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은 평수인 국밥집 운영중이야 직원은 2명인데 사실상 이모님 한분에 학교 끝나고 오는 고딩 한명이 있어.
이모님이랑 오후 5시까지 단둘이서 하다가 고딩 오면 3명이서 하다가 오후 8시쯤 마감하는 시스템인데 얘가 우선 가정사가 많이 힘든 아이이기도 하고, 손목에 흉터 자국도 있고 해서 이모님이랑 나랑 정말 많은 고민을 했거든? 자르는 건 아니고 그냥 조금이라도 더 챙겨줄까? 하다가도 만약 알바비를 받아서 누구한테 뺏기는 건 아닐까? 싶어서 시급 맞춰서 줘야하나? 싶은데 여기 반응은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봐.
외동이고 가게 근처 고등학교 다녀 할머님이랑 단둘이 산다고 했고, 퇴근할 때마다 국밥 한 그릇 가져가(할머님 드실 것)
만약 정말 만약에 할머님이 편찮으셔서 얘가 알바를 하는 거라면 내가 할머님 모시고 병원 다녀올 수 있는데 부담스럽겠지? 이 친구가 우리 가게에서 2년째 일하는 중이라 너무 고마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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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ㄹㅇ 참사 각이라는 GTX 철근누락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