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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피디하게 시좍!!!!!!!

 

 

 

 

 


징어쌍둥이썰9

 

 

 

 

 

 

 

"..진짜?!"

 


 

 

 

 

 

 

 

이씽의 말에 너징어가 벌떡 일어나며 물었어.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는 이씽이였지. 민석과 종대가 당황한 얼굴로 이씽을 쳐다보다가 옆에서 들려오는 이모의 목소리에 더 당황한 얼굴로 이모를 쳐다봐.

 


 

 

 

 

 

 

 

"그래 그럼. 징어가 부탁한건데 못 들어줄게 뭐야"

 

"헐 엄마 그건 아닌듯한데"

 

"종대 나가고싶다고?"

 

"..아,아뇨.."

 


 

 

 

 

 

 

 

이모의 말에 종대가 꼬리를 내리고 너징어의 팔을 붙잡고 칭얼거려. 이씽이 함께 지내겠다고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진 너징어가 다른때라면 절대 받아줄리 없던 종대의 칭얼거림을 우쭈쭈하면서 다 받아줬어. 종대는 못본척하는것도 기분 나빴지만 애 다루듯 받아주는것도 은근히 기분이 나쁜듯했어. 하지만 일단 너징어가 받아주는것에 초점을 두고 좋아하기로했지. 안그러면 종대를 위로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거든.

 

웃으며 아침을 시작한 너징어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종대와 민석, 이씽과 함께 카페로 출근을 했어. 직접 빵을 구워서 일찍 출근을 해도 점심 즈음에야 카페 문을 열 수 있었어. 스위티의 모든 빵과 케이크, 쿠키들을 책임지는 민석의 지휘아래 종대와 이씽은 창고에 있던 무거운 밀가루 포대를 나르기도 했고, 다 된 반죽을 냉장고로 옮기기도 했어.

 

그 사이에 커피 내릴 준비를 마친 너징어는 열심히인 남자 셋을 위해 커피를 만들었어. 먹을건 다 잘 먹지만 커피만은 쓰다며 초딩입맛을 고수하는 종대를 위한 화이트모카와 우유를 듬뿍 넣어 부드러운 민석을 위한 카페라떼 그리고 에스프레소보다는 연한 그래도 어른의 맛이라하는 이씽을 위한 아메리카노를 준비했어.

 


 

 

 

 

 

 

 

"커피 마셔요~"

 

"헐 화이트모카!"

 

"고마워 징어야"

 

"어..?"

 

"왜요?"

 


 

 

 

 

 

 

 

이씽은 자리에 앉으며 제 커피잔을 보고는 깜짝 놀랐어. 단것은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여서 커피는 언제나 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 너징어가 그걸 어떻게 알고 준비한거에대해 말이야. 사실 전에 이씽이 커피를 시킨 적이 있었는데 메뉴판도 보지않고 아메리카노를 시킨 덕에 너징어는 간단하게 이씽의 취향을 알 수 있었던거야. 사실 너징어도 커피는 달지않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지만.

 

따로 설명하지 않고 베시시 웃어보이자 이씽이 씨익 웃으며 잔을 들었어. 쌉싸름한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너징어를 보면 옆에서 풍겨오는 종대의 화이트모카의 달콤함에 머리가 띵했는지 급히 커피잔을 들고 커피향을 들이쉬어. 커피 그대로의 향을 간직한 향긋함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이런저런 이야깃거리를 꺼내면 종대가 옆에서 거들어주었어. 민석과 이씽은 듣고있다가 종종 맞장구를 쳐주었지.

 

거의 너징어와 종대의 대화로 흘러가는 분위기 속에서 너징어의 휴대전화가 울렸어. 얼마전 종대가 부른 My Lady가 흘렀지. 왠 전화지?하는 얼굴로 발신자를 확인한 너징어는 표정이 단번에 굳었어.

