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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전체글ll조회 4481l 3

 

 

 

 

 

 

 

민재의 기저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붙이기를 끝내고 나서야 민재의 칭얼거림이 멈췄다. 아까까지는 그렇게나 칭얼대듯 울어오던 민재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나를 보며 베시시 웃어 온다. 손에는 천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모양의 인형을 꼭 쥔 채로 나를 올려다보며 옹알이를 하듯 웅얼거리는 입이 귀여워서 절로 웃음이 지어졌다. 비몽사몽한 눈을 몇 번 깜빡이곤 팔을 뻗어 침대 위의 민재를 안아 들었다.

 

 

 

 

 

" 이렇게 예쁘게 웃기 있어, 아들? "

 

 

 

 

 

 

 

우리 민재 웃는 게 예뻐서 엄마 피곤한 거 다 사라지겠다.

민재가 혹시나 떨어질까 자세를 고쳐 민재를 조금 더 품에 꼭 안은 채로 그 볼에 짧게 입을 맞췄다.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니 시간은 어느새 아침 10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다. 6시 조금 넘어서 잠든 것 같은데, 그럼 4시간 조금 안 되게 잔 거구나…. 원래부터 잠이 많은 탓에 4시간 잔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애기 엄마가 되고부터는 이렇게 적게 자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수험생일 때도 그렇게나 바뀌지 않던 잠패턴이 순식간에 바껴버린 게 참 신기하게 느껴졌다. 절로 나오는 바람빠진 웃음을 지으며 민재의 등을 토닥였다.

 

 

 

 

 

 

" 민재야, 맘마 먹을까? "

 

 

 

 

 

 

분명 금방 배고프다고 칭얼댈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민재를 침대 위에 내려놓았다. 엄마의 품에서 떨어지면 칭얼대는 아기들도 많다고 하던데 민재는 어릴 적부터 (지금도 물론 굉장히 어리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 때부터) 품에서 내려놓을 때 칭얼거리는 것이 적었다. 대신 민재는 침대에 누워서 그 동그란 눈을 깜빡이며 내게 뭐라고 옹알거리다가, 금새 베시시 눈웃음을 지어 온다.

진짜 누구 닮아선 이렇게 예쁜 거야.

 

 

 

 

 

 

" 조금만 기다려. 엄마가 맘마 가지고 올게. 알았지? "

 

 

 

 

 

민재를 눕혀둔 방 문을 닫지 않고 반 쯤 열어둔 채로 부엌으로 걸음을 향했다. 따뜻한 물을 받아 온도를 확인한 뒤에 식탁 위에 올려져 있던 분유를 탔다. 살살, 거품이 생기지 않도록 손으로 젖병을 흔드는데 나도 모르게 절로 하품이 나왔다. 흐으….

잠을 얼마 못 잔게 진짜 피곤하긴 한가 보다.

어깨가 뻐근한 느낌에 목을 이리 저리 까딱이는 동안 분유가 다 녹았다. 분유가 든 젖병을 가지고 민재가 있는 방으로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겼다. 반쯤 열린 문을 다 열며 천천히 방 안으로 들어가는데 익숙한 뒷모습 하나가 민재의 침대에 딱 붙어 서있다. 손에는 민재가 아까 쥐고 있던 그 인형과 똑 닮은 인형을 쥐고선 민재를 향해 흔들어 보이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민재야. 이거 봐. 멍멍이야. 귀엽지? "

" 우으…. "

 

 

 

 

 

 

기분 좋은 듯 칭얼거리는 민재의 옹알이를 듣자 절로 웃음이 난다. 조심스레 그 곁으로 걸음을 옮겼더니 날 발견한 건지 준회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잘 잤어? 눈이 마주치고 먼저 묻는 내 물음에 구준회가 익숙하게 곧장 내 입으로 다가와 짧게 쪽, 하고 떨어졌다. 그리고는 내가 물은 것과 똑같이 되물어온다. 잘 잤어? 대답 대신 베시시 웃으며 말했다. 애기 보잖아…. 내 말에 준회가 피식 웃는다. 손에 들려진 젖병을 본 건지 구준회는 침대에 누워있는 민재를 조심스럽게 제 품에 안았다.

