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궁금한게 있어요!“ 타쿠야가 타일러에게 물어왔다 항상 자신보다 네살어린 타쿠야가 자신에게 모르는 한국말을 물어보는 모습이 귀엽고, 기특하기도 했던 타일러는 이번엔 타쿠야가 무슨 질문을 할까? 기대가 되었다 “뭐가 궁금한데?“ “저....형 비정상회담에서 동성애에 대해 나왔잖아요“ “응, 그랬지 왜?“ “그래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남자끼리는 그.....성관계를 어떻게 맺나요?“ OMG....남자끼리 그걸 한다고? 얘가 왜이래, 나 놀리는거야? 그것보다 그걸 왜 나한테 물어? “그....그게 가. ..능해?“ “형,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도리도리, 타일러가 부끄러움에 빠알갛게 물든 고개를 저었다 그 빨게진 작은 저의 애인의 얼굴이 꽤나 귀엽다고, 타쿠야는 생각했다 “그럼 형“ 타쿠야의 손이 느긋하게 타일러의 허리를 감았다 “제가 알려드릴까요?“ “뭐....뭘 알려줘 됐ㅇ...하읏....“ 타일러의 말을 끊고 타쿠야가 타일러의 유두를 지분거렸다 “옷이 굉장히 거슬리네요“ 타쿠야가 타일러의 귓가에 나즈막히 속삭였다 “야 뭐가 거슬려! 빨리 안놔?“ 그 말이 끊나기도 전에 타쿠야가 타일러의 옷을 거칠게 찣었다 “옷이 없으니까 한결 편하네요. 안그런가요?“ 타쿠야는 말을 마치고 미소지었다 “야 내가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그만해!“ 타일러가 두려움에 질린 토끼가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타쿠야의 눈에는 그저 귀여운 앙탈로 보일 뿐이였다 “싫은데요“ 그 말을 마치고 타쿠야는 타일러에게 거칠게 키스했다 “하...하읏“ 입이 막혀서 소리를 낼 수 없자, 타일러는 막힌 신음소리를 냈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각에 타일러는 꽤 놀랐을 터인데도, 반항 없이 자신을 받아들이는 타일러의 모습에 타쿠야는 꽤나 기특하다고 느꼈다 “수....숨!“ 하지만 긴 키스로 숨이 차는지 타일러는 타쿠야를 밀어냈다 “형“ “형 지금 너무 예뻐요“ 타쿠야가 타일러의 쇄골을 자신의 입술로 지분거리며 말했다 “하읏....“ 점차 허리선을 타고 내려가는 타쿠야의 입술이 노골적으로 변하자 타일러가 마침내 신음했다 자신이 낸거라고 믿겨지지 않는 높은 교성에 타일러가 자신의 입을 틀어막았다 “소리 참지 마요“ “하읏! 하....“ 타쿠야가 타일러의 손목을 결박하며 말했다 내려가던 입술이 마침내 타일러의 페니스에 닫자 타일러는 몸을 베베 꼬며 사정했다 타쿠야는 하얀 사정액이 타일러와 꽤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며 타일러의 에널에 골고루 펴발랐다 “더...더러워!“ “아니요 예쁜데요“ 마침내 타쿠야의 손가락이 하나 들어가자 타일러는 타쿠야의 손가락을 조이며 신음했다 타일러가 난생처음 느끼는 오르가즘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동안 타쿠야의 손가락은 별써 3개 넘게 들어가고 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넣을게요“ “타쿠야 아직 난....하읏…“ 타쿠야의 뜨거운 페니스가 마침내 타일러의 에널에 완벽히 들어가자 타일러의 에널은 타쿠야의 페니스를 조여왔다 “타쿠야 아파.....“ 하지만 고통도 잠시 어느 부분을 찌르자 타일러는 쾌감에 몸서리쳤다 “타쿠야…이거 이상해 하읏!“ “여긴가보내요“ “타쿠야! 하읏! 더....! 하읏!“ 그눈앞에서 별이 튀는느낌이 든며 타일러가 사정했다타쿠야도 곧 사정했다 너무 강렬했던 첫 섹스에 타일러는 기진맥진해서기 절한듯 했다 타일러형, 이게 바로 섹스란 거에요“ 타쿠야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끝으로 타일러의 방에는 정적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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