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작 사건 흘러가는 거 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건데 가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사재기든 주작이든 본인이 원했다는 건 궁예니까) 수혜자가 됐다는 것, 결과적으로 피해자(음원 차트 밀린 가수, 떨어진 연습생)가 생긴 것, 그로 인해 욕을 먹는 피해자가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수혜자 사재기 가수랑 소속사 유착 연습생 이런 공통점이 있다고 보거든 사재기 가수는 뻔뻔하게 방송 나와서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게 따지면 그 그룹 멤버도 기자회견에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거였나 말한 거 욕먹었을 때 회사에서 시킨 거라는 쉴드 나왔는데 이것도 사재기 가수한테 적용 가능하다고 봐 쉴드를 치자면 ㅇㅇ 얘네도 회사에서 시켰을 수 있지 무조건 쉴드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사재기 가수는 솔직히 심하게 말한 적 많은데 엑스.원 보면서는 팬들 쉴드가 납득이 가는 내 자신에 대한 모순이 느껴졌다는 거야 둘 다 욕하든지 둘 다 죄 없다고 생각하든지 그게 맞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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