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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첸입니다.

새벽엔 오랜만이죠?

Adele- Rolling in the deep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03:30AM 

Closed - 04: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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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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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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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 오늘 제가 첫 손님인가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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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그렇네요. 첫 손님이에요. 어서 오세요, 그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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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아이고. 자꾸 바에 올 때 이름 다는 걸 까먹네요. 제 안에 붕어가 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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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붕어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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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런가 봐요. 클로이에요. 클로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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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에게
클로이ㅋㅋㅋ 시간이 늦었는데도 안 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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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직장인 K에게
...첸 보려고! 오늘 뭔가 바가 열릴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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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정말요? 요즘 제가 토요일마다 와서 그런가? 아니면... 말로만 듣던 여자의 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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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직장인 K에게
어, 토요일마다 왔었어요? 오... 그럼 다음 주 토요일도 기다려봐야...! 촉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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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에게
와. 클로이. 여자였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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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직장인 K에게
혹시 모르죠. 첸이 지어준 이름만 고운 남자일지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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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클로이는 예쁘니까. 남자일리가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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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에이. 첸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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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상상력...도 바텐더의 음... 추가 소양 중 하나? 라고 해둘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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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첸이 그렇게 하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요. 바텐더 지침서 같은 건 없어요? 거기에 적어 놓을까 싶은데.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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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왜 없어요, 있어요. 있어. 섹시, 센스, 잘생김, 멋짐. 음... 이런 것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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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항상 느끼는 건데 첸이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 1순위는 섹시인가봐요. 늘 섹시하다는 말이 가장 앞에 나와 있는 거 같은데. 맞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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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어? 어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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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어...? 순간 오타라도 낸 줄 알고 완전 식겁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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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그 전엔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클로이 말을 듣고보니 그렇네요.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나봐요. 섹시를 1순위로 두고 있었나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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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 웬만해선 첸하고 얘기할 때 이렇게 자음으로 안 웃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좀 웃어야겠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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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ㅋㅋㅋ섹시를 1순위로 둔 게 자음이 나올만큼 웃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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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아뇨. 그런 이유로 웃은 게 아니라 첸이 진지하게 생각을 곱씹은 티가 나서요. 내가 정말 그랬나? 하는 그런 거요. 아까 어? 이러셨을 때 저 정말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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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아아. 정말요?ㅋㅋㅋ 전 진짜 그렇게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뭔가 새로운 걸 깨달은 기분이었어요ㅋㅋㅋ 클로이 심장 떨어지면 안 돼요. 심장 잘 간수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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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생각해본 건데 느낌이 그랬어요. 어라, 항상 1순위가...! 그럴게요. 심장을 꼭 붙들고 있어야지.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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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다음 번에 심장 떨어지면 내가 훔쳐갈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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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어... 그럼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장기밀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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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음. 등가교환? 심장에 걸맞는 다른 걸 주면 클로이 심장 다시 돌려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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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와, 역시. 제 드립을 받아쳐주시다니. 음... 심장에 걸맞는 게 어떤 걸까요? 그것도 미리 생각을 해놔야겠어요. 사실 가끔 첸이랑 얘기할 때면 예리한 부분이 많아서 흠칫하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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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어? 나 예리해요? 음. 클로이 나한테 숨기는 게 많구나. 그렇죠? 뭐예요, 뭔데. 뭘 숨겨요. 대체. 왜 혼자 찔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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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숨긴다기보다는 그만큼 첸이 말을 잘한다는 뜻이죠. 얘기도 잘 들어주고요. 전 제 나름대로 솔직한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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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나 말 잘하는 구나. 그나저나 장기밀매라니. 클로이 그렇게 무서운 말을 농담으로 하시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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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하하. 사실 쓰면 좋은 말은 아니지만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저 말을 쓰고 있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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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밤 늦게 혼자 다니면 안 돼요. 위험해요. 알죠? 택시 탈 때도 조심하시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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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원래도 조심하는 중이었지만 혹시나 나중에 저 상황에 있을 때 첸 얘기 생각하면서 더 조심하려고 노력할게요. 아, 참. 저번 바 클로즈 때 첸이 인사해주신 거 답을 못했었는데. 지금도 국내에 계세요? 호기심이 도지네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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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네, 한국에 있어요. 하이파이브. 우리 더 가까운 곳에 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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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짝. 그러네요. 어, 근데 그럼 안 피곤해요? 