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33595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283


형이 찾는 연하공 여기 있잖아요 | 인스티즈

 

 

 

형이 찾는 연하공이 여기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만 보는 전 쳐다도 보지 않않은 채 다른 새끼만 찾으면 제가 기분이 좆같겠죠, 형. 

그래도 괜찮아요, 형. 이미 형이 제 거란 걸 다른 새끼들을 알고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좋은 꿈은 꾸신 거예요, 형? 

제 꿈에는 형이 나왔던 거 같아서요.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이 아닌 누나도 좋고 저랑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 정국이도 좋아요. 예쁜 사람이면 가리는 게 없는 새끼거든요, 제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음패도 좋고 그저 사담도 좋아요, 형. 혹은 누나.
10년 전
대표 사진
ㅈㄴㄱㄷ
독자4 왜 저렇게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귀엽죠. 네, 존나 귀여워요. 씹덕 터진다라는 표현이 아주 잘 어울리죠. 조금 객기를 부리신다는 게 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꿈에서 꾸기가 나오긴 했는데, 으응. 야한 거였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야한 꿈이었어요? 예뻐요, 형. 정와 꿈에서 뭘 했는지 하나 하나 다 말해 주세요. 그래야 지금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형과의 야한 짓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으응, 그래도 부끄러운데... 샤워하려고 옷 벗고 있었는데 꾸기가, 들어와서 물. 물 틀고, 으응... 못 하겠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예뻐요, 형. 그게 혹 예지몽은 아닐까요, 형? 형, 샤워 안 하세요? 아, 그냥 형이 씻는 모습 좀 보고 싶어서 드리는 말이에요, 네. 아마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사실 더워서 하려고 했는데, 으응... 볼 거야? 그럼, 같이 할래? 혼자 하면 자꾸 누가 들어올까봐 무섭기도 하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9에게
네, 볼 거예요. 사실 형이 보지 말라고 해도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가 형을 탐했을 것도 같지만요. 뭐 해요, 형. 얼른 옷 안 벋고. 같이 씻어요. 우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섹스국에게
으응, ㅇ, 옷 벗는데 뒤 돌아주면 안돼? 아직, 저번에 남긴 거 다 안 사라져서 ..안 예쁘잖아, 예뻐보이고 싶어, 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4에게
같이 씻을 건데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요, 형. 아... 제가 남긴 자국, 그거 곧 사라지겠죠 형? 씻으면서 몇 개 더 남겨야겠어요. 이번에는 어디에 남길까요. 잘 보이는 쇄골, 허벅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섹스국에게
목덜미, 좋아. 남들이 자꾸 물어볼 때마다 애인이라고 하니까... 좋아, 꾸기 내 애인. 으응. 아니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8에게
네, 맞아요. 쪽, 쪽. 저는 형의 애인, 연인. 뭐라 불려도 좋아요. 이번에는 더 오래 자국이 남도록 진하게 남기려고요 형. 조금 아파도 참을 수 있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섹스국에게
네에, 참을 수 있어요, 으응. 대신 키스 해주세요 꾸기. 응?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2에게
네, 형이 원하신다면 몇 번이고 깊게 입 맞춰 드릴게요 형. 형이 아프다 신음 낼 때마다 형의 손을 잡고 입 맞출게요. 좋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섹스국에게
으응, 응, 꾸기 좋아. 쪽, 쪽. 사실 슬슬 아파지려고 해, 흐, 조금만 더 천천히...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6에게
아... 쇄골에 남길 때가 제일 아파요, 형? 아니면 여린 허벅지 안 쪽에 새기는 게 더 아프려나. 쪽, 쪽. 너무 아프면 잡고 있는 제 손에 손톱 세워도 돼요. 입술 깨물지만 마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섹스국에게
