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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첸입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시 들렸다 가세요.

Hozier - Take Me To Church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11:55PM 

Closed - 01: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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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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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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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새나라의 나비는 일찍 자야하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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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비, 음. 공부. 해야하니까. 허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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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젠 일찍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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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허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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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에게
아니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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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직장인 K에게
응,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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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에게
안 피곤해요, 지금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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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직장인 K에게
조금, 그래도 무서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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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오늘은 집중해서 많이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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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가위눌렸어요, 소화도 안 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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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가위 눌렸어요? 심신이 약해졌나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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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온 몸이 밀가루를 거부하나봐요, 라면 하나 먹었다고 소화도 안 되고 자는 데에도 가위 눌리고. 그냥, 되게 서러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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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증거에요. 에구... 나비 이리와요. 안쓰러워서 어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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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첸, 꿈이 없는 게 죄에요? 난 모르겠어요, 그냥 오늘 엄마가 물어보는데 울어버렸어요. 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가봐. 난 왜 그러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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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꿈? 음... 나비는 되고 싶은 거나 이루고 싶은 게 없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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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그냥, 뭐라고 해야하지. 옛날에 꿈이 있었고 지금까지는 그냥 돈 벌어야지, 로 맞춰 금융권으로 가는 게 목표였는데. 제일 원하는 게 뭐야, 라고 들었는데. 숨이 막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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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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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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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아, 나비 쪽팔려요. 새벽이라 그런가봐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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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나비. 금융권 가는 게 나비의 목표이자 꿈이 될 수 있어요. 꿈은 다양해요. 미래의 목표가 될 수도 있고, 당장의 행복이 될 수도 있고. 현실과 미래 사이의 타협점이 될 수도 있죠. 목표가 꿈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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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나비는 그냥, 되게 한심해요. 그거 맞아요, 그런 소리도 들었고. 지금와서 다시 꿈 찾는다고 하니까 웃더라고요. 그냥, 계속 오면서 하는 말이 우울해서 미안해요. 허허, 괜찮아요. 나비 괜찮아질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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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토닥토닥. 괜찮아요. 꿈도 사람 나름이에요. 모든 사람이 같을 수가 없죠. 너무 마음 쓰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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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나비도 나름대로 강하고, 긍정적인 사람인데. 내가 자꾸 날카롭게 만들어서 주변 사람한테 내 파편을 던지는 느낌이에요,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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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괜찮아요. 지금 나비의 시기가 중요하다는 걸 주변에서도 모두 아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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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나비의 선택을 지지하는 사람들 보다 비판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우리 엄마아빠 이름 욕 할까봐 그러지 말라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무서운 거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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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왜 비판하는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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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지금 돌려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랑 이것도 다 못 해냈는데 그걸 한다고 해도 다 해낼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 하지 마. 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 나비보다는 나비의 부모님들과 더 많이 알아왔으니까. 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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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오지랖도. 그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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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응, 나비. 언어 때려쳤어요. 허허, 교훈이 있다면 절대로 피가 섞여있는 사람들과의 과외는 절대 네버 기필코 하지 않는다. 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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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언어를 왜 때려쳤어요. 과외만 하지 말고, 계속 나비는 스스로 계속 해야죠.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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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교육부 자체에서 특기자를 줄이라는 것도 있었고, 아예. 외고 위주로 돌리고, 난 친척에게 상할대로 상하고 긁혔었거든요. 그냥 배울수록 너무 싫어지고 스트레스 받고, 껄껄. 울고 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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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에구... 나비가 그렇게 결정했으면 난 나비 생각을 지지해주면 되는 거죠? 언어는 때려치우고 다른 거 더 열심히 하면 되겠다.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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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네에, 나비 수시랑. 정시 준비해요, 그것 때문에 다들 욕하지만. 나는, 내가 행복하면 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거예요. 그러면 된게 아닐까요. 그냥, 남들이 하는 비판처럼 정말 그렇게 될 까봐. 허허. 긍정적인 나비는 우리가 처음 만날때가 리즈였는데. 그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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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네, 나비가 지금보다 더 애기 나비였을 때요. 보통 수시나 정시 하나에 올인하는 경우가 더 없잖아요? 나비가 현명한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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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다들 과거가 예쁘다고 하잖아요, 나비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의 나는, 솔직히 자신감도 떨어지고. 웃으면서 할퀴는 거 재빨리 대응하려고만 하고. 미친 것 처럼 행동하고 싶고 그러니까, 뭔가. 제약이 생겨서 얽매이는 것 같아요.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나비 잘 하고 있다고 해줄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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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나비는 항상 잘하고 있어요. 진심이에요,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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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응.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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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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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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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잘 하고 있어요. 항상. 진심이에요. 난 나비 같았으면 그렇게 못했을 거에요. 예전에 말했죠? 난 주변에서 그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혼자서 그렇게 힘들어했다고. 지금 나비 시기에요. 나비가 그냥 장할 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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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응, 고마워요. 첸도 이렇게 빛나고 있으니까 나도! 빛나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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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그리고 대학이 전부가 아니에요. 정말로. 내가 살아보니까 그래요. 중요한 건 대학교를 가서도 열심히 하느냐. 그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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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직장인 K에게
