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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의 로맨스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 특별편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개 같은 김한빈 키우기'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앞의 글을 읽지 않은 분들은 앞의 글을 먼저 읽고 와주세요! 그럼 이해하기 더 좋으실 거에요

 

 

 

 

 

 

 

 

 

 

 

 

 

 

" 어서 와. "

 

 

현관에 들어선 준회의 볼이 빨갛다.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 씩 웃으며 준회를 향해 나보다 먼저 어서 와, 하고 인사를 건네는 한빈이 때문에 입을 다물곤 한빈이를 바라보았다. 얘는. 우리 집인데 자기 집처럼 맞아주는 거 봐. 입술을 살짝 삐죽이곤 준회를 올려다보니 낯설지 않은 그 얼굴이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살짝 고개를 숙였다.

 

 

 

" 안녕하세요. "

" 응. 오랜만이야. 사람이 되고는 처음 보는 거 같은데, 그치? "

" 네. "

" 키가 더 컸네. "

 

 

전에는 한빈이랑 얼마 차이 안 난 거 같은데 이젠 우리 한빈이가 훨씬 작구나. 내 말에 내 옆에 서서 가만히 듣고만 있던 한빈이가 뭐? 하고 되물어 온다. 맞잖아. 사실이라서 딱히 반박할 말은 없었지만 제가 졌다는 것이 자존심이 상하는 듯, 김한빈이 날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고개를 획 돌려서 들어가버린다. 뭐야. 그런 한빈이가 귀여워 살짝 웃으며 한빈이를 바라보다, 준회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들어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인 준회가 신발을 벗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

 

 

 

" 오늘 둘 다 자고갈 거지? "

" 응. "

" 앉아 있어. 저녁 해줄게. "

 

 

 

맛 없을지도 몰라. 내 말에 한빈이는 씩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준회도 교복 마이를 벗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부엌으로 들어가서 냉장고 안에 가득 사두었던 재료들을 하나 둘씩 꺼냈다. 미리 장을 봐두긴 했는데 뭘 만들어야 하나 잠깐 고민이 앞섰다. 만들어 먹는게 귀찮아서 시켜먹거나 자주 사먹는 탓에 오랜만에 부엌에서 이렇게 뭔가를 만들어 보는 것 같았다. 재료들을 보고 뭘 만들 수 있을까 잠깐 고민하다가 결국 처음 정했던 닭볶음탕으로 결정을 하곤 채소를 먼저 꺼냈다. 손을 씻고, 옆에 걸려있던 앞치마를 꺼내 목에 걸었다. 등 뒤로 끈을 묶기 위해 손을 뒤로 뻗는데 끈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손에 닿았다.

 

 

 

" 어…? 뭐야, 저기 있으라니까. "

" 내가 묶어줄게. "

 

 

 

내 등 뒤에서 끈을 잡은 한빈이가 천천히 끈을 묶었다. 가만히 서서 그 손길만 받고 있으니, 금새 다 묶었는지 한빈이가 내 어깨를 톡 두드렸다.

 

 

 

 

" 준회랑 놀고 있어. "

" 구준회 지금 티비 봐. "

" 그럼 너도 같이 가서 티비 봐. "

" 싫어. 누나랑 있을래. "

 

 

 

고개를 저으며 내 목을 뒤에서 감싸 안아오는 한빈이의 행동에 피실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내 어깨에 얼굴을 부비던 한빈이가 웃음 담긴 목소리로 말해왔다. 티비보다, 구준회 보는 거 보다 누나 보는게 더 좋아. 어이구…. 한빈이의 말에 웃으며 괜히 한빈이를 툭 쳤다.

 

 

 

" 계속 이러고 있을 거야? "

" 그럼 안 돼? "

" …준회 보잖아. "

" 보면 어때. "

" 이러고 있음 저녁 못 만들어. "

 

 

내 말에도 한빈이는 나를 놓을 생각이 없는 듯 꼭 안은 팔을 풀지 않았다. 안 놓을 거야? 웃으며 묻는 내 말에 한빈이가 고개를 끄덕이는게 느껴졌다. 우리 그거 같아. 속삭이듯 말해오는 한빈이에게 뭐? 하고 되물으니 한빈이가 씩 웃었다.

 

 

" 신혼부부. "

 

 

한빈이의 말에 순간적으로 얼굴에 열이 확 올랐다. 한빈이의 말을 들으니 정말로 그런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내 얼굴에 열이 오른 걸 느꼈는지 감은 팔을 푼 한빈이가 내 목 언저리에 짧게 쪽, 하고 뽀뽀를 하곤 떨어졌다. 뒤를 돌아 한빈이와 마주보고 서자 한빈이가 날 빤히 바라보았다. 눈에 나만 가득 담은 채로 지그시 날 바라보는 한빈이의 눈빛이 참 사랑스러워서 절로 웃음이 났다.

