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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야동수열] 메시아(Messiah) 15 | 인스티즈

[현성야동]메시아(Messiah)

w. 봉봉&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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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야동]메시아(Messiah)


w.봉봉&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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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BGM : 넬 - 마음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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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이 지나갔어. 뜨고 진 해가 몇개였는지 모르겠다. 날짜를 셀 의미가 없는 하루들이 스치듯이 지나가고 있어. 내가 아는건 지금이 5월이라는 것, 그뿐이야. 열여섯살까지의 나에겐 5월이 참 행복한 달이었는데, 이젠 그냥 평범한 날들일 뿐이구나.


문득 지난 1월이 생각나. 널 처음으로 만났었던 날. 추운 겨울이었지만 하나도 싸늘하지 않았던 나날이었어. 그래서일까, 그 이전으로 돌아간듯한 지금 이 순간순간들이 너무나 괴로워. 너도...혹시 너도 그래?

 

 


-

 

 


나 너한테 사과할 일이 너무 많아. 있잖아, 일주일쯤 전이던가. 나 처음으로 빵을 훔쳐봤어. 너랑 헤어지고 나서 먹은게 가방에 있던 도시락이랑 물뿐이었거든. 내가 널 만나기 전엔 어떻게 음식을 구했는지 기억나지도 않더라. 그래서 그냥 굶었어, 죽기 직전까지.


이대로 죽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었어. 솔직히 말해서 내가 살 이유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잖아. 3년 동안 어떻게 목숨을 이어온걸까, 나는. 가족들은 한 줌의 재가 되어 아스라졌고, 모든 사람들이 나같은건 세상에 필요없는 사회악이라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래도 난 이유없이 질기게 목숨을 이어왔었어. 그래도 널 만나고부턴 내가 사는 이유가 생겼었는데. 바로 너 말이야, 너. 그런데 그 이유가 내 인생에서 통째로 사라졌으니 난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지.


그랬던 내가 어떻게 다시 일어서게 되었는지 아니? 또다른 삶의 이유가 생겼거든. 힘없는 다리로 힘없는 몸을 이끌고 기계적으로 걷고 있었을 때였어. 기력도 없는데 왜 걸었냐고? 난 죽으러 가고 있었어. 배고픔은 쉽게 죽을 수도 없는 너무 끔찍한 고통이니까 누군가 날 죽여줄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감겨오는 눈을 애써 떠가며 다리를 옮기고 있는데, 나, 널 봤어. 넌 싸우다 왔나봐. 널 세번째로 만났던 때처럼 어깨에 피를 흘리고 있더라. 다쳤던 자리 또 다쳤는데, 많이 아팠겠지. 네가 동료랑 나란히 기대앉아있는 담벼락 근처의 큰 바위밑으로 몸을 숨겼어. 네 목소리가 들렸어. 난 울면서 네 목소리 하나하나를 잡아냈어.


「우리 부대가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그러게 말이야. 지난번 야간 기습부터 뭔가 수상하다 싶더니, 이렇게 싸움을 시키는구나.」


「너 안아프냐?」


「씨발, 말도 하지마. 존나 아프네. 누가 불로 지지는 것 같아.」


당장이라도 너에게 다가가 서툰 손으로 붕대를 감아주고 싶었어. 지난번에 내가 그렇게 해주었을때 너, 이제 안 아프다고 그랬잖아.


「이렇게 싸우다가 죽으면 어쩌지.」


「야, 재수없는 소리 하지마라.」


「상상하면 끔찍하지 않냐? 네가 미친듯이 총을 쏴대는 사이에 네 등 뒤에 누군가가 널 노리고 있는거야.」


「으 씨발, 무서워, 임마.」


「그 총이 발사되서 총알이 니 심장을 관통하면 넌 죽겠지.」


「죽을래? 겁주지마.」


네 말을 듣다가 문득 겁이 났어. 그렇게 니가 죽으면 어쩌지. 어차피 우린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그래도 니가 죽으면 어쩌지. 난 어차피 이제...죽겠지만 말이야,


「미안하다, 새끼. 그냥 내가 그렇게 죽으면...부산에 우리 가족들은 어쩌나...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네 가족들은 어쩌지.


「싸우다 죽고 싶진 않다.」


너보다 먼저 죽어 하늘에서 널 지켜보는 내 심장은 어쩌지.


그래서 난 널 지키기로 했어. 주제넘게 참견해서 정말 미안해. 나같이 아무 힘 없는 놈이 누굴 지키겠어. 그렇지만 난 니가 두려워하는 그 상황에선, 널 구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만약 니가 싸우다가 미처 네 등 뒤의 누군가를 못 보고 위기에 처했다면 그땐 난 널 구해줄 수 있을지도 몰라. 네 등 뒤 누군가의 방아쇠가 당겨지는 순간 난 그 총구 앞으로 뛰어들거야. 많이 아프겠지만, 널 잃는 고통보다는 덜 아프지 않을까. 아파도, 많이 아파도,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꾹꾹 씹어 삼키고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죽어갈거야. 너와 네 가족들을 위해서.


그게 내가 일어서게 된 이유야. 그 날 밤 처음으로 간이상점에서 빵을 훔친 이유고, 내가 지금 살아가는 이유야.