네에. 수첩으로 적어둬야지. (스슥) 첸 어서 자요, 피곤할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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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4에게
나비 먼저 보내고 잘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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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직장인 K에게
나비 늦게 잘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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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9에게
어,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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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직장인 K에게
메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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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3에게
참나. 빨리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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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직장인 K에게
네에. 첸도 빨리 자요. 안녀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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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9에게
네, 나비. 잘 자요. 좋은 꿈 꾸고요. 걱정 없이.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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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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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재중이. 반말 해보고 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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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깜짝 놀랐잖아요.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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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파요. 계속 누워있다가 병원 다녀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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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 결국 감기에 걸렸구나.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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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직장인 K에게
으응, 말 안 했었나... 열도 막 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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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병원에선 뭐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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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목이 이렇게 부었는데 왜 안 왔냐구, 많이 불편하겠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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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어제 저녁부터 좀 감기 기미가 보였잖아요. 오늘 병원 간거면 바로 간 건데... 재중씨 아파서 어째. 오늘 밥 많이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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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많이 먹었어요. 어제 보다는 괜찮아졌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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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약도 먹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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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네, 약도 먹고 목도 손수건으로 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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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잘 했어요. 이제 따뜻한 이불 안에서 푹 자는 것만 남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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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왜 나를 재우려 그래요.. 오늘 하루종일 한 일이 누워있는 거 뿐이였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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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아프시잖아요. 알았어요. 그러면 이따 나 잘 때 같이 자러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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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언제 자요...? 극존칭 안 써도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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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하하. 존칭은 입버릇이에요. 네, 안 쓰도록 해볼게요. 음... 글쎄요. 1시쯤? 그 쯤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30분이나 1시간 후? 그 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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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좋다! 요즘엔 꿈을 하도 요란하게 꿔서 걱정이에요. 오늘은 푹 잤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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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약 먹었으니까 이따 잠 잘 올거에요. 얼른 낫기.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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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약속. 야자를 매일 하니까 그런가... 흐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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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주말에도 해요? 그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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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학교에서 집도 멀고 내 체력이 안 따라 줄 거 같아서 안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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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잘했어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학교가 집에서 멀다고 했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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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직장인 K에게
헐... 기억력이 엄청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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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3에게
그럼요. 나 똑똑해요. 잊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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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잘난척은,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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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원래 잘났는데. 참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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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직장인 K에게
잘생기고 섹시한 건 지난번에 인정했지만요, 똑똑하기까지 하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슬플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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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5에게
왜 슬퍼요? 잘생기고 섹시한 거에 똑똑한 것까지 더해진다고 해도 세상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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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직장인 K에게
관심이 왜 없어요. 혼자 사는 것도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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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4에게
아무리 못났든, 아무리 잘났든. 세상살이는 잘만 돌아가요, 아가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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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직장인 K에게
아가씨라니, 뭐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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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8에게