 

 

 

" 다 되면 부를게. 가서 놀고 있어. "

 

 

 

내 말에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던 한빈이가 내 귓가로 슬며시 다가왔다. 그리고는 웃음 섞인 목소리로 귓가에 작게 속삭였다.

 

 

 

" 네, 여보. "

 

 

 

 

 

* * *

 

 

 

 

 

항상 혼자 앉아 있던 식탁에 한빈이와 나, 둘이 있게 된 것도 신기했는데 오늘은 셋이다. 한빈이와 나란히 앉아있는 준회의 앞으로 밥을 떠서 놓아주자 준회가 날 바라보며 감사합니다, 하고 말을 해온다. 얼핏 보면 참 어린 것 같기도 한데, 또 어떻게 보면 어른 같아 보이기도 하고…. 묘한 준회의 매력에 준회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으니 내 시선을 느낀 준회가 힐끔, 날 바라보았다.

 

 

 

" …왜요? "

" 아냐. 아무 것도. "

 

 

 

한빈이의 앞에도 밥을 떠서 놓고 마지막으로 내 앞에도 밥을 놓았다. 완성된 닭볶음탕을 식탁으로 가져가자, 배가 고프긴 고팠던 건지 한빈이와 준회는 한 숟가락씩 입에 떠넣기 바쁘다. 맛있어? 내 물음에 준회와 한빈이가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 모습이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형제도 아니면서 닮았네, 얘들은.

 

 

 

" 누나는 안 먹어? "

" 먹고 있어. "

" 이거 먹어. 이것도. "

 

 

 

먹으면서 날 힐끔이던 한빈이가 먹는 속도가 느린 날 보곤 내 밥 위로 이것저것 반찬을 올려준다. 알아서 먹을게.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자꾸만 내 숟가락 위로 반찬을 올리는 한빈이의 행동에 나도 모르게 힐끔, 준회에게 눈이 갔다. 내 눈길을 본 건지 김한빈이 피식 웃었다.

 

 

 

 

" 구준회는 신경 안 써도 돼. "

" 응…? "

" 얘도 가끔 우리 집에서 이러는 걸. "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모르는 채로 준회와 한빈이를 번갈아 바라보는데, 한빈이의 말을 들은 준회가 고개를 살짝 숙였다. 그리고는 준회의 볼부터 귀까지가 조금 빨개진 게 보인다. 준회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즐겁다는 듯 구준회를 보며 킥킥대던 한빈이가 닭고기 하나를 또 내 밥 위로 올려주며 말했다.

 

 

" 준회 좋아하는 애 있어. "

" 진짜? "

" 응. 걔도 가끔 우리 집에 와서 같이 밥 먹어. 그럼 구준회도 매번 이렇게 반찬 올려줘. "

 

 

 

의외의 모습에 준회를 바라보자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 건지 준회의 귀가 조금 전보다 더 빨개져 있다. 괜히 젓가락으로 밥만 푹푹 쑤시며 입에 떠넣는 둥 마는둥 하는 준회가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피실 웃음이 새어나왔다. 좋아하는 애 인거야, 아니면 여자 친구 인거야? 하는 내 물음에 준회가 고개를 살짝 들어 힐끔, 날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조금은 작은 목소리로 웅얼대듯 내게 물어왔다.

 

 

 

" 좋아는 하는데…. "

" ……. "

" 고백은 못 하겠어요. "

 

 

 

왜? 그 모습도 귀여워서 입가에 미소를 건 채로 물으니 준회가 서서히 고개를 들어 날 바라보았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내게 무언가 답을 원하는 듯한 준회의 눈빛에 음, 하고 잠깐 고민을 하다가 한빈이를 바라보았다. 한빈이도 내 대답이 궁금한 듯 또 턱을 괴고 날 바라보고 있다. 준회와 눈을 맞추곤 천천히 입을 열었다.

 

 

 

" 글쎄. 진심을 전하면 되지 않을까. "

" …진심? "

" 거창한 말이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 "

 

 

 

그리고, 준회의 시선을 피해 한빈이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눈이 마주치자 한빈이가 살짝 웃었다. 그 웃음에 나도 웃음이 났다.