 

 

 

 

 

" 안 피곤해? "

" 조금 피곤해. "

" 그럼 가서 더 자. 민재 밥은 내가 먹일게. "

" 너도 피곤하잖아. "

 

 

 

 

 

 

너보단 덜 피곤해.

내 볼을 손으로 한 번 쓸고는 내 손에서 젖병을 가져간 준회가 날 보며 웃어왔다. 평소였으면 내가 하겠다며 다시 준회의 손에서 젖병을 가져왔을 테지만 오늘은 정말로 온 몸이 피곤해서 어디든 눕고 싶었다. 응, 하고 작게 고개를 끄덕이니 준회가 민재를 바라보며 다정하고 또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 아들. 오늘은 엄마 아니고 아빠가 밥 줄거야. 밥 먹자. "

 

 

 

 

 

 

 

민재의 입에 젖병을 물리는 준회. 그리고 젖병을 문 채로 배가 많이 고팠던 건지 열심히 꼴깍이는 민재.

방으로 가려던 걸음을 멈추곤 잠깐 서서 둘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잠들었다 깬지 얼마 안 되서 흐트러진 준회의 머리가 눈에 띈다. 결혼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제 멋에 죽고 못 살던, 하물며 머리가 흐트러지는 것도 그렇게나 싫어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그런 구준회가 저렇게 흐트러진 머리로, 저렇게나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민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낯설면서도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

 

 

 

 

한 편으로는 저 어깨, 그리고 저 뒷모습이 참 듬직하기도 했다. 네 살이나 어린 남자와 연애를 한다는 건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뜨겁게 연애를 했고, 매일을 눈물로 지샐 만큼의 이별도 있었고… 그래도 결국 준회는 나에게 돌아왔고 나 또한 준회에게로 돌아갔다.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이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결국은 결혼에 골인. 결혼하고 애기 계획 없이 알콩달콩 지낼거라던 구준회의 바람과는 다르게 신혼 여행에서 돌아옴과 동시에 허니문 베이비인 민재가 생겨버렸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둘을 바라보다가 또 새어나오는 하품을 못 이기곤 기지개를 쭉 켰다. 다시금 피곤이 몰려오는 느낌이었다. 그대로 방으로 걸음을 옮겨서 조금 전까지 둘이 함께 잠들어 있던 침대 위에 몸을 눕혔다.

침대 위에 가득한 구준회의 향기에 나른함이 더 올랐다. 향수를 쓰는 것도 아닌데 구준회의 향기는 진했다. 같은 샴푸, 같은 바디샤워, 같은 로션 향을 비집고 나오는 그 향기를 맡으며 기분 좋게 눈을 감았다. 베개에 얼굴을 살짝 부비적거리며 이불을 꼭 끌어안았다. 눈을 감자 마자 정말 금방이라도 잠에들 수 있을 것만 같다.

 

 

 

 

 

 

 

민재야, 준회야, 나 조금만 더 잘게….

 

 

 

 

 

 

 

잠에 든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내 허리를 쓰다듬는 손에 잠이 깨버렸다. 으… 하는 소리를 내며 천천히 눈을 뜨자 금새 다시 침대로 돌아온 건지 구준회가 날 품에 안곤 내 어깨에 제 얼굴을 파묻어 온다.

 

 

 

 

 

 

" 민재 밥 다 줬어…? "

 

 

 

 

 

 

잠이 잔뜩 묻은 채로 묻는 내 목소리에 구준회의 웃는 소리가 낮은 곳에서 울리듯 들려온다. 응. 트림도 시켰어. 묻기 전에 먼저 답해주는 준회에 나도 팔을 뻗어 그 허리를 꼭 안았다.

 

 

 

 

 

 

 

" 더 잘 거야? "

 

 

 

 

 

 

깨우려는 듯 물어오는 준회의 품에 안겨 아래 위로 고개를 두어 번 끄덕였다. 눈은 다시 감은 채로 뜨지도 못하고 응… 응… 하고 웅얼거렸더니 구준회가 날 품에서 떨어트렸다. 그리고는 내 양 볼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늘 손발이 찬 구준회의 손은 여전히 조금 차가웠다. 약간은 잠이 깨는 듯한 느낌에 한 쪽 눈만 천천히 뜨려는데 그대로 내게 다가온 구준회가 내 입술에 제 입술을 겹쳤다.

