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34217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222








형이 좋은 하루를 보냈는지는 제게 중요하지 않아요 | 인스티즈

형이 제 생각을 했는지가 제일 중요한 거죠, 안 그래요 형?
제게 형 생각을 했는지는 굳이 아까운 시간 들여 안 물어보셔도 돼요, 형.
형이 숨을 쉬고 있는 것처럼, 제가 형을 좋아하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거니까요.
그래서 말인데요 형, 오늘은 제 생각을 얼마나 했어요?
예쁘게 대답하면 몇 번이고 입 맞춰 드릴 수도 있어요. 이걸 원하고 있는 거 아니였어요?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이 아닌 누나도, 저와 같은 이름을 가진 정국이도 좋아요. 저는 예쁜 사람이라면 다 좋아하는 그런 놈이라서요. 늦게라도 댓글 달아주시면 더 좋을 뿐이고. 아, 음패도 좋고 사담도 좋아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안녕,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안녕하세요, 형. 형이 제 생각을 했는지도 궁금하지만 사실 형이 오늘 좋은 하루를 보내셨나도 궁금해서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어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늘 생각하는거지만 정국이는 말을 참 예쁘게 잘 하는 것 같아. 나는 오늘 하루 잘 보냈는데, 정국이는 어때? 정국이도 잘 보냈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저도 잘 보냈어요. 아마도요. 형을 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다면 그건 아주 좋게 보낸 거겠죠, 형. 제게 그것말고는 중요한 게 없을 거 같아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내 생각 말고. 정국이의 기분이라던지, 오늘 하루를 잘 보냈냐고 묻는 거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6에게
아, 네. 저도 잘 보냈어요. 날씨도 꽤 괜찮았고, 사실 덥거나 비만 안 오면 제가 좋아하는 날씨긴 하지만요. 덥지 않은 게 딱 제 스타일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섹스국에게
덥지 않았다니 다행이야. 오늘 나는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어. 피곤해서 그냥 누워 있다가 자고,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를 반복했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0에게
많이 피곤했어요, 형? 지금은 어때요. 그렇게 자다간 몸 상해요, 형. 물론 잠을 좋아하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밥은 제대로 챙긴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섹스국에게
아, 맞아. 정국이는 잠이 많다고 했지. 오늘 밥은 한끼도 먹지 않았어.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 정국이는 밥 잘 챙겼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7에게
지금이라도 챙겨야죠, 형. 저 지금 저녁 챙기고 왔어요. 꽤 이르게 챙기게 됐네요, 어쩌다보니. 형도 챙겨야죠. 저녁 엄청 많이 먹어요, 알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섹스국에게
저녁 먹었어? 잘 했어, 착해 정국이. 밥 생각 없긴한데... 그래도 챙길게. 정국이도 저녁 먹었으니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0에게
네, 형. 밥 아닌 빵을 먹긴 했지만요. 아, 안 돼요 형. 형 꼭 챙겨야 돼요. 한 끼도 안 먹었다면서요. 그런데 저녁도 안 챙기면 정말 안 돼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수천 번, 수만 번.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사실 몇 번이란 대답도 제게 벅차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수천, 수만 번이라니.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예요, 형? 잘 했어요, 정말요. 저도 형 생각을 그만큼, 아니 사실 셀 수도 없을 정도로 한 것 같아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쪼옥, 꾸기도 형아한테 뽀뽀해줘. 쪽쪽. 너무너무 좋아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형. 당연한 걸요. 