 

 

 

" 좋아해. "

" ……. "

" 널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

" ……. "

" 아주 오래 널 좋아했어. "

" ……. "

" 진심이야. 너의 어떤 모습이라도 다 좋아. "

" ……. "

" 이런 말이면 되지 않을까? "

 

 

 

 

내 말에 날 물끄러미 바라보던 한빈이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준회의 물음에 대한 대답이기도 했지만 한빈이에게 전하는 내 진심이기도 했다. 내 마음을 읽은 건지 한빈이가 사랑을 가득 담은 그 특유의 눈빛으로 날 바라보았다. 눈을 마주하고 있자 자꾸만 간질거리는 마음 때문에 살짝 눈을 피했다. 내 말을 듣고 생각에 잠긴 준회는 조금 뒤에야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감사해요. 준회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별로 도움 준 것도 없는걸.

 

 

 

 

 

 

저녁 먹은 걸 다 치우곤 꽤나 늦은 시간까지 거실에 둘러 앉아 게임을 했다. 어디서 가져온 건지 보드 게임을 가방에서 꺼내는 준회의 모습에 몇 시 까지 안 자고 이걸 하려나? 하는 걱정이 앞섰는데, 생각 외로 준회는 피곤했는지 12시가 되어가자 눈에서 졸음이 보이기 시작했다. 피곤해? 한빈이의 물음에 준회가 고개를 끄덕였다. 잘래. 준회의 말에 옆쪽 방을 가리켰다. 저기 가서 자. 침대는 없는 대신 이불은 펴놨어.

 

 

 

" 안녕히 주무세요. "

 

 

 

정말 피곤하긴 한 듯 준회가 하품을 크게 하곤 내게 꾸벅 인사를 했다. 응, 하고 고개를 끄덕이곤 준회를 바라보자 내가 가리킨 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이 닫히는 게 보인다. 거실 위에 널부러진 게임 카드들을 하나씩 쓸어 모으며 한빈이를 바라보았다. 너는 안 졸려? 하고 물으니 한빈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 나도 저기서 자? "

" 당연한 걸 물어. 안 그럼 어디서 자. "

 

 

 

카드를 정리하며 피식 웃곤 한빈이의 물음에 대답하는데 함께 카드를 치우던 한빈이의 손이 멈춘 것이 보인다. 왜 그러나 싶어서 바닥을 보던 시선을 올려 한빈이를 바라보니 한빈이가 또 그 불만 있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다. 구준회랑 자기 싫어.

 

 

 

" 왜, 준회가 코라도 골아? "

" 그런 건 아닌데. "

 

 

 

누나도 있는데 왜 구준회랑 자야해? 한빈이의 말에 어이없는 웃음이 절로 나왔다. 저 당연하다는 듯한 말투는 뭐야. 거실 위의 카드를 손에 다 쓸어 모으곤 옆 테이블에 올려두었다. 들어가서 자. 한빈이에게 말하곤 앉은 몸을 일으키려는데, 반쯤 일어난 상태에서 갑자기 한빈이가 내 팔을 자기 쪽으로 당겼다. 덕분에 완전히 일어나지도 못한 내 몸은 한빈이의 위로 쓰러지듯 눕게 되었다. 당황한 내가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한빈이는 몸을 돌려 나를 바닥에 눕히고, 팔로 제 몸을 지지한 채로 날 내려다보았다.

 

 

 

" …뭐야, 지금. "

" 준회랑 자기 싫어요, 누나. "

" …일단 좀 일어서는게…. "

" 누나랑 잘래요. "

 

 

 

학교에서처럼 안 하던 존댓말을 하며 날 내려다보던 한빈이는 내가 안 된다고 대답을 미처 하기도 전에 그대로 제 입술을 내 입술에 가져다 댔다. 익숙한 한빈이의 그 감촉에 자연스럽게 내 입은 벌어졌고 언제나 그렇듯 한빈이는 내 안을 천천히 헤집어 놓았다.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 닿아있던 한빈이의 입술이 떨어졌다. 조금 가쁜 숨에 얼굴이 약간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거실에서 이게 뭐 하는…. 내가 또 말을 하기도 전에 한빈이는 다시 내게 닿았다.

 

 

 

어쩔 수 없었다. 한빈이의 혀와 내 혀가 닿는 그 느낌에 자꾸만 가슴은 빠르게 뛰었고 몸에는 열이 올랐다. 조금 전보다는 더 길게 닿아선 날 자극하는 한빈이의 목에 결국 가만히 있던 팔을 둘렀다. 내가 제 목에 팔을 두르자 여전히 입술은 붙인 채로 한빈이의 낮은 곳에서 웃는 소리가 울렸다. 꼭 예전에 늑대일 때 그르렁거리던 소리처럼.

