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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4
이 글은 4년 전 (2021/9/28) 게시물이에요
내가 엄청난 집순이야 지금은 나았는데 우울증이 있어서 밖에서 거의 놀지도 않고 뭐 옷이나 화장품 소비도 거의 안하고 돈쓰는게 배달이나 식비밖에 없었거든 ㅋㅋ 글케 많이 먹진 않구 하루에 두끼정도 먹는데 낮엔 대충 챙겨 먹으니까 저녁엔 꼭 맛있는거 먹으려고해 .. 우울증 때문인지 원래 마른체질이었는데 살이 15kg는 쪄서 나도 살찐거알고 너무 스트레스라서 친구도 잘 안만나 ㅎ  

 

근데 엄마가 살로 스트레스를 엄청 줘 진짜 맨날 몸무게 재보자 하고 나 걸어다니면 어휴 저 살좀 봐라~이러면서 한마디씩 얹고 밥먹을때도 난 맛있게 먹고 있는데 굳이 살찐다면서 눈치줘서 기분 안좋게 만들고 ㅋㅋ 오늘도 저녁 뭐먹을지 얘기하다가 내가 버팔로 윙이랑 김치만두 구워서 먹고싶다 하니까 너는 머릿속에 먹는거밖에 없냐고 뭐라하는거야 아니 내가 먹을거 다먹고 그런말 하는거도 아니고 저녁 메뉴 정하는데 또 음식으로 눈치주니 화나서 걍 폭발함.....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걍 안먹는다고 왜 자꾸 먹는걸로 눈치주냐고 뭐라하고 그래도 분이 안풀려서 폰 집어던짐.,,ㅎ 나중되니까 내가 심했나 싶은데 또 적다보니 화나네.. 엄마는 걍 밥먹고 운동하란건데 그게 그렇게 화낼일이냐고 그러는데 저게 그냥 좋게 말하는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 열받게 눈치주는걸로 밖에 안들리는데.. ㅋㅋ 그래놓고 너는 엄마가 말한마디 했다고 소리지르냐며 또 나 예민충 만드는거야  

 

평소에도 저렇게 살빼라고 압박주고 눈치주는게 쌓여서 터졌나봐 우리엄마가 약간 가족들 통제하려는? 기질이 있거든 하.. 심지어 내가 초코우유를 좋아하는데 초코우유 두개씩 사오면 맨날 달달한거 먹냐고 살찐다고 뭐라하고 그럼 ㅠ 배달 시켜도 맛있게 먹으라고 하면 될걸 꼭 또 배달시켰네~ 이런다던가.. 운동 압박도 심해서 주말에 같이 운동가자는거 거절하면 노발대발 난리나.. 진짜 뭐만하면 살살살 살 얘기 거의 2년간은 매일한듯.. 혹시 나처럼 살 갑자기 찐 다른 익들 집은 어때? 우리집이 예민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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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우울증인거 엄마가 모르셔..? 먹는 걸로 뭐라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서러운 건데.... 고작 살이 뭐라고 자식을 그렇게 괴롭혀... 차라리 엄마랑 산책하러나가자 저녁말고 낮에 먹자 하고 돌려서 유도를 해주시던가...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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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핸드폰 던지고 소리지른 것도 잘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럴만큼 엄마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주신 것도 맞는 거 같아... 좀 더 신경써서 말하는 방법도 있는데 너무 무신경하시다... 그리고 어머니가 하는 말과 행동들은 아무 병도 없는 사람도 병들게 만들만한 거야... 대화로 안풀리면 병원 상담갈때 동행해서 같이 상담받아볼 순 없나? 전문가가 좀 필요할거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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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울증인거 알아.. 애초에 우울증 약먹은것도 엄마 권유라 ㅎ 근데 진짜 너무 서럽다 ㅠ 먹을때는 강아지도 안건든다는데 맛있는거 먹을때 자꾸 살얘기 꺼내서 싸운적도 몇번있거든 하.. 내가 좀 운동 안좋아하긴해 그래도 요즘은 집에 실내자전거 사서 계속 타고있고 오늘도 낮에 산책 갔다오고 그랬거든 ㅠ 매일 살얘기하고 꼽주니까 자존감도 바닥이고 더 먹는걸로 풀게되고,, 우리집이 심한편 맞지? 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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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엄마가 좀 심하신거 같아ㅠ.... 둘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 안받아들이시면 꼭 전문가 도움 받아봐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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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길게 써줘서 고마워 익인아 ㅠㅠ 어디든 털어놓을데가 필요했는데 이렇게 말해줘서 힘난다 ㅜ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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