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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쓰던거안쓰고뭐하는짓거리냐고요? 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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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뭡니까?" "받아 둬."
얼떨결에 류환이 건네 주는 것을 받아들기는 했지만, 어째서 연고를 준 건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해진이 의문이 담긴 눈으로 류환을 바라보았다.
"연고. 너 몸에 상처 난 거 흉 져." "에이, 그 조금 다친 건 괜찮습니다. 넣어 두십시오."
해진이 기분 좋게 웃으며 연고를 쥔 손을 다시 류환에게로 내밀었다. 류환이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말했다.
"조금 다친 거 안 괜찮아. 나중에 후회한다 너. 받아 둬." "아니, 전 정말 괜찮습니다아..." "..."
돌아가 어서 바르라는 류환의 재촉에 일단 받아 들고 돌아오기는 했는데, 원.
"귀찮은데."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일단 씻자, 하고 속옷과 옷을 챙겨 욕실로 향했다. 욕실 안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데 새로 난 상처에 물줄기가 닿으니 이것 또한 여간 쓰라린 게 아니지만, 이런 아픔쯤은 칼을 맞았던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물기를 닦으니 같이 들고 들어온 변기통 위의 연고가 눈에 띈다. 조심스레 들어올려 뚜껑을 열고 오른손 검지손가락에 쭈욱 짠 뒤, 거울로 제 몸을 보며 상처가 있는 곳으로 손가락을 가져다 문질러 댔다. 살짝 흰 연고가 붉은 상처 위를 지나며 또 쓰라린 느낌을 남긴다.
"으아..."
그렇다고 그게 또 많이 아프겠냐마는. 체구는 작아도 단단한 몸의 자잘한 상처들에 연고를 모두 바르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 날 등굣길에도 슈퍼 마당을 쓸고 있는 류환을 만났다. 조심스레 고개 숙여 인사하니 헤헤, 안녕. 바보 같은 웃음으로 답한다. 그게 또 어제 연고를 강요할 때와는 사뭇 달라 저도 모르게 풋, 웃음이 나왔다. 해진이 가자 류환이 한숨을 내쉬었다. 저 자식, 연고는 발랐나 몰라. 말이 그렇지 사실 몸의 상처가 걱정되어 건넸던 연고다.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거들고와서미안해요..쓰고있던건열심히쓰고있어요♥ 사담이지만 오늘 은위 다시 봤어요. 근데 해진이 잡혀갈때 셔츠만 입고 있었어요? 왜 취조실에서 셔만 입고 있죠? 뭐야 우리 현우를 어떻게하려고 했던 거야..ㅋㅋㅋ 쓰던건 빨리써서들고올게요 기다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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