쪽, 쪽. 저도 좋아해요, 형.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요. 내일도 당연 뽀뽀해 드릴 생각을 벌써부터 하고 있어요, 전.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 정국아. 형 고민이 생겼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무슨 고민이요, 형? 뭐에 대한 고민일까 되게 궁금해요, 형. 어떤 고민이에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어떤 사람이 형한테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 만난 지 정말 얼마 안 됐거든. 그래서 이 사람이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 얼마나 됐는데요, 형? 제가 질투를 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잘 모르겠어요, 형. 만난 지 얼마 안 됐어도 형이 너무 예쁘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돼요 형. 만약에요, 형 만약에. 잘 되면 꼭 말은 해주세요. 제가 형을 축복해 드릴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하루도 채 안 됐어. 그래서 형이 혼란스럽네. 나라는 사람보다는, 내 조건을 보고 좋아한다는 느낌이 들거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5에게
하루도 채... 그건 잘 모르겠어요, 형. 제가 그 분의 마음이 아니라 어떨까는 잘 모르겠어서 함부로 말은 못 하겠지만요, 네. 형이 그렇게 느낀다면 아닌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섹스국에게
그렇지? 조금 더 알아봐야겠다. 어디다 털어놓을 데가 없어서. 형 누군지 모르겠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2에게
네, 형. 이런 고민 혹은 다른 고민, 뭐든 괜찮아요. 제게 털어놔 주시면 제가 더 고맙죠 형. 음, 알 것도 같은데 틀리면 형 속상하니까. 맞추지는 않을게요, 아니다. 맞출까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섹스국에게
틀려도 돼. 맞추는 게 더 대단하고 신기한 건데 뭘. 맞춰봐, 그냥 궁금하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4에게
태형 형이 아닐까요, 네... 틀리면 저 어떡하죠? 머리 박을게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섹스국에게
오구, 석진이 형인데 어쩌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9에게
아... 형, 죄송해요. 머리 박는 게 좋겠죠, 아무래도? 앞으로는 잘 맞출게요, 형. 그러니까 삐쳐서 저한테 아무 것도 안 털어놓으면 안 돼요 형. 약속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섹스국에게
쓰담, 맞추는 게 더 대단하고 신기해. 못 맞출 줄 알았어. 다음에 또 보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3에게
아... 가시는 거예요, 형? 다음에는 꼭 맞출 테니 꼭, 꼭 물어보세요 형. 오늘 남은 시간 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오늘도 좋아한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첨부 사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도요, 형. 좋아한다는 말에 사진까지... 저 죽어요, 형. 아니 좋아서 쓰러지겠다는 기분을 표현한 거였어요. 저도 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드리고 싶은데... 절대 변명 아니예요. 정말 마음으로는 올리고도 남았죠. ♡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GIF
첨부 사진쓰담쓰담, 말도 예쁘게 하네. 마지막 선물. (궁디 토닥) 형 갈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왜 마지막 선물이에요, 형. 형은 매일 저를 안달나게... 아니 귀여운 짓만 하고 가면 제가 너무 안타깝, 아니 뭐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가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꾹, 꾹. 형 시험 그럭 저럭 치고 왔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그럭, 네... 괜찮아요 형. 오늘로 끝난 건 아니죠, 형? 형이 빨리 시험 끝났으면 더 좋을 텐데 말이에요. 내일은 뭐 봐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화학 수행 한 번 더 보고... 문학이요. 이것만 끝나면 형 자유다, 자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문학에 화학에, 아... 듣는 저도 머리가 아프네요 형. 시험 끝나면 저 많이 놀아줄 거죠, 형? 저 기다리고 있어도 되는 거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네네네네ㅔ. 기다려도 됩니다. 형 꾹이 알람 울리자마자 와다다 달려올테니까 같이 놀아줘요. 약속.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3에게