정말 미안해. 네 앞에선 온갖 착한 척이나 해놓고 빵을 훔쳐서 미안해. 네 이야기를 몰래 엿들어서 미안해. 네 인생에 괜히 끼어들어서 미안해. 니가 당장이라도 말해줄 것 같아. 또 미안하대, 하여튼 넌 정말... 니가 미안할 일 아니니까 걱정마. 그렇게 다정하게 말해줄 것만 같네.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난 웃으면서 얘기하는거야. 그래도 미안한걸 어떡해, 라고.


그래도 미안한걸 어떡해.


널 그리워해서 정말 미안해.

 

 


-

 

 


오늘도 아침이 밝았어. 어제보다 훨씬 따뜻해진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좋다. 꼭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날 같아서 마음이 설레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야, 그런 느낌은 언제나 참 기분좋은 느낌이야.


나 어떡하냐, 물건 훔치는데 도가 텄나봐. 어제도 너무 배가 고프길래 크래커랑 물을 훔쳤어. 나 죄를 너무 많이 짓는 기분이다. 그래도, 이미 커다란 죄가 있잖아. 어차피 널 지키고 지옥에 떨어질텐데, 조그마한 죄 몇개 짓는다고 큰일나지는 않겠지?


머리가 좀 맑아지면 저멀리 니가 있는 곳으로 좀 더 다가가. 내가 지금 입고 있는 옷도, 메고 있는 가방도. 지난번 니가 사주었던 그대로야. 마음만 먹는다면 한참을 걸어가 검문소 근처에 있는 보호소에 인간인척하고 들어가 좀 씻고 옷도 갈아입을 수 있겠지만, 니가 선물한것들을 떼놓고 싶지는 않네. 네가 나한테 줬던 손전등도 가방 안에 소중히 들어있다구.


아, 저멀리 너희 부대가 보인다. 지난번보다 꽤 먼곳으로 옮겼네. 따라오느라 힘들었어. 니가 나한테서 점점 더 멀리 달아나려 하는 것 같아 걷는 내내 가슴이 아프더라. 설령 니가 정말 나에게서 영원히 도망치고 싶다고 해도, 내가 할 말은 없을 것 같아. 잘못한건 나니까 말이야. 만약 니가 원한다면 난 널 더이상 따라가지 않을거야. 니가 죽으라면 죽을거야. 그래도 아직, 넌 그런 말을 하지 않았잖아. 이렇게 계속 널 지켜도 되는거 맞지?


어두운 곳에 자리를 잡고 조용히 쭈그려 앉았어. 넌 보이지 않네. 군부대쪽을 한참 바라보다가 그냥 눈을 감아. 눈을 뜨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눈을 감으면 모든게 너무나도 생생히 보여.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과, 함께 했던 장소, 그리고 너. 나에겐 이게 모든 것이야. 오늘은 어떤 기억을 떠올려볼까. 음...처음 너와 헤어졌을땐 다시는 네 생각따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는데 말이야, 그건 죽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더라. 널 잊으려하면 내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팠어. 죽음보다 훨씬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어. 널 잊을 수 있다는 생각은, 사랑이란 감정을 접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모두 큰 착각이었어. 매일매일 일분 일초도 빼놓지않고 널 떠올리면서 울고 울고 또 울었어. 더 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을 것만 같은데 야속하게도 눈물은 눈 밑이 헐어버릴때까지 미친듯 흐르더라구. 그래서 그냥 포기했어. 널 잊는걸 포기했단거야. 애써 웃으며 너와 지새웠던 수많은 즐거운 날들을 생각하니 그제야 눈물은 멈췄어. 갈기갈기 찢어져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도 절대 나아지지 않는 내 심장은 너와의 추억만이 낫게 할 수 있더라. 눈을 감으면 붕 떠오르는 네 모습을 조심조심 더듬어가며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왔단다.


근데 있잖아, 사실 나 아직도 가끔씩 울어. 가끔씩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안 우는 날이 없다고 하면 넌 날 질책하겠지. 그치만 그 전엔 하루 24시간을 몽땅 눈물로 채웠는걸. 요즘은 하루에 손꼽을만큼만, 네가 미칠듯 그리워질때만 눈물을 흘려. 사실 나에게 넌 항상 그리운 존재지만 말이야. 우리 만나지 못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궁상맞게 떨고 있다. 이런 내가 한심하게 보이지 않았기만 바랄께.


오늘은 그 날이 떠올라. 부산에 내려가기 이틀 전이었을거야. 그 날은 오랜만에 하늘에 맑은 달이 떠올랐어. 좀 칙칙한 색깔이었긴 했지만, 그래도 항상 달을 가리고 있던 구름들이 자취를 감춘 날이었지. 밤에 몰래 탈영해서 나에게 온 너와 함께 쓰러져가는 건물 잔해 위 평평한 콘크리트 조각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었어. 지금 생각해보니 너도 참 대단하다. 나랑 있고 싶어서 자칫 위험할 수 있는 탈영을 하루걸러 감행했잖아. 나랑 있고 싶었던게 아니라고 해도, 어쨌든 우린 나란히 하늘을 바라보는걸 좋아했지 않니. 그 날은 나란히 누워 달을 바라보며 설레이는 이야기를 나누었어. 난 너에게 첫사랑이 있었냐고 물어봤었고, 넌 아니라고 대답했던거, 기억나?


