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2살이거든 그래도 그 전까지는 나아질 희망을 생각하면서 버티고 종종 멘탈이 무너지는 일이 생겨도 다시 극복하면서 지냈는데 지난 달 이후로는 일상 생활이 너무 힘겹고 버거워졌어 예전에 써둔 일기들을 꺼내보는데 18살의 나, 19살의 나, 20살의 나, 21살의 나, 모두 미래에는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더라고 그런데 지금의 나를 보니 아무것도 나아진 게 없어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희망으로 살았는데 그 희망이 사라지니까 이젠 너무 힘들고 지쳐 스물셋의 나도 똑같을 거라는 예감이 나를 너무 괴롭게 해... 항상 최악을 생각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 버릇을 고쳐야겠다고 다짐을 늘 하거든 현실은 항상 상상보다 나으니까 미리 앞서서 걱정하지 말자고 생각을 했어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젠 아닌 것 같아 현실이 상상보다 더해 현실이 최악이야....

인스티즈앱
잘생긴 외모 탓에 유부남인데도 끊이지 않는 대시, 어떻게 철벽쳐야 할까요?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