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능친건 아니고 제작년인데.. 국어 엄청 열심히 했는데도 항상 3등급에서 머물고 9모 이후로 아주 가끔 1등급 찍는 실력이어서 걍 반포기하고 맘 놓고 수능 봤었거든? 수능 풀 때도 집중도 안되고 문제가 다 긴가민가 애매해보여서 띠용한 상태로 문제 풀었고 2~4등급 정도 나오겠다 생각했었어 잘본지 못본지도 모르겠어서 ㅋㅋㅋ 근데 성적표 나온날 백분위 99점 1등급 나온거보고 거의 혼절함.. 사실 비결이 있다하기도뭐하고 운빨인 것 같아서 국어 과외쌤 같은건 절대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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