 

한빈이는 손이 옷 안으로 들어오고 간지럽히듯 닿아오는 한빈이의 손가락에 절로 푸스스 웃음이 났다. 하지 마. 입술을 살짝 떼곤 웅얼거리자 한빈이가 다시 한 번 손가락을 움직였다. 간지러워…. 내 목소리에 한빈이가 피식 웃었다. 한빈이의 손이 가슴 언저리를 움직였고 흐으, 하고 내 입에서 얕은 신음이 새어나올 때 즈음, 갑작스럽게 달칵,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 ……. "

 

 

 

순간 손으로 입을 틀어 막곤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옆을 바라보자 반쯤 열린 문틈으로 준회가 부스스한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어, 안 잤어? 당황한 티가 역력한 한빈이가 준회를 향해 묻자 준회가 나와 한빈이를 바라보곤 아, 하는 입모양과 함께 고개를 획 돌렸다.

 

 

 

 

" 미안. …몰랐어. "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나온 건데. 의도하지 않게 우리를 보게된 준회도, 의도하지 않게 들켜버린 우리도 서로 민망해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어색한 웃음만 흘렸다. 화장실 저기야, 하고 가리킨 한빈이의 손가락을 본 준회가 고개를 끄덕이며 그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준회가 화장실로 들어가고 올려진 옷을 추스르다 한빈이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는 둘 다 웃음이 터져버렸다.

 

 

 

" 이게 뭐야…. "

" 구준회 때문이야. "

" 거실이었잖아, 여기. "

 

 

 

우리 잘못이야. 피실피실 웃으며 한빈이를 향해 손을 뻗어 한빈이의 볼을 살짝 감쌌다. 그리고는 그대로 한빈이의 입술에 짧게 쪽, 하고 닿았다 떨어졌다. 오늘은 이걸로 참자. 가서 자. 내 말에 한빈이가 대답 대신 살짝 인상을 쓰곤 날 바라보았다. 왜 그렇게 봐…. 한참을 말 없이 바라보는 한빈이에게 물으니 한빈이가 갑작스럽게 내 손목을 쥐곤 몸을 일으켰다.

 

 

 

 

" 못 참아. "

 

 

 

 

그리고는 닫혀있는 내 방쪽으로 날 끌고가듯 걸음을 옮겼다. 잠깐만, 잠깐만, 한빈아? 당황했지만서도 한빈이의 모습이 귀여워서 피실피실 웃으며 한빈이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방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내게 제 입술을 붙여오는 한빈이에 살짝 웃곤 조용히 방문을 닫았다.

 

 

 

 

 

 

 

 

 

 

 

[IKON/김한빈] 새내기의 로맨스 4 | 인스티즈

 

안녕 여러분! uriel입니다!

오랜만의 새내기에요..♡ 아무래도 지금 주로 연재되는 건 아가씨라 새내기에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오랜만에 새내기로 들고 왔어요

오늘 편은 약한 불마크를 달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불마크를 달면 비회원 분들이 못 보시니까 그걸로 고민을 또 하다가.. 불마크를 안 달기 위해 최대한 단어를 다 삭제하며.. 뭐, 어쨌든 나름 노력한 글이에요 흐흐 (불마크를 안 달기 위해 노력한 ☆)

새내기도 이렇게 끝이 다가오고 있네요! 처음 새내기를 시작할 때 말씀드린 것 처럼, 새내기는 단편으로 개한빈의 끝나지 않은 에피소드만 풀어낸 뒤 끝낼 예정이었기 때문에 아마 얼마 가지 않아서 새내기도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마무리까지 함께 잘 가주기!♡

오늘 편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걸까요? '준회야 왜 그랬어..'