 


 

 

 

 

 

 

 

"나 전화 좀 받고올게"

 


 

 

 

 

 

 

 

목소리조차도 장난끼 하나없는 딱딱한 목소리여서 그런 모습을 처음보는 이씽은 긴장을 했어. 하지만 종대와 민석은 똑같았지. 종대는 여전히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로 얼른하고와!하고 말했고, 민석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어. 너징어가 전화를 받으러 나가 모습이 보이지 않게되자 밝았던 두 사람의 얼굴에 근심이 내려앉았지.

 

너징어가 나가고 긴장이 풀린 이씽이 멀뚱히 민석과 종대를 번갈아 쳐다보면 민석이 그걸 눈치채고 말했어.

 


 

 

 

 

 

 

 

[할머니셔]

 

[..?]

 

[어제 내가 얘기했던 이야기 속 그 할머니. 우리 외할머니]

 

[...]

 

[그 뒤로도 꾸준히 징어한테 전화를 하시는데 보다싶이 징어가 저렇게 반응해서]

 

 

 

 

 

 

 

 


민석의 말에 이씽의 표정도 살풋 어두워졌어. 종대도 민석과 같이 중국어를 배워 회화는 어느정도 알아듣는 수준이여서 민석이 말한 것을 듣고 제 형이 이씽에게 너징어에 관한것을 말했구나싶었지. 종대가 그 큰 눈으로 민석과 이씽을 번갈아보면서 커피를 홀짝이고 있을때 너징어가 통화를 끝낸건지 안으로 들어와.

 

이미 올라가있던 입꼬리가 더 올라간 종대가 얼른오라며 너징어가 앉을 의자를 팡팡 쳐. 그러면 무표정이던 너징어가 키득 웃으며 자리에 앉아서는 다시 종대와 장난을 치기 시작해.

 


 

 

 

 

 

 

 

"아"

 

"왜?"

 

"나 영화보고싶어!!"

 

"영화?"

 

"갑자기 왠?"

 

"그냥~ 어, 오픈 시간이다"

 

 

 

 

 

 

 

 


종대와 장난을 치다가 급 멈춘 너징어가 영화가 보고싶다고 하자 종대와 민석이 엥?하며 물었어. 하지만 너징어는 그냥이라고 답하며 말을 돌렸지. 너징어의 말에 시계를 본 민석이 그러네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면 종대도 기지개를 펴며 일어나. 이씽은 앉아서 멀뚱히 일어나있는 민석과 종대를 쳐다보지. 그런 이씽에게 너징어가 말해.

 


 

 

 

 

 

 

 

"그럼 이씽은 나랑 커피 만드는거로~"

 

"헐 이씽형은 서빙할건데?"

 

"아닌데? 아닌데아닌데아닌데?"

 

"..아 오징어 완전 얄미워..!!!"

 


 

 

 

 

 

 

 

너징어가 장난을 치면 끝도 없이 이어져서 그런지 종대가 먼저 항복을 선언하고 저렇게 소리를 지르곤 해. 하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너징어와 민석은 웃어 넘기지. 이씽은 벙 찐 얼굴로 종대를 쳐다보고있었어.

 

그러다가 너징어의 손에 이끌려 커피머신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지. 안그래도 카페 내부에 퍼져있는 향긋한 커피향이 커피머신들이 있는 곳에 가까워지니 더욱 진해졌어. 너징어는 그게 좋았는지 아까보다 편안해보이는 얼굴이였어. 같이 커피머신 앞에 서 있다가 너징어가 아!하며 후다닥 스태프룸으로 가 너징어가 매고있는 앞치마와 똑같은 앞치마를 들고 나와.

 


 

 

 

 

 

 

 

"이거까지 하면 커플처럼 보이겠네 그러고 보니까"

 

"커플..?"

 

"봐봐요. 이씽도 하트무늬 티셔츠 나도 하트무늬 티셔츠. 그 위에 베이지색 가디건 입고 바지는 또오오옥같아 보이는 청바지!"

 

"..."

 

"앞치마까지하면 완벽하네 완벽해. 어, 쫑대! 이거봐!"

 

"뭔ㄷ.. 어? 뭐야 형이랑 너랑 사겨?"