아가씨 맞잖아요.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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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직장인 K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아요. 기분 나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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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1에게
기분 나빠요?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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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직장인 K에게
으응, 조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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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4에게
재중씨,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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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직장인 K에게
진짜 뭐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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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7에게
기분 나쁠 거라 생각을 못했어요. 기분 풀어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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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직장인 K에게
왜 갑자기 그렇게 부른 건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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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1에게
네? 그냥 별 의미없이 부른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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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직장인 K에게
아무 생각도 하지 않다가 갑자기 훅 들어오니까 놀랐어요... 조금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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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3에게
그랬구나. 미안해요. 자꾸 생각하지 말고 기분 풀어요, 재중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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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직장인 K에게
응. 뭔가 엄청 능글맞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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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6에게
에구. 그랬어요? 능글맞은 거 싫어하시는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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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까꿍, 나 누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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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민석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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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닌데, 진짜 오랜만에 온 사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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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 미안해요. 음... 루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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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닌데, 음. 다 틀리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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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에구... 미안해요. 오랜만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하. 제가 자주 못 왔다보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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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어른, 그래서 내가 누구게. 첸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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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어... 누구시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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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직장인 K에게
첸첸. 나 진짜 기억 못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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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음... 자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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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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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미안해요. 무릎 꿇고 손 들어야겠다. 이제 그만 알려주세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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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찬열이예요. 이래도 기억 안나면 진짜 가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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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어? 내 친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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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네 친구...로 되었었나? 맨날 바쁘고 힘들다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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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와. 오랜만이네요. 다른 찬열이랑 잠시 헷갈렸어요. 한... 재작년 가을에 친구하기로 했던 분이 있거든요. 찬열씨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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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죽을 거 같아요, 정말 죽을 거 같거든요 첸첸. 정말 죽을 지경인 거 같아요...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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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왜 그래요, 찬열씨. 괜찮아요? 심호흡 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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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후...실은 아파서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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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감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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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아뇨 그런 건 아니라...음, 뭐라고 해야 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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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몸 아픈 게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천천히 말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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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몸 아픈 거 맞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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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에구... 감기는 아니라면 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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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인대? 근육, 그런 쪽 문제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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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아아... 다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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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아니 손목...똥망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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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곧 나을 거에요. 많이 아파요? 수술 해야한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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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그 정도는 아닌데, 주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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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주사도요. 그거도 아프잖아요. 주사 싫어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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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어떻게 알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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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나 똑똑하거든요. 놀랐죠? 내가 원래 하나를 알려주면 둘을 깨우치는 버릇이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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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알려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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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음. 촉이 좋은 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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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박수 쳐줄게, 첸첸. 