「첫사랑 있었어?」


「글쎄...아니, 없었다, 아직.」


「헤헤, 사랑도 안해본 꼬맹이구나.」


「그럼 넌 해보고 그러는거냐?」


「응! 난 첫사랑 있었지롱.」


「누군데.」


「우리 엄마!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뻤거든.」


「참나, 놀고 있네.」


「치...그럼 지금 사랑하는 사람도 없겠네?」


「...그렇...겠지...」


「이런 질문 있잖아, 좀 웃길지도 모르겠는데.」


「...응.」


「만약 내일 니가 죽는다면, 넌 뭐하고 싶어?」


「뭐야, 무슨 그런 질문을 하냐.」


「그냥 전쟁 중에 길바닥 헤메다보면 온갖게 다 떠올라.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는거니까.」


「...그래...」


「난 아직 그 질문의 답을 찾지 못했거든. 우리 엄마라면 하루종일 아빠랑 나랑 누나들이랑 다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겠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까. 난 네 답이 궁금해.」


「...하...난 말이야...내가 내일 죽는다면,」


니가 뭐라고 대답했더라...순간 쥐죽은듯 고요해진 그 세상 한가운데서, 넌 뭐라고 답했었지?


「사랑하는 사람 손잡고 나란히 누워서 달을 보면서 밤을 지새울거야.」


「...사랑하는 사람 없다면서.」


「...있을지도 모르겠다...그냥 그 사람이랑 누워서 밝은 달을 보며 얘기하고 싶어.」


「...그래?」


「지금 너랑 이렇게 있는 것처럼. 그 사람한테 밤을 새워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속삭여줄거야.」


「그 사람이 누군데?」


「글쎄. 나도 잘 몰라, 아직은.」


그 후로도 내가 몇번이나 더 추궁했지만 끝끝내 넌 그게 누군지 대답해주지 않았어. 부산에 어여쁜 아가씨라도 두고 왔냐고 놀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너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잖아. 나도 너에게 그렇게...사랑받고 싶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난다. 이러면 안되는데 봇물터지듯 눈물이 쏟아져. 목구멍에서 새어나오는 울음소리를 삼키기가 힘들 정도로. 도대체 왜 눈물이 나는걸까, 가슴이 너무 저려.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떠올리니까 심장이 쿡쿡 쑤신다. 도대체 누구길래 그런걸까.


있잖아, 나도 그러고 싶어.


만약 내가 당장 내일 죽는다면, 너랑 손잡고 나란히 누워서 달을 바라보며, 너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여줄꺼야.


물론 나에게 그렇게 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말이야.

 

 


-

 

 


결국 울면서 잠들었네. 퉁퉁 부은 얼굴이 부끄러울 정도야. 넌 지금 뭘하고 있을까. 난 일어나자마자 무너진 건물 틈새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라 해봤자 군인들이나 나같은 방랑자들 뿐이구나. 이 곳은 전투지역과 가까운가봐. 아까부터 저 멀리서 수류탄 터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네. 전쟁이란건 참 무서워. 어떻게 저리 사람들을 끔찍하게 죽여댈 수 있는걸까. 그 사람들도 누군가에겐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일텐데 말이야. 마치 나에게 있어서의 너처럼. 난 네가 저렇게 죽는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부터 나와. 그런 생각 절대 안하려고 해도, 전쟁 한가운데에선 그게 쉽지가 않네. 서로 죽고 죽이는 이 전쟁 속에서 내가 무엇을 바래야할까. 너무 우울한 생각이다. 기분 전환을 좀 해볼까? 저기 걸어오는 저 사람 말이야,


잠깐만.


저거, 너 아니니?


저 멀리서 걸어오는 인영은 분명 너야. 너를 본지 오래되었지만 똑똑히 기억할 수 있어. 황급히 건물 잔해 뒤로 돌아가서 숨지만 그래도 널 보고 싶은 마음은 숨길 수가 없어, 결국 고개를 빼꼼 내밀고 보고 만다.


저런, 너 또 다쳤구나. 팔에 붕대를 감고 있네. 잘 보이지는 않지만 또 총알이라도 스쳐지나간 상처 같아보여. 많이 아팠겠다. 너와 헤어진 이후로 내내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두번 본게 전부 다친 모습이구나. 니가 아팠을걸 생각하면 내가 더 아픈 것 같아. 넌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은 사람이잖아. 그것도 나때문에. 너에 비하면 내가 받은 상처는 아무것도 아닐거야. 너에게 다시는 아픔이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헛된 바램이겠지? 하느님께 매일매일 빌지만 소원은 쉽게 이루어지는게 아니네. 자기전엔 항상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거든. 네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만약 그 아픔 누군가 꼭 받아야한다면 차라리 나에게 달라고. 내가 너 대신 다 아플 자신 있으니까.


어깨에 총을 메고 동료들과 함께 스쳐지나간 니가 저멀리 점이 되어 사라질 때까지 숨죽이고 앉아있었어. 심장이 너무 거세게 뛰어서 당장이라도 가슴이 터져버릴 것만 같아.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반응했던 순간이 지나자 세상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다시 고요해졌어. 운지 얼마 됐다고 또 눈물이 나네. 넌 날 당연히 보지 못했겠고, 봐서도 안되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너와 한번만 더 눈을 마주치고 웃고 싶어. 얘기하고 싶어. 거세게 뛰던 심장이 숨이 가쁜가봐. 또 찢어질듯이 아프네. 맞아, 나 이렇게 매일 헛된 꿈을 꿔. 네가 다시 나에게 오게 해달라는, 그 전의 일은 모두 잊고 새로 시작하게 해달라는. 너와 함께 사랑하고 싶다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잘못된 꿈을 말이야.