 

 

 

 

 

자연스럽게 벌어진 내 입 사이로 구준회의 혀가 들어왔다. 아직 잠이 덜 깨서 움직이지 못하는 내 혀를 살살 건드리듯 자극한 구준회에 의해서 혀와 혀가 맞닿았다. 서로의 타액이 입과 입을 통해 움직였고 조금은 길어질 듯한 키스는 준회에 의해서 멈춰졌다. 천천히 그 입을 뗀 준회가 다시한 번 짧게 내 입술에 쪽, 하고 닿았다 떨어졌다.

 

 

 

 

 

 

" 여보. "

 

 

 

 

 

다정하게 불러오는 목소리에 미처 다 뜨지 못하고 감겨있었던 눈을 살며시 떠서 준회를 바라보았다. 나와 눈을 맞춘 구준회는 아무런 표정도 없었지만, 저 특유의 무표정 속에서도 기분 좋음을 읽어낸 내가 베시시 웃어보이자 구준회가 다시 한 번 내 입술에 쪽 하고 떨어졌다.

 

 

 

 

 

 

 

" 왜 불러. "

" 더 해도 돼? "

" …뭘. "

" 키스 말고. "

 

 

 

 

 

 

 

다음 꺼. 더 해도 돼?

갑작스러운 구준회의 말에 당혹스러운 느낌 보다는 웃음이 터져버렸다. 이 남자는 이렇게나 스킨쉽을 좋아했다. 흐, 하고 웃다가 다시 눈을 꼭 감곤 준회의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누웠다.

 

 

 

 

 

 

" 안 돼… 민재 자잖아. "

 

 

 

 

 

 

 

민재 깨면 어떡해.

내 말에 준회가 아, 왜, 하고 뒤에서 날 끌어안아 온다. 안 돼. 웅얼거리듯 말하곤 고개를 저었더니 준회가 내 목 뒤쪽, 여기저기에 짧게 쪽 쪽, 하고 닿았다가 떨어진다. 하지 마. 간지러워…. 내 말에도 구준회는 이미 심통이 난 건지 이젠 내 어깨에 제 얼굴을 묻곤 자꾸만 부비적거렸다. 하자. 하고 싶어. 어?

아무런 대답도 없이 자는 척 눈을 꼭 감고 가만히만 있었더니 구준회가 자? 하고 다시 한 번 물어온다.

응. 자고 있어. 내 대답에 구준회가 허, 하고 바람 빠진 웃음을 짓더니 그대로 몸을 일으켜 앉았다. 그리고는 내 몸을 천장을 바라보도록 돌려 눕힌다. 사실 아까의 키스 이후로 잠은 거의 다 달아난 상태였다. 한 쪽 눈을 실눈을 뜨는 것 처럼 작게 뜬 채로 준회를 바라보다가 눈이 딱 마주쳤다.

 

 

 

 

 

 

 

" 해도 돼? "

 

 

 

 

 

 

바보 같은 구준회. 그런 걸 그렇게 물어보면 어떡해.

꽤나 진지하게 물어오는 준회의 그 모습에 또 한 번 웃음이 났다. 아주 가끔, 이럴 때면 준회가 나보다 어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구준회는 아이처럼 칭얼대는 게 많았다. 특히 이런 것에 관해서는. 나름의 신조는 있는 건지 그래도 구준회는 내가 싫다고 할 때는 칼 같이 멈췄다. 어린 티가 나는 게 싫어서 늘 한 없이 나보다 어른 같이 행동하다가도, 이렇게 가끔은 어린 애 같이 칭얼대고.

결국은 준회의 그 나긋한 눈빛을 바라보며 말했다.

 

 

 

 

 

 

" 마음대로 해. "

 

 

 

 

 

 

 

긍정의 뜻을 알아들은 건지 준회가 씩 웃으며 곧장 내 입술로 돌진했다. 닿아오는 입술, 그리고 조금 차가운 그 손길에 의해서 올려지는 잠옷 상의.

