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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첸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Sam Smith - Stay With Me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02:15PM 

Closed - 04:1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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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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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비와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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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나비. 왔어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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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비! 유자차! 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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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 유자차요? 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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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내가 말하고 새로 들어온 메뉴 아니에요? 아니면 말구, 나비 유자차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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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에게
나비 유자차 좋아하시는 거 당연히 알죠. 매일 나보다도 술 먼저 찾다가, 이렇게 유자차를 찾으니 오늘따라 나비가 달라 보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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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직장인 K에게
뭐어, 끊기로 했기야 했는데 답답해서 술도 마시고 싶고! 그런데 어짜피 안 줄거니까.. =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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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에게
입 쭉 내민거 꾹 누르고 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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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직장인 K에게
혼나요! 어허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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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나비가 나 혼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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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당연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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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오빠가 더 오빤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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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에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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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정말인 걸요. 나비랑 나 사이에 10년짜리 강산이 있는 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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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그럼 아찌라고 부를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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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삼촌이라고 해요. 내가 정말 아저씨로 보여요? 이렇게 동안인 사람이 아저씨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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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나이는 아찌인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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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삼촌이에요. 나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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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에, 나비한테 삼촌이라고 불리고 싶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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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아니요. 첸이라고 불러요. 그게 제일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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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응, 체엔. 난 첸이라고 불러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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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네, 나비. 나는 첸이에요. 여기 유자차 나왔습니다. 뜨거우니까 조심히 마셔요. 잘 못 마시다 혀 데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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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많은 생각이 필요해서. 머리가 복잡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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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머리가 복잡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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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좀 많이. 부모님이랑 갈등이 생겼거든요. 한이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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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아, 한. 오랜 만이에요. 에구... 그래서 머리가 복잡해요? 부모님이 완강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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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사실은 내 욕심. 안 될 거 알면서도 우기는. 부모님이 해주고 싶어도 형편이 안 돼서요. 그래서 더 화나고 우울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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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아아... 나도 그런 적 있어요. 참, 현실과 형편을 알면서도 욕심이 나고. 어떻게든 안 된다는 생각이 들면 화나고. 그러다 스스로가 이기적인 것 같아 우울해지고. 아쉽고, 그런 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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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맞아요 그거. 그것보다 더 속상한 건 충분히 털어놓을 사람이 없었어. 그래서 첸 알림 보이자마자 달려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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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잘 했어요, 한. 천천히 이야기 해요. 들어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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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나는 춤을 춰요. 춤을 추는데, 아무래도 이 길이 돈이 많이 드는데에 비해서 또 돈을 많이 벌 수는 없죠. 근데, 이제 아빠가 대학원을 다니게 돼서 대출을 받았고 저는 학원을 못 다니게 된 거예요. 한참 더 배우고 싶은데. 근데 엄마는 대화조차 안 하려 하고, 너무 힘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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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아아... 마음이 심란하시겠어요. 아버지랑은 대화해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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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당연. 근데 아빠는 더 심해요. 아빠가 논리적이라 아빠 대화하면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는게 느껴져서 내가 먼저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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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아버지는 뭐라고 말씀하시던가요. 