히는 아니어도 곧 한국 갈거같아서 그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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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우리 언니도 대학 졸업하고 바로 타국가서 취업했거든 엔지니어로ㅠㅠ 근데 원인모를 병 걸려서 한국 왔음 ㅜㅜ 한국 오자마자 완치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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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아마 마음의 병에서 비롯된일수도 있어
나 진짜 여기와서 건강 엄청 안좋아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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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미국에 한국인 친구는 있어?? 같은나라 사람 만나서 얘기도하고 하면 좀 나을텐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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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의 없어 있긴있는데 내가 여기서 학교 나온것도 아니고 교회를 안나가서

근데 교회 다닐걸 그랬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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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교회 그냥 한번 나가보는것도 좋은데 코로나땜에 다같이 밥먹는거 하나 모르겠네..ㅠㅠ 나도 교회는 안나가서..
아니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하고 줌으로 맥주도 한잔 하고 그러는건 어때? 나는 이게 향수병 이길때 가장 좋았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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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럴까봐
조언 너무 고마워
친구들이랑 영통도 더 자주 해야할거같아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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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헐 미국은 6개월이구나 나 살던 나라는 2년이라 한 번씩 들어가면 되는데 나도 그 기분 진짜 알아 외롭고 특히 외국에 살면 하루하루가 너무 똑같고 만나는 사람도 똑같고 지루하고 혼자인느끼뮤ㅠ나도 그래서 미칠 것 같아서 한국 왔어 쓰니 너무 안쓰럽다..
일 끝나면 우선 6개월만이라도 한국에서 쉬면서 생각하자..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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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영주권이라서 그런거같아 근데 난 한국 갈때 보통 한달을 넘긴적이 없어
회사일 때문에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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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도영주권..! 진짜 서양애들이랑은 친해도 벽이 있는 느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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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리고 심지어 연인관계였을때도 그랬어
그래서 느꼈지…난 서양인이랑은 결혼 절대 못할거같아

그리고 같이 살때도 룸메이트로
그냥 많이 다르더라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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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쓰니 진짜루 힘내…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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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해외 사는데 요새 무기력하고 우울해서 죽을 것 같아 조만간 한국 가긴 하는데 몇 주만 다녀오는 거라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가서도 마음 불안할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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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ㅠ
나 그냥 다 포기하고 한국 가고 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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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어디쪽 지역인진 모르지만 한국 갔다가 미국 다시 들어올때 지역 커뮤니티라도 들어가는게 어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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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려고
아님 그냥 한국인 남친 사귀던지
오죽하면 결혼 생각 없었는데
그냥 결혼이나 할까 이생각도 들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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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그렇게 도피성이 섞인 결혼은 비추해ㅜㅜ 주변에서 그렇게 결혼하고 후회 많이 하더라고..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너무 한사람한테만 의지하게 될 수도 있으니깐 나는 지역 커뮤 통해서 가족단위, 친구단위로 교류도 같이 하는 걸 추천해 나도 그 시간 겪어봐서 아는데 제일 중요한건 마음 약해지면 안돼... 그렇게 마음 약해진거 남이 알게 되면 나쁜사람들은 바로 한탕 해먹으려 할 수도 있어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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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이게 내가 마음이 불안정할때 한 결혼이니깐 아무래도 급하게 하게되지.. 나도 미국 오고서 사귄 애인들은 내가 집착하게 되서 애인이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버리니깐 그래서 여기와서 제대로 된 연애 못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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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둥이 말대로 내가 타지에서 혼자 사는거 알고 접근하는 남자들은 날 이용하려고 하는 남자들이 있었어
내가 빨리 알아채서 몇번 안만났지만..그래서 이럴때일수록 마음 약하게 먹으면 안된다는거 깨달았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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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우리 언니 딱 쓰니랑 같은데 심지어 미국에서 12년 살았는데 한국왔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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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언니분은 한국 오고 괜찮아지셨어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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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응응 매번 주기도 바뀌고 나랑 통화할 때마다 목소리도 우울해 보이고 표정도 항상 쳐지는 그런 표정이었는데 한국 오니까 딱봐도 생기있어 보여서 부모님도 아쉬워도 아무말 못하더라...근데 직업적으로 월급 반도 못받으니까 그것 땜에 살짝 걸리는 듯 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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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그리고 미국이 동양권 국가가 아니라 서양권 국가니깐 아무리 한국인 비율이 높아도 난 백인 속의 이방인이고
몇년 살아도 난 여전히 이방인이야