흐응, 쇄골, 딱딱해서 아파, 꾸기 손 예뻐서 상하면 안돼. 나, 나 만지기 해야 하는데 꾸기가.. 으응, 입술 핥을래. 이렇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형, 자국 남겨졌어요. 사진 찍고 싶다. 빨개요, 형. 이렇게 살짝 쓸어도 아파요 형? 아... 형이 아픈 거 아는데 계속 남기고 싶어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섹스국에게
흐응, 응, 조금 아픈데, 그래도 사진 싫어. 꾸기만, 꾸기만 나 봐줘어. 응? 나도 꾸기만 보니까, 카메라 말고 꾸기 볼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3에게
네, 저만 볼게요. 볼 테니까 형도 저만 봐야 돼. 알겠죠? 아, 예뻐요. 형은 왜 이렇게 예쁜 걸까요. 형의 예쁨을 아는 다른 새끼들이 제발 이 진한 자국을 보고 조용히 꺼졌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뜬금없는데 사진 진짜 예쁘다. 처음 보는 사진이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감사해요 형. 형이라면 뜬금없는 말도 제게는 예뻐 보이니까요. 형, 예쁘세요. 저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입술에 침은 바르고 얘기하냐. 너무 칭찬 투성이라 자체적으로 걸러 듣게 되네. 싫다는 말은 아니니까 오해 말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물론이죠. 제 입술을 너무 건조해 보인다면 형이 핥아 주셔도 좋구요. 제 말에 기분이 상하졌다면 죄송하지만 진심인 걸요 형.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거짓말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해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어. 정국이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1에게
저는 형이 더 좋아요. 아니, 사실 두 분 다 좋은데 형도 좋아서요.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건가요, 형? 하지만 정말 고를 수 없는 질문인 걸요. 형은 제가 좋죠, 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섹스국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건 어디 있겠어. 그냥 네 생각을 말하는 건데. 어쨌든 형 좋다는 말만 없었으면 거짓말 아니라고 정확하게 판명이 났을 텐데. 확실히 무슨 특별한 일 아니고서는, 부모님 두 분 중에 한 분을 고르기는 힘든 일이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6에게
네, 그렇죠. 그런데 형이 좋은 건 사실이라서요. 형, 저는 거짓말 안 해요. 정말이에요. 제가 형을 좋아하는 게 아직 안 느껴지는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섹스국에게
됐다. ㅋㅋㅋ 그래서 아침은 먹고 사담중이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0에게
아뇨, 형. 일어난 직후에 대충 씻기만 하고 올리는 거라서요. 형은 아침 챙기셨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섹스국에게
쯧. 한국 사람은 밥심으로 사는데 아침은 먹어야지. 형은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오늘 어디 나가지는 않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3에게
아침은 먹어야지, 하셨으면서 아침 원래 안 먹는다는 형의 말엔 너무 모순이 가득해요. 형이 안 먹으니 저도 안 먹어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 아마 나가지는 않을 거 같아요. 나가는 걸 귀찮아하는 편이라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섹스국에게
형이랑 네가 같아? 너는 자라고 있는 새싹... 새싹은 아닌가. 쨌든 정국이 너는 잘 먹어야 돼. 그냥 이것저것 다 먹이고 싶다. 오늘 안 나가는 건 진짜 부럽다. 오늘만큼은 네가 제일 부러워. 형도 나가는 거 진짜 싫어하는 편이거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8에게
네, 새싹은 아닐 거예요 형. 이렇게나 불순한 새싹은 없을 거 같으니까요. 저는 제가 다른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또 예쁜 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아서요. 오늘 어디 가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섹스국에게
