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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엄마는 제가 초등학교때 이혼하셨어요.
이혼후 저희 학창시절엔 엄마가 식당 마트 병원등 몸으로 할수있는 안해보신일 없으실정도로
열심히 사셔서 저희 자매가 학창시절 불행하지않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언니와 2살차이 납니다.
바쁜엄마보단 지내는 시간이 많고, 꽤 사이 좋았습니다.
엄마도 아무래도 남편없이 애들 키우니, 언니에게 많이 의지했고 언니는 공부도 잘하고 더 애착가는 딸이었을 거에요
언니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외국계회사에 취직했고
저는 서울에 있는 전문대를 나와서 일찍 취직했고요.
서론은 여기까지고, 언니때문에 짜증나는 몇가지 사례 적어봅니다. 꽤 오래전부터네요.
1사례)
그즈음 엄마는 마트에서 일하시다 넘어지셔서 허리와 엉치뼈를 다치셨어요.
일을 2달정도 쉬셨는데 그래도 둘다 취직한 상태여서,,, 다행이다 싶었죠.
저희는 엄마덕분에 딱히 학자금대출같은거 안받았어요.. 용돈은 알바하며 손은 안벌렸지만
저는 엄마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언니랑도 우리 꼭 효도하자며 자주 말하곤 했죠
근데 엄마가 아파서 쉬시는 동안 언니가 갑자기 어학연수를 가겠다고 했어요
그동안 생활비는 제월급 +엄마월급 으로 살고 있엇는데.. 이제 언니도 취직하고 셋이버니 여유있겠다
엄마도 주말에 다른집가서 애들 밥차려주는일 그만해라 하고 있는데...
언니가 어학연수을 간다니까 솔직히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막상 외국계 오니까 다른사람과 자기의 커리어가 너무 차이가 난다면서 갔다와서 꼭 효도하겠다고 했어요.
엄마는 그러라고 했습니다. 언니가 6개월 외국계회사에서 일한돈 으로 첫학비와 2개월정도 생활비는 있다고 했어요.
나머지는 또 엄마가 보태줬습니다. 쌈짓돈에 영혼까지 끌어다가...
그떄까지만 해도.. 언니나이 26살이고 1년 갔다와서 더 좋은데 들어가려나보다...했습니다.
언니 외로울까봐 네이트온도 마니하고 가끔 돈없는데 나보고 돈부쳐달래도
아깝단 생각 안들엇어요
타지에서 혼자 공부하는게 멋져보였으니까요.
혹시 밥굶지는 않을까 50만원씩 세번정도 부쳐줬네여
2 사례 )
언니는 어학연수후 호주에서 6개월 더 있고 싶다고 했어요... 그게 2년이 돼서 27살에 한국에 왔죠
그러고는 대뜸 결혼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도 페이스북으로 언니가 남친이 있는건 알았어요.
언니도 저한테는 말했었고, 1년 더 있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했을떄.. 그남자 때문인거 같았죠
무튼 그남자 (= 지금의형부)는 부모님 두분다 교육자셨고
직업은 아직 없지만, 사람도 좋고 금방취직 할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둘이 언니 예전직장인 외국계 회사에 취직했어요.
저는 솔직히.. 엄마가 지 뒷바라지 다해줬는데
무슨돈 있어서 결혼하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형부랑 동갑) 벌어서 서른쯤 해도 되지 않나 싶었어요.
근데 언니는 지금 아니면 이사람을 놓칠거 같다면서 엄마앞에서 대성통곡 했습니다.
그러고는 담달쯤 인사하러 온다는데..
바보같은 엄마는 집이 너무 누추하다면서... 혹시나 딸이 어디가서 밉보일까봐 급하게 대출받아 25평 아파트로 이사했어요
안에 인테리어도 다 하고 형부를 맞이했죠
제나이 25살에 솔직히 진짜 언니가 너무 미웠어요...
엄마는 형부가 좋다고 했습니다. 뭐 서글서글하고 유순해 보였어요...
집안도 좋고 직장도 좋고.. 엄마가 결혼시키고 싶어했어요.