짝짝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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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하하. 박수 고마워요. 그러니까 몸조리 잘해서 얼른 빨리 낫기로. 합의 봅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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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하하...주사가 아프지만 않기를 빌어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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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안 아플 거에요. 손목은 어쩌다가 다친 거에요. 음... 혹시... 싸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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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나 그렇게 생양아치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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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말해봐요. 어떻게 다친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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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어쩌다 다친게 아니야 이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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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음... 그러면요? 말하기 싫구나.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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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아니 그게 아니라...입시 하면서 망가졌어요. 첸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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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아아... 공부를 너무 열심히 했구나... 수고했어요, 찬열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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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미술이요. 공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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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어? 정말요? 우와. 신기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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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얘기한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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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그러게 누가 오랜만에 오래요. 자주 오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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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바빠서.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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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쌤썜 쳐요. 찬열씨가 자주 못 와서 잠깐 까먹은 거 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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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직장인 K에게
알았어요 쌤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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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미술하는 사람이. 손목 아파서 어떡해요. 찜질해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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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그러게 망했어 난...하필 과도 그런 과라...해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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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가만히 있어봐요.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전자렌지에 조금 돌렸다 빼면 후끈후끈해요. 아픈 손목이 어디에요? 여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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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어, 오른 쪽, 안 쪽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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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아프겠다. 손목 움질일 때 마다. 그렇죠? 너무 뜨거우면 말해요. 어때요? 뜨거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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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아니 딱 좋아, 첸이랑 같이 대화해서 더 좋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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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또, 또. 찬열씨 기분 좋구나? 맞죠? 립서비스가 그냥 막 나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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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아냐, 무슨 립서비스. 진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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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기분은 좋네요. 어떤 거 마실래요? 어른이니까 말만 해요. 다 만들어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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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저번에도 술 시켰는데 이번에도 당연히 술이지, 이번엔 깔루아 밀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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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깔루아? 그거 커피 좀 들어간 거라, 이따 잠 못잘지도 몰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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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아, 아쉬워라. 그럼 다음으로 미루고 다음엔 꼭 마시는 걸로, 첸첸. 이만 가볼게요. 첸첸도 얼른 코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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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네, 찬열씨. 잘 자요. 다음에 봐요. 좋은 꿈 꾸세요. 손목 얼른 낫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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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안녕하세요. ㅎ 일단 암호닉 신청해도 괜찮아요? 옛날에한번왛었는데. 이름없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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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네, 그렇게 해요. 암호닉은 따로 받고 있는 게 없고. 그냥 이름 말씀해주시면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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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음 이름은 열이. 있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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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그럼 앞으로 열이라고 부를게요. 만나서 반가워요. 편하게 첸이라고 불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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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첸첸! 바텐더첸이라니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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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네, 저도 열이씨 좋아요. 오늘은 어떻게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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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그냥 열이라고 불러요. 어색한 호칭 씨 는 뭐에요.오늘은 엄마가 이십만원너치 옷을사줬죠. 신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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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어? 정말요? 내 거는요? 치사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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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히히 내옷이에요 전부. 에헤헤헤헤 근데 그랬더니 감기가 더 심해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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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찬바람 쐬면서 밖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가봐요. 약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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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그럴리가. 정신은 아직 일곱살인가봐요 약시져! 라고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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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열이 일곱 살배기 맞네요. 약 먹어요. 일곱 살이라고 놀리기 전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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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에이. 놀리면 첸첸도 일곱살이에요! 대신 오렌지맛이나는 약과 비슷한 오렌지맛사탕을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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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사탕도 먹어요? 일곱 살 맞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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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세상에. 요즘 사탕먹는 어른이얼마나많은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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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약 싫어하고, 사탕 좋아하는 일곱 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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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세상에나.아닌데. 근데 코 킁킁거리고훌쩍거리는거 진짜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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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싫어하면 얼른 몸조리 잘 해서 빨리 나아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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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그?럼!요! 자연치유바랴고있어여...약은 진심으르ㅡ극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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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ㅋㅋㅋ바랴고 있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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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직장인 K에게