왜. 불순해도 새싹일 수 있고, 불순해도 예쁠 수 있어. 틀에 박힌 새싹과 예쁨보다는, 오히려 이 편이 더 신선하고 좋을지도. 형은 벌써 나와있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2에게
아... 밖에는 덥지 않아요, 형? 비가 왔었어서 오히려 추울 수도 있겠네요. 집에는 언제쯤 들어 오시는데요? 너무 늦게까지 밖에 있지 마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섹스국에게
아침에는 많이 움직여서 더웠는데, 지금은 괜찮아. 집에는... 초저녁에 들어갈 거야. 나도 늦게까지 밖에 있는 거 싫어하거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응. 잘 잤지, 좋은 꿈꿨지. 꿈에 형이 나왔어? 오구. 꿈에서 형이랑 뭐하고 놀았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꿈에 나왔어요. 기억이 잘 떠오르진 않지만 아마 이런 저런 짓을 했던 것 같아요. 형은 어떤 꿈을 꾸셨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그냥 뭐, 나도 정국이랑 이런저런 짓 하는 꿈. 형 꿈도 꾸고. 예쁘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기뻐요 형. 형이 저와 무슨 짓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꿈에서 했던 짓과 비슷하다면 더요, 형. 형이 더 예뻐요. 심할 정도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헉헉. 연하공. 헉헉. 형이 꾸기 따, 따먹는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형? 제가 말 이해를 잘은 못 하는 편이라서요. 그러니까 아침부터 저랑 모닝 섹스하고 싶다 끼 부리시는 거 맞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꾸기, 끼... 끼 부린다... 부리면 따, 따먹어야 해... 꾸기 엉덩이 예, 예쁘다... 형 거 넣고 싶, 싶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형이랑 비슷한 분은 한 번도 없었는데 심하게 귀여우세요, 형. 형이면 뭔들 안 귀엽겠냐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요. 형, 아다면 제가 아다 따먹어도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
정국이는 형 꿈 꿨어? 안 꿨으면 뒤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형. 형 꿈 꿨어요. 형이 너무 튕기셔서 꿈에서는 제 마음대로 형을 요리해 먹었던 거 같은데, 그건 허락을 안 받아도 되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너 나이도 어린 게 벌써부터 형을 막 그러면 못 써 ^^; 그리고 형은 안 튕기는데? 아마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마도가 꽤 거슬려요, 형. 정말 안 튕길 거예요, 형? 그러면 아침부터 형 입술에 입 맞춰도 되는 거죠? 안 튕길 거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아 정국아 그건 잠깐 고민을 좀... 형은 안 튕길 거야 아마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3에게
왜 자꾸 아마도가 들어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형. 제가 그렇게 매력이 없는 건... 아니겠죠? 형한테 맞을 각오하고 제 마음대로 입 맞춰도 되는 걸까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섹스국에게
아니 정국아 정국이가 매력이 없다니 전혀 아니지... 우리 정국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입 맞추는 건 아직 마음의 준비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9에게
네, 형. 마음의 준비가 끝나셨다면 그 때는 꼭 말해 주세요. 그 때까지 아마 제가... 잘 버티고 있을 수 있겠죠, 형? 아마 그럴 거예요. 아마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필명 보면 못 버틸 것 같은데 ^^;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5에게
그러니까요, 형. 형도 그렇게 생각하죠? 그러니까 튕기는 건 한 시간, 아니 일 분... 일 초만 해도 좋아요. 저를 위해서요. 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뽀뽀? 뽀뽀할까? 쪽, 쪽. 잘 참는 정국이 존나 기특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9에게