알겠어요, 형. 저도 최대한 자주 오도록 노력할게요. 음, 아마... 다음 주까지는 잘 못 올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은 되지만요. 그래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올게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섹스국에게
형은 꾹이가 하루에 십 분이라도 얼굴 비추고 가 줘도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와서 엄청나게 대화를 해야해! 막 이런 부담 안 가졌으면 좋겠어요. 다음 주까지는 꾹이 바쁜가봐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25에게
네, 조금요. 많이는 아니지만요. 형이 그렇게 말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한 거 알죠? 네, 엄청나게 대화를 해요 형. 제가 기대하고 있는 거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섹스국에게
형도 지금 기대하고 있어요. 꾹이한테 궁금했던 것도 막 물어보고, 서로 장난도 치고. 윽, 좋을 것 같다. 빨리 시험이 끝났으면. 아, 형 시험 끝난 당일에는 늦을지도 몰라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2에게
궁금했던 거? 저한테 궁금한 거 있어요, 형? 있으면 괜히 뭔지도 궁금해지네요. 저도 형한테 궁금한 거, 질문할 거 생각해야겠어요. 네, 괜찮아요 형. 그래도 너무 늦게까지 놀면 안 돼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섹스국에게
어, 그냥 친구 집에서 낮잠 자다가 뒹굴뒹굴 거리다 그러고 올 거라서 많이 안 늦을 것 같긴 해요. 요새는 밖에 나가서 노는 거보다 집에서 뒹굴 거리는 게 짱이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8에게
맞아요, 형. 오늘은 날씨가 꽤 괜찮았지만 곧 더워질 것도 같아서요. 저번처럼... 정말 최악이었어요, 저한테는. 너무 더운데 밖에서 오래 놀지 말아요, 형. 늦게까지 노는 게 위험하기도 하고. 집 일찍 들어가야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섹스국에게
더운 여름에는 선풍기 앞에서 아아아. 거리고 있으면 진짜 행복한데... 형은 무적이라서 늦게 다녀도 다 무찌를 수 있습니다. 빠샤. 좀만 놀다가 들어갈게요. 응, 좀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9에게
아... 형이 그러고 있는 모습을 상상했는데 꽤 많이 귀여울 것 같아서 당황했어요. 정말 귀여울 거 같아서요. 제가 보기에 형은 무적이 아닌 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섹스국에게
형이 귀엽다니. 과분한 말이다... 형 진짜 무적인데. 슈퍼 무적. 으쌰으쌰하면 다 무찌를 수 있어. 그래놓고 막상 위험해 지면 냅다 도망갈 것 같긴 하지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4에게
절대 과분하지 않은데요, 형. 제 진심이에요, 거짓이 아니라. 무적은 형이 아니라 제가 아닐까요? 딱 저인데요, 저. 형 도망갈 일 없도록 제가 형 잘 지키고 있을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섹스국에게
윽, 정국이 진심이라니. 그러면 감사히 받아야죠. 정국이가 지켜주면 형은 옆에 꼭 달라 붙어서 있으면 되는 거에요? 정국이 듬직해서 형 한 번 더 반하는 거 아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6에게
네, 제가 형한테 거짓말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정말이요, 형. 그러니까 제 옆에만 붙어 있으세요. 계속 반하셔도 물론 좋아요, 아니 제가 더 감사할 뿐이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섹스국에게
우리 꾹이는 말도 참 예쁘게 잘 해요... 꼭 붙어있을 테니까 막 훠이 훠이, 물러가라. 이러면 안 됩니다. 쓰담. 꾹아, 형 뽀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0에게
쪽, 쪽. 형 저 지금 가야... 네, 형. 조금 늦게라도 올 수 있을 텐데 그 때도 형을 봤으면 좋겠어요. 내일 봐도 좋긴 하지만요. 형, 남은 시간 더 좋은 하루 보내요. 좋아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첨부 사진섹스국에게