형편이 어렵다라고만 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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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 하세요. 빚도 있는데 한 달에 몇십만 원 나가는 걸 어떻게 감당하냐고. 사실 알바도 부모님 만류로 그만뒀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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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음... 알바를 다시 한다고 해보는 게 어때요? 부녀 사이에 끼기가 조심스럽지만, 같은 자식 입장으로 한씨의 편에 서자면... 아버지는 대학원을 가시고, 한은 배우고 싶은 춤을 못 배우게 된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더군다나 춤은 아버지처럼 나이가 들수록 더 배우기 어렵잖아요. 몸이 굳기라도 하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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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그러는 게 좋을까요? 그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알바를 다시 다니기로 하고. 반대하지는 않겠죠? 기도를 해봐야겠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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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네, 부모님 속상하시지 않게 잘 말씀드려봐요. 자식이 배우고 싶은 걸 못 해주는 부모님 마음도 굉장히 아플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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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응. 되게 속상하시겠죠. 오늘 가서 말씀드려봐야겠어요. 고마워요 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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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네, 화이팅. 다 잘 될거예요. 한 부러워요. 나는 엄청난 몸치, 박치, 음치거든요. 그림도 잘 못 그려요. 예술엔 꽝이에요. 춤을 이렇게 좋아하고 욕심있는 한이 부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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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정말? 첸 되게 이런 계열 쪽을 잘 할 것 같았는데. 하하, 그렇게 뛰어난 재능이 있는 건 아니지만 배워가면서 늘더라고요. 첸은 어떤 것에 관심이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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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대학 전공은 컴퓨터고요. 요즘 계속 알고리즘 공부를 다시 하고 있어요. 외워도 외워도 까먹더라고요. 에구. 사실 외울 필요는 없지만, 알면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프로그래밍 할 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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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우와, 대단해. 나는 진짜 기계치거든요. 스마트폰도 어르신들 위한 스마트폰 교실 가서 배우고 그랬는데.. 와, 진짜 멋져요. (감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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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나 멋있죠?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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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안녕하세요, 첸. 저는 주말 잘 보내는 중입니다. 첸은 잘 보내는 중인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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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지아씨. 네, 잘 보내고 있어요. 주말내내 아주 푹 잤네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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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랑 똑같네요. 저도 아주 푹 잤습니다. 지금은 막 목욕하고 나와서 이불안에서 뒹굴다 나온거라서 기분도 좋네요. 여기에 첸이 주는 따듯한 차가 있으면 더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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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목욕했어요? 깨끗하게 씻었나 검사 안 해봐도 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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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 갑자기 의문이 드는데 저 씻고나서 검사받을정도로 안 씻는 이미지인가요...? 저 엄청 뽀득뽀득 씻고왔습니다. 아직도 몸에서 향이 폴폴 날 정도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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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에게
ㅋㅋㅋ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음. 장난이죠. 에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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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벌써 향이 지워졌나 싶어서 괜히 손목에다 코박고 있었네요. 음... 그럼 뽀득뽀득한 기념으로 핫초코는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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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네, 진작 물 올려놓고 있었어요. 척하면 척이죠.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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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역시 첸. 쿵하면 짝이네요. 으하. 저는 이제부터 일주일간 탱자탱자 놀고 다시 구직활동을 할 예정이라 그런지 벌써 늘어질만큼 늘어지는 기분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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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아, 그러고보니 방학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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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네! 그렇습니다. 드디어 방학입니다. 종강했던 날이었나 그 다음날이었나 사담열고 엄청 방방 뛰었어요. 고삐풀려서 엄청 신나했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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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와... 뭐지. 뭔가 억울해요. 지아씨 방학이라니... 나는 그런 거 없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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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음... 첸은 휴가가 있는걸로...? 갑자기 그렇게 억울해하면 제가 미안해지잖아요. 아니, 음, 아니면 주말을 짧은 방학이다 세뇌를 해보심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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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네, 그렇게 생각해야죠. 근데 왜 일주일만 쉬어요. 좀 더 쉬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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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돈을 모아야하거든요. 한달정도는 평일알바를 할 생각이에요. 사실 종강하자마자 구했어야 했는데 좀 쉬고 싶어서 게으름 피우는 중인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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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아아, 저도 항상 알바를 달고 살았었는데. 요즘 평일 알바는 시급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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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최저는 5210원이지만... 음... 사실 한달만 하는 건데 그게 잘 구해질지도 모르겠고 보통 처음 한달은 교육기간이라 최저보다 덜 받는게 대부분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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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아, 항상 똑같네요. 모르는 새 시급은 많이 올랐고. 그만큼 물가도 많이 올랐겠죠. 아, 그런데 겨울 방학은 길잖아요. 한달만 하려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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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2월달은 중간에 일주일정도 여행이 잡혀있어서요. 그래서 한 달만하려고는 하는데 참... 그 것때문에 저도 애매한 상태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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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아아. 그러시구나. 여행 가요? 