어쨌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꾸준히 제 글을 찾아와주시는 분들, 우리 이쁜 한빈이 좋아해 주시는 분들, 추천 눌러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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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잉? 맨날 아가씨만 보다가 이글은 처음봐요!!! 아가찌원이에요!!!!
우선 첫댓을 갖기 위해 선댓쓰고 1화부터 복습하고 와야겠어요!!ㅎㅎ 쫌따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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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제 이쁜이 한 화 한 화 읽어주고 계시나요..♡ 좀따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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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나이제왔어요ㅠㅠㅠ 원래 글 되게 천천히 읽는데다가 보는도중에 토토가도 보러가고 저녁으로 내사랑 치킨도 먹고오느라...히히 근데 진짜 개한빈글도 너무 설레잖아요 ㅠㅠㅠ 진짜 한 화 한 화 읽으면서 설레고 내가 여주처럼 신나고, 웃고, 진짜 뭐랄까 현실에서 못해본 연애를 이걸로 하는 느낌이랄까....ㅋㅋ 진짜 작가님 너무 글 잘쓰셔서 감동먹어서 눈물날꺼같애요(흐규흐규) 아 작가님! 근데 좀 뜬금없이 궁금한거있는데 작가님 이름 uriel 한국어로 어케 읽어요?? 우리엘?우렐?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읽다보니까궁금해져서 꼭 물어보고싶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튼 작가님 싸랑해요!!!!!!!!!!아가씨도 기다리고이써요!!!!!!워후~!!!! 그리고 추천도 눌러써요!!
(그리고 불맠원해요!!!!!!!!!!!!!!!!!우어우엉ㅇ어불맠불맠으흐흐흐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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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머어머러뫃ㅎㅎㅎㅎ이렇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불맠으로 엄어가는거에요???? 작가님 능력자 홓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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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흐.. 불.. 불마크를 들고 와야할까요? 우리 맘비니는 불타 올랐고 주네가 그 불을 꺼트린 걸로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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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새내기글은오랜만이것같아여ㅠㅠㅠ새내기는언제봐도설렘설렘ㅠㅠㅠ이런글은오예입니다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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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ㅠㅠㅠ새내기 정말 오랜만에 왔죠 ㅠㅠㅠㅠㅠㅠ 들고 와야지 하다가 아가씨만 주구장창 썼어.. 그래도 좋아해주시니 다행입니다! 좋아해주시는 독자님 덕분에 저도 오예! 좋은 밤 보내요 제 이쁜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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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한빈사랑 나라사랑입니다! 오랜만에 보는듯한 새내기는 여전히 제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드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여전히 사랑스러운 한빈이와 전형적인 남고딩같지만 귀여운 준회까지ㅠㅠㅠㅠ 거기다 의심미를 짓게하는 마지막...☞☜ 저기서 좀 더 불타오르길 바랬는데 준회...ㅎ 우리 준회 화장실 가고싶었구나...? 그래 괜찮아 너니깐 이해해줄수있어^^♥ 이제 다음편은 막 불타오르고 그러나요?ㅎㅎㅎㅎㅎㅎ...(부끄) 아뇨 막 제가 음마가 끼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그냥...☆★ 어쨌든 오늘도 변함없이 한빈이는 사랑이고 uriel님도 제 사랑이네요ㅠㅠㅠㅠ 제가 독방에서도 작가님을 얼마나 앓았는데ㅠㅠㅠㅠㅠㅠ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알라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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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한빈사랑 나라사랑님♡
너무 오랜만에 왔죠 새내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편은 눈치 없는 준회 때문에 속이 끓는 한빈이로.. ☆ 사실 전 준회한테 고마워요, 불마크의 부담을 준회가 한 방에 터트려줬어..! 흐흐 남고딩 준회도, 사랑스러운 맘비니도, 그리고 저까지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독방에서 제 이쁜이가 저를 앓는 글을 저는 못 봤나 봐요 ㅠㅠㅠㅠ 독방에서도 알아봤음 좋겠다..♡ 흐흐 저도 사랑해요 제 이쁜이!!!!!!!! 다음 화에서 봐요♡ 좋은 밤 보내요, 독짜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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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맘비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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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앙 쩔자나여ㅜㅜㅜ 오랜만에 나온 새내기!!!! 오랜만에 보는 한빈이!!!! 오랜만에 보는 준회ㅠㅠ!!! 느므조타 둘이서 웃으면서 꽁냥꽁냥 하는것도 좋고 앞치마 매주는것도 좋고 ㅠㅠㅠ 주네가 타이밍을 잘못ㅁ맞췄다...헷 다음기회에 불마크한번..ㅡ?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용 아가씨도좋지만 새내기오랜만에보니까 진짜좋네요ㅠㅠ 새내기도 많이 들고와주세요 사랑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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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맘비니님♡
아가씨가 아니라서 실망하실까 했는데 제 이쁜이는 역시 새내기도 좋아해 주시네요!!! 새내기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쓰는 저도 행복합니다..♡ 제 맘비니..♡ 흐흐 오늘 우리 주네의 눈치가 다한 새내기 4편 ☆ 불마크는 음.. 음... 몰래 한 번.. (속닥속닥) 다음 화도 곧 들고 올게요, 사랑해요 제 이쁜이♡ 좋은 밤 보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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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121
사랑합니다 절받으세요 아가씨도 좋고 새내기도 좋고 다좋아요 자까님이 제일 좋아요 사랑해여ㅜ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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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제인입니다 ♡ ㅇㅣ런 불마크를 기대한 저는 뭐죠 구준회가 전적으로 잘못했네요 준회야 왜 그랬어 이 나쁜 사람아 준회가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복 받은 것 같아요 물론 한빈이와 행쇼 중인 저도 복 받았지만 ㅎㅎ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살앙해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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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랑잘래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당하고가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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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새내기 정말 기다렸어요ㅜㅠㅠㅠㅠㅠㅠ 이 작품에서의 한빈이는 너무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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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아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도좋지만새내기도진짜기다력어요ㅠㅠㅠㅠㅠㅠ기다린보람이잇네뇨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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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준회야왜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심 짱귀네요ㅋㅋㅋㅋ오랜만에 새내기 참 좋네요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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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한빈부터 새내기는 진짜 간질간질