형이 꼭 오도록 노력할게요. 형의 힐링은 정국이니까. 정국이도 좋은 하루 보내고, 형도 꾹이가 생각하는 거 보다 훨씬 더 좋아합니다.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오랜만에 사담 발도장. ^^;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오랜만에... 왜 오랜만에. 자주 오셔야죠, 형. 제가 형 기다리고 있는 거 알고는 계세요? 하면 모르신다고 대답할 게 뻔하지만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ㅋㅋㅋㅋㅋㅋ 윽. 귀엽네. ^^; 밥은 먹고 다니냐.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밥 없으면 제가 안 되거든요. 제게 필요한 건, 형과... 밥. 그 정도? 이런 말에 형이 이상한 리액션을 취하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형은 밥 잘 챙겨 드시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 오늘 형 밥을 한 끼도 못먹었다. @우렁정국 소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17에게
왜 한 끼도 못 먹었어요, 형. 많이 바빠서, 아니면 속이 안 좋아서? 뭐든 형을 걱정하게 되긴 하겠지만요. 정말 제가 뭐든 해드리고 싶어요, 형. 형은 뭐 좋아하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응, 정국이 많이 생각해.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네, 지금도. 저도 형을 지금까지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당연 그럴 거고요. 제가 형 생각을 하고 있지 않는다 생각하면 혼내주세요, 형. 형 생각 많이 해달라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정국아, 형 피곤해. 빨리 뭐라도 물려줘, 입술이던지 젖이던지.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쪽, 쪽. 제 젖은 별로고 제 입술 물어주세요, 형. 그게 더 나은 것 같아서요. 물론 제가 형의 입술을 먼저 물고 늘어져도 괜찮을 것 같지만요. 형, 왜 피곤해요. 오늘 많이 바빴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쪽, 쪽. 입술 씹어도 돼? 아파서 울면 존나 예쁠 것 같다, 우리 정국이. 아니, 하나도 안 바빠서 더 피곤해. 아까 잠깐 잤는데, 그때 이후로 액체같이 흐물흐물하다. 정국아, 너는. 오늘 어때.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저도 방금까지는 괜찮았는데 지금 밥으로 대충 빵 챙기고 왔거든요, 형. 뭐라도 먹어서 그런지 되게 피곤하네요 형. 뭐만 먹으면 졸리는 게 문제예요, 정말. 형이 뽀뽀해 주셔서 그나마 잠이 깬 것도 같고요.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무슨 빵 먹고 왔어, 정국아. 크림빵이면 좋을 것 같은데. 먹으면 졸려? 우리 정국이 애기네. 씨발. 귀여워. 쪽. 억지로 눈 비비지 말고 이불 덮고 코야코야 자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1에게
아... 저 크림빵을 잘 안 먹어요, 형. 앞으로는 많이 먹으려 노력할게요. 저 식빵에 잼 발라서, 우유랑 같이 먹고 왔어요. 저 자고 싶은데 자면 안 되는, 네... 형이라도 좀 더 봐야죠. 형, 저랑 놀아주세요. 바쁘세요, 혹시?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섹스국에게
아냐, 크림 묻히고 먹으면 귀여울 것 같아서 해본 말이야. 막, 씨발. 입가에 묻히고, 젖에도 이렇게. 아. 잼은 딸기잼? 네가 한가한데 형이 바쁜 일이 왜 있겠어. 안 바빠. 뭐하고 놀아줄까, 정국아.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5에게
네, 형. 딸기잼. 집에 그거 외에는 없거든요. 다른 잼은 뭐가 맛있을까요, 형. 잘 먹는 편도 아니라서요. 크림 대신 다른 걸 묻히고 먹는 건 어떨까요, 형. 사실 생크림을 좋아하기는 해요. 생크림빵이 아닌 휘핑 크림, 그런 거요. 형이랑 하는 거면 뭔들 안 좋을 수가 없겠죠.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섹스국에게
형이랑 함께 있는 시간 잼. 아, 노잼이네. 썅, 정국아. 너랑 얘기할 때만 엔터키가 좆같이 말을 안 듣는다, 빡치게. 사실 형은 고전적인 거 좋아해서 딸기잼 빼고 다른 것들은 다 싫어해. 사과잼 이런 거 정말 싫어. 그럼 케이크도 생크림 좋아하겠네.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0에게