너에 대한 내 사랑이 이 정도로 깊을줄은 정말 몰랐어. 널 잊을 수 있다고 생각한 난 이 세상에서 제일 가는 바보였을지도 몰라. 사랑이란 감정을 너무나 가볍게 생각해서, 그래서 나 지금 이렇게 벌을 받고 있는걸까? 직접 아파보라고, 죽을만큼 아파서 사랑이란 것의 심각성을 어디 한번 깨달아보라고. 신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신이 있다면 그랬을 것 같아. 죄가 너무 많은 너는 이 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면서 이런 괴로움을 선사하는거야. 사랑을 가볍게 생각하니 빵을 훔치니 하는 죄가 아니라 근본적인 죄, 나의 존재 말이야. 차라리 나라는 이 존재를 내 손으로 없애고 싶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아. 널 지켜야하니까 말이야.

 

 

정말 미안해요, 이제 깨달아서 정말 미안해요.


이런 아픈게 사랑이었다는걸 이제 와서 깨달아버려서 정말 미안해요.


한번도 사랑이란 것을 해본적 없어서 그랬나봐요. 처음으로 느끼는 사랑이 이렇게 고통스러울줄은 몰랐는데.


아마 앞으로도 다시는 아프지 않은 예쁜 사랑을 해보는 일은 없겠죠.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아픈 마음을 애써 숨겨가며 그대를 이 한 목숨바쳐 지킨 다음, 쓸쓸히 죽어갈 내 미래가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이미 모든걸 포기했지만, 그래서 더 이상 미련을 남기기는 싫지만.


그래도 하느님, 하나만 부탁드릴께요. 제 남은 생애가 얼마 될지는 모르지만, 이 소원 들어주시는 대신 목숨을 대가로 가져가셔도 좋을만큼 간절한 소원이에요.


그 사람 아프지 않게 지켜주세요. 절 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느님, 정말 죄송해요. 위선적인 절 용서해주세요.


겉으로는 그 사람이 날 잊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있으면서, 마음 속으로는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이중적인 절 용서해주세요.


제가 이렇게 된 건, 그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봐요.


너무, 사랑해서. 미친듯 사랑해서...

 

 


-

 

 


너를 죽을만큼 사랑해. 그래서 나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워. 널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야.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내가 사랑하는 호원아.



앙 

겁나 슬프죠

아뇽하세요 처눨이에요 뿌잉뿌잉

시험이...5일쯤 남았긔 왁!!!!!!!!!! ↖⊙▽⊙↗♡♡♡♡♡♡ 미쳐간다 촬밍아이즈 해놓은건 없다 감각이 없어진 대가리다!!!!!

......

짬내서(가 아니라 폭풍컴질중 잠시) 15편 투츠ㅓㄱ하고 가ㅛㅇ 동우 참 ... 착하죠ㅠㅠㅠㅠㅠ착하면서도 답답ㅠㅠ

16편은 천월이봉봉이 시험끗나는 금요일날 올라올듯해영ㅋㅋㅋㅋ

그 후로는 폭풍연재

아마...천월봉봉중2탈피일탈기념으로 스페셜에디션도 3개쯤 올라올듯^^!(그중하나가아아아아아앜ㅇ이키아아키앙키아잌한거라고는말못함)

수목금시험...☆★


(+) 천월이가 주말에 못들어올수도! = 대댓글 일일이 못달아드릴수도!

웬 난데없는 익인이 작가인척하고 댓글달면 봉봉이라고 생각해주세용ㅋ


(+ 2222) 메시아의 대략적인 시놉시스 구상이 모두 끝났어요ㅋㅋ

현재 41편+번외2+스페셜에디션3 으로 생각중~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지만요 어쨋든ㅋㅋ