어디로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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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일본으로요. 비행기표랑 숙소예약은 끝난상태라 이제 가서 흥청망청 쓸 돈을 모아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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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와. 일본으로 가요? 친구랑 같이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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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네. 친구 2명이랑 같이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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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와. 좋겠다. 일본 어디어디 갈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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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숙소가 신주쿠근처에요. 우선 그 주위 돌고 하루는 오다이바? 거기 가고... 디즈니랜드, 그리고 세계맥주를 맛볼수 있다는 기념관이였나 거기도 예정입니다. 아키하바라도 가고요. 지역이름이 이게 다 맞는지 모르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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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오다이바? 그건 처음 들어봐요. 저도 일본 한 번도 가본 적 없거든요. 이번 겨울에 혼자서 배낭 여행 겸 갔다올까 싶은데, 혼자 여행은 한국에서 방학 때 배낭여행 해본 게 다라 조금 겁나요. 신주쿠면 좀 위험한 곳 아닌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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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신주쿠에서 좀 더 시내와 가까운 곳이라서 치안은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친구들이랑 딱 달라붙어다녀야죠. 저는 해외로 나가는게 이번이 아예 처음이에요. 오... 첸도 여행 계획중인거네요 그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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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아, 그렇구나. 그래도 신주쿠는 조심해요.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신주쿠는 위험하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거든요. 네, 이번 겨울에 4-5일 정도 계획을 잡고 있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가보고 싶은 곳이 워낙 많은데 시간이 안 되서요. 하하. 시카고를 갔다가 뉴욕을 갈지, 라스베가스를 갔다가 샌프란시스코를 갈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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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그래요? 그렇구나... 음. 알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올게요. 첸은 엄청 글로벌하네요. 일본 친구에다가 미국여행이라니... 여행이란게즉흥적으로도 갈 수 있는 거잖아요. 가고 싶다면 찬찬히 생각하고 준비해서 다녀와요 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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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사실 미국에서 살면서 여행을 잘 못했어요. 이번 겨울에 한국에 갈 예정이라서요. 가는 길에 경유를 할까 싶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할 수 있거든요. 샌프란시스코에 큰 국제공항이 있어요. 그 곳에서 바로 인천으로 갈 수도 있고, 일본 나리타 공항에 경유했다가 갈 수도 있거든요. 한국 가는 김에 여행을 잠깐 해볼까 계획만 있어요. 제가 있는 곳에서 한국까지 바로 가는 비행기나, 여러 곳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나 값이 같거든요. 하하. 뭐든지 되도록 본전치기를 좋아하는터라, 괜히 고민이 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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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오... 그거 좋네요. 저라면 여기저기 들렸다가 한국으로 올 것 같아요. 오랜만에 이 곳으로 오게 되는거네요. 오기 전이나 온 후에나 편안하게 푹 쉬었으면 좋겠네요. 미국에 살고 있었구나... 첸이 피곤하지 않는다면 저는 경유해서 겸사겸사 여행하는것에 한 표던질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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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네,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하하. 이번에 한국에 가면, 몇 년은 한국에 있을 계획이에요. 일도 한국에서 구할 거고요. 미국에서 살면서 큰 도시 여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겁이 나요, 사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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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아, 정말요? 그렇구나. 저도 여행은 사실 학교에서 보내주는거나 엠티빼고는 이렇게 여행가는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저도 기대반 걱정반이지만 혼자였다면 음... 생각도 못했을 것 같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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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지아씨가 부러워요. 함께 시간 맞춰서 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바쁘거든요. 대부분 또 직장인들이라 휴가를 맞추기도 힘들어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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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그렇네요. 참 각자의 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같이 맞춘다는게 힘든 것 같아요. 예전에 교복입고 있었을때는 못 맞추는게 이상한거였는데. 그나마 대학생인 저도 방학에 고향 내려왔는데 만날 친구가 한명도 없는데 직장인이 된다면 더 그런게 힘들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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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아, 맞아. 안 그래도 묻고 싶었어요. 지아씨 방학했다길래 고향에 내려갔나하고,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까먹었네요. 하하. 고향에 내려오니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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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어떻다라고 정의하기가 참 애매해요. 그냥... 되게 익숙한 곳으로 돌아온 느낌? 여기에 부모님이랑 있다보면 시간이 되돌려진 그런 기분도 없잖아 있고. 무엇보다 엄마표 김치를 다시 먹을 수 있다는게 감격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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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계란말이도 먹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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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에이 그건 이미 먹었죠. 오늘 아침과 점심 모두 계란말이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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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ㅋㅋㅋ역시. 이미 드셨네요. 시험은 어때요? 잘 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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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외운거는 다 쓰고 나왔어요. 갑자기 논하라는 문제가 나와서 거기에는 제가 뭐라 썼는지 기억이 나질않는걸 보니 술먹을때도 멀쩡한 필름이 그때는 끊겼나봐요. 아하하... 그것만 빼면 잘 본 편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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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와... 그런 게 문제에 나오는 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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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네트워크의 구축 중요성에 대해 논하시오. 아직도 정확히 기억해요. 저 짧은 문장이 절 멘붕으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주관식도 대부분이니까 손도 아프고... 오랜만에 찡찡거려야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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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우쭈쭈. 손도 아프고 그랬어요? 하하. 네트워크의 구축 중요성? 음... 좀 더 일을 유연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지아씨는 뭐라고 적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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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 잠시만요. 드문드문 있는 기억으로는...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인력의 한계를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한 지역사회내 타 유관기관과의 협동 및 연계로 해결할수 있다고 하고... 뭐 다양한 사업활용 어쩌고 하고... 효율성도 들먹인것 같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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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2에게