삭제 된 댓글이 뭐였을까요, 형. 궁금해서요, 네... 형이랑 함께 있는 시간, 재밌어요 형.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까요. 예쓰 잼, 있잼? 네... 제가 더 재미없는 것도 같지만요. 텀이 늦어서 죄송해요, 형. 아마 조금 있다가는 또 가야 될 것 같아서 마음에 안 들어요. 네, 생크림 좋아하고 녹차랑 초코 좋아해요. 다른 건 별로... 형은 어떤 거 좋아하세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섹스국에게
어떻게 된 게 우리 정국이는 그런 개그를 해도 진지해? 시사 프로그램에서 진중권이 고양이 드립 치는 것 같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쭈, 귀여워. 어, 형도 조또 마음에 안 들려고 해, 지금. 아예 가야 한다는 거지? 녹차 좋아하면 초코 싫어하고 초코 좋아하면 녹차 싫어하던데, 넌 다 잘 먹네. 예뻐. 형은 저 셋 중에 초코만 좋아해. 생크림은 느끼해서 싫고 녹차는 맛없게 생겨서 싫어. 아, 좋아하는 거 또 생각났다. 우리 예쁘장한 정국이?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2에게
형을 꽤 재밌게 해드리려고 친 개그였는데, 재미가 1도 없으셨다면 죄송해요. 제가 이런 개그를 좀 잘 치는 편인데 오늘은 감이 안 잡히는 거일 거예요, 형. 제가 저렇게 재미없는 사람이 정말 아니고요. 아마 갔다가 후에 다시 올 거 같아요, 네. 그 때 형이 계시면 참 좋을 텐데 말이에요. 형이랑 있을 땐 초코만 먹어야겠네요. 저도 초코를 많이 좋아해서 나쁘지 않아요, 형. 녹차... 맛있어요 형. 녹차는 사실 케이크보다는 아이스크림으로 먹는 게 더 좋아서요. 네, 형. 저도 형을 좋아해요. 정말 많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섹스국에게
오구, 그래요. 우리 정국이는 진중권 아저씨랑 감히 비교할 필요도 없이 역대급으로 재밌어, 그치? 형이 좆같은 장애물들을 해치고서라도 있으려고 노력해볼게. 그러니까 정국이가 저녁 늦게 왔으면 좋겠어. 더 좆같게도 형이 그때서나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씨발. 녹차 아이스크림은 너무 써. 맛없어. 그치만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거라면 녹차 팩 정도까지는 할 수 있어, 형은. 정말 많이? 몸으로 표현해주라. 형도 시각적인 효과에 약한 어쩔 수 없는 남자라서 그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8에게
진중권, 아저씨요... 네. 제가 만약 그 아저씨와 같아면 이미 손에 철컹철컹 무언가를 달고 경찰서에 있지 않을까요? 물론 농담이지만요. 아, 바쁘시면 나중에 오셔도 돼요. 밤 늦게라도 올 수 있게 할게요, 형. 녹차 아이스크림 저도 잘 안 먹었는데 어느 순간 맛있더라고요. 정말로요, 형. 형이 별로라면 형 앞에서는 물론 다른 아이스크림을 사고, 먹을 테지만요. 녹차 팩, 제가 형 얼굴에 붙여 드려도 되는 거죠? 아, 몸으로요 형. 뭐가 좋을까요.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뽀뽀요, 형. 제가 너무 순진한 척 하고 있는 걸까요?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섹스국에게
형은 너 보고도 양심 없게 손목이 안 시린데, 씨발. 정국이가 벌써 잡혀가면 안 되지. 지금 하나도 안 바빠. 하나쯤은 바쁠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저녁이 한가하다는 얘기였어, 그냥. 어, 구라 빼고 팩트만 말하자면 사실 정국이가 형한테 답 달아주고 또 형이 답 달아주면 그때부터 바빠. 그러니까 이다음 답글은 예쁘게 달아줘. 숨만 쉬어도 공기가 예뻐지지만 더 예쁘게. 형 욕심이야? 입술 중심으로 붙여주라. 왠지 거기가 건조하네. 아냐, 형은 순진한 여우 잡아먹는 거 좋아해. 쪽, 쪽.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51에게
형이 손목 시려워 저 안 보러 오면 저만 손해이지 않을까요? 지금 안 바쁘시다니 다행이... 다행이면 안 되는데. 제가 곧 곧 가야할 수도 있거든요, 형. 만약 조금 있다 제가 간다면 몇 시에 오는 게 형한테 좋을까요? 형이 있을 시간에 글을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달아야 형 마음에 들 수 있을까요. 애교는 제가 1도 못 해서요. 물론 예쁜 짓도 포함이고요. 아, 형. 제가 여우를 닮았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저는 오히려 늑대를 닮은 것 같아서요. 이렇게 말하면 형한테 비웃음 당하나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섹스국에게