메시아는 서론이 지루하고 재미없게도 길어요..20편까지가 서론이구

ㅎㅎ21편부터 격하ㅏㅏㅏㅁㅁㅁㅁ이상한의미로 격한게 아니란거 아시져?ㅋㅋㅋㅋㅋ

메시아 0~14 다시보기

※ 메시아는 프롤로그부터 차례차례 읽어주셔야 이해가 된답니다♡

프롤로그 http://instiz.net/writing/148

1편 http://instiz.net/writing/173

2편 http://instiz.net/writing/220

3편 http://instiz.net/writing/261

4편 http://instiz.net/writing/329

5편 http://instiz.net/writing/411

6편 http://instiz.net/writing/438

7편 http://instiz.net/writing/481

8편 http://instiz.net/writing/514

9편 http://instiz.net/writing/571

10편 http://instiz.net/writing/631

11편 http://instiz.net/writing/755

12편 http://instiz.net/writing/845

13편 http://instiz.net/writing/947

14편 http://instiz.net/writing/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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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아이고 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선댓선추요!
12년 전
독자4
아...그대.... 내 눙물을 모아모아..... 후룹뚜루뚭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바일이라 차마 이 눙물들을 표현할수가 없습네다
12년 전
봉봉/천월
그대의 소중한 눙물방울을 모아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의 슬픔이 모바일을 통해서도 가슴아프게 전해집네다ㅠㅠ
12년 전
독자6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일단 좀 울고 시작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슬플수가..........ㅠㅠㅠㅠㅠㅠㅠ 전편이랑은 전혀 다른느낌으로 슬퍼요....(뭔말하는건지...ㅋㅋㅋㅋㅋ) 앜 이 설명할수 없는 느낌은...ㅠㅠㅠ브금도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ㅠㅠㅠㅠ 이제 이 노래들으면 이글이 생각날것같아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 동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시험 꼭 잘보고 오시고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 (저 맨날 겁나 길게 댓글남기네요 ㅋㅋㅋㅋ.....앞으로도 나올 편에서도 댓글 맨날 달거예요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앜 )
12년 전
봉봉/천월
헐 격한 댓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죠? 13편이 좀 분노+슬픔이었다면 15편은 아련+슬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넬덕후에옄 제갘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레알레알 스릉흡느드...♥ 시험은 망치고 올께요 꺅갸갸ㅑㄱㄱ꺅! 괜차나요 메시아의 작가 천월이는 시험을 못봤다고 연재중단같은걸 하는 잉여가 아니에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맨날 댓글 길게 달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아잌 시험 잘 보실거예요!!!! 그대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느네넹~ 시험끗나고 메시아만 써댈꺼에욬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
ㅠㅜ동우....너무ㅠㅠㅜ불쌍해요.....근데 호원이부대에 받은 그...소수민족 구분해내는 기계로 다시 동우찾아낼수있는거아닌가요ㅠㅜ저러다들킬거같은데ㅠㅠㅜ흨....셤잘보고 오시구 셤끝나고 폭풍연재부탁드려요!!!
12년 전
봉봉/천월
어잌후..........예지력상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에족탐지기의 성능은 참 쓸데없이 좋죠ㅎ
12년 전
독자12
아 겁나 슬프네요ㅠㅠㅠㅠㅠ 동우야ㅠㅠㅠㅠ 우리 장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셤잘보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볼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
흙.........작가님...........저번편부터 작가님의 팬이 되기로 결심한 작가님 보다 글 겁나 못쓰는 고입준비하는 놈입니다 ㅠㅠㅠ 흐규 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올ㅋ글 겁나 잘쓰는 팬분 오셧네영 고입준비 열심히 하세요...☆★ 전 기말준비를 하지 않겠씁니다
12년 전
독자16
저 저번에 수열 표지 만들었던 쭈구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ㅠㅠㅠㅠㅠㅠ좋아지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수열 짜응♨ㅠㅠ근데 야동ㄷㅠㅠㅠㅠㅠㅠ빨리 달달하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흫엏읗ㅇ헝흥흥헝ㅎ읗ㅇ헝흥ㅎㅇ헣읗ㅇㅎ허흥헝흥헝ㅎ응ㅎㅇ헣ㅇㅎ흥헝ㅎㅎ흥흥허흥헝ㅎ그리고 그대 시험 잘봐여..감기 조심!! 빠샤♡
12년 전
봉봉/천월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봉봉이한테 전해듣고 울뻔함ㅠㅠㅠㅠㅠㅠㅠ금손여신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표지도 만들어주셔야져 아잌아잌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편에 달달해져요~~~~~~~~~
12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랑 싸울래요? 지금당장 달달한 야동ㅇ을 소환합니다! 롸잇나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싸웁시다
12년 전
독자20
호이트훅 소환 버버버버범프!
12년 전
봉봉/천월
전...니킥뿌셔를 소환하겠어요
12년 전
독자36
????? 작가님 샤월?????
12년 전
봉봉/천월
...한번...만져봐도...돼?
12년 전
독자51
익스펠라무스!
12년 전
봉봉/천월
이 나쁜 지지배야!
12년 전
독자149
싯타구영! ....갑툭튀한샤월입니닼ㅋㅋ
12년 전
독자19
선댓이요^^
12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우야 우리 동우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9
하저가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에 약해서... 문법땜에 미칠듯! 천월님도 화이팅♥
12년 전
봉봉/천월
전 둘다 그닥.............화이팅화이팅♥ 모두 힘내요ㅎㅎ
12년 전
독자21
앜 겁나슬픔.. 저흰 시험 담주 월요일부턴데 전 이러고있음ㅋ 봉봉님 천월님 공부잘하신다고 들었는데... 힘내세요!
12년 전
봉봉/천월
어잌후.....어디서 그런 사실적인 얘기를!(...죄송해요) 월요일부터라니...얼른 공부하세요ㅠㅠ 힘내서 시험 잘보세요~
12년 전
독자23
앙... 저 번외가 저가 생각하는 그번외?
12년 전
봉봉/천월
음...뭘생각하세요?
12년 전
독자44
하앗...같은.....
12년 전
봉봉/천월
번외는 아닌데요 미리 써둔 31편의 일부에요
"하읏...하지마..."
31편 빨리 쓰고싶어서 17편 쓰다말고 달려가서 썻답니닿