저 지금 되게 신나게 떠들었던 게 살짝 죄송해지려고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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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조금. 조금 졸려요. 하하. 괜찮아요. 사실 이제 슬슬 자야겠다 라고 생각하던 참이었어요. 클로이. 우리 자러 가요, 이제. 응? 클로이도 졸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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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아이고. 조금이 아니라 많이... 피곤하면 얼른 쉬러 가세요. 전 어제 너무 늦게 깨서 잠이 안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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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안 돼요. 나랑 같이 자요. 나 빼고 무슨 재밌는 놀이 하려고 그래요. 안 돼요, 안 돼. 무조건 나랑 같이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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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지금 눈 감아도 뒤척대기만 할 것 같아서 그래요. 사실 내일이면 졸업 전이라 며칠 학교 가야하는데. 하하. 아무튼... 네.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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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아하. 졸업 축하해요. 클로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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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 어, 의도치는 않았지만 첸한테 축하 받았으니까 얼른 첸을 재워야겠네요. 첸, 이제 컴퓨터 끄고 얼른 침대에 누우세요. 빨리요, 빨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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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네, 사실 정신이 반쯤 나갔어요. 어우. 이제 진짜 자러 가야할 거 같아요. 클로이, 잘 자요. 다음에 봐요. 미안해요. 먼저 자러 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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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첸도 잘 자요. 다음에 보고요. 저번처럼 답 달아주고 가면 저 첸 못 자게 막 붙들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바로 주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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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우짛
첸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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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이름 잘못써졌네요, 우지호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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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지호씨. 이름도 못 쓰고. 지호씨 4살이구나?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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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런가봐요. 아 첸 나 졸업했어요, 그리고 유럽은 못갔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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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살 지호씨. 졸업 축하해요. 이제 진짜 성인이네요? 축하해요. 에구, 유럽은 왜 못 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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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직장인 K에게
그냥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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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에게
안 좋은 일이라도 생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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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아니요, 그냥 취소했어요. 다음에 가려구요, 아 맞다 첸 저번에 좋아하는사람 있다고 말한거 기억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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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네, 그럼요. 기억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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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사실 그사람이랑 그러고 한마디도 못했어요... 인사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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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에이. 왜 그랬어요. 번호 같은 거 물어보고 카톡도 하고. 그래요, 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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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직장인 K에게
sns친구긴 한데요... 말을 못 걸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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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어? 뭐예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벌써 진도를 그만큼이나 뺐어요? 지호씨 저돌적이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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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그 친구가 막 얼굴책 메세지해수 번호 물어보라고하는데 못하겠어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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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ㅋㅋㅋ얼굴책ㅋㅋㅋ 뭔가 했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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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아니 막 졸업식날 친구 남자친구 따라서 왔는데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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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귀여우셔라. SNS로 대화 걸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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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그 사람이 싫어하면 어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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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한 두마디 말 거는 건 싫어하지 않을 거예요. 일단 친구로 먼저 다가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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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막 친하지도 않은애가 연락했다고 싫어하면 어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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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지호씨의 그 친구에게 부탁해서 친구랑 그 사람이랑 셋이서 자주 만나는 시간 같은 걸 만드는 건 어때요? 음... 자꾸 만나서 익숙해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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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첸 내가 원래 이렇게 안소심하거든요?ㅜㅜㅜ 근데 막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이러게되요ㅠ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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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원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나랏님도 안절부절 한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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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진짜좋은데 혹시 그사람이 날 싫어할까 무섭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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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인데 대뜸 좋아한다며 다가가는 건 무리수가 있는 거 같고요, 지호씨는 그런 게 아니니까 잘 하면 서로 잘 될 것 같아요. 진짜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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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무서워요.... 그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하는 생각도들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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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에구... 지호씨 이렇게 걱정이 많아서 어떡하죠? 하하. 난 부럽기만 하네요. 뭔가 지호씨는 파릇파릇해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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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ㅜㅜㅜㅜ 나 진짜 소심하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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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아니요. 귀여워요. 뭔가 그 나이대 학생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생각이 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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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어느정도로 좋냐면요.... 나랑 썸타다가 다른사람 만나도 되니깐 그사람이랑 썸타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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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씁. 지호씨. 4살 지호. 그런 생각하면 돼요,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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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그냥 그정도로 좋아요 그사람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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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꼭 잘 될 거예요. 