...힝 놀리지마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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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5에게
ㅋㅋㅋ귀여우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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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오빠, 오늘은 그냥 도장만 찍고 갈게요. 몸상태가 별로라 얼른 자러 가야해서... 하하. 좋은 하루 보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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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은이야. 어디가 아파. 어젠 괜찮더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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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뭘 잘 못 먹고 체했어요. 약 먹고 나니까 그래도 오전에 비해 괜찮아요. 이젠 오빠라고만 해도 알아보네요. 기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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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당연하지. 넌 눈 감고도 맞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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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크으.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진짜 자러 가요. 오빠랑은 다음에 보는 걸로... 좋은 하루 보내요.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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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은이야. 잘 자. 좋은 꿈 꾸고. 더 행복한 내일 보내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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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첸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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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어서 오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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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뭐 그럭저럭인 하루였어요. 아 나 지호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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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지호씨. 어젠 어떻게 된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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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그냥 밥먹고 헤어졌어요.... 아 부끄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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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세상에! 나한테 말도 없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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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첸이 갑자기없어졌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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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아닌데요? 아닌데? 난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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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첸 발뺌할거에요? 진짜.... 아 몰라요 첸힌테 얘기안해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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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진짜? 정말로 안 해줄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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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첸.... 내가 첸한테 말 안하면 누구한테 말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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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네, 얼른 자초지종 말해주세요. 궁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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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그냥 어제 밥먹자했는데 그냥 치킨에 맥주 먹었어요... 그러고 얘기하고 헤어졌어요.... 아 부끄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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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오... 좋겠다. 그 후로 연락 계속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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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네.... 아 첸 나 얼굴 빨개졌어요 책임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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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예전 같으면 책임진다고 하겠지만, 지호씨 책임질 사람은 따로 있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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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아 첸!!!!!! 진짜 아직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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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흥. 축하해요. 나만 빼고 다 커플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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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아직 아니에요.... 어제도 그냥 얘기하다가 헤어진걸요? 아직은 난 첸이 일순위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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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아직은? 아직은? 아직? 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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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평생이요 첸이 일순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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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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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진짜죠. 첸은 평생 1순위에요. 일등 친구잖아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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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하하. 고마워요, 지호씨. 어젠 무슨 이야기했는데요? 갑자기 그 사람이 부른 거에요? 메세지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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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어..음...네! 갑자기 얼굴책 메세지로 와서 번호 좀 알려달라구 하더니 카톡 왔어요! 잘지냈냐고 얘기막 하다가 밥먹자해서 만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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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2에게
우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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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그러구...뭐 여자친구랑 헤어진얘기 이런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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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아...? 그런 얘기를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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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내가 물어봤어요.... 헤어졌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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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에이... 왜 물어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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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그냥요... 혹시나 안 헤어졌으면 그건 아닌거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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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3에게
응. 잘 했어요. 듣고보니 지호씨 말이 맞네요. 밥 먹고나서도 계속 연락하고 있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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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직장인 K에게
뭐...네...좀 신기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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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6에게