12년 전
독자49
아 저 코피터질뻔... 기다립니다. 빨리 뱉으세요...
12년 전
봉봉/천월
31편이 언제 올라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해되야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4
서론 다 필요없고 본론만 말합니다. 스릉함
12년 전
봉봉/천월
즈드 스릉흠
12년 전
독자45
ㄴㄴ 작가님말고 동우
12년 전
봉봉/천월
ㄴㄴ 익인님말고 호야
12년 전
독자25
브금이랑 너무어울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봉봉/천월
저의 브금 선택능력에 또다른 찬사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28
아...겁나슬퍼여.. 작가님 노무해..
12년 전
봉봉/천월
훗훗훗
12년 전
독자48
너는 쓔쓔쓔
12년 전
봉봉/천월
지금은~
12년 전
독자58
니가 돌아올시간!
12년 전
봉봉/천월
소녀시대입니다만
12년 전
독자29
ㅠㅜ
12년 전
봉봉/천월
심플하면서도 15편을 단 두개의 음운으로 정리하는 효과를 내는 댓글이군요 제 점수는요
12년 전
독자33
으아... 야동도 결국 새드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게 서론이라니;; 본론은 대체..;;
12년 전
봉봉/천월
본론은...싸우죠...그니까 커플끼리 싸우는게 아니궇ㅎㅎㅎ인피닛vs정부 뽜ㅃ뽜ㅃㅃㅃ뫄뽬!
12년 전
독자56
헐 드디어 그 망할 정부를 주기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케일 쩔듯 기대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
12년 전
봉봉/천월
스케일ㅇ...ㅣ.........심하게 커요...............저희도 감당을 못하겟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2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써주시길!
12년 전
독자43
흐헝헝 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 저도 시험 4일남았어요 ㅠㅠㅠ 동우야아 ㅠㅠㅠㅠㅠㅠㅠ
왤케 불쌍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 호야 ㅠㅠㅠㅠ 너의 마음을 숨겨서는 안돼애 ㅠㅠㅠㅠ
나중에 후회하지 말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우야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오 왤케 엇갈리기만 하는 거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4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ㅎ헣허엉헣ㅇㅇ어헝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을 숨기고 숨기고 또 숨기는 우리 답답한 야동이들도 언젠간 이루어집니닿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54
근데 우리 동갑이네요 ㅠㅠㅠ 글 왤케 잘 쓰세요 ㅠㅠ 저 비루하게시리 ㅠㅠㅠ
공부도 잘하신다면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오 ㅠㅠ 여튼 왤케 아련하니이 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러어어러얼 동갑!!!!!!!!!!!!! 방가와용ㅠㅠㅠㅠㅠㅠㅠㅠ잘쓰는거아니에요ㅠㅠ저보다 쟁쟁하신분들 억수로 널렷다구요ㅠㅠㅠㅠ
공부는...프라이버싴

12년 전
독자65
에이 ㅋㅋ 아니에요 ㅠㅠㅠ 진짜 완전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공부해야하는데.....하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20편까지는 별로 재미없어용ㅎㅎㅎ 21편부터 전쟁나서 재밋긔 뿌잉뿌잉...저도 알찬(...☆★) 닮음의 활용 펴놓고 이게 뭔짓인지...
12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 아 익숙한 단원명 ㅋㅋ 닮음 싫어요 ㅋㅋㅋㅋ
아니지 수학이 싫어요 ㅋㅋㅋㅋ 저는 오늘 국어봣네요 ㅋㅋ 낱말형성법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태소 개갱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워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성어 파생어 ㅋㅋㅋㅋ
역사도 ㅋㅋㅋㅋㅋ 아 역사여 ㅋㅋㅋㅋㅋ 완전 머리 아파요 ㅋㅋㅋㅋㅋㅋ
유럽 돌아버릴꺼 같아요 ㅋㅋㅋ 과학은 파동이렁 별자리가 절 죽이려고 하네요 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저희 세계사 1학기 국사 2학기.......... 문제집 사기가 애매....저희 범위 미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통일신라~조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위 왜그래요 ㅋㅋ 우리는 세계사 다 들어가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고려부터 조선까지 했었는데 ㅋㅋㅋ 폭풍진도 ㅋㅋㅋ

