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처음 글 남겨보는데 잘못 적은 거면 말해줘..! 어디다가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글 남긴다ㅠㅠ 1학년 때 학점 적게 들으면서 반수하다가 실패하고 학교 쭉 다녔어 문제는 졸업반인 지금 학점이 부족하단 말이야.. 부모님은 졸업하는 거로 아시는데 언제 어떻게 말해야 할까..안 그래도 어제 우리 딸 이제 졸업하면 엄마는 한시름 던다 .. 이러셔서 너무 마음이 힘듦..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 반수 도와주셨어서 실패한 거까진 아무 말 안 하시는데.. 더 다녀야한다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너무 막막함..; 어디 말도 못하고 일주일째 끙끙 앓고 있음.. 도와주라 부탁할게 ㅠㅠ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