이혼가정인게 엄마는 늘 마음에 걸려했고
엄마가 좋아하니 저 미 가족 없는셈치고 우리 둘이 잘 살아야지 했죠.내가 두배로 효도하자.
사례3)
가끔 성질이 날때도 있었습니다.
왜 내가 저년 결혼비용 대출을 갚고 있어야 하나....
어차피 집은 엄마가 좋아서 산거고.. 나중에 나 시집가서 여기서 엄마랑 살아야겠다 생각했으니 기쁜맘으로 갚았죠.
근데 결혼비용 3천만원은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없는년셈 치고 가끔 안부물으면서 언니와 지냈습니다.
올 설날..
엄마랑 저는 외갓집 갔다가 집에와서 만두떡국 먹고있었는데.. 언니랑 형부가 세배하러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언니한테 카톡이 왔어요 [엄마.. 우리 새뱃돈 10만원씩 준비 해 놔]
엄마한테 주지 말랬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복돈이니까 만원씩만 줘야겠다 했구여
엄마가 그래도 사위 오는데.. 한우라도 굽자고 그러길래
언니한테 전화해서 올때 한우좀 사와 집에 떡국밖에 없어..
형부 몸보신 엄마가 시켜준대 라고했습니다.
언니가 한우사왔고.. 엄마한테 15만원! 이라면서 형부앞에서 돈달라고 했습니다.
설 선물이라고 지들이 사온건 디퓨져랑 엄마 에코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돈을 또 받네... 싶었습니다.
그리고 언니가 집에가서 형부없을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10만원 준비하랬더니 왜 만원이냐며
시부모님은 10만원씩 줬는데.. 그래서 미리말한거라면서 성질을 내길래
전화 뺏어서 욕을 퍼줬습니다.
솔직히 둘이서 한달에 700가까이 벌면서 그깟 15만원 엄마가 돈이 어딧다고 .. 미친
우리집은 우리집이고 그집은 그집이라고..
형부앞에서 면차리고 싶으면 엄마한테 3천만원이나 갚으라고
그뒤로 언니한테 한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3천만원을 언니가 입금했다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문자가 왔습니다 저한테.
뭐 내용은,, 니가 그렇게 생각하는줄 몰랐다고..
엄마한테 결혼비용 3천만원 줬으니까 자긴 이제 빚없다고
물질적인 빚은 없겠죠... 근데 너무 배응망덕했어요...
그치만 내가 동생이니까... 효도는 셀프니까... 그냥 씹었습니다.
대망의 사례4)
그래도 엄마는 언니한테 연락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언니가 엄마한테 여행을 가자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오랜만에 카톡이 왔더군여..
아무렇지 않게 엄마랑 자기랑 해서 형부까지 넷이 휴가로 보라카이를 가자더군여
왠일인가.. 이제야 엄마 생각 좀 나나 했죠...
엄마가 요즘 팔목이랑 허리가 계속아프셔서 아는 서점에서 잠깐 봐주고 80만원 정도 버시고
제 월급도 많지않아서... 대출갚고 뭐하고 하면 빠듯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기회에 저도 엄마도 해외여행도 가보고 아무렇지 않게 그러자고 했습니다.
뭐.. 이제와서 들쑤셔봤자 그래도 언닌데.. 제가 어쩌겠어요..
언니네가 여행 많이 가봤다고...
(페북 훔쳐보면.. 유럽도갔다오고 뉴욕도 다녀왓더군여..뭐 지들 돈이니까... )
에어텔만 여행사 예약하고 자유로 가자고 했습니다.
에어텔은 각자내고 가서 먹고 노는건 자기네가 쏘겠다고
엄청 생색을 내길래... 알았다면서 맞춰줬습니다.
막 내키지는 않았지만, 엄마랑 둘이놀면 되니까... 래쉬가드같은것도 사고 신나게 갔죠
공항에서 언니가 유명한 파스타랑 피자 파는곳 찾아봤다면서 거길 가자고 했습니다.
동남아인데 비싸네 속으로 생각했지만... 뭐 이정돈 얻어먹어야지 이런 맘도 있었죠.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나왔는데...