 

"아니? 그냥 막 입었는데 똑같아! 신기하지! 앞치마까지해서 커플룩이 완벽하게 완성됐어!"

 


 

 

 

 

 

 

 

이씽에게 앞치마를 매주고 중얼거리던 너징어가 이씽에게 설명을 해주고는 지나가던 종대를 불러 자랑을 했어. 종대는 아무 생각없이 너징어와 이씽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지. 아까까지만해도 몰랐는데 너징어의 말에 다시보니 누가봐도 두 사람은 사귀는 사이다라는 생각이 든거야.

 

하지만 생글 웃으면서 정말 순수하게 신기해하는 너징어의 표정을 보고 아, 아니구나 생각한 종대는 이씽의 표정을 보고 혼란스러웠어. 정말 순수하게 커플룩같아 보이는것에 신기해하는 너징어와 왠지 모르게 설레어보이는 표정의 이씽.

 

이씽을 보면서도 신나하는 너징어는 그런 표정이 안보이는 듯 싶었어. 대충 대답을 하고 민석이 있는 주방으로 도망을 온 종대는 빵의 모양을 내고있는 민석에게 다가갔지.

 


 

 

 

 

 

 

 

"형"

 

"왜"

 

"징어랑 이씽형 사겨?"

 

"아닐껄?"

 

"그래?"

 

"응. 왜?"

 

"아까 징어가 불러서 봤는데 완전 커플룩이더라고. 근데 이씽 형 설레보이던데?"

 

"..그래?"

 


 

 

 

 

 

 

 

잠시 무언갈 생각하는 듯 하다가 씨익 웃는 민석에게 종대가 뭔데뭔데하며 물었지만 축객령만 내릴뿐 말을 해주지 않았어. 너징어도 그렇고 민석도 그렇게 자기만 미워한다며 투덜대던 종대는 입술을 쭈욱- 내밀고선 주방을 나왔어.

 


 

 

 

 

 

 

 

"쫑대!"

 

"왜애!"

 

"우리 쫑대를 위해 이 누나가 쫑대가 좋아하는 체리에이드를 준비했지롱~"

 

"..헐"

 

"싫어? 싫으면 말구~ 이씽 주지 뭐~"

 

"누가 싫대? 누가 나 줘 나!!!"

 

"얼른 와"

 

"아싸~!"

 


 

 

 

 

 

 

 

얼음과 함께 붉은 빛을 자랑하는 체리에이드가 담긴 컵을 집어든 종대는 빨대를 물며 방긋 웃었어. 좋아진 기분과 함께 능률도 업!된 종대를 보고있던 너징어가 이씽과 함께 키득거리며 웃었어.

 


 

 

 

 

 

 

 

"종대 단순해"

 

"그쵸? 단순하고 착해서 더 골려먹기 쉬워요"

 


 

 

 

 

 

 

 

그리고 너무 여려서 힘든 내색을 못하게 해요. 뒷말은 삼킨 너징어가 고개를 숙여. 너징어와 티격태격대며 지내도 너징어가 힘들거나 우울할때, 눈물이 날때면 언제나 종대가 함께 그 기분을 느꼈어. 너징어가 힘들어하면 종대도 힘들어했고, 우울해할때나 눈물이 날때면 더 우울해하고 더 많이 울었어. 그래서 차마 종대의 앞에서는 그러지 못했지.

 

하지만 그래서 고마웠어. 종대가 그렇게 하지않아서 부정적인 기분들을 표출했다면 지금의 너징어가 없었을테니.

 

 

 

 

 

 

 


 

 

 

 

 

 

암호닉 확인하시라우 사랑이들

 

 

아날로그 / 김자베 / 져지 / 배터리 / 현악기 / 배고파요 / 병아리소녀 / 비회원 / 깐족이 / 호잇 / 초두 / U24 / 루 / 오리 / 데후니 / 니니 / 됴도도동 / 쿙쿙 / 헤헹 / SZ

 

 

 

암호닉 언제나 환영

반말도 언제나 환영

짧은 댓글은 답댓 없음 주!의!

