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 안녕하세요.
첸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죠?
벌써 설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 인사 드리기 위해 공지 글로 이렇게 왔어요.
모두들 올 한해도 작년처럼 힘내고, 작년보다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떡국이랑 차례음식 많이 드시고 살 이만큼 쪄서 만나기로 약속할까요?
복도 많이 받고, 세뱃돈도 많이 받아요. 그리고 나 용돈 좀 주세요ㅋㅋㅋ
이제 고3인 민석이랑 나비, 보미씨, 재중씨는 설까지만 놀고, 다시 열공하는 걸로해요.
수능 끝나면 오기로 해놓고 오래-아주 오래- 안 보이시는 자몽은 공개수배 하기 전에 제 새해인사 받아 가세요.
일일히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수험생 보다는 심적으로 더 여유롭고, 더 멋진 대학생, 직장인 그대들.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잘 보내도록 해 봅시다.
새해가 올 때 마다 관절이 힘들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젊게 젊게 잘 살아봅시다. 알았죠? 하하.
수능 끝나면 오기로 해놓고, 1년 이상 째 안 보이시는 몇몇 그대들. 나 똑똑한 거 알죠?
기억 다 하고 있어요. 제가 주는 세배 복만 받아 가요. 보고 싶어요.
다음에 만날 땐, 설에 먹은 맛있는 음식 자랑하기로 해요. 곧 있을 즐거운 일 기억해뒀다가 나한테 다 말해주세요, 그대.
그럼 안녕히 계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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