언니가 속이 안좋다고 숙소에 있겠다고 했고... 형부도 혼자두기 그렇다면서 안가겠다고 했습니다
........................ 그럼 카드라도 주던가?? 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아프다는데.. 그냥 아는데없어서 거기가서 엄마랑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둘째날 조식먹는데.. 언니네는 이미 나와잇더군여... 괜찮아졌다고 오늘 신나게 놀자고 햇습니다.
엄마가 스노쿨링 같은거 해보고싶다고 했고.. 다같이 그걸 하기로 했습니다.
밥먹고 나와서 호객행위하는 사람들한테 언니가 막 깍더니 래쉬가드 입고 12시까지 나오라고 했어요
배타고 나가서 낚시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배에서 맛있는것도 먹었습니다.
내릴때쯤 언니가 다급하게 저를 불러서.. 돈안냈냐고 물어봤어요.. 낸거 아니냐고 햇더니 자기들꺼만 냈고 우리꺼는 니가 챙겨야지? 이러더군여
저사람들이 달라니까 빨리 주라고... 엄마랑 제꺼 180불 지출했죠
어이없었지만.. 그럼 그렇지,,, 그냥 먹는거나 비싼거 먹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둘다 배불러서 안먹겠다더군여... 꼬치 쪼금 먹고 배부르다니... (
그래뭐 그럴수도 있지...)
그리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엄마가 출출하다고 하셔서 그럼 맥주에 뭐 먹자고 비치쪽으로 나왔는데.. 언니랑 형부가 있었어요
참나..................저 미이
형부가 당황한거 같더라구여... 주무시는줄 알았다고.. .(그때가 8시반인데......)
맥주한잔 하러 가자고 엄마가 그랫더니 언니가 "엄마가 쏘는거야?"라더군여.............
형부 잇어서 참았습니다.
산미구엘 1+1이어서 싸길래 엄마가 그냥 쏜다고 했어요...
넷이 한잔씩 먹고.. 언니가 갑자기 아까 스노쿨링 얼마줬냐더군여
180불 줬다니까.. 왤케 비싸게 줬냐고 자기네는 120불 줬대요...............
형부 있어서 어디까지 참아야 하나 했지만 참았습니다....................
셋째날.
새벽 비행기여서.. 일단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겨야 됐어요...
엄마가 체크인할떄 아무래도 얘네가 카드를 두번 긁은거 같다고 하셔서 언니한테 영어로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언니가 해결해줬고... 또 생색 드럽게 냈습니다.. 자기 아녔음 이거 하난 취소 안되는거라고 날릴뻔했다고...
막말로 여행사에 말해서 처리하면 되는데... 생색 드럽게 내네 했지만..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끝내려고 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왠일로 이건 지가 쏘겠다더군여.. 얼만진 모르겠지만 일단 마사지 받고
밥도 쏴서 먹었습니다...
언니가 나갈때 가방을 하나 삿는데... 신고를 안해서 엄마한테 가방인척 들고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농담으로 걸리면 엄마가 세금내야되니까 연기잘해
이랬는데.... 말이 씨가 됐는지 저희 4명이 딱 걸려서 보안대에서 검색받앗어요
사실 엄마가 잘모르고 망고를 맜있다고 하나 캐리어에 넣었는데..
엄마 캐리어에 아예 노란색 외교부 좌물쇠가 채워져 있어서... 그 보안대 옆에 있고 나가는 문에서
갑자기 막 센서가 울리더라고요..
그래서 가방까지 걸렸어요...
언니가 억울하다고 사정사정 했는데 얄짤없더군여
돌아와서 엄마한테 언니가 자꾸 하소연하니.. 관세부가세 40만원 정도 언니 줬습니다.
엄마는 또.. 어차피 마사지랑 밥값 자기가 냈다고 생각하자고 말했습니다
너무 화나서 언니한테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이 모든일들이 나는 납득이 안간다고............
언니는 더 화냈습니다.