네, 기특하죠 형. 쪽, 쪽. 너무 좋아서... 잠깐 핸드폰을 놓칠 뻔 했어요. 형의 뽀뽀에 한 번, 하트에 한 번이요. ♡ 제 하트도 받아 주실 거도,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섹스국에게
누구 하트인데 당연히 받아야지 ㅠㅠ 우리 정국이의 귀한 하트... (감동)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4에게
귀하지 않아요, 형. 형에게는 몇 번이고 보내 드릴 수 있는 하트인 걸요. 하지만 너무 자주 보내면 형이 일찍부터 질려할 거 같아서 자제하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섹스국에게
형은 전혀 질리지 않아 정국아 ㅠㅠ 정국이가 애교 부리면서 하트를 주면 형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7에게
애교, 애교요 형. 제가 예쁜 짓에 이어 애교는 정말 못 해서요. 형이 애교란 이런 거다, 하며 먼저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섹스국에게
형은 네이버에 애교 부리는 방법을 검색하면 된다고 생각해. 형보다 네이버가 더 정확하게 나와 ^^;

10년 전
대표 사진
박지민
좋은 꿈 꿨지. 정국이는 좋은 꿈 꿨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형이 나오는 꿈이었으니까요. 지금 제게 형이 나오는 것보다 좋은 꿈은 없을 걸요. 형은 어떤 꿈을 꿨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나는 워낙 꿈을 꿔도 잘 기억을 못하는 채질이라.. 근데 뭐, 네가 나왔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닌 거 같기도는 뭐예요, 형. 제가 나왔을 거예요, 아마도. 아마도요 형. 다른 사람이 형 꿈에 나오는 것보다 제가 나오는 게 더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응, 뭐. 그건 그렇지. 근데 너 꿈에 나올때마다 맨날 나한테 뭐라고 한단 말이야. 완전 아주머니 처럼. 잔소리 대마왕.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5에게
제가 왜 예쁜 우리 형한테 뭐라고 하는 걸까요. 형의 꿈에 나오는 저는 되게 별로인가 봐요. 그러니까 여기서의 저는 형에게 너무 잔소리, 네. 그런 거 하지 않을게요. 그러면 괜찮겠죠,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섹스국에게
응. 그럼 괜찮아. 아, 몰라. 꿈에서 자꾸 이상한 말로 잔소리 하는데 으으. 완전 무서워. 자기만 봐달라나 뭐라나. 쨌든, 너 아닌거 같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1에게
아... 형. 어쩌면 그게 진짜일 수도 있겠는데요. 형이 무섭다고 했으니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지만요. 형, 형은 저 아닌 다른 사람과 웃고, 떠들고, 또 재밌는 시간을 보낼 거예요?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섹스국에게
글쎄.. 그렇다고 짜증내고 화를 낼 순 없잖아. 네가 아니라고 해서. 그렇지만 너가 싫다고 하면 자제는 해볼게. 난 정국이가 싫다는 짓은 안하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4에게
네, 형. 그래서 형이 예쁘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예쁜 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걸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답답해서 우울해할 형을 생각하니 그건 또 싫네요. 하지만 제일 예쁜 웃음은 제게 보여주세요, 형. 아, 제게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섹스국에게
알겠어. 안 그럴게! 또 정국이가 질투심은 엄청 많아서 내가 다른 사람들한테 예쁘게 웃어주면 나한테 와서 틱틱 거릴거잖아. 사춘기 청소년 처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7에게
네, 맞아요. 저는 아직 어려서 질투가 많고, 또 자제하는 법을 몰라요 형. 그게 형처럼 큰다 하더라도 고쳐질 것 같지는 않지만요. 혹시라도 제가 기분 안 좋아 보인다면 뽀뽀 한 번이면 돼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섹스국에게
뽀뽀 한번으로 그게 풀려? 와. 우리 정국이 완전 보살이네. 나는 질투 많은거 좋아. 자제 못하면 내가 하게 해주면 되는거고. 그런 의미에서 뽀뽀 한번.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1에게
네, 저 보살이죠. 물론 형 한정으로요. 형이 질투를 싫어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질투가 나는 데도 안 나는 척하는 건 지금 제게 너무 힘든 일이거든요.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섹스국에게
