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은 독립+기숙사라 나가있고 아빠는 할머니 바라기라 할머니 편만 들고 있거든 엄마가 친구도 없고 그러니 너무 우울하대 주말마다 본가가기엔 편도 4시간 거리라 ㅜㅜ 엄마 걱정때문에 나도 조마조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