12년 전
독자47
선추선댓~
12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엉어엉ㅇ어엉어엉
12년 전
봉봉/천월
울지마세요 엉허허ㅓㅎ어ㅓㅎ어엉허헝헝허ㅓㅎ어ㅓ허ㅓㅇ
12년 전
독자67
이게 어찌 중2의 필력이란말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을허헣허허헣허
12년 전
봉봉/천월
어머 저의 나이.../////////// 필력 저보다 좋은분들 글나눔에 널리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드여ㅠㅠㅠㅠㅠㅠㅠ 내 둘째동생보다 어린데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허헣허ㅓㅎ허어허허엉
12년 전
봉봉/천월
근데...21편부터 전쟁장면써야해서 앞길이 막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5
ㅠㅠㅠㅠ 전쟁영화같은거 보시면서 해야겠군요ㅠㅠ 그대라면 잘쓸수있을듯 날 이렇게 맨날 울리잖아여! 중2 애기가! 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애...애기라니........애기가 좀 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히 써보려구요! 겨울방학이니깐뇨ㅎㅎ
12년 전
독자80
ㅋㅋㅋㅋㅋㅋㅋ 전 지금 대학생이라 중2면 애기네요....... 그때 난 뭘했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방학 퐈이야
12년 전
봉봉/천월
대학생...엄청 멀어보이는데 다들 금방이래요ㅋㅋㅋ중2꼬마 글 항상 봐주셔서 금스흡느드...♥
12년 전
독자84
금방이예요 훅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 이런글 써줘서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1
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8
헣 이거 어떻게되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새든가여?ㅠㅠㅠㅠㅠㅠㅠ막막 혹시 짱똥이총에맞아죽는다거나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응앜.......41편까지 가면서 죽는 사람은 있어요!ㅎㅎ
12년 전
독자83
짱똥하고호원이죽진안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공인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엫헤헤...이미 죽은 성열이 빼고 다 주인공이에요ㅠㅠㅠㅠㅠ....(((((야동))))) 처누얼이는 야동을 격히 아끼죠
12년 전
독자86
저두 야동격하게아낌미닿ㅎㅎㅎㅎㅎ스릉흔드♥
12년 전
독자113
누가 죽어요? 도대체 ㅠㅠㅠㅠㅠㅠㅠ 죽이지 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제 눈을 붕어눈으로 만들셈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픈건 좋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쓰세요ㅜㅜㅜㅜ!
12년 전
독자88
핡핡....작가님...핡핡...너무 잘쓰셔서 할말이 음슴. 핡핡...저도 팬픽 끼적이는 사람인데 진짜 쩔어영....>///<이거 제 이모티콘이에열 앞으로 시도때도 없이 댓글 달아드릴게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헣허헝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엌후.........기억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무슨 팬픽 보세요?ㅎㅅㅎ
12년 전
독자90
아잌 보는건 가리지 않고 인픽이면 다봐영...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음????????????말을 이상하게 함.........감각동사 see 문제 풀다가 이래됐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팬픽 쓰세요?
12년 전
독자92
아잌...되지도 않게 다작 중이에열...우열로 호이시랑이라고.....아잌...원우로 Subjugation...음음 많이 적고있네열...ㄷㄷ
12년 전
봉봉/천월
헐 초록글 가는 그거!!!!!!!!!!!!!!!!!!!!!!!!!!!!!!!!!!!!!!!!!!!!!!!!!!!!!! 저 시험끗나고 정주행합니다^^
12년 전
독자95
아잌.....초록글 갈만큼 재밌진 않지만..ㅠㅠㅠㅠ봐주시면 감사하졍...ㅠㅠㅠㅠㅠㅠ전 작가님 팬이니까열..ㅋㅋㅋ
12년 전
봉봉/천월
즈ㅓ도 팬할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만 기다리세요ㅋㅋㅋㅋㅋ!!!!!! 댓글 막 달아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8
으엌ㅋㅋㅋㅋㅋㅋ아잌 감사해열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4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엔 눈물흘리게 만드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봉봉/천월
어잌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 독백이 슬픈가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9
네ㅠㅠㅠㅠㅠㅠㅠ저번보다 더 폭풍눈물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련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5
흐아.. 아련하죠...ㅠㅠㅠㅠㅠㅠ 포풍눙물구간!^^*
12년 전
독자101
ㅜㅜㅜㅜㅜㅜㅜㅜㅜ광팬이예요 메시아이일만에나와서좋네요 ㅠㅠ아이고동우너무아련해여 ㅜㅜㅠㅠ시험오일남앗는데 써주셔서감사하구요 시험잘보세요!!
12년 전
독자106
아 광팬님ㅠㅠㅠㅠ 뭔가 15편은 생각보다 일찍 올라온 것 같네요!^^* 16편은 조금 많이 기다리셔야할듯...ㅠ
12년 전
독자118
괜차나여 전메시아를언제나기다릴꺼예요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02
그대. 레알참트루....흐헣러ㅓ허러ㅓ엏어ㅓ허어렁허어러ㅓ어러어허어ㅓ머어머ㅓㅇ허르허르ㅓ저ㅓ으너즈러으너...미안해요..
12년 전
독자107
참트루에요.....하허하여아아아말러아아할 이런식으로 아련새드열매 먹고 글적은 작가들도 문제... 지송합니다^^*
12년 전
독자103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재밌는게 서론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얼마나 재밌어지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다음편도 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연재끝나고 텍파 받으면 수도 없이 재탕할듯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 이번편은 울지 않..쪼끔..울었는데!! 성열이가 너무 셌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성열이가 생각난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 성열아..ㅠㅠ
12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메시아는 서론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요... 파트분배의 미스^^*! 완결텍본나오면 꼭꼭 신청해주세요! 그나저나 핡... 성열이의 14편이 그렇게 강했나요... 이거이거 사죄해야할듯...! 지송하미다......☆★
12년 전
독자110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해서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슬펐는데 울어서 더 좋았다능ㅠㅠㅠ
12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편 우째 써야할지 걱정이에요.. 넣어야 할 내용도 느무 많고... 수열의 러브러브를 명수시점에서 써야하니까...아아아앜아아앜다카ㅏ!!
12년 전
독자112
힘내세여ㅠㅠㅠㅠㅠ! 근데 잠깐..수열의 러브러브를 명수시점에서 쓴다그여?? 아..성열이가 죽기전에 했던 데이트나 러브러브장면을 명수시점에서 쓴다는거에요??아니..근데 왜 벌써부터 18편 걱정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4
지금 17편까지 다 써져있어서요... 하 얼른 18편도 적어야하는데.. 아직 한글자도 못뗀...^^*
12년 전
독자145
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떠오르지않죠ㅠㅠㅠ? 이럴땐 레몬사탕...하하하핳...
12년 전
독자104
으허엉ㅁ너ㅑㅔㅠㅓ머ㅔ가머ㅔ퍼ㅔ아련아련아ㅜㅠㅔ머;ㄹ@!
12년 전
독자109
으아니 격한그대... 진정!^^*