 

 

 

 


보혹지힝보혹지힝하고 우는 보혹징이가 느흦게 와핫!징 냐하하

 

 

 

안녕안녕~

 

복징이 왔지롱!!!!

 

 

 

나 보고싶었엉?

 

 

난 보고싶었엉

 

 

 

하...

 

일주일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거같아..

 

어쩜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지..

 

 

 

아 정말

 

왜 나 정신이 없지;;;;;

 

 

 

아무튼 내 사랑들

 

오랜만에 보니 조으다조으다

 

 

오늘 나 일하는데서 아저씨들이

 

떡볶이랑 순대랑 만두랑 햄버거 사줘서 행복했는데

 

문제는 햄버거는 눈 앞에 두고 먹지를 못했다는 점...

 

 

하....

 

 

슬프다....

 

 

나는 올리고 슈슈슝 사라지지만 내일 또 온다는 점~

 

잊지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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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병아리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조앙ㅎㅎ 그 종대 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 병아리소녀는 짧게댓달고 자러갈께영.. 짧아서미아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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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오 안녕안녕 많이 피곤했나보다 잘 잤나~? 나는 인티에서 고런처 멘붕을 겪고 1시까지 폰과 데이트를 하고 잤지.. 하... 새벽에 뭔짓이였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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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헤헹이에요!! 이씽과의 커플룩이라니.../////// 우리 단순한 죠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건 좀 귀여운 분위기네요♥♥ 잘보고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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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헹 안녕~ 커플룩 좋지? 나도 좋다... 하... 단순해서 더 귀염둥이라능 크킄 냐하 그렇게 느꼈다면 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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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깐족이지롱~♥♥ 나 지금 매우매우 피곤해.. 하루종일 강남이랑 명동 일대를 활보하고 다녔어.. 아빠 도와주려고 간거라 좀 힘들긴한데 매우매우 재미있었엉 낄낄 복징이도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 거랑 먹이고 그러고싶당ㅋㅋㅋㅋ 근데 징어랑 이씽이랑 언제 사귀어?(기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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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잘왔지롱~~ 오.. 무슨일하시길래 하루종일 강남이랑 명동 일대를 활보했나~? 궁금해궁금해! 헐 그 말 나 기억해둔다? 응? 내가 적어놓고 막 한다잉?! 은 장난데스 찡긋 냐하 맛있는거 원해 흑... 음.. 하아아아안참 후에 사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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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데후니야!!!!!!!!아...잠시만다들조용히해주세요우리복징이가돌아왔어일주일만에내가기쁘고슬프니깐저혼자만있고싶어요는멍멍이소리!!!!!!!!!애들오늘귀염터치고짱이야복징아ㅋ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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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데후니 안녕!!!!!!!!!!!!!!!!!!! 올 이런 격반 조으다 일주일만에 보는데 우리 데후니 정신이 없고마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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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배터리야~ 떡하니올라온 쌍둥이썰에 좋아라하며 바로왔지롱~ 우리 해맑고단순하고착한종대는 배터리와 행쇼~ 할머님자꾸 우리징어한테 연락하지말아요ㅠㅠㅠㅠㅠ그리고 커플룩에 설레는 이씽이란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보혹지힝보혹지힝하고 우는 우리복징 햄버거못먹어서우츠켕ㅜㅜㅜㅜㅜㅜㅜ비빔면으로 두끼를 해결한 배터리도 우츠켕ㅠㅠㅠㅠㅠㅠ복징이 오늘도 피곤한거야?