부러워라. 좋죠? 네? 좋죠? 우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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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직장인 K에게
몰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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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0에게
곧 좋은 소식 있겠다. 그 친구는 지호씨랑 같은 대학 아니죠? 그래도 같은 동네에 사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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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직장인 K에게
네, 같은 동네 살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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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5에게
조건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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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직장인 K에게
나만 김칫국마시는건 아닌지몰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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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7에게
아닐 거에요. 예쁘게 하고 갔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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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직장인 K에게
첸이 나보다 더 신난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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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5에게
네, 그럼요. 신나죠. 지호씨 연애하면 더 예뻐지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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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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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8에게
잘 될 거에요. 내가 뭐랬어요. 다 잘 될 거라고 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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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직장인 K에게
그러게요, 첸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오. 항상 고마워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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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0에게
별말씀을. 그런 인사는 나중에 정말 다 잘되고 나서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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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직장인 K에게
내가 첸을 만난건 행운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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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7에게
제가 지호씨를 만나게 된 것 역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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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직장인 K에게
힘들때.위로해준것도 즐거울때 함께 웃어준것도 첸뿐이에요.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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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9에게
친구니까요. 당연한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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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직장인 K에게
언제나 내 얘기들어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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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1에게
그것도. 친구니까 당연한 거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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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직장인 K에게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첸한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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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2에게
처음에 날 먼저 보고 찾아와준 건 지호씨니까요. 고마워요, 항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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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직장인 K에게
첸...나 이제 내일 강의가 있어서 가봐야할거 같아요. 첸 좋은 하루보내고 좋은 꿈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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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4에게
네, 지호씨. 잘 가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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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만났네요. 안녕하세요, 첸. 연이어 봐서 더 반갑고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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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지아씨. 네, 주말 내내 지아씨 보니 기분이 좋네요. 오늘 날씨가 참 별로였는데, 오늘 뭐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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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오늘 날씨 별로였나요? 아, 하기야 바람이 좀 부는 것 같긴 하던데. 오늘, 오늘... 늦잠, 밥, 공부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공부하다가 신알신 늦게 보고 쉴 겸 온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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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지아씨, 역시. 열공쟁이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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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그렇게 열공쟁이도 아니에요. 늦잠 엄청 푹 자고 뒹굴거리다가 늦게 시작한거라, 한 것도 많이 없는걸요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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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하하. 다 그렇잖아요. 오늘 밥은 뭐 드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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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아점은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해서 먹었고요, 저녁은 빵먹고 싶어서 빵먹고, 그리고 지금은 야식으로 치킨 먹습니다. 전 지금 그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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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세상에. 치킨 내 거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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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치킨매니아 양념 순살입니다. 오시면 드립니다, 당연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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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어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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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아하하. 점들이 아련하네요. 첸은 그래도 양념치킨 직접 만들 수 있는 능력자이시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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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한국에 있는 이상 부지런히 시켜먹으려고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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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오, 하기야 치킨집들 하나씩 돌아가면서 시켜도 일주일은 치킨만 먹을 수 있기도하고, 한국하면 배달이죠. 으하. 이거 먹고 또 공부하고, 내일 일곱시에 일어나고. 그러면 딱 될 것 같아요. 으, 이게 얼마만의 야식인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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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네? 그럼 잠은 대체 언제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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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오늘 늦잠잤으니까 그만큼 줄여야 돼요. 한 4시간은 자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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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어우... 난 이제 완벽한 백수라. 부럽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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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안부럽다고 말하기에는 진짜 부럽긴하네요.... 누구는 5일은 기본 7시 기상에 평균수면시간도 대폭 줄었는데...! 흠. 그래도 이시간까지 깨있고 그러니까 첸도 만나는거고, 뭐... 좋게 생각하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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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하하. 네, 지아씨 말이 옳아요. 수면시간이 대폭 줄어들어도 나 보니까 좋죠?ㅋㅋㅋ 되도록이면 집 근처, 되도록이면 한국에서 일을 구하고 싶었는데. 아,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난 역마살이 꼈나봐요. 20대 대부분을 먼 곳에서 보냈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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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직장인 K에게
또 집에서 먼 곳에서 일하게 될 것 같나요? 대부분을 먼 곳에서 보냈으니 이제 좀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것도 좋을텐데 말이에요. 진짜 역마살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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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6에게