12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ㅍ퓨ㅠㅠㅍ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근데전왜이렇ㄱ새드가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는 새드새드합니다... 작가들의 시험기간 우울함이 가득 들어차있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시험기간인데도불구하고이렇게글을올리시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시험잘보시길바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9
네넹 감사합니다!^^* 처눠리한테도 전해드리겠어요..ㄲㄲ!
12년 전
독자116
읗엏어어엏어허엏엉허엏엏엉헝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조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흡니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동도 결국 새드새드 아련아련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7
이게지루한거면 본편은 얼마나 재밋는거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한다고요!!!!!!!!!!!!!!!!!!!!!!!!!!!!!!!!!!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3
진짜 메시아 서론은 멀고 험한길이에요..ㅋㅋㅋㅋㅋㅋ 본편 길게 적고싶은데... 아잌아잌... 잘 될지 모르겠다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동안 인티못하다가 글잡담에 들어오니까 메시아가 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
12년 전
독자124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뙇뙇!! 폭풍눙물구간. 이제 곧 끝나니까 걱정마세요^^*
12년 전
독자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안되는데 끝나면 뭐보고 사나요ㅠㅠㅠㅠㅠㅠ제 친구작품만 보고살아야하나요ㅠㅠㅠ 제 연제에 유일한 낙인것ㅇ르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7
아잌! 저 앞으로도 연재할 계획 엄청 많아요ㅋㅋㅋㅋ 아무래도 방학되면 메시아랑 다른거랑 동시연재 하려고요^^*
12년 전
독자128
ㅋㅋ 저도 친구랑 같이 연재하기로 한게 하나 더 있고ㅠㅠㅠ 제가 하는것도 있고ㅠㅠㅠㅠ 잘 볼께요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9
으아니.. 저도 그대가 연재하는거 볼래요..볼래욬!!!
12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거짓말안하고 눈에 눈물이 고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5
울지마세요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가 이래서 새드가 싫은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메시아를 끊을 수도 없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마성의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1
하... 작가님의 금빛문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아련아련하게... 잘쓰죠....!^^* 절대 끊지마세요 그대.. 끝까지 함께 가주기!
12년 전
독자133
끊고싶어도 끊을수 없는 이 편안한 진실...^_^ 아하하하.....
12년 전
독자134
아잌... 그렇게 사실적인 이야기를...^^*
12년 전
독자132
아니...이게 아직 서론이라니ㅠㅠ
12년 전
독자135
ㅠㅠ 본론이 걱정되서 죽겠어요... 이 문체로 괜찮을지...^^*
12년 전
독자136
이제껏 잘 써오셨으니 앞으로도 전 걱정 안합니다ㅎㅎㅎ 섣부른 걱정은 몸만 늙게 만들어요.....천워리님 아직 10대인데 그러면 안댐.......자꾸 그러면 나중에 할머니 되셨을 때 쭈구렁망탱이귤껍질돼여....쉿..그런 걱정은 일단 접어요 옼희?...
12년 전
독자137
앜... 저는 요 홀수편 작가가 아니라... 짝수ㅍ...! 그나저나 저희 프라이버시따위... 나이를 다 알고계시네요...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40
잌...................................................................................................아아니 위에서 천....이라고 봤는데!....며칠동안 날밤을 깠더니 이제 쪼인트를 깔때가 온건가............헛걸보나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섣불리 아는척ㅈㅅ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맨 먼저 쭈구렁망탱이귤껍데기를두른망둥어쪼가리어카가 될 것만 같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ㅅㅈㅅ...
12년 전
독자141
아 아니에여ㅠㅠ 주말동안 홀수작가가 도서관에 가서 저가 대신 달아들이는거... 절대 그대 착각이 아니앵여...^^*
12년 전
독자1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나를울릴셈이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3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은 새드로 끝을낼것인건가...아고...동우야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4
추천하고 가열~~ 참고로 저는 저~~위에 댓글 달았다능!!ㅎㅎㅎ
12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12년 전
독자147
너무 슬퍼서 댓글 쓰는것도 깜빡했쪄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ㅈ;ㄴ짜 완전 슬프네요ㅠㅠ
12년 전
독자148
ㅡ쩌다가텍파로먼저접햇는데...인티에오니뙇...잇는거에요ㅠㅠㅠㅠ아정말아련터저요ㅠㅠㅠ....기대할께요
12년 전
독자150
헝헝헝 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느므슬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번에 성열이가 정말 너무 임팩트가 컸던덕에 이글의 슬픔이약간 감해진듯하기도하지만 괜찮습니다 이것도슬프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여 엉엉
12년 전
독자151
Aㅏ...장동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무느무슬퍼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상황에호원인무슨생각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요일날봐요윌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2
예언피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똥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시아 왜케 아련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같이 듣고 싶은데........ 지금 학교....... ㅎ엏엏ㅇ헝ㅎㅇ헝헝ㅎ엏ㅇㅎ엏엏ㅇ허
12년 전
독자1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4
아 울게하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5
내 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메시아가 내 눈물 다 들고 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6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12년 전
독자157
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게하지말아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58
동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왜이렇게 아련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사랑하게 해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9
아 동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동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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