닿았다 떨어질 때마다 보이는 준회의 웃고 있는 그 표정은 꼭 무언가에 신난 고등학생만 같다. 누가 이 어린 애를 20대로 보겠어.

가만히 준회의 손길을 받고 있다가 그대로 준회의 목에 내 팔을 감으며 생각했다.

 

 

 

 

 

 

 

어쩌면 우리 집엔 애가 두 명인 것 같다, 하고.

 

 

 

 

 

 

 

 

 

 

 

*

안녕하세요! uriel 이에요 여러분 ♡

기다리시던 새내기도 아니고 아가씨도 아닌, 이번 글은 준회 빙의글이에요

이 주제에 대해서 누가 어울릴까 생각을 하다가 츤츤대는 고딩인 우리 준회를 대딩으로 업그레이드! 게다가 애기 아빠로 두 번 업그레이드!

선물처럼 소소하게 들고온 글이에요

아가씨를 쓰고 있긴 했는데 끊기 어려워서 (ㅠ_ㅠ) 짧은 준회 글을 먼저 들고 왔네요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ㅎ_ㅎ

 

공지를 알려야 할 것 같아서 짧은 준회와 함께 이렇게 왔네요

모두가 그렇듯 저도 언제 이렇게 되어버린 건 지는 몰라도 시험기간이 성큼 다가와 버렸네요

고3 이쁜이들 수능 끝났다고 축하해준 게 엊그제 같은데 (ㅠ_ㅠ) 나 왜 시험..

시험은 다음 달 중순, 그러니까 12월 20일 쯤이 되면 끝날 거 같아요

시험이 끝나는 그 날 여러 글과 함께 꼭 돌아올게요!

방학이 되면 더 자주 만날 수 있겠죠?

그럴 거라 믿으며 준회의 글도 그렇고 지원이 글도 그렇고, 아주 이것 저것 다 펼치고 갑니다..♡

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려 주기! 어디 가면 안 돼요 (ㅠ_ㅠ) 여기 딱 있어줘요, 제 이쁜이들

같이 시험을 겪을 분들도 화이팅..☆

 

암호닉은 언제나 신청 받고 있습니다

곧 새내기(개한빈)의 암호닉, 아가씨의 암호닉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이쁜이들

조금만 있다가 만나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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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한빈사랑 나라사랑&지원사랑 나라사랑 입니당!
9년 전
독자3
헐 훠우~! 저 일등해쪄여ㅠ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 글에 일등은 첨이에요!!! 대박대박ㅠㅜㅜㅜㅠㅠㅠㅠㅠ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가지고 와주셔서 나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애기아빠인 준회도 진짜 너무 설레요...☞☜ 애기같은 애기아빠 준회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밍밍이에요!!
9년 전
독자5
2등이다!!!!!!! 오늘은 이렇게 설레는 준회썰을 들고 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손은진짜금손....♥애기아빠 준회ㅠㅠㅠㅠㅠ 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시험꼭 잘보시고요!!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주네야...설레.....작가님 시험 잘치고오세요! 기다릴께요!
9년 전
독자6
초코파이예요! 12월 중순까지 작가님을 못 보다니..ㅠㅠㅠㅠㅠㅠ흐뷰ㅠ저도 공부 열심히 하면서 작가님 기다릴게요! 시험 잘 보고 오세용♡ 작가님도 굿밤!!
9년 전
독자7
bobb_y입니다! 아중순까지..어떡해ㅠㅠㅠㅠ어떻게기다리노ㅠㅠㅠㅠㅠ 저도 시험공부나 해야게써요.. 바이바이여..
9년 전
독자8
으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젛아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은 하나하나 다 좋네요..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9
두둠칫이에요!마침 저도 시험기간인데 작가님처럼 어서 공부해야겠네요!잘 읽고가요!충전했으니까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ㅋㅋ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분위기진짜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구주네대바규ㅠㅠ진짜ㅠㅠㅠ완전취저글이에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어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ㅡ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14
구준회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ㅠ어린데이러기잇기??ㅠㅠㅠㅠ헝엉ㅇ좋다좋아ㅠㅠㅠ
9년 전
독자15
주네 완전 내 취향저격인데? 준회야 사랑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tlgja wkf qhtpdy시험 잘 보세용 저도 내일 시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네 너무 설ㄹ레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 헐 지금 암호닉 신청할께요!
헐헐 민재가 머리속에서 막 상상되욯ㅎㅎㅎ 아 막 방실방실 웃는거 주네 닮았으면 겁나 귀엽겠다ㅠㅠ 아 설레고 좋네요ㅠㅠ 침대에서 뭘 했을까요~?(음흉)ㅎㅎㅎ