나도 한국가면 미국에서만큼은 돈 못 벌지만 그냥 한국 가고 싶어
한국가서 평범하게 맛집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가족이랑 살고 이런거 너무 하고 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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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우리 언니는 직업적 특성상 어느 나라도 갈 수 있어서 일단은 1~3년 만이라도 들어와서 살다가 원하면 또 나가란 식으로 해서 일단 들어왔어! 쓰니도 한 번 정리하고 들어왔다 원하면 다시 나가도 되니까 고민해봐바 힘내고ㅜㅜㅜ 그 타지의 우울증이 진짜 힘들더라...뭘 해도 나아지기 힘들고 옆에서 봐도 되게 지쳐보여서 사실 오지 말라고도 못했었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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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나도 방금 가족이랑 통화했는데 한국에 몇 달 있다가 시민권 따면 아예 돌아오래
난 그냥 마음이 항상 지쳐있고 공허해
말로 표현이 어려운데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좋은 곳을 가도 텅 빈 나낌이야
근데 또 한국가면 이게 없어져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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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글쓴이에게
우리 언니도 시민권 1년인가 1년 반 남은 상태였는데 그냥 들어왔어..모든건 쓰니 인생이니까 쫌 후회할 것 같음 버텨보고 힘들면 6개월이라도 들어와 있는거 추천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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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에게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둥이야 ㅠㅠ 우리가족은 시민권 꼭 받으라고 하는데 난 그냥 한국에서 살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냥 소소하게 살고 싶어
회사 다니면서 가족들이랑 살고
친구들이랑 소소하게 맛집 다니고 이런거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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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나도 미국와서 한국 살았을때에 비하면 정말 출세했다 소리들을정도로 우리가족 많이 잘살게 됐지만 미국와서 나도 우울증걸려서 자살생각 매일해....그래도 코로나끝나면 엄마랑 1년에 두번씩 한국 자주 가기로 하고 버티는중 미국 10년살아도 적응안돼 이나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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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난 창문에 방충망 이런거 없어서 그냥 스트레스 극에 달하고 향수병 심할때 뛰어내릴까 이생각 거의 매일해
오히려 여기와서 관심없던 아이돌 덕질하고 웹툰보고
한국에 있을땐 드라마 거의 안봤는데
여기와서 한국어 듣고 싶을땐 드라마 보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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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헐 나도 내방 다락방이라 제일 높은데 가끔 진짜 충동적으로 창문 열고 뛰어내리려고 했어
그러고 나도 게임 약간 중독적으로 하루에 5시간 넘게 하면서 우울한 생각 안하려고 하면서 견디는중인데... 이게 사람사는건가 싶다... 쓰니 상황도 충분히 이해된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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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난 그냥 진짜 한국인 정취 ? 느끼고 싶을땐 최신 드라마 말고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런거 찾아봄
아파트 말고 주택집 나오고 이런 드라마
구수한 냄새 나는 드라마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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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진짜 미국살때 정붙일거 없으면 겁나 고생임…ㅠㅠㅠ 난 특히 한국에서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 없어서 너무 힘들었음…미국에서 강아지 입양해서 정말 좋아졌지만…
직업 자택출근 가능하면 한국와서 하는건 어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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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럴까봐 어차피 재택근무인데
이번에 맡은 프로젝트 끝나면 후다다구비행기 예약할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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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굿굿 돈도 본인의 행복을 위해써야 좋은거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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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난 그래서 한국가서 가족이랑 같이 안살게 될경우 옥탑방이나 인사동 이런곳에서 너무너무 살고싶어
뭔가 한국 정취 완전 느낄 수 있는 동네에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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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와 나도 미국 사는데 똑같은 생각해.. 진짜 여기 있는게 너무 우울하고 내가 행복하지 않은 곳에서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것 같아. 진짜 매일 죽고싶단 생각만 하고 몸은 여기있는데 정신은 한국에 있는 느낌이야.. 근데 아예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마음 먹기엔 또 고민되고 결정을 못 내리겠어..그렇다고 여기 계속 있자니 하루하루가 지옥같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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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 진짜 둥이말 하나하나 다 내 마음같아 ㅠㅠ
몸은 여기있는데 정신은 항상 한국에 있는 느낌이고
우리 부모님은 내가 시민권 받고 여기서 정착했으면 하시는데 난 시민권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남은 평생을 여기서 산다는게 너무 두렵고 한편으론 무서워
나 뉴욕사는데 그냥 여기는 월세 비싸고 그래서 처음에 방 구하는거 그리고 외국애들이랑 룸메이트로 지내다가 고생한거생각하명 지금도 눈물나와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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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아이고ㅠㅠㅠ 쓰니 넘 힘들겠다... 나는 타국에서 태어나서 19살 때까지 타국에서 살다가 20살 때 대학을 한국으로 왔는데 너무너무너무 집에 가고 싶거든... 가족 친구 다 너무 보고 싶고 ㅜㅜ 서울에는 친구도 없고 아는 곳도 없어 ^_ㅠ,,, 코로나 상황이라 더 그런가보다 ㅜㅜ 힘내자는 말도 함부로 못하겠네... 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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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야 힘내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래도 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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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너무너무 힘들겠다.. 내 주변 사람중에 호주에 공부 겸 해서 오래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들어온 사람도 있고 나도 해외에서 지내다가 매일 울고 한국 들어오고 싶어한 적 있어서 이해가.. 난 해외에 있었을때 뭔가 타지라는 불안감, 좋아하는게 없다는 공허함, 날 지탱하는 뿌리가 없다는 상실감에 진짜 괴로웠거든.. 힘든 날도 언젠가는 지나갈테니 널 이해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기억해 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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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쓰나 안녕.. 나랑 완전 같은 생각인 글이 보여서 서칭하다 홀려서 들어왔어 나도 쓰니랑 완전 같은 상황이야 맨날 자살생각하고 삶이 너무 무의미 하고 이렇게 평생 살아도 삶이 즐겁지가 않을거같아 ㅜ 지금은 잘 극복하고 지내고 있니..? 난 모든걸 멈추고 한국가는것도 무서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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