일단 집 근처 위주로 입사 지원 해보고, 안 되면 해외로 눈을 돌려볼까 싶어요. 사실 일본에 있는 IT 회사에서 연락이 왔거든요. 아마, 한국에서 못 구한다면 일본으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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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흠, 제 지인도 일본에 가서 일하고 있긴한데. 요즘 제 주위에서 왜 이렇게 일본을 많이 가는걸까요. 튼, 네. 첸이 원하는 대로 하면, 원하는 대로 될겁니다. 물론 어디 취직확정전까지는 백수생활 만끽하는거 잊지 말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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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방사능이 걱정이 되긴 하네요. 하하. 아, 정말요? 지인들이 좋다고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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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직장인 K에게
단편적으로밖에 못 듣지만, 음식은 입에 잘 맞아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번에 톡하다가 정전이 되지를 않나, 갑자기 미팅이 잡혀서 나가지를 않나. 음... 많이 바빠보였어요. 아하하... 제가 일본에 다녀온 감상으로는 좋지만은 않았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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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8에게
네, 지아씨 지난 겨울에 일본 여행 갔다오셨었죠. 어땠길래 좋지만은 않았다고 하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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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직장인 K에게
제가 도쿄를 다녀와서 그런지 확실히 공기가 안 좋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삼일 정도는 목이 좀 칼칼하다고 해야 하나, 코도 좀 막혀서 그게 별로였고, 같이 간 친구가 아파서 약을 샀었는데 보험처리가 안돼서 엄청 비싸더라고요. 감기약 하나가 1000엔이 훌쩍 넘었으니까. 물론 다른 물가도 비싼게 많고. 장점도 있었지만 단점만 나열하자면 이렇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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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1에게
세상에. 공기가 그렇게 안 좋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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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직장인 K에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보긴 했는데, 제가 목이 약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같이 간 친구들 중에서 목이 좀 이상하다고 했던건 저 하나였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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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0에게
아아... 걱정이네요. 저도 가게되면 도쿄로 갈 것 같고. 저도 기관지가 약하거든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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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직장인 K에게
그렇다면 마스크 필수입니다, 첸. 꼭꼭 쓰고 다녀요. 며칠있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써서 안 좋을건 없으니까요. 그리고 아직 일본으로 가는건 확정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은 말아요. 뭔가 병주고 약주는 느낌이네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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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3에게
ㅋㅋㅋ 아니에요. 네, 다 잘 되겠죠. 어휴. 내가 백수라니.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기분이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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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직장인 K에게
음... 지금까지 어느 직위를 가지고 바쁘게 살아서 그런거일지도요. 익숙한 자리를 떠나서 있으려니까 어색해서 그런가봐요. 앞으로도 백수로 내내 있을 것도 아니고, 연락 온 곳도 있는데다가 첸도 백수라고 마냥 다 놓고만 있지는 않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어색해하지 말고 여유롭게 즐겨요. 또 일하기 시작하면 바빠질텐데, 언제 또 백수 타이틀달고 띵가띵가 해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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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9에게
위안 되네요, 지아씨. 고마워요. 어휴, 집에 있으니 눈치 보여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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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직장인 K에게
아하하. 내내 놀다 온 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오랜만에 집에 온 거잖아요. 대박이랑 같이 눈치 보지 말고 띵가띵가 해요. 모처럼의 여유를 눈치보면서 지내기에는 아깝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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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2에게
네, 그럴게요. 아, 맞다. 대박이 말 나오니까 생각났어요. 며칠 전에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 대박이 산책 시키러 나갔었거든요? 지나가던 아이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중대형견 개를 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애들이 한 번 만져봐도 되냐고 다가오는데 이녀석이 겁이 많아서 자꾸 피하고 내 다리 뒤로 숨더라고요. 덩치는 커선 겁쟁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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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직장인 K에게
으... 귀여워... 이 새벽에 그렇게 귀여운 일화를 풀기 있나요? 하, 물론 있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대박이 너무 귀엽네요. 세상에... 첸 다리 뒤로 그 큰 몸을 숨기다니. 그래도 다 안가려질텐데 너보다 조그마한 애들이 무서워가지고... 으... 대박아... 너 너무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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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5에게
지나가던 어르신분들도 신기하게 보시더라고요. 우리 대박이가 좀 멋있긴 해요. 하하. 반려견 팔불출 여깄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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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직장인 K에게
대박이 이야기 나올 때 마다 먼저 자랑도 하고, 대박이 귀여워하는 거 눈에 훤히 보이는 첸도 귀엽고, 대박이는 말이 필요없이 귀엽고. 으...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긴가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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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8에게
다음 번엔 사진 보여줄게요. 아쉽게도 지금 이 컴퓨터엔 대박이 사진이 없네요. 코가 분홍색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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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직장인 K에게
윽...! 대박아... 부농이 코 가지고 있는 대박이... 네. 꼭 보여주세요. 꼭이요. 꼭입니다, 약속한겁니다, 첸. 저 기억력은 꽤 괜찮은 거 알죠? 꼭 보여주세요. 두 손 맞잡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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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0에게
하하. 네, 네. 약속할게요. 지아씨, 저는 이제 슬슬 가봐야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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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직장인 K에게
네. 알겠습니다. 대박이 사진 잊지 말아요, 첸. 진짜, 꼭, 알죠? 아하하. 안그래도 저도 다시 공부 시작해야 될 시간이긴 했어요. 그럼 저도 일어나 보겠습니다. 오늘도 만나서 반가웠고요, 다음에도 시간이 맞아서 보길 바랍니다. 첸. 잘 자고, 일주일 시작도 즐겁게 보내길 바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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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3에게
네, 지아씨도요. 다음 번엔 맛있는 칵테일이랑 대박이 사진과 함게 놀아요. 하하. 지아씨, 공부 적당히 하시고. 일찍 잠자리에 들기에요. 지아씨. 이따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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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첸 씨를 찾는 발걸음이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네요. 안녕하세요, 김민석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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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민석씨. 네, 원래는 항상 새벽에 자주 왔었거든요. 손님 대부분이 새벽 시간대에 톡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처음 오셨어요? 반가워요. 편하게 첸이라고 불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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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두 번째 발걸음이네요. 첸 씨가 찾아오라고 하셔서 다시금 왔습니다. 타이밍이 얼추 맞아서 다행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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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 아. 오랜만이에요. 네,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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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늘은 많이 마셨으니 주문 말고 이야기만 나누다 갈게요. 아쉽게도 술빙수는 가게 문이 닫혀있는 바람에 못 마셨습니다. 그래도 대타로 마신 것들은 꽤 많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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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아, 정말요? 어떤 거 마셨는데요? 어제도, 오늘도. 민석씨 술꾼이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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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어제는 첸 씨가 주신 파인애플 말리부를 음미했고요. 오늘은 술을 입에 댔습니다. 레몬 맥주, 크루저 리타, 코로나, 머드셰이크, 스미노프 그린 애플, 소주까지 들이키고 왔어요. 늘어놓고 보니 술꾼인가 의심될만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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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술꾼 맞네요. 스미노프는 그냥 먹기 너무 독하지 않아요? 난 항상 주스나 뭔가를 섞어서 마셔요. 얼음이랑 같이 마신다던가. 코로나. 제가 좋아하는 맥주들 중 하나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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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아, 첸 씨가 엊그제 저한테 파인애플 말리부 주셨구나. 어제는 가족들 모인 겸 샴페인이랑 여성 분들이 좋아하는 술 있다던데. 그거 조금 마셨습니다. 어제도 아예 안 마시진 않았군요. 마실 때 그 술이 센 지는 잘 몰랐습니다. 네, 코로나 은근 매력적인 맛이더군요. 다시 맛 보고 싶네요.
