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살해· 사체 5년간 베란다에 은닉한 20대 女 '징역 15년'(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박세진 기자 = 전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5년 동안 사체를 집 베란다 고무통에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를 적용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정성호 부장판사)는 24일 살인죄와 사체유기 등의 혐news.v.daum.net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박세진 기자 = 전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5년 동안 사체를 집 베란다 고무통에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법원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죄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