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중학교 때 나랑 그 친구 포함하서 같이 다니던 8명 무리 있는데 나 되도 않는걸로 은따 당할 때 얘가 진심으로 많이 도와줌,,, 어찌저찌 얘는 고등학생 때부터 소속사 들어가서 상경하고 그래서 1년에 한두번 연락만 하다가 저번 추석 때 나 일하는 곳에 얘가 찾아왔었어… 몇 년 만에 본 거였는데 그냥 그간 말 못했던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그런지 얘가 나 보자마자 부둥켜안고 울었어 ㅠㅠㅠ 내가 이번에 기회가 돼서 얘 만나러 가는데 뭐 하지 말아야 할 말이나,,, 해주면 좋은 말들 있을까,,, 선물도 사가고 싶운데 뭐가 좋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