마셔서 그런가 제가 자꾸 실수하네. 찾아보니 스미노프가 아니라 다른 비슷한 거였습니다. 그래서 센 지 몰랐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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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와. 샴페인 마셨어요? 샴페인 들으니까 와인 마시고 싶어지네요. 아, 스미노프가 아니었어요? 이름이 뭔데요? 코로나가 마음에 들었으면, 혹시 블루문 알아요? 그것도 민석씨가 마음에 들어 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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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직장인 K에게
그린 애플은 확실한데 정확히 뭔지 기억은 안 나네요. 음, 잘 모르겠네. 블루문은 처음 들어 봅니다. 제가 술은 이번 해에 처음 배우는 거라, 이름만 보고 호기심에 시켜 마시곤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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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9에게
블루문도 오렌지가 첨가된 맥주에요. 코로나처럼요. 특히 맥주 병 입구에 오렌지 슬라이스 하나 두 조각 정도를 끼워서 마시기도 하고, 아예 맥주에 오렌지 슬라이스를 넣어서 마시기도 해요. 코로나가 괜찮았다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 스미노프는 아니어도 스미노프랑 비슷한 거였으면 보드카였을 확률이 높네요. 어우. 독한 거 마시셨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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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직장인 K에게
탄산수 느낌이었는데 오렌지 첨가 맥주였나요. 이번 달은 이제 웬만하면 자제하겠지만 다음을 위해 블루문도 기억해두겠습니다. 이름은 푸른색 느낌인데 오렌지 슬라이스라니 독특하네요. 많이 마신 것치곤 오타는 부분 부분 나지만 자판을 얌전하게 누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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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7에게
어어? 지금 취한 거에요? 취했어요? 이거 몇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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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직장인 K에게
취했나. 이게 어디 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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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2에게
세상에. 취했나봐. 민석씨 눈앞에서 손가락 흔들고 있잖아요, 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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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직장인 K에게
ㅋㅋㅋ 귀엽네. 전 정말 숫자인 줄 알았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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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6에게
빨리 말해봐요. 내 손가락. 몇 개로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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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직장인 K에게
첸 씨 손가락은 한쪽 당 다섯 개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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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2에게
다음 번엔 더 어렵게 할 거에요. 그러니까 술 적당히 마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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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직장인 K에게
큰일이네, 난이도가 높으면 맞히기 어려울 텐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취해서 찾아오진 않도록 하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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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6에게
ㅋㅋㅋ취해서 오셔도 괜찮아요. 그땐 민석씨 많이 놀릴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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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직장인 K에게
얼만큼 마시던 첸 씨 볼 땐 정신 똑바로 챙기고 와야지. 그래도 내년까지는 적절한 제 주량을 찾아야겠습니다. 이제 피곤하니 슬슬 자러 들어갈게요. 그럼 잘 자고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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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4에게
하하. 네, 민석씨. 잘 자요. 좋은 꿈 꾸시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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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었더니 첸이 왔다갔네... 다음에 꼭 봐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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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아이린.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다음에 꼭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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