자신감을 가지고. 꼭 사랑을 쟁취해요. 응? 먼저 좋아하고, 더 좋아하는 건 지는 게 아니라 이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신감 잃지 말고, 나쁜 생각도 하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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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난 세상에서 제일 부질없는게 짝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가능성이 안보이잖아요, 근데 그것도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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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부질 없는 거 아니예요. 소중한 거예요. 비록 끝이 허무하더라도 매일 혼자 생각하면서 설레어하고, 두근두근 뛰는 마음을 잡았던 나날들은 소중한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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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이렇게 가능성없는 시간이 흘러가는것도 좋아요, 그사람을 위한 시간이니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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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지호씨 4살 아니네요. 어른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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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막 주위에서 친구들이 짝사랑한다했을때 부질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하니깐 막 그 시간도 소중해요, 그시간마저 좋구요. 진짜 많이 좋아하나봐요 그사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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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짝사랑도 연애래요. 혼자서만 배려를 하는 고생스런 연애요. 언젠가 마주보는 연애를 하게 될 때 까지. 화이팅이에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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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친구들은 다른사람 만나면 어쩔거냐 하는데 다른사람 만나도 좋으니깐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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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네, 그 사람도. 지호씨도 행복할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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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그냥 그사람이 행복한게 좋아요, 좀 아프긴 할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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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쓰담쓰담. 나 원래 쓰담쓰담 잘 안 하는데. 지호씨가 겪는 성장통. 이겨내길 바랄게요. 지호씨도 행복해야해요. 꼭.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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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그사람이 행복한거 보면 나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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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네, 맞아요. 어휴. 지호씨 진짜 다 컸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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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예전에는 막 드라마 여주인공즐이 남자주인공 행복하라고 놔주고 그러잖아요 그런거보면 존나 호구같다고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야지 이런생각이였는데 왜 그러는지 알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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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사랑을 호되게 하고 있네요, 지호씨. 힘내요. 응? 알았죠? 그리고, 자신감 가져요. SNS로 연락도 해보시고요. 난 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할 것 같아요. 너무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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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아 첸 얼른자요. 난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오네요. 잘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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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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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좋은꿈꿔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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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지호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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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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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다음 번엔 오늘은 내가 말을 걸었는데, 그 아이가 대답해줬어요, 라고. 지호씨가 신이나서 나에게 자랑하러 왔으면 좋겠어요.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죠? 잘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잘 될 거예요. 지호씨는 매력이 많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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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그랬으면 좋겠어요. 꼭 내가 그사람한테 말을 걸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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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네. 지호씨. 화이팅. 나도 사랑엔 소극적인 편이라. 그 마음 이해해요. 그래도 많은 인연들을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한 채 놓치기만 한 내가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항상 해 왔었어요. 지호씨는 나처럼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먼저 가서 미안해요, 지호씨. 그럼 다음에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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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잘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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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녕,늦은시간엔 처음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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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그러세요? 새벽엔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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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른시간에만 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새벽분위기가 더 좋은거같기도 하고..쨌든 늘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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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새벽엔 제가 좀 더 섹시해져서 그런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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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농담이 굉장히 진지하네요?음..뭐 안먹고 그냥 얘기만 하다가도 상관없을까요?아..실례이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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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아니요. 괜찮아요. 실례긴요. 네, 저랑 이야기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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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그럼 실례지만 얘기만할게요..죄송해요.오늘 기분이 굉장히 우울했어요 그런날있잖아요 이유없이 갑자기 으울한 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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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에이, 실례 아니라니까요. 나야 더 편하고 좋은 걸요. 오늘 날씨도 좋았는데, 왜 우울했어요. 걱정거리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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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그런건 아닌데요...이런 말 하면 좀 웃긴데 사람을 안만나니까 사람이 만나고싶어지는 기분?근데 사람을 만나는게 싫어요.이건 뭐...멍청이도 아니고 왜이러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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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애인이 필요하구나.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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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음...그런건가?응,외로운거같아요.근데 좋아하는사람도없고 좋아하거싶은사람도 없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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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음... 2-3일에 한 번 꼴로 친구를 만나는 건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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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좋은방법인거같네요,항상 같은 패턴으로 지내서그런지 시간개념도 없어진지오래고 하루빨리 여러 사람과 만나야될거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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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항상 같은 패턴이면? 매일 이 시간까지 이렇게 늦게 자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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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아,얘기가 그렇게 되는건가?음..근데 부정할순없네요 맞는 말이라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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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어허. 