잘 보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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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우리비니
오옹 오랜만이네요 새내기는 ㅎㅎㅎㅎㅎ 역시 우리 작가님 ♥ 최애가 한빈이고 차애가 지원인데 어떻게 아시고 둘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새내기도 좋고 아가씨도 좋고 ㅠㅠㅠㅠㅠ 알림 쪽지 올때마다 설레네요~ ♥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아가씨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추천누르고가요 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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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문토에여!! 주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왜그래써ㅠㅠㅠㅠㅠㅠ오늘만큼은 널 용서할수가없다(손을떤다) 그래서 자까님 다음은요?(순수)(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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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수박이에요! 그러게....왜그랬어 주네야....흡 오랜만에 보는 늑대..에서 변신한 한빈이는 여전히 당돌하고 귀엽네요 ㅋㅋㅋ불맠..이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이정도 아슬아슬한것도 좋아요 ㅎㅎㅎ 외롭구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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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내기썰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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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홓ㅎㅎㅎㅎㅎ아이참 주네얗ㅎㅎㅎㅎ쫌 참지그랬어...ㅎㅎㅎㅎㅎ화장실은 자다가 가는거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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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진짜너무좋아요ㅜㅜㅜㅜㅠ아진짜..좋다...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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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ㅜㅜㅜㅜㅜ설레죽겟다ㅜㅜㅜ김한빈 진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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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236
숭늉이에요!
드디어 왔구나 새내기ㅠㅠㅠㅠㅠㅠㅠ 개맘빈이를 오랜만에 다시만나니 기분좋네요 헿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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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두둠칫이에요!
여행갔다 돌아오는 길에 글이 올라와 있었네요!!
오랜만에 새내기썰이라 더 반가워요ㅠㅠ
맘빈이의 애정공세는 언제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움 그자체ㅠㅠㅠㅠㅠ
누나랑 같이 자겠다며 칭얼대는 것도 귀엽곸ㅋㅋㅋ그와중에 상남자같은 모습으로 반전매력이라니..!!!ㅠㅠㅠㅠ오늘은 한빈이를 앓아야 할까봐욬ㅋㅋㅋㅋㅋ그나저나 이번편 다 좋은데 주네가...초를 쳤어..!!!ㅂㄷㅂㄷ
분위기 좋았는데 말이죠 허헣 음란한 독자라 죄송해요ㅎ
쨌든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
저번편에서 다음글엔 꼭 1등할거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실패네요ㅠㅠㅠㅠ
ㅇ..언젠간 꼭 1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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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그리고 저 디비디 포카&폴라도 맘빈이 나왔어요 작가님은 사셨나요?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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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32
아웅. 막 설레고 그래요.. 진짜 구주네..... 야.. 너 왜 그랬어.....(눈물찌잉) 8ㅅ8.. 진짜 계속 심장이 두근두근ㅋㅋㅋㅋ폭풍핱빝. 기맘빈. 자꾸 존댓말 반말 왔다갔다 쓰면 내 심장이 안 남아난다고ㅠㅠㅠㅠㅠㅠ 넌 사람 설레게 하면 끝이겠지만 듣는 당사자는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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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ㅠㅠㅠ 저 늦게서야 개 같은 김한빈 키우는 썰 정주행했는데 매일 아가씨만 보다가 새내기의 연애가 그 글 특별편인 줄 오늘 보고 알았네요ㅠㅠㅠ 진짜 다 완결나고 보게 되서 엄청 아쉬웠었는데ㅠ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 되면 밤비 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 작가님 글 정말 잘 읽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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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김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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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이게얼마만의 새내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불맠안다시려고 노력하셨는데 다음편은 불맠 달기를 노력하시길 바랄게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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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핫초코예요~새내기 로맨스 되게 오랜만이다ㅠㅠ 옛날에는 이것땜에 맨날 설렜는데 요즘에 아가씨땜에 막ㅠㅠ 근데 역시 이것도 설레는건 여전하다ㅠㅠ 이렇게 불맠이 되어가는건가요? ㅇㅅㅁ 불맠이 되면 저야 좋지만 비회원분들은 못보니까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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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은 진짜 설레는거 정말 정말 매우 잘 쓰셔요 진짜 대박이야.. 아가씨도 설레고 새내기도 설레고 좋아요ㅠㅠ 그래서 다음편은 불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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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0.216