ㅠㅠㅠ나는 일주일이 느릴예정이야..엑컴때문에 엉엉 돈도없는데...나는 피스타치오먹으니까 토할것같더라..복징이는 피스타치오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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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안녕안녕~ 냐하 좋아라했다니 그 말에 나도 좋다 흑.. 오 이번엔 종대 쟁탈전이 예상되는군!(?) 에잉 그래도 연락은 해야 정이 들지~ 이씽이란 남자 그런 남자 유후~ 하.. 햄버거.. 시르다... 먹고싶었는데.. 으엥 느릴 예정이라니?! 나도 돈 하나도 없는데.. 근데 아는 동생이 생일선물 그거로 늦게나마 챙겨준대서 행복행복하우~ 피스타치오 맛있는데.. 거기에 아몬드 들어있으면 더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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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배고파요야!! 이씽과 커플룩이라니ㅠㅠㅠㅠㅠㅠ실제로그러면 얼마나좋을까 복징 나랑 이씽이랑 잘어울릴거같아?ㅎㅎㅎㅎㅎㅎㅎㅎ이씽이 루팡해가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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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 아니? 안어울릴거같아 라고 말해야 이씽이 루팡 안당할듯 그럴듯 흑.. 우리 이씽이 잡아가지마 엉엉 은 무슨 데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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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쿙쿙!
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난거야?ㅠㅠㅠㅠㅠㅠ 시간 엄청 안 가는 것 같더니 또 엄청 빠른 것 같으네ㅋㅋㅋㅋㅋㅇㅏ으아으 암튼!! 징어는 또 보니까 어어어어엄청 밝아보여서 기분은 좋은데 막 또 외할머니한테 전화온 거 때문에 표정 굳는 거 보면ㅠㅠ 외할머니.... 사라져주세요.... 하고 시프다..... 종대랑 민석이도 징어 보면서 걱정 많이 될 것 같아ㅠㅠㅠ 뭔가 민석이는 오빠로서 든든한 느낌의 보호자면 종대는 친구처럼 남매처럼 동반자처럼ㅋㅋㅋㅋ 징어 기분 따라서 종대도 같이 좋아하고 우울해하고 슬퍼하고 한다는 거 보니까 되게 찡하기도 하고.... 무튼 그랬당! 징어랑 레이랑 커플룩ㅋㅋㅋㅋㅋ 징어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레이가 설레하는 거 보면 레이가 징어를 좋...아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한 감정선이 막 보이고 그르넹ㅋㅋㅋㅋ 으으으으으 무튼 오늘도 반칙만큼 재밌는 글 고마워!! 내일도 오는 거면 내일도 보겠네?! 기다리고 있게씅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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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응응 벌써 일주일이 지났어!! 나는 하루하루가 빨리지나가서.. 하.. 세륜이 또 외쳐지는거신가 두둥 아무래도 걱정을 많이 하기는 하지.. 그래서 민석이도 종대도 징어에 맞춰서! 하게 되는거겠지? 그럼그럼 좋..아하나? 그런..건가?! 는 나만 아는 비밀 찡긋 묘하지 묘해 묘하디 묘해서 내가 쓰기가 힘들어.. 크킄 땡큐땡큐 응! 나 쫌 있으면 볼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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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복징안녕?나 아날로그야..!혹시 나 잊어버린거 아니지?2주나 지났지만,보고싶었어 복징ㅠㅠ그동안 바빠서 못들어왔는데벌써 복징글이 5개나 더!!!!!!하나하나 다 정독하고 왔어.항상 복징글은 재미있어!복수썰 쓸때도 지금 쌍둥이썰 쓸때도 그래서 꼼꼼히 읽게 된다니깐?~ 아핳 잡담이 심했나?!!!내용이야기는 안하고?!!?!!?!! 내용은 Good! 언징과 징어바 떨어지게된 이유..그리고 할머니등등ㅠㅠㅠㅠ어린나이에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징어와 그사정을 알게된 이씽..TT근데 점점보니깐 선을 긋는 징어가 이씽에게 마음을 주고있는건가?! 행쇼행쇼 하게되는것인가?~그리고 커플룩 같다는 징어이 말도!얼른 다음편보고싶다 항상 좋은글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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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헐 2주만에 온거야 지금? 