왜 이렇게 늦게 자요. 이 아가씨 안 되겠네. 큰일 날 아가씨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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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일찍자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라고요.지금이라도 자러갈까요?한번 시도는 해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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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잠 오지 않으면 억지로 자지 않아도 돼요. 그래도 걱정은 되네요. 낮에 커피나 차처럼 카페인 있는 거 마셔요, 혹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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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음...그런거 잘 못마셔요.그냥 일어나는시간도 잠자는 시간에 따라 늦춰지는거같아요.그래서 시간이 아예뒤집어진 꼴이죠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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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음... 일어나면 뭐해요? 혹시 방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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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오..소름돋는다.요즘은 그래요 그러다 5시쯤되면 나가고 활동을 거의 저녁에 하게되더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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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약속을 앞 시간에 잡아요. 생활리듬이 정말 깨진 거 같아요. 몸에 안 좋잖아요. 특히 여자한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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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 걱정해줘서,지금자면 내일도 1시쯤 일어날거같네요.조금이라도 일찍자야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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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지금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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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아뇨...안졸려서 더 문제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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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아이고. 내가 자장가라도 불러줘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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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나 기대해도 되요?지금 노래들으면 딱 잠잘수있을거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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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크흠. 흠. 목 좀 풀게요. 간만에 불러서 긴장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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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장난이였는데,정말 불러주시는거예요?와 영광인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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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I know you're somewhere out there, Somewhere far away I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이 노래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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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Bruno mars껀가?음...알거같기도하고 무슨노래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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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네, 맞아요. 새벽에 가끔 이 노래 듣거든요. 좋기도 하고, 듣다보면 졸리기도 해요. Talking to the moon이라는 노래예요. 가사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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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좋은 노래 추천고마워요,노래 듣고 누우면 딱 잠잘수있을거같아요.잠들기전까지말상대해줘서 고마워요 먼저 가볼게요 진짜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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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잘 자요, 그대. 고맙긴요. 다음에 또 오세요.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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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
첸님! 오랜만입니다. 자려고 눈 감고 있다가 그냥 한 번 들어왔는데 바로 알람이 따아악.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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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세시 자려는데 제가 다시 깨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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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는 거니까 조금만 더 얘기하다 가야겠어요. 첸님은 내일... 이 아니라 오늘 약속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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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 어떻게 알았어요? 네, 약속 있어요. 이따 오후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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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내가 원래 촉이 좀 좋아요, 하하. 조심히 잘 다녀오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와요. 난 이제 잡니다. 다음에 또 봐요,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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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네, 세시. 잘 자요. 다음에 또 봐요. 좋은 꿈 꾸고, 내일도. 그 다음 주도 잘 지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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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첸 혹시 지금도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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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안녕하세요, 그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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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내가 누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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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크리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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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어떻게 알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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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딱 보면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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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그나저나 첸 밥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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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 새벽타임 놓쳤다! 나비 발도장 콩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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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참 잘했어요. 콩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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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나비 보고 싶었어요? (반짝반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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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보고 싶었어요. 한 주 잘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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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와아! 나비는, 음. 도리도리? 국영수로 과외를 하나 더 하게 됐어요! 수시랑 정시! 유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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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정말요?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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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뭔가, 수시는 밤새서 공부해야 돼! 고, 정시는 장기전이니까 밤새지 말고 낮에 다 해버려! 라서 굉장히 하하.. 멘탈이 탈탈 털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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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그래도 주말엔 쉬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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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주말은 세 시간 자는 게 목표라고 하셔서, 실행 중이기는 한데 피곤하긴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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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이러다 나비 죽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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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다들 그래요 일년만 죽어! 허허.. 