와... 한국말 어려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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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직장인 K에게
아하하. 갑자기 외국인처럼 막 그러지 마요. 사실 저도 뭐라 쓴건지 하나도 모르겠으니까요. 아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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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6에게
일을 유연성있게 처리하기 위해서나 지아씨가 한 말이나... 그게 그거 아니에요? 어려운 말들이 막 나오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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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용지 사이즈는 모르겠는데 여튼 종이 큰 거 하나 덜렁 주고 쓰라고 하니까요... 최대한 말 늘리고 와중에 너무 길지는 않고 간략하게 서론 본론 결론을 쓰래요. 이게 디자인쪽에서 화려하지만 심플하게. 이런거랑 뭐가 달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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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3에게
와... 난... 내 전공이 참 좋아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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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직장인 K에게
도중에 교수님이랑 눈마주쳤는데 웃으시면서 쉽지^^? 이러시길래 아뇨.^^ 라고 답하고 시험지내고 나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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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7에게
ㅋㅋㅋ뭔가 의미심장한 게 서로 오간 거 같네요. 지아씨, 미안하지만 저 이제 그만 가봐야할 것 같아요. 에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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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직장인 K에게
아. 괜찮아요. 안그래도 저도 지금 나가야 될 일이 생겼거든요. 딱 좋게 헤어지게 됐네요. 그럼 저 먼저 일어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첸 그럼 다음에 또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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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2에게
네, 잘 가요. 지아씨. 조심히 갔다와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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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드디어 주말이네요, 오늘은 새로운걸 먹어보고 싶은데..추천 좀 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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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새로운 거요? 음, 상큼한 게 당겨요, 달달한 게 당겨요? 아니면 가벼운 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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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가벼운거요, 저번에 실례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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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하하. 무슨 실례를 하셨다고 그래요. 기억도 안 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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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냥..저번에 회사에서 일이 잘 안 풀려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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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에이, 그게 무슨 실례에요. 그 날 퇴근은 어떻게 됐어요? 아마, 이번 주 금요일이었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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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직장인 K에게
퇴근은..11시 쯤 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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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아이고... 어젠 좀 쉬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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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푹 쉬었죠, 그렇게 늦게까지 잔 적 없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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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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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입맛이 별로 없어서..대충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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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왜 입맛이 없어요. 어디 아프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조심해요. 곧 연말인데, 아프면 서럽다고요, 민하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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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어제 술을 마셔서 그런가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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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아. 불타는 토요일 밤 보내셨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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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송년회의 시작이죠...으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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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하하. 그래도 막상 놀 땐 재밌게 놀잖아요. 맞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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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그렇죠, 금요일에 회식 할 거 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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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하하. 매주 술 마시게 됐네요. 가벼운 걸로 모히또를 만들어봤어요. 한 번 마셔 볼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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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 어..이것도 맛있네요! 우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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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네, 둥둥 떠다니는 잎은 민트에요. 제가 직접 키우는 민트잎을 따다 잘게 찢어 함께 섞은 거죠. 향기 참 좋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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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네, 직접 민트를 키우시구나.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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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마음에 드실 줄 알았어요. 그동안 마셨던 롱티나, 다른 술에 비해 굉장히 연하고 가볍죠. 향도 청량하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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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네, 부담이 전혀 없어요.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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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하하. 그렇다고 급하게 계속 마시면 안 돼요. 제법 도수가 있는 편이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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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네, 조금씩 천천히 마실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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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그래요. 