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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전체글ll조회 121





요즘 너무 하는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 | 인스티즈






바쁠 때는 제발 쉬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한가하니까 스스로가 한심한 것 같기도 하고….

소일거리로 할 만한 거 뭐 없을까? 뜨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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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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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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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뜨개질도 좋고, 스킬자수도 쉬워. 음, 아니면 운동은 어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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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스킬자수 오랜만에 들어본다. 초등학생 때 해보고 한 번도 안 해봤어. 운동은 무릎이 안 좋아서…. 하려면 수영 같은 걸 하라는데 날이 추워서 별로더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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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무릎. 응응. 무리가 많이 가기도 하니까, 수영은 좋은데 확실히 아직은 춥지. 그럼 정말 뜨개질 해보는 건 어때? 루 목도리 만들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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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루한테 목도리? 내가 짠 걸로 괜찮을까? 예전에 한 번 짜본 적 있는데 너무 서툴러서 군데군데 구멍도 있고 그랬는데. 예쁘게 짜줄 자신이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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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서툴러도 직접 만든 거잖아, 핸드 메이드. 그 사람의 시간과 정성이 들어있으니까 루는 좋아. 그리고 목도리는 첫째가 따뜻하면 끝이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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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3에게
루는 마음씨도 착하네. 아, 하긴. 그건 그래. 그래도 기왕에 하는 거, 예쁜 거 하고 다니면 더 좋지 않아? 루는… 음, 루는 무슨 색이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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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정택운,에게
루는 다 잘 어울린데, 는 거짓말이고 채도가 너무 낮은 색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아. 칙칙한 초록이라던가, 친구가 언제 길 가다가 내 생일이라고 워머를 사줬었는데 하도 안 어울려서 반품해줬던 기억이 나. 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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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4에게
ㅋㅋㅋㅋㅋㅋㅋ쨍한 빨강 같은 건 어때? 빨간색 목도리 하고 다니는 거 보니까 예뻐보이더라. 나는 이미 하나 있어서 못 하고 다녔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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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택운,에게
나 빨강 좋아해! 색도 예쁘고 걔는 어두워도 예뻐. 역시 내 취향 잘 아는 내 친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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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5에게
맞아, 어두워도 예쁘더라. 와인색 같은 느낌? 여튼 예뻐. 찍었는데 맞췄네. 우리 좀 잘 통하는 것 같아. 잘 통하는 내 친구. 쓰댐쓰댐. 점심은 챙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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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정택운,에게
쓰댐쓰댐 귀여워, 쓰담. 응. 등심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먹었어, 택운이는 먹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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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6에게
남자보고는 귀엽다고 하는 거 아닌데. 아, 부러워…. 맛있게 먹었어? 아니, 아직.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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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택운,에게
그럼 난 귀여워? 에이. 응,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토스트에 잼 발라서 먹을까 생각 중이야. 밥, 밥 먹어. 한국인은 밥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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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7에게
음…. 남자 중에서도 귀여운 남자가 있으니까? 토스트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서 딸기잼이랑 흰우유랑 같이 먹고 싶다. 말하고 나니까 배고파. 밥 먹을까 했는데, 속 좀 풀어주고 싶어서…. 라면 먹을까 생각 중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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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정택운,에게
속을 풀다니, 혹시 어제 무리해서 달렸다. 라거나? 그럴수록 따뜻한 밥에 국.. 딸기잼 새로 산 걸 오늘 뜯었는데 좋아. 달고, 맛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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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8에게
무리까지는 아니고 조금 알딸딸 할 정도? 사실 아무렇지도 않은데 기분 상 그런 걸 먹어줘야 할 느낌이라서. 국을 끓일 줄 몰라. …. 배워야하는데. 뭔가 루가 그렇게 말하니까 여유로운 브런치 느낌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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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정택운,에게
알딸딸, 간단한 국이라도 해주고 싶네. 집 찾아가서 재료찾고 보글보글? 조미료 넣어서 하면 그래도 몸에 안 좋으니까, 사실 라면도 몸에 안 좋은데.. 냉수 마시고 뜨끈한 거 먹으면 되지 않으려나. 브런치라고 하기에는 조금 느릿느릿한 브런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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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9에게
몸에 안 좋은게 꼭 입에는 좋더라. 그럴까? 고민되네. 루는 요리 잘 하는 편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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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택운,에게
음, 책 보면 무난하게 할 수 있지? 무난한 것들은 대체로 맛없게하진 않아. 나 라면 잘 끓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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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0에게
나는 몇몇개는 할 줄 아는데, 처음 만들어보는 거면 보면서 해도 맛이 없게 돼. 그러니까, 아예 맛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아. 맛이 나질 않더라. 잘 끓여? 난 잘 안 먹어서 물 맞추는 걸 엄청 못 해. 루가 끓인 라면 먹어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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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택운,에게
괜찮아, 그럼 택운이는 요리 잘 하는 사람 만나면 되겠네, 나? 농담. 응, 택운이가 아까우니 패스로. 하도 라면 심부름을 들어서 이제 딱딱 잘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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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깝지는 않지. 루는 훨씬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말도 예쁘게 잘 하고 손재주도 좋으니까. 루만의 라면 끓이는 팁 같은 거, 혹시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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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택운,에게
그럼 서로 아까운 걸로 해! 누가 들으면 완전 현모양처인 줄 알겠다, 오해야 오해. 나는 개인적으로 라면 한 번 데친다고 해야하나, 기름기를 조금 빼고 물 양은. 그... 있어, 뭔가 여기서 멈춰야할 것 같으면 멈춰서 끓이는데 맛있거든. 딱히 뭐라 설명할 수 없네. 끄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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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
12에게
그래, 그러자. 서로 아까운 걸로. 현모양처 아닌가? 아하. 나도 참고해서 루처럼 한 번 해볼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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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택운,에게
현모양처라고 하기에는 보듬어줄 사람은 딱히? 루가 워낙 매력이 출중하지 못 해서, 응응. 적어도 한 번 데쳐서 먹으면 기름기가 빠지니까 살이 덜 찌는 느낌이 들걸. 그래도 라면이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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