자기가 유학간게 왜 잘못이고 결혼한게 왜 잘못이냐
내가 엄마 집사라고 했냐... 결혼자금은 다 갚았다,,,, 여행가서도 내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관세도 내가 달란거 아니다.... 엄마한테 따져라
내가 힘들게 자랐으니 결혼해도 힘들어야 되냐며
자꾸 돈얘기 하는거 그거 우리가 없이 자라서 그지근성이라고 그러더군요...
너도 결혼해보라고.....하면서...
맥빠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끊었습니다....
그냥 언니가... 엄마가 언니를 생각하는거 만큼 조금만이라도 엄마를 생각해주면 좋겠고
그런 생각이 있다면 돈이 아녀도 엄마한테 잘하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엄마는...
출가외인인거니.. 언니의 가족이 더 중요한거라고
우리가 좋아서 언니한테 해줬고 그럼 바라면 안되는거라고 하셨는데
자꾸 너무 화딱지가 나서 오늘 출근도 안하고 이렇게 글씁니다.
처음엔 엄마가 너무 바보같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냥 엄마는 평범한 엄마처럼 행동한거였어요....
학비벌어서 학교보내고... 결혼자금 보태주고...
근데 없는살림이고 엄마가 휴일없이 20년가까이 그렇게 했으면 적어도 저는 그렇게 안했을거에요
결혼하면 다 그런건가 싶고...
내가 많은것도 아니고 고생한 우리 세식구 다 잘살아보자던건데...
엄마 말이 다 맞는거 같기도 하고...
어제 언니한테 너무 심하게 한거 같기도 해서 카톡하나 보내야 되나
그냥 이대로 쌩까고 지내는게 맘편할까...
주절주절 그냥 하소연 해봅니다...
모든사람이 다 내맘같지 않은것 같아요.. 하물며 너무 좋아했던 언니한테마저 배신당한 기분이네요
효도는 셀프지만,,,, 언니가 꽤씸한 마음이 가라앉질 않네요....
- 약았네요 언니
근데 거기까지에요 약았지만 언니는 언니 살길을 찾은거임
글쓴이 이제 언니한테 기대하지마요 언니는 뼛속까지 그런 사람일뿐임
남보다도 못한 존재
근데 엄마한테는 다르잖음 못되은게 눈에 빤히 보여도 내치지 못함
전 글쓴이 언니보단 엄마가 더 짜증나네요
그냥 져 주는게 평범한 엄마임?
그렇게 자꾸 져 주니까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고 저렇게 기어오르고 지 밖에 모르져
이 상황에 속 터지는 사람은 글쓴이 뿐임
글쓴이가 언니랑 엄마를 포기하지않는 이상 평생 이렇게 살거임
그냥 엄마를 포기하세여 그게 빠름 - 답글 8개 답글쓰기
ㅅㄴ 2016.08.19 17:23추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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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진짜 약았네... 님은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엄마까지 떠안고 고생할거같아서 안타깝고....- 답글 1개 답글쓰기
ㅎ 2016.08.19 17:04추천-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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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앙년이네... 받아주지마요 또 뭘사주겠네 어쩌네 설레발쳐도 받아주질 마요 한개 갖다주고 두개 세개 갖고갈년임- 답글 0개 답글쓰기
ㅋㄱㅋ 2016.08.19 23:16추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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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복장터지는 짓이 그게 끝인거 같죠? 언니 애 낳아보세요. 몸 안 좋은 엄마 데려다 싼값에 애 보라합니다ㅋㅋㅋ 그럼 엄마는 어쩌겠니하며 돌봐주고 쓴이 앞에서 앓고있고 그런 엄마 안쓰러워 쓴이가 돈 또 쓰고ㅋ 눈에 훤하네요 어쩐지ㅋ- 답글 1개 답글쓰기
ㅁㄴ 2016.08.20 00:45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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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약았고 은혜를 모르는 나쁜년이구요. 쓰니엄마는 둘째딸이 더 귀한딸인지도 모르고 큰딸에만 목메는 바보입니다. 자 근데 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엄마가 아니고 쓰니에요. 쓰니는 엄마의 은혜도 모르는 나쁜언니 라고 생각하지만 쓰니어머니도 쓰니의 공을 전혀 알아주지않고 있잖아요. 언니는 집에서 모든걸 뜯어가서 어학연수도 가고 좋은남자 만나서 둘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페북훔쳐봤다매요 여행도다니고 지네 삶 즐길만큼 즐기면서 사는거. 