민하씨는 겨울 좋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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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여름보다는 더 좋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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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더운 거보다 추운 게 더 낫다, 그런 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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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네, 정확해요. 바로 알아들으시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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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하하. 네. 저랑 반대네요. 제 고향이 워낙 더운 곳이라서, 겨울보단 차라리 여름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사실 더위도, 추위도 둘 다 싫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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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그러시구나, 제가 더위를 너무 잘 타서 그런가봐요..추위는 남들보다 덜 타거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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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혹시 겨울에 태어났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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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저는 가을에 태어났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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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역시, 미신같은 거였나 봐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겨울에 태어나면 추위를 덜 타고, 여름에 태어나면 더위를 덜 타고. 전 여름에 태어났거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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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아. 여름에 태어나셨구나. 여름엔 옷이 많아서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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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하하. 겨울에도 옷 많은 걸요. 겨울 코드. 모자, 목도리, 장갑. 부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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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제가 갑갑한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히터도 싫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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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아아, 그러면 겨울이 싫겠어요. 그렇구나. 에어컨은 어때요? 에어컨도 싫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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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에어컨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히터보단 훨 낫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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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맞아요, 히터가 좀 갑갑하게 하는 게 있어요. 저는 추운 게 싫어서 히터를 틀어도 갑갑해서 하루에 몇 번씩 환기를 시키곤 해요. 지금은 또 히터를 껐고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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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저는 도저히..회사나 다른 실내에선 어쩔 수 없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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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게다가 올해 겨울은 좀 더 춥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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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그래도 오늘은 햇빛이 세서. 따스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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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방금 민하씨 이 말이, 되게 나른하게 들렸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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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나른하네요, 집에 볕이 잘들어서 그런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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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그런가봐요. 민하씨 오늘 계획은 뭐예요? 방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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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청소를 좀 하려구요. 이불도 널었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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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저도 어제 청소를 했거든요. 아, 그동안 관리를 못해서 집이 난장판이었어요. 청소해야겠다라고 마음 먹기도 힘들었고, 마음먹고나서 직접 행하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어우, 엄두가 안 났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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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맞아요..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니..금새 엉망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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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빨래까지 하고 나니, 반나절이 훌쩍 지나가 있더라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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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정말 그렇네요, 딱 지금 제 상태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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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하하. 청소하고나서 늦은 저녁 드시겠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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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그래야죠,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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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상상만 해도. 한가롭고 여유로운 주말인 거 같아요. 좋네요. 청소할 때 노래 들으면서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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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네, 쓰담쓰담 듣는데 따뜻한거 같아요. 노래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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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하하. 쓰담쓰담 고마워요. 매달 빌보드 차트를 찾아 듣는 편인데 이번 달 노래는 좋은 게 많아요. 바에 항상 올려놓을게요. 노래 들으러 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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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네, 늘 덕분에 잘 듣고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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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민하씨는 어떤 노래 좋아해요? 요즘 듣는 노래 있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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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직장인 K에게
전 늘 램덤재생이라...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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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4에게