형은 손목이 시려도 보러 올 거야, 정국아. 형이 너한테 안 올 때는 형이랑 정국이가 애정 그득한 방을 팠을 때 뿐이라니까. 아, 씨발. 형 있을 때 글 올리는 그런 예쁜 짓은 누구한테 배웠어? 이러니까 형이 정국이를 좋아해, 안 좋아해. 아마 열시 넘어서 올 것 같은데. 정국아, 너는. 어, 형 지금 좀 비웃어도 돼? 아기 늑대까지는 참을 수 있어. 예쁜 정국아, 이따 보자.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정국아. 형님이 찾아왔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형 왔어요? 형님은 누구, 라고 하면 저 때려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상처... 는 무슨. 태형이 형인데 모르겠냐.^^ 등시나.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아니, 그거 말고요 형. 형 말고 형님, 그거. 형 놀리는 거였는데 등신... 네. 저 등신 맞아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 그래서 내가 누군지 알겠다고?^^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4에게
못생긴 태형, 형님... 네. 형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겠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섹스국에게
... 아마 형을 못 알아보는 것 같은데.^^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6에게
아니에요, 형. 제가 형을 어떻게 못 알아 보겠어요. 그렇죠? 태형, 형... 태형 형님.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섹스국에게
형은 좆나 잘생겨서 아니라고 ㅡㅡ. 잘못 보셨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37에게
네, 형? 형 안 잘생겼는데요. 잘생긴 건 저예요. 사실 형도 잘생겼어요. 물론 저보다는 아니라는... 형 놀리는 게 제일 재밌어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섹스국에게
;ㅅ; 존나 개새끼가 분명합니다, 썅.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1에게
누가요, 제가? 형이 짖어달라고 말하시면 정말 짖을 수도 있는 저는 착한 정국인데요, 형?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섹스국에게
짖어라.^^ 형 앞에서 짖어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5에게
농담이에요, 형. 설마 제가 형 앞에서 아무렇게나 짖겠어요? 멋있는 모습을 보여야죠.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섹스국에게
(당황) 이랬다저랬다. 그냥 처맞을까. 이렇게 깍듯하게 존대 쓰는 것도 신기하다.^^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7에게
당연히 형한테는 써야죠. 반말 쓰고 형을 저렇게 놀리면 제가 과연... 네.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이 좀 들어서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귀여운 새끼;

10년 전
대표 사진
섹스국
49에게
저보다는 형이 훨씬 더죠, 네. 제가 형의 귀여움에 비하면... 어디에 비유하는 게 좋을까요. 보이지도 않는 먼지?

10년 전
대표 사진
박지민
정국이 안녕. 형이 너무 늦게 왔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국아, 누나 왔어요.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여행으로 모은 돈 다 썼는데 또 여행 가고 싶어요 이럴 거면 여행 유튜버 아니 적어도 브이로그 유튜버라도 했어야지 싶고
6:18
ჱ̒⸝⸝•̀֊•́⸝⸝ 아침 출근 좋은 점 2
6:11 l 성찬아 까불지 마
역겨워 곧 단명 이루겠다는 예술충의 영혼 교환 박으며 일대일 하고 싶은데요
6:08
글삭 ㅈㄴ 하신 분 누구세요 저 포인트 단위가 달라졌는데요
6:07
처자자 아니 이제 일어나자 나 아직도 못 잤다고 15
5:55 l 한살차이
셔터 내립니다 5
5:36 l 쵸재깅.com
너는 나만 없는 세상에 살겠지만 나는 너밖에 없던 세상이라 살 수가 없었다
5:29 l More
잘 자요
5:25
진짜 엄청 심심하다
5:20
hi 제임스 좋멤 누구야?
5:11
5
5:05
변의주
4:58
하아 씨발 보고 싶다 2
4:57
깼다 1
4:50 l 애정중독
상원아아
4:50
444
4:44
요즘 꽃값 왜케 비싸
4:40 l 오늘이 리즈
4:38
유우시 3
4:37
전에 무슨 얼굴 달았는지 공개하기 하자 83
4:33 l 쵸재깅.com
잠이 진짜 안 온다
4:31
ㅈㄴㄱㄷ 하트 드려요 22
4:25 l 감자밭
ㅈㄴㄱㄷ 환영 기껏 사정 써 놓고 글 쓰는 놈 누구냐? 18
4:20 l 하울의움쥑이는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9
25. 12. 21.(일) 1
4:18 l 오늘愛 일기
생각보다 삐른 퇴근...... 집 가자 30
4:06 l 쵸재깅.com
처자야하는데갑자기멘헤라돼서잠이안오네
4:06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