그걸로 이제 그 언니는 그냥 남인거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에요. 걔는 이미 지남편이랑 행복하게 사는것만 생각해요. 엄마가 여지껏 얼마나 고생했고 지금 동생이 어떤맘인가 그런거 하나도 상관없어요. 애초에 여행도 지가방사는거에 엄마 이용하려고 가자한거구만. 자 여기서 엄마를 볼까요? 님엄마는 몸이 다쳐서 벌이가 시원찮은 와중에도 큰딸이 결혼할 남자 데려온다니까 빚을져가면서 아파트를 얻었습니다. 몸이 불편한데 대체 누굴믿고 덜컥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사신걸까요? 심지어 몸뚱이밖에 없는 큰딸 결혼자금도 전액대출! 생각해보면 참 쉽게 답나오죠? 그리고 궁금한거 지금 쓰니가 열심히 대출금 갚고 결혼하면 엄마모시고 같이살려고 하는 그집명의는 혹시 누구건가요? 돈은 쓰니가 갚으면서 명의는 엄마껀가요? 난 이거 쓰니가 좀 확실히 하고 살길바랍니다. 쓰니가 엄마한테 해드리는거에대해서 그냥 학자금대출도 없이 키워주신거 참 감사하고 내가 모시면서 산다고 생각하고 언니가 여우처럼 구는거에 스트레스 안받을 자신있으면 그냥 엄마랑 사시구요. 그럴자신 도저히 없고 언만 보면 속뒤집어질거깉고 개이기적인년 이란 생각이 계속 들거같으면 어머니랑 같이 살면 안돼요. 쓰니어머니는 평생 그렇게 큰딸한테 그러시면서 사실거에요. 쓰니는 그거보면서 속만터질거고.. 난 그냥 쓰니가 좋은사람이랑 연애하고 그사람이랑 가정이루고 엄마는 더많이 뜯어간 언니가 알아서 하라그래요. 좀 안타까워요 쓰니가- 답글 1개 답글쓰기
김나니 2016.08.19 17:44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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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언니 길러주고 먹여주고 어학연수 보내준돈
다 계산해서 달라고하고싶네요
받아먹고만 살고 지 주제파악도 못하네요
글쓴이님 이제 없는사람이라 생각하고 엄마랑 행복하게 살아요
엄마가 더 마음아플것같아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ㅋㅇ 2016.08.19 19:40추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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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도 지 마누라 저인거 아는것 같은데ㅋ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 같은 년이네요 님, 곁에서 엄마 잘 지키고 설득해요. 다 들어주는거 언니를 위한 일 절대 아니예요. 저렇게 이기적이게 구는거 친정에서만 그럴 것 같죠? 여차 저 이기적인 짓 시댁서 했다가 소박이라도 맞으면 님이 엄마랑 언니 둘 다 떠앉고 살 수도 있는 거라구요. 님 언니 자기합리화 능력치가 상당하던데 부부싸움나기라도 해서 버려지는 날엔 생각만해도 뒷감당 안됨-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16.08.19 18:23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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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까지는 이해했는데 어려운 살림에 엄마 고생하는거 뻔히 알면서 지가 돈모을 생각 안하고 삼천받아 결혼하고 여행가서는 엄마 밥값까지 다 받아낼려고 하네. 관세는 왜 내달라해? 철이 없어도 이리 없나. 그 언니가 판에다 반박글 좀 올려줬음 좋겠다. 대대적으로 욕좀 먹게.- 답글 0개 답글쓰기
흠 2016.08.20 03:50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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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만큼 지같은 남편 만나서 정말 다행임. 어느누가 장모님 혼자벌고 어렵게사는거 뻔히알면서 여행가자고 돈은 각자내라고 이야기합니까. 그리고 스노쿨링 돈 얼마냈냐고 물어보는거랑 그상황에서 형부가 아무렇지 않아한다는게 더 기가막히네요. 돈을 못벌면 몰라. 언니가 저러면 형부라도 내가낸다고 해야하는거아닌가 어휴 노답끼리만나가지고 다행이네. 근데 형부가 왜 저러는지 알아요? 다 언니때문임. 언니가 시댁만챙기고 친정을 안챙기니까 남편도 안챙기는것뿐 언니가 자기의 가치를 갉아먹고있는거죠. 나중에 시댁이나 남편한테 무시당해도 할말이없어요. 지가 저렇게 만든거니까. 그냥 놔두세요. 엄마없었으면 명문대를 어떻게 다녔을거 같아. 어쩜 사람의 사고가 저럴지 의문이다. 참.. 어처구니가없네.- 답글 0개 답글쓰기