하하. 사실 저도 그래요. 차트 받아놓고 랜덤플레이. 그래서 좋은 노래 나올 때 마다 제목 기억해놔야지 라고 생각해놓곤 까먹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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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저도 딱 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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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0에게
하하. 저랑 같네요. 누구나 다 그런가봐요. 민하씨, 미안하지만 이제 그만 가봐야할 것 같아요. 아, 아쉽네요. 에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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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직장인 K에게
다음에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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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3에게
네. 잘 가요, 민하씨. 남은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요. 청소도 잘 끝내시고, 맛있는 저녁도 드시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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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첸. 유자차로 부탁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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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경. 이름 예뻐요. 네, 유자차 금방 해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기분 좋은 일요일 오후에요. 그렇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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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예쁘다고 생각 못 했는데, 고마워요. 첸이 틀어놓은 음악하고 잘 어우러져서 나른하니 좋은 거 같아요. 실상은 그렇지 못 하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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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경, 이름 예쁜 걸요. 몸도, 마음도 나른한데 무언가 급한 일이 있나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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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 해야 할 건 산더민데 하기가 싫고 감기까지 걸리는 바람에, 게으름만 팽팽 피우게 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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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에구... 감기 걸렸어요? 아프면 안 돼요. 열나요? 이마 한 번 봐도 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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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네, 근데 아마 열은 안 날 텐데... 코감기가 심하게 와서요. 안 되는데, 걸려버렸네요. 첸은 조심해요, 옷 따뜻하게 입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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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조금 미적지근하네요. 코도 맹맹하고. 눈도 무겁고. 약은 먹었어요? 네, 저는 걱정하지 마요. 잘 챙기고 있어요. 경이야말로 잘 챙겨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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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열은 사실 어제 나서 이제 내린 거 같아요. 약 먹기는 했는데, 얼른 안 낫네요. 다들 이번 감기 독하다고 난리더라고요, 내내 안 걸려서 안 심했더니 이렇게 됐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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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항상 방심하면 안 돼요. 못 살아. 여기 유자차 나왔습니다. 유자청을 집에서 직접 담궜거든요. 맛있을 거예요. 뜨거우니까 천천히, 조심히 한 모금 마셔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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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아뜨, 성격이 급해서 입 데었네요. 어쩐지 좀 더 상큼하더라니, 덕분에 칼칼한 목이 좀 풀리는 거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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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조심해야해요. 물 팔팔 끓였거든요. 호 불어가면서 마시는 게 더 맛있잖아요. 많이 데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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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그나마 조금요. 급한 성격도 좀 고쳐야 하는데, 고쳐질 줄을 모르네요. 첸, 눈은 많이 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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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네, 아주 질리도록 봤어요. 제가 사는 곳은 원래 눈이 많이 오는 곳이라서요. 올해는 좀 적게 내리는 편이긴 했지만요. 어제, 오늘 비가 좀 내리더니 쌓인 눈이 다 녹아버렸어요. 저도 성격이 좀 급한 편이에요. 급한 사람들끼리 만났네요. 하이파이브나 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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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아, 첸도 그렇구나. 이 쪽도 눈이 워낙 많이 오는 곳이라 잠깐 뭐하다 밖만 봐도 눈이 오더라고요. 지겨워서 푸념하니까 안 오는 지역에 사는 친구들은 배부른 소리한다고 하더라고요. 어, 이렇게 손 들고 하면 되나요. 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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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네, 짝. 제 고향은 눈이 안 오기로 유명하거든요. 지금 몇 년 째 타지에서 살고있는 중인데, 눈이 그새 지겨워졌어요. 하하. 이러다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면 또 눈이 그리워질지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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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원래 사람 마음이 그런 거 아니겠어요. 저도 고향을 떠나서 살고 있는데 거기나 여기나 눈이 펑펑 와서 이제는 안 오는 곳 가는 게 어색할 거 같아요. 눈이 와야 아, 겨울이 왔구나 싶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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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아, 경은 그럼 매년 겨울마다 눈을 많이 봐오신 거네요. 하하. 눈은 가만히 두면 예쁜데, 밟히거나, 누군가 건들면 볼품없어지는 것 같아요. 반쯤 녹여서 흙과 섞이면 질척이기도 하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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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아, 맞아요. 특히 아스팔트 위에 쌓인 눈들은 더 뭐랄까, 지저분해진다고 해야 하나. 내릴 때는 정말 예쁘고 하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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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꽁꽁 언 길에, 눈이 왔다가 얼고, 또 그 위로 눈이 얼면. 너무 미끄러워요. 매년 넘어져요, 그래서.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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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으이구, 그러다가 크게 다치면 어쩌려고요. 조심해요, 겨울에 다치면 얼른 안 나아서 큰일 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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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에구. 네... 이미 한 번 넘어져서 손바닥을 갈아 엎었어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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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아, 많이 아팠겠다.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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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네, 많이 나아졌어요. 흉터가 아직 남아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거예요. 워낙 이런데에 무관심해서 아프지 않으면 연고를 안 바르다 보니, 흉 졌어요. 에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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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아, 나아진 건 다행인데 뒷 말이 걸리네요. 연고 살짝 바르고 밴드도 붙여두지 그랬어요. 다음은 있으면 안 되지만, 다치게 되면 그 때는 그렇게 방치하지 말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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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네, 경. 그럴게요. 걱정 고마워요. 경도 눈길 조심해요. 어휴, 너무 미끄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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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 첸도 안 다치게 조심, 또 조심하고요. 아, 벌써 세 시 반이 넘었네. 일단 저 갈게요, 첸. 유자차 잘 마셨어요. 다음에 또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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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네, 경. 잘 가요. 오늘 남은 하루도 즐겁게 잘 보내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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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