그냥 질투 해도 돼. 나는 그게 더 좋으니까. 뭔가 더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아.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참으면 병된다고 그랬어.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네, 형. 앞으로는 그럴게요. 제가 형 말을 세상에서 제일 잘 듣는 개새끼잖아요. 이미 알고 있는 거죠, 형? 쪽, 쪽. 오늘 밖에 안 나가셔도 돼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섹스국에게
쓰읍. 말만 예쁘게 하면 더 좋을텐데. 내 말 제일 잘 듣는건 좋은데 개새끼는 하지 말자. 어? 쪽. 예쁜 정국아, 알았지? 그리고 뭐. 네가 원하면 안 나갈게. 오늘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형은 어제 세상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꿈을 꿔서 기분이 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그러면 무너진 세상은 버리고 형의 세상을 저로 채워주세요.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무너질 일은 없을 테니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첨부 사진형아 왔다, 국이가 없어서 간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형... 아침부터 이런 사진을 보내면 제 심장이 무리가 가는 거 알고 있죠, 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씻고 나왔었다, 섹시하냐. (뿌듯)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아, 그리고 국이 점심 챙겨라.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정국아, 형이 어벤져스를 보고 왔거든. 씨발. 솔직히 재밌지는 않았어. 아이언맨을 잇는 노잼이야. 물론 마지막에 흥미진진하게 구하는 장면은 재밌었지만 구하는 장면은 어느 영화나 흥미진진하잖아? 아무튼 거기서 나오는 무적 빨강 깡통이 있는데, 걔 보면서 너 생각했어. 어제 태어낸 애니까 너랑 나이도 비슷하고. 입으로는 세계 정복 끝낸 지랄맞음도 비슷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저도 어벤져스 보고 싶어요 형. 원래 외국 영화, 특히 시리즈물을 잘 보는 편은 아닌데 주위에서 자꾸 재밌다고 하니 관심이 생겼거든요. 물론 제가 제일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건 형이지만요. 무적 빨강 깡통... 그게 뭘까요, 형. 형이 지칭해 준 거니까 좋은 거겠죠? 기분 나쁘다 생각 안 할게요. 저는 세계 정복을 하고 싶진 않아요. 그저 형을 정복하고 싶은 것 뿐이지. 답이 늦어서 죄송해요, 형. 잠깐 자다 온다는 게 늦었어요.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연말 분위기 때문에 그런가
7:42
아침부터 길고양이들 밥 챙겨 주고 오니 걱정이 됨...... 너무너무 춥잖아요
7:42
출근하는 30대들에게 불순한 의도로 하트 드립니다
7:40
아침은 너무 멀어 1
7:33 l i quit
오늘 날씨 존나게 추운 기념으로
7:30
운학아 네 남편 출근한다
7:29
세상에는 참 좋은 노래가 많네......
7:28
벌써 깸...... 난 백수인데 2
7:16
일어났어요? 2
7:12 l 생존 신고
네가 죽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함...... 부활하지 마라
7:12
출근하자
7:11 l 보이넥슬라이스
월요일 적응 존나 빡세네 진짜...... 1
7:1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49
크리스마스 같이 보낼 여친 구합니다
6:48
아침에 일어나면 익숙하게 널 원해 다른 애들과의 하룻밤과 다르게 19
6:44 l 쵸재깅.com
숙취 살짝 죽고 싶다...... 1
6:42
오늘의 미션 : 집에 가고 싶다 < 이 말 안 하기 실패시 하트 줄게 2
6:29 l 오레가챠
추워서깸미친
6:29
여행으로 모은 돈 다 썼는데 또 여행 가고 싶어요 이럴 거면 여행 유튜버 아니 적어도 브이로그 유튜버라도 했어야지 싶고 2
6:18
ჱ̒⸝⸝•̀֊•́⸝⸝ 아침 출근 좋은 점 2
6:11 l 성찬아 까불지 마
역겨워 곧 단명 이루겠다는 예술충의 영혼 교환 박으며 일대일 하고 싶은데요
6:08
글삭 ㅈㄴ 하신 분 누구세요 저 포인트 단위가 달라졌는데요
6:07
처자자 아니 이제 일어나자 나 아직도 못 잤다고 15
5:55 l 한살차이
셔터 내립니다 7
5:36 l 쵸재깅.com
너는 나만 없는 세상에 살겠지만 나는 너밖에 없던 세상이라 살 수가 없었다
5:29 l More
잘 자요
5:25
진짜 엄청 심심하다
5:20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