헝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핑구리예요ㅠㅠㅠ 진짜 비회원배려 짱짱ㅠㅠㅠ 새내기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아가씨도 좋지만ㅠㅠ저는 처음으로 이글읽고 작가님팬되거라서헿ㅎㅎㅎㅎ 오랜만에 읽으니 또보고싶다ㅠㅠㅠㅠㅠ 다시처음부터 정독해야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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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104
아 대박이야....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이렇게 달달하기 있기없기 ㅜ^ㅜ 한빈이보면 귀 쫑긋 거리면서 꼬리 흔드는 강아지 같아요 ㅜㅜ 귀여우면서 또 막 와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 죽을거 같아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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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준회야왜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한빈이는 귀엽꼬! 준회도귀엽고! 새내기든 아가씨든 작가님이 쓰시기 편한거 잘써지는걸로 와주시면 돼요 그냥 다시와주시기만 하면 상관없어요 항상 이렇게 설레게해주셔서 중지안하고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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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핱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엄청민망한상황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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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우리 주네 놀랬겠네 ........... 그러니까 우린 방에가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자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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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6.83
우왕ㅠㅜ 설레요ㅠ 잘보고가요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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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안녕하세여 늑대한빈이에여 기억하세여?ㅜㅜㅜㅜㅜ 전 아가씨도 재밌고 이것도 재밌어요 그냥 작가님 짱짱걸 ㅠㅠ 사랑합니다 주네가 좋아하는애가 나였으면좋겠다....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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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다음회를 기다려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신나 다음화는 불맠이겠죠?! 기대하고 있을게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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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87
또륵입니다! 엄훠엄훠 준회가 잘못했네욯ㅎㅎㅎ 하필 왜 그때 화장실을 가섷ㅎㅎㅎ(아쉽)(매우 아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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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7.22
비니입니다!
새내기글 오랜만이네여!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신혼부부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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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역시 기맘빈 내사랑 내워더 내남자 내워장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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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88
암호닉 [강낭콩] 신청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ㅠㅠ 비회원은 댓글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댓글 달 수 있어서 감격스러워요 앞으로 자주 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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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가씨도 좋지만 새내기의 로맨스는 한빈이의 순수함이 정말 잘 묻어나는 것 같아서 새내기만의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같운 멋있음과 설렘을 갖춘 지원이와 드라마 같은 커플이 아가씨라면 새내기는 소설속에 순수한 커플인 느낌? 요즘 믹매 DVD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한빈이가 생각보다 훨씬 더 순수하더라구요 리더로서 강하지만 원래 심성이 순수한? 아이인 것 같아서 그런 한빈이의 모습을 글을 읽을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씩 보이는 남자다운 모습도 경험이 없어 계산하지 않고 표현하는 귀엽지만 설레는 모습도 다 진짜 한빈이처럼 잘 어울려요 너무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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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ㅠㅠㅜㅠㅠㅜ 얼마나기다렷는지몰라요ㅠㅠㅠㅠㅠ 완전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역시오랜만에봐도재밌어요ㅠㅠㅠㅠㅠ 애들도귀엽고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 요거읽으면마음이간질간질설렌다니까요ㅠㅠㅠㅠㅜㅜㅠ 좋아요ㅠㅜㅜ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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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인절미 입니다! 우와 .한빈이 글이네요ㅠㅠㅠㅠㅠ 늑대한빈이 썰 진짜 좋아하는데,오랜만에 봐서 더 좋았어요! 워후ㅠㅠㅠㅠ중간에 준회만 아니였다면...주네야.... 처음에 준회가 나오길래 준회편인가?? 이렇게 생각했네요. 작가님이 한빈이썰은 거의 끝나간다고 하셨는데... 안돼요ㅠㅠㅠㅠ 한빈이썰ㅠㅠㅠㅠㅠㅜ..한빈이 썰 안끝내면 안될까요ㅠㅠㅠㅜ 너무 좋은데.ㅠㅠㅜ 아니면 한빈이편 말고 준회편은 어떠신가요.?? 늑대썰이 너무 좋아서요ㅠㅠㅠ 한빈이썰 진짜 좋은데 끝나간다 하시니까 너무 아쉬워요.물론 작가님 다른글도 다 재밌고 제가 좋아하는데, 아쉬워요ㅠㅠㅜㅜ 그래도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저는 항상 자기전에 글을 보는데, 요즘에 작가님 덕분에 항상 기분좋게 자는거 같아요! 진짜진짜 사랑합니다.작가님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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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새내기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 새내기도 자주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썰이 끝나간다니 마음이 아프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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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좋아ㅠㅠㅠ한빈이야기는너무재밋어요 아가씨도재밋지만...그냥작가님이쓴글은다재밋네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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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아쉽다ㅠㅠㅠ담편에도불마크는없는건가여..ㅠㅠㅠ헝헝ㅠㅠㅠㅠㅠㅠ개한빈때도제대로된불마크가한번밖에없어서아쉬웠는뎅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항상작가님글은재밌는것같아요ㅠㅠㅠ아가씨도그렇고ㅠㅠㅠㅠㅠ항승잘보고있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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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으어어ㅜㅜㅜㅜㅜ새내기오랜만이에오ㅜㅜㅜㅜㅜㅠㅠ준회도귀엽거한빈이도귀염고ㅠㅠㅠㅠㅠㅠ잘읽거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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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존댓말왜이리좋죠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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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7.45