첸님! 어제 좀 늦게 잤더니 지금 일어났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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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세시. 그간 잘 지내셨어요? 어제 대체 몇 시에 잤길래 이제 일어나요. 세시 잠꾸러기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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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어제... 가 아니라 오늘 아침 7시까지 밤 새우다가 그때 잤죠. ㅠㅠ 잠이 안 와서 핸드폰만 하다가 잤어요. 아침도 못 먹고, 점심도... 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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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하하. 사람들 대부분 다 그럴걸요? 게다가 주말이잖아요. 자정 쯤에 침대에 누워서 잠깐 스마트 폰으로 유머글 좀 몇 개 읽었는데, 벌써 새벽 세기가 훌쩍 지나가있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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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런가, 그래도 오전에 일어났으면 정신이라도 차릴 수 있었을 텐데. 특히 인포에는 읽을 게 넘쳐나서... 어제는 해리 포터에 관한 얘기들 읽다가 잤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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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하하. 정말요? 이따 나도 인포에 가봐야겠어요. 초록글 너무 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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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응, 맞아요. 읽을 것도 많고 재밌는 것도 많고. ㅋㅋㅋㅋ 가끔은 야한 것도 올라와요. 제목 잘 살펴보고 읽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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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그런 거 좋아하시는 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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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직장인 K에게
어? 전, 전혀 아닌데... 그냥 첸님에게 조언을 준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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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에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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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아냐... 진짠데! (ㅠㅠ) 안 보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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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ㅋㅋㅋ네, 네. 믿을게요. 믿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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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세상에, 첸 씨!!!!!!!! 이게 얼마 만이야.. 오랜만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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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하하. 어서 오세요, 누나. 네, 오랜만이에요. 몇 달만이죠, 이게? 그동안 잘 지냈어요? 오랜 만에 보는 누나가 밝아보여서 기분이 좋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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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잘 지냈어요. 겨울이 와서 그런가. 첸 씨도 잘 지냈죠. 추운데 감기는 안 걸렸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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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잘 지냈어요. 누나도 아픈 곳 없죠? 그간 어떻게 지냈어요, 누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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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먹고 놀고 공부하고 할 건 다 한 것 같아요. 아쉬운 건 하나 있었지만. 반년 가까이를 연습한 게 있었는데 건강 문제로 연습 다 끝내놓고 무대에 못 섰어요. 좀 아쉽더라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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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다음에 더 많이 연습해서 더 좋고 멋진 무대에 서요. 어디 몸이 안 좋았나봐요, 누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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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발이 조금. 예전부터 아프던 게 연습하느라 신경을 안 썼더니 걷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아요. 점심은 먹었어요, 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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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아아,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발이 조금 안 좋다고 하셨었지. 네, 진작 먹었어요. 누나는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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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나는 아침 겸 점심으로. 첸 씨, 영화 좋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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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네, 영화 좋아해요. 누나 최근에 영화 보셨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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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정답. 어제 보고 왔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헝거게임도 보고 싶었는데 어제 상영을 안 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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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하울? 와, 그거 엄청 오랜만이에요. 중학생 때 영화관 가서 본 것 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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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재개봉했다길래 보고 왔는데, 선택을 잘못했어요. 더빙을 안 좋아해서 자막으로 봤는데 하울 성우가 연기를.. 음, 좀 어색하더라고요. 후회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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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아, 정말요? 그렇구나. 나중에 볼 때 참고해야겠어요. 저도 더빙 보다는 자막을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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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첸 씨, 겨울 좋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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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음, 겨울 보단 여름을 좋아하지만 겨울도 좋아해요. 누나는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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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난 겨울 좋아해요. 사랑할 정도로. 추운 것도 좋아하고, 눈도 좋아하고. 그래도 이번 겨울은 너무 추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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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와. 겨울 좋아해요? 여지껏 대화해본 사람들 중에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나가 처음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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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그 말 뭔가 뿌듯하네요. 예쁘잖아요, 춥고 하얀 세상. 