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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99
이 글은 9개월 전 (2025/6/27) 게시물이에요
초2 겨울방학식 전에 급식을 먹는데 그때는 테이블에 담임쌤이랑 반 애들이 번호or키순으로 앉아서 먹었거든 근데 내가 앉은 맞은편에 어떤 여자쌤이 계신거임
그래서 걍 앉아서 먹으려는데 쌤이 “어머 너 너무 예쁘게 생겼다 이름이 뭐야?” 이러는 거야
그래서 “ㅇㅇㅇ 이요” , “몇 반이야?” , “2학년5반이에요” 이러고 쌤이 “밥 많이 먹고 가~” 이러시길래 와 줠ㄹㄹ라 착하시다 생각했는데 초3 담임쌤이 된 거임ㅋㅋㅋㅋㅋ그래서 쌤이 엄마랑 상담으로 너무 좋다고 반갑다고 인연이라고 그러더니 우리반에 지적장애를 가진 애가 있었음
우연히 내가 걔랑 짝꿍이 됐는데 앞으로 1년 동안 챙겨달라는 거임…. 나는 진짜 어린 나이에 너무 싫더라고
내가 교과서 펴주고 걔 실내화 벗어서 얼굴에 대고 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다시 내려주고 했어야 했거든
과자 떨어진 거 다 주워먹고….. 그래서 어린나이에 엄마한테 울면서 내가 1년동안 얘 챙겨줘야되는 거 너무 싫다고 막 울었더니 쌤한테 전화해서 1년은 좀 그렇지 않냐고 짝 바뀔 때까지만 하게 해달라고 했거든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애한테는 나랑 다르다고 너무 피한 건가 싶어서 미안한 마음도 있고,, 쌤한테는 날 그냥 본인 편하려고 쓴 애인가 싶더라..
그 뒤로 걔 챙겨준 적 없고 바로 자리 바꾸고 다른 애들이 돌아가면서 하다가 어느날부터 학교에 안나오더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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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장애가 저정도로 심한 애들은 일반학교에서 안 받았음 좋겠어 같이 있는 애들 교육에 안좋아보여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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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2222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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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도움반이 있긴 한데.. 그때는 도움반이 지금처럼 잘 되어잇지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음ㅠ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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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나 초등담임인데 너 입장에선 글케 보일 수 있겠지만.. 속상한 것도 이해되지만 담임은 2-30명 케어해야하는데 내가 그 아이만 계속 보고 있을 순 없으니 반에서 착하고 리더쉽있는 애한테 조금만 신경써달라고 부탁한 걸거양 ..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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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애 입장에서는 착취 학대랑 다를게 없음... 착하고 리더쉽 있는건 걔 성격인거임 그게 부모도 담임도 못해주는 보조역할을 1년동안 맡아야 할 당위가 되진 않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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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저런일 경험자인데 어린애한텐 분명 부담이 될 수 있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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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론 알고 있지 !! 담임은 한 명인데 애들은 30명이야.. 버거운 거 지금 나이에는 이해하지 근데 그때는 10살도 안 산 애가 그걸 어케 알았겠나 싶기도 하고 1년을 총괄해서 하라는게 너무 부담스럽더라공 ㅠㅠ
그땐 그 쌤이 잘못한 건 맞는 것 같아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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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담임 한명이 30명 케어하는거 과하다고 생각함 근데 그중에 장애아동 있으면 더 힘든것도 맞다고 생각함
근데 담임은 성인이고 교육자료가 있고 적어도 월급이라도 받고 일하는 교육자인데 같은 학년 같은 반에 동일하게 케어받아야하는 아이가 장애아동 보조를 요구받는건 에바임 >>>것도 1년씩이나<<
선생님 입장에선 작은 부탁일지라도 선생님이 좋아서 따르는 입장에선 미움받기 싫어서 싫은 부탁도 듣게되고 상급자의 부탁이라 생각해서 거절 못하는 경우도 많고 본문도 그런경우로 보임 거절 못할 아이한테 맡긴거
합리화 시킬수 없어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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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도 키젤크고그래서 1학년때 불러서 본문같은 친구 좀 봐달라고 부탁받았는데 너무 싫었음 나도 어렸는데 쓸데없는 책임감 부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 생각하면 그친구도 안타깝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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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릴 때 뭘 알겠어ㅠㅠ 진짜 살아봤자 이제 막 10대라고 좋아할 때인데 너무 싫었지..
지금생각하면 너무 미안한 일이고,, 근데 그 쌤한테는 점점 미움만 생겨나는 것 같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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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우리학교에도 지적장애 전담? 하는 친구 한명씩 뽑긴 했었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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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초딩때라 애들이 워낙 뭣도모르고 인성이 안좋은? ㅠ 애들이 있어서 내가 지적장애 친구 짝꿍이었는데 나까지 왕따시켜서 엄마아빠 주말부부하고 엄마랑 둘이서 타지로 이사가면서까지 전학갔었던 기억 남..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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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서 엄마한테 말했던 것 같아 !!
다행히 쌤이 바꿔주시긴 했는데 그때부터 눈치보이고 혹시나 나를 안 좋게 보지는 않을까 싶기도 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큐ㅠㅠ
도움반이 지금은 잘 되어있다고 하는데 장애학생시설도 잘 가춰지길 바람..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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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학교 다닐 때 그런 일 있었는데
애들이 힘들다 하면 바꿔주기도 했음
월마다 자리 바꾸면 새로 도우미친구 구하고
도우미로 챙겨주면 나중에 혜택 챙겨주는 식
(반청소 면제라던가 / 급식 먼저 먹기 등)으로
보상? 해줘서 다들 별 얘기 안했는데
1년은 부담감이 심하긴 했다 1학기 맡기는 경우에도
애들한테 동의 먼저 구하셨는데....
쓰니가 싹싹해보여서 좋은 마음으로 부탁한거라해도
담당하게 된 아이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고
나중에 생각했을 때 대처가 아쉬웠다고 생각할 순 있다고 봐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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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새학기라 이름 외우기 쉽게 번호순으로 앉다보니 내가 그 애 짝꿍이 된 건데 새학기부터 1년을 총괄하라니까 너무 부담스럽고 싫기도 하고..
급식도 내 급식을 먼저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내가 걔 급식판에 급식 받아서 걔 앞에 가져다 줘야 했었음
쌤이 좋게 봐주셔서 그랬던 걸 수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솔직히.. 자기 부담 덜어내려고 했던 행동으로 밖에 안 보이긴 하더라고..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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