ㅇㄴ......틸ㄹ다 인데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징차 비회원들을 위해ㅜㅠㅠㅠㅠㅠㅜㅜㅜ불맠안달리게ㅔ 노력하셨다니ㅠㅠㅠㅜㅠ제가 꼭 회원가입에 성공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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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구주네왜그랬어진짜ㅠㅠㅠㅠ딱좋았는데ㅠㅠㅠ작가님다음편은불맠갑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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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얍얍입니다아ㅏ
와대박 완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ㅠㅠㅠ도오랜만 ㅠㅠㅠㅠㅠㅠㅠ개한빈도오랜마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오늘편은 주네잘못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그럼 주네는 제가...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주네때문에 아주 쪼오오오오끔 아쉬웠지만 그래도 개한빈은 짱짱입니다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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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6.33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저 아가씨만큼이나 새내기 좋아해요ㅠㅠㅠ오랜만이네여 짱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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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50
순두부에요ㅠㅠㅠㅠ 새내기 완전 오랜만이에여 자까님!!♡♡♡ 오랜만인데 이렇게 강렬하ㄱㅔ..(북흐) 진짜 자까님은 대박이에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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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한빈이는 여전히 귀엽네요ㅋㄱㄲ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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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서서히 불마크가 올 징조가 보여요 지금 연재되고있는 아가씨도 너무너무 기대되는데 새내기도 다음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지네요!!ㅋㅋㅋ 작가님 사랑합니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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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어후ㅠㅠㅠ한빈아... 상남자다잉... 진짜 새내기는 볼 때마다 심장퍽발... 그나저나 주네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고백을 멋지게 해버려 주네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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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한빈아...ㅎㅎㅎ너무좋다ㅏ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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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주넼ㅋㅋㅋ되게당황햇겟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거실에서왜그랫어ㅋㅋㅋㅋ얘는나날이사랑둥이가되네요아옼ㅋㅋㅋ이뻐요한빈이도우리당황한주네도작가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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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2
저도 회원되고 싶을만큼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ㅠㅠ
작가님짱
회원이되고말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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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준회야 왜 그랬어.... 괜찮아 너도 사랑스러우니까.... ♡♡♡ 울 한빈이는... 애교가 느는 걸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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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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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준회도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본능적인 생리현상때문에 그런건데... 밖에나가보니 두 남녀가 뜨겁게 사랑을 나누고 있었으니 ㅎㅎ... 순식간에 눈치없는 놈이 되버린 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회야..왜하필 그때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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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 기맘빈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 폭행........ 주네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아 너는 the love.......♥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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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2.170
비회원인데 정말 재밌게 읽고 있어용ㅋㅋ 아가씨두요! 개한빈부터 새내기까지 재밌게 읽었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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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준회야..왜하필그때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아 너무사랑스럽네여ㅜㅜ여주가 한비니보면서 고백하듯 말할때 대박떨림 ㅜㅜ설레ㅜㅜㅜㅜㅜ한비니가부러웠어여..어떤모습이라도좋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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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 이렇게나 설레다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최애는 김한빈인가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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