9년 전
비회원151.129
ㅠㅠㅠㅠㅠㅠ구준회 모습 생각난다ㅠㅠㅠ 왜이렇게 어울릴까요ㅠㅠㅠ ㄴ
심장 자꾸 나대지마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ㅠㅠ 작가님 스릉해요♥♥♥

9년 전
독자17
수박이에요! 우와 새내기랑 아저씨도 설레는데 이렇게 설레는 주네라니....ㅠㅠㅠ심지어 애기아빠라니.....ㅠㅠㅠㅠㅠㅠ 작까님 신고할꺼에요! 절 설렘사시켰어요...휴.... 진짜 좋다...ㅠㅠ 작가님 잘기다리고있을테니 시험 잘 치시구 돌아오세요~♥
9년 전
독자18
김빱
9년 전
독자21
와.....진짜미치도록설레여........ .글을읽는데 뭔가작가님이 상상되는기분ㅇㅣ에요ㅠㅠ글처럼 굉장히 아기자기하고이쁘실거같은ㅜㅜㅠ사랑합니당♡
9년 전
독자19
헐ㅜㅜㅜㅜㅜ준회가 아빠라니,. 아빠주네... 장난없네여,.ㅎㅎ 설레라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
어머어머 이럴수갘ㅋㅋ
9년 전
비회원107.45
비니입니다!
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설레여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ㅜ저런남편있엇으며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시험 잘 치시고 돌아오세여!!!!!!!!