그런데 2016.08.19 19:46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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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완전 미이네 이왕이렇게 된김에 연 끊고 어학연수 가서 돈 보태준 금액 다청구해서 받으세요 영수증다끊고 안그러면 또 애 낳았다고 돈달라고 애 선물 내놓으라고 할테니 그런데 더 열받는 사실은 글쓴이만 언니의 얌체짓을 인식하고 있지 쓰니엄마는 아마 계속 딸바보로 사실거 같다 라는거-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16.08.19 16:52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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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을꺼 다 빼먹으니 박대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지가 그만큼 사는거 엄마가 생고생하며 해준건데 지 잘나서 그런줄 알고...속 아프고 괴씸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그냥 없는 사람 셈 치세요 그게 속 편해요- 답글 0개 답글쓰기
라라 2016.08.20 01:59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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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눈물난다. 사람이 저리못될수있나? 지도 자식낳아키워보면 알겠죠. 쓰니라도 정상이여서다행~ 여자혼자 애둘키워 빚없이 대학,유학? 쓰니어머님 진짜 대단한분이세요. 얼마나 몸이 고된일을 하시면서 기댈남편도 없고..ㅠ 언니란 인간이 저러니 형부도 똑같고ㅜ 엄마잘해드리세요~- 답글 0개 답글쓰기
남자 ㅇㅅㅇ 2016.08.19 19:28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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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비용 보태준것도 당연한거 아니고. 학자금 보태준것도 당연한거 아니에요 그것도 못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거나 학자금 대출 받는 사람이 쌔고 쌘 세상에. 미 아주 저 혼자 잘나서 그렇게 살 수있는줄 아나보네요. 언니분한테 사과할 필요 없어요 월급쟁인데도 용돈주는 시댁이 좋으면 시댁만 보고 살라고 해요 물론 그렇게 할 경우 지원해줬던 비용들 다 청구해서 받으시구요 그리고 베댓말처럼 어머니도 단단해 지셔야 돼요 자식도리 못하는 딸년 엄마라는 이름이 죄도 아니고 그럴 필요없다고. 오히려 계속 그런식이면 본인도 엄마 못보겠다고 단호하게 말씀드리셔야 어느정도 정리하지. 안그럼 계속하시고 속타는건 쓰니일 뿐임.- 답글 0개 답글쓰기
ㅇㅇ 2016.08.20 02:01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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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댓 엄마포기하란 말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낳아준은혜 키워준은혜가있지 어떻게 포기하란 말을 제3자입장에서 함부로 할 수 있는지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어머니께 잘 말씀드리고 컨트롤 해야지 포기는 아니죠 그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닙니다.- 답글 0개 답글쓰기
ㅇ 2016.08.20 00:36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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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댓글도 답답해서 ㅜㅜ 님네는 엄마가 문제예요. 엄마는 계속 언니를 도와줄 거예요. 왜? 어떻게? 엄마와 언니에게는 님이라는 호구가 있으니까요. 님은 엄마 돕는 딸, 언니는 엄마가 도와주는 딸인 거예요. 안 변해요. 님이 엄마에게 아무 도움도 안주고 내놓으라고 땡강이나 부리는 딸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안 바뀔 거예요. 님이라는 동앗줄이 완벽히 사라지면 엄마가 언니에게도 힘들다 아프다 소리 하겠죠- 답글 0개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