나비 파스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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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파사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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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나비 파사삭되면 더이상 첸 못 보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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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어? 어... 취소할까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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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첸. 새해 복 많이 받아요:) 하는 일, 하려는 일 다 잘 되라. 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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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얍. 나비도. 얍.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나비. 세뱃돈도 많이 받고. 복 많이 받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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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응. 얍얍. 어서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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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얍. 나비가 먼저 자요. 키 안 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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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흥, 이미 멈춘 키. 첸이 먼저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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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난 새해 인사하고 자려고요. 내 새해인사 받아요. 앞으로 가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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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아, 응응. 첸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좋은 하루의 시작! 우리 모두 힘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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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네, 나비도. 떡국 너무 많이 먹지 말고요. 나비 늙을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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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흐앙, 나비 이제 내년이면 진짜 어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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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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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시원섭섭해요. 으하. 첸도 떡국 한 그릇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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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왜요, 난 20그릇 먹고 50살 될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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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직장인 K에게
에, 아직 서른 아니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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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47이나 48이나... 50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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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그래도 앞자리가 안 바뀌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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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네... 위로가 크게 되네요...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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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에, 울지 마요. 나 서른 그릇 먹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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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10년만 젊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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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그래도 첸은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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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그렇게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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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음, 첸이랑 오래전부터 대화를 나눠본 건 아니지만, 음. 좋은 사람이니까 좋게 살아왔다는 생각. 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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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고마워요, 나비. 좋은 말이네요. 하하. 나도 항상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다시 선택 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요. 지금쯤 나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이런 생각도 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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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모두들 한 번쯤은 돌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고 들었어요. 만약 돌아간다고 해도, 첸은 첸이고. 우리는 만난다는 거? 사실 만난다는 건 불확실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첸은 첸이에요. 어제의 첸들이 쌓여서 오늘의 첸이 된 거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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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나비 오늘은 철학적이시네요. 어제의 첸들이 쌓여서 오늘의 첸이 된 거라는 말 인상 깊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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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흐, 나비가 사담할 때 써먹었거든요. 흠흠. 한 생각 하는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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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뭐야. 나한테만 하는 말 아니었어요? 이 나비 봐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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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생각해뒀던 말이 나올 수도 있죠! 왜요,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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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ㅋㅋㅋ귀여우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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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나비는 생각하다 보면 끄적 끄적거리고 잊고 싶지 않아서 글로 남겨두는 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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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습관 좋네요. 메모하는 습관. 생각했던 길을 까먹을 일도 없고요. 나비, 벌써 두시예요. 이제 자러 가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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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으에, 아직. 괜찮아요, 첸이야말로 안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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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어우, 난 졸려요. 먼저 가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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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직장인 K에게
응!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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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9에게
네, 미안해요. 나비. 그럼 다음에 봐요. 내일 잘 보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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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에이, 괜찮아요. 뭐가 미안해요, 잘 자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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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네, 그럼 이만 가볼게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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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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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4
빼꼼. 보미에요! 보고 싶어서 왔습니당. 설 전이라고 학교는 좀 여유롭게 다니는데 내가 불안해서 걱정. 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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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보미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어서 미안해요. 설까지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해하지 마요. 마음 놓고, 복도 많이 받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세뱃돈도 많이 받아요. 알았죠? 즐거운 설 보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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