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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아마추어 유망주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빗장을 더 강화했다. 중학교 졸업 후 국내 고교에 진학하지 않고 미국으로 떠나는 선수에게도 KBO 복귀 시 '2년 유예' 페널티를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규정 개정 소식을 접한 한 야구 관계자는 "사실상 '이현승 방지법'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2008년생 이현승은 지난해 중학교 졸업 후 고교 진학 대신 미국 무대에 도전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고교 야구계는 이런 사례에 강한 거부감과 경계심을 보여왔다. 출생률 감소로 가뜩이나 야구 유망주가 줄어드는 가운데 중학교 유망주들마저 국내 고교 진학을 피하면 고교야구 존립 자체가 어렵다는 우려에서다.
최근 유소년 야구선수 학부모 사이에서는 미국 대학 유학은 물론 미국 고교 유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 영어를 익히고 미국 문화에 빠르게 적응한 뒤 미국 대학(NCAA)에 진학해 야구와 학업을 병행하며 인생의 '플랜 B'를 마련하겠다는 목적이다.
미국 고교 진학은 여러 경로가 있다. F-1 학생 비자로 일반 고교에 입학하거나, IMG 아카데미 같은 스포츠 특화 보딩스쿨에 진학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다만 영어 실력과 학업 능력은 필수고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다. 주로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가정에서 자녀의 미래를 다각도로 설계할 때 선택할 수 있는 경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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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한테 무례한지 아닌지 논란인 카리나 발언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