9년 전
독자22
아가야에요!!!! 우와... 츤츤주네가 이렇게 달달해져버렸넹~? ㅋㅋㅋㅋ 왜캐 귀엽대요 우리 준회? ㅋㅋ 한빈이로 설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원이에 이어 이젠 준회까지.. 작가님 책임지세요!!! 시험 잘 마무리 하시고 오세요!♥
9년 전
독자23
세상에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주네가 애아빠라뇨 결혼하고도 아직 사이 좋은 것도 너무 보기 좋고 작가님 글은 그냥 다 좋네요ㅠㅠㅠㅠㅠ 시험 잘 보고 다시 꼭 돌아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독자24
작가님 진심재밌어요 애아빠 주네라니ㅋㅋㅋㅋㅋㅋ게다가 스킨쉽을좋아하다니ㅋㅋㅋㅋㅋㅋㄱㅋ정말좋네요 잘보고가요! 그리고 작가님 항상기다릴게요! 시험잘치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공부하셔요!
9년 전
독자25
헐 ㅠㅠㅠㅠㅠㅠ즈네가아빠라니ㅜㅜㅜㅜ넘조아여ㅜㅜㅠㅠ
9년 전
독자26
으어 ㅠㅠㅠㅠㅠㅠ준회야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ㅠ아설레ㅜㅜㅠㅠㅠㅠ작가님ㅅ시험화이팅♡
9년 전
독자27
아헐ㅜㅜㅜ저이런글 취저요ㅠㅜㅜㅜㅜㅜㅜ 많이많이와주세용
9년 전
독자28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야해서 달달해여ㅠㅠㅠㅠㅠㅎ어ㅓ렁허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애가 둘이 있는게 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허유ㅠㅠ
9년 전
독자29
들레에요!!!작가님시험잘보구오세요!!!!전언제든지작가님을기다릴수있으니깐요!!!그동안다시정주행이나하야겠어요ㅎㅎ
9년 전
독자30
허류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전에너무설레고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아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력넘치는입니다
제 최애가 준회인건 어떻게 아시고 이리 준회썰을 들고 오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헐 대박 설레옇ㅎㅎ 결혼하는 건 제가 처음 봤는데 막 가슴이 뭉실뭉실하구 되게 설레네여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헐...ㅠㅠㅠㅠㅠㅠ애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ㅎ라ㅓ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양ㄷ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나아들이되버렷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40.216
아구주네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는거아니에요ㅠㅠㅠ작가님기다릴테니까 시험잘보시구 돌아오셔야해요ㅠㅠ♥
9년 전
비회원236.33
아 헐 이번 편도 역시나 취향저격.......자까님 장난아니네요 ㅋㅋ 그리고 시험잘치고오셔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너무 죠탚ㅠㅠㅠㅠ 저런 아이라면 내가 진짜 백명은 넘게 키울수도 있어요ㅠㅠ
9년 전
독자38
오모오모 달달 터지네여... 구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반하겠어 아주... ㅓㅠㅠㅠㅠㅠㅠ멋지다...
9년 전
독자39
핫초코예요 작가님이 곧 시험이라니 ㅠㅠ 아쉽지만 기다리고있을게요 저도 오늘부터 시험이라 인티에 잠깐잠깐 들어오고있거든요ㅠㅠ 주네가 아빠인거 상상하니까 너무 설레ㅠㅠㅠ
9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작가님 필력 진짜 짱이에요....bbbbb 이 작품도 기대할게요 !
9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 진짜 꼭 저런 남편만나서 저런 아들 나을거야ㅠㅠ
9년 전
독자42
헐 준회가 연하라니 그것도 4살이나...진짜 더럽 the love
9년 전
독자43
민재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준회 다정하다가 섹시하다가ㅠㅠ 하나만하라고ㅠ
9년 전
독자44
헐짱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헐솔직히진짜오바다...너무설렘... 오바당.. .. .. 흑흑 겁나설레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구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어린게 사람 설레게 하네ㅠㅠㅠㅠㅠㅠ아니다 너 안어려ㅠㅠㅠㅠㅠㅠㅠ힝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ㅎㅎ퓨ㅠㅍㅍㅍ사랑해
9년 전
독자47
준회야ㅠㅠㅠㅠㅠㅠㅠ구준회ㅠㅠㅠㅠㅠㅠㅠㅠ조타
9년 전
독자48
와...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나도 저런 남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아가찌원이에요!!!!!! 오늘 개한빈도 다 정독한김에 준회글도 있길래읽었는데 이건 또 왜이리 설레나요ㅠㅠㅠㅠ 주인공은바뀌어도 설렘은 그대로인 작가님의 글은 대박이에요 ㅠㅠㅠㅠ으허허헣 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 준회가...머시쏘...으허허허허 이글도 이제 가다보면 불맠가는거아닌가요..(은근기대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좋은글 많이 써주셔서 감싸합니다!!!!!!
9년 전
독자50
준회
9년 전
독자51
다른거읽고 왔는데 겁설...ㅜㅜㅜㅜ진짜 진짜 진짜 너무 섹시한데요 구준회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렇게 섹시하다니ㅜㅜㅜ정말 구준회...철컹철컹!!!작가님 진짜 너무 ㅛ설레는글..작가님글쓰시는스타일이너무취.향.저.격♡
9년 전
독자54
워후!!! 주네가 민재아빠라닛!!!! 생각만해도 설레네옄ㅋㅋㅋ 작가님이 쓰신 글 모두 정주행하고 이제 다른이야기들을 기다려질 때가 왔네요! 작가님 빨리 오세요@_@
9년 전
독자55
와 진짜 작가님 글은 다 설레요. 하나같이 전부 다
9년 전
독자56
헐...주네야...사랑해...윽ㅅ심쿵...
9년 전
독자57
헐...구준회 이즈 러브...
9년 전
독자58
워후! 훠우! 구주네 아빠라니 저렇게 다정한 아빠라니 남편이라니 /.... 괜시리 머리 부시시한데 어깨 딱보이는 티 입고 애기한테 말 걸고있을 주녜의 뒷모습이 상상되네요.... 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
9년 전
독자59
유리엘니무ㅜㅜㅜㅜㅜㅜㅜ역시 굼손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땅좋아오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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