내가 사는 곳에는 눈이 잘 내리진 않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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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아, 정말요? 제가 사는 곳은 눈이 많이 와요. 어우... 질릴 정도로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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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와아.. 부럽다. 나는 그런 데서 사는 게 소원인데. 올겨울에 여기 눈이라도 쌓였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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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하하. 제가 타지에 살고 있거든요. 또 제 고향은 눈이 안 오기로 유명해요. 근데 올 겨울엔 눈이 제법 온다고 하더라고요. 고향 친구들이 고향에 눈 왔다고 사진 보내줄 때면 놀라워요. 언젠가 고향에 가게 되면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의 눈이 그리워질지도 몰라요, 저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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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그렇구나.. 첸 씨, 올해가 다 끝나가는데 기분이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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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아... 벌써 내 일년이 갔구나... 또 이렇게 한 살 먹는구나... 싶은 게... 마냥 즐겁지가 않아요. 아이고. 이젠 정말 늙은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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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에이, 아직 젊죠.. 곧 크리스마스인데, 특별한 계획은 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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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아니요. 아직 없어요. 아, 얼른 애인 만들고 싶어요.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낼 순 없죠. 아니에요... 난 늙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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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토닥토닥. 첸 씨도 솔로였구나.. 동지네요. 난 작년 크리스마스에도 컴퓨터 하고 있었는데. 첸 씨 아직 젊다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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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네... 저도 누나에게 토닥토닥... 저도 작년 크리스마스에 컴퓨터 하고, 술 마시러 나가고. 그랬네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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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눈이라도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어도 행복할 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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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화이트 크리스 마스요? 하하. 네, 좋을 것 같아요. 혼자 있어도 낭만있고요. 누나, 미안하지만 저 이제 가봐야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봤는데 아쉽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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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첸 씨 안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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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9에게
네, 누나. 잘 가고, 다음에 다시 만나요.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보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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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첸 잘 있었어요? 쓰차 풀려서 왔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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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크리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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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어떻게 알았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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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나 똑똑하죠? 하하. 오랜 만이에요, 크리스. 잘 지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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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네. 전 잘 지냈어요. 첸도 잘 지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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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그럼요. 잘 지냈죠. 쓰차 때문에 못 오신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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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네.. 다행히 오늘 풀렸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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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축하해요. 앞으론 조심해요, 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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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앞으로 조심할게요. 근데 첸 안 졸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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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네, 아직 괜찮아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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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졸리면 얼른 자요. 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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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네, 졸리면 잘게요. 걱정 고마워요, 크리스. 오늘 맛있는 거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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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직장인 K에게
오늘 말고 어제 맛있는 거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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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5에게
정말요? 어제 뭐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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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직장인 K에게
어제 보쌈 먹었어요. 첸은 뭐 먹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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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6에게
어젠 대충 집에 있는 걸로 챙겨 먹었고, 오늘은 탕수육 먹었어요. 하하. 그래도 보쌈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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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직장인 K에게
나중에 한국 오면 맛있는 보쌈 많이 사줄게요. 약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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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8에게
정말요? 크리스보다 내가 더 어른인데요? 내가 크리스에게 맛있는 거 사줘야하는 거 아니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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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직장인 K에게
음.. 그럼 난 첸한테 보쌈 사주고, 첸은 나한테 커피를 사주는건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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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1에게
보쌈이 훨씬 비싼 거 같은데요? 크리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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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직장인 K에게
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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