나보러? 헐 나 일주일마다 오는데!!!!!!!!! 2주만에 오다니!!!!!!!!!!!!! 그래도 이뽀 부끄 5개면.. 읽을맛 났것다.. 오.. 꼼꼼히 읽게 된다니 좋구만?! 난 잡담만 얘기해도 좋다?! 하항.. 행쇼행쇼하게 되는것인지는 지켜보면 되지롱! 나도 보러와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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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야레야레 복징 오랜만이랄까-? 와따시 초두라능 ㅇㅅㅇ ㅋㅋㅋㅋㅋㅋ 미안 나요즘 오덕말투에 빠져서 ㅋㅋㅋㅋㅋ 난 다음주 월화수 수련회 간다 복징도 그때 열심히 일하고 있겠지?! 예전보다 자주 못 보긴 하지만 그래도 복징이 열심히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그나저나 종대랑은 럽라 전혀 없는거야...? 난 왜 종대한테 더 설레고 있는가..쿸 주인공은 이씽이더라도 썸만이라도 타게 해줘...흡 내일 또 오는거지?! 그럼 난 이제 자야겠다 ㅎ 내일봐 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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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야레야레 초두 반갑다능 나는 의도치않게 빙의글보다가 오덕말투를 보게되서;;; 하;;;; 중독성이 대박이여라;;; 오 좋겠다.. 나는 열심히 일을 하고있겠지?! 끙.. 냐항 종대랑은.. 그거야말로 금단의 럽라라네... 이종사촌데스네 흑.. 있다봐 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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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내이름은오리 복징의사람이죠 ^@^ 사정이생겨서 아이디다른거 써서 글이 뜬걸 서 지금봐ㅠㅠㅠ 할머니도 나름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거 지키려고 그러는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미운건어쩡수가 없구려ㅠㅠ 징어는 쓴커피를 좋아하는구낭 난단거돟아햏헤헤ㅔㅎ 그래서 살이포동포동찌고있엉헿ㅎ헤 또르르.. 난 징어이 밝은모습이 좋으면서도 또 어두운모습 감추려고 애쓰는거같아서 마음이아풩 헝..ㅠㅠ 레이의 힐링을 받아야겠구먼 커플룩!!!!이라니!!! 이렇게 행쇼의 냄새를 맡게 하는거야 홍홍홍 내가너무앞서나갔나 헣헝 징어가 기쁘면 나도 기쁘고 복징이 기쁘면 나도 기뻥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시기인거같아ㅠㅠㅠ난 그냥 훅훅지나갔음좋겠다 지금기간이 너무힘들어미춰버릴거같아 피곤할텐데 항상 화이팅해야돼!!! 오늘 봉사가는데 지각해서 계단청소혼자다해서 알베겼뗭 헝 내일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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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징
올 오리 내 사람? 좋아좋아 뭐어때~ 나 오기 전에 봤는걸?! 그치.. 할머니가 왜 그러는건지만 알면 돼.. 이해는.. 해야하나..? 끙.. 아무튼! 사실 징어이 커피 취향은 순도100% 복징이 취향~ 난 단거는 많이 못먹어.. 오메.. 포동포동 나도 포동포동 그러취!!! 그래서 이씽이가 주인공이랑께!? 냐하 그런 냄새를 맡았다니 오리가 오리코가 아니라 개코구먼?! 하항 일주일.. 너무 훅가;;;; 어휴 오리 힘들어도 힘내고 내가 응원하고 있을게!! 끄앙 있다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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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호잇이 왔쪙ㅠㅠ늦어서 미안해 복징!!!ㅠㅠ복징 보고 싶어서 얼마나 기다렸다구ㅎㅎ
씽이 설레는거 보니까 나도 설렌다...
두근두근 이거 보니까 커피 만들어보고싶어 이힝ㅎㅎㅎ좋은 글 항상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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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휴휴 져지라긔 쫌 댓글을 늦게 달아줬다...워낙 밀린게 많다보니까 인티에 자주못들어왔어ㅜㅜ
난왜이렇게 종대하는게 설레지?ㅜㅜㅜㅜㅜ 종대생이라 그런가? 흐부ㅜㅜㅜ너무설레ㅜㅜㅜㅜ진짜 저런 남친한명있었으면좋겠다...힝...오늘도 잘읽었어 빨리 다음편보러 간다간다뿅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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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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