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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어떻게 꾸미면 제게 더 관심을 가질까요 | 인스티즈

사담톡에 있는 모든 형과, 누나들이요.
형과 누나만 찾는다고 왜 저는 안 찾아요, 하는 어린 동생들도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방을 예쁘게 꾸미는 방법은 좆도 모르지만 그래도 이 하얗기만 한 방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하지만요.
물론 방이 아닌 제게요.
그걸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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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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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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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국아, 나 너한테 관심 많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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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요? 사실 저도 관심이 많아요, 좀 심하게요. 그래서 자꾸 글 올리잖아요, 올리면 안 되는데. 제가 자주 와서 귀찮은 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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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귀찮지 않다, 국아. 너 예뻐. 눈에 들어오지 않고는 못 배길만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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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쁜 거 아닌데요, 정말. 예쁜 건 형이죠. 정말 그렇게 말을 해주시면 저 잠 못 자요, 아마도. 설레거든요, 제가. 안 설렐 때가 없지만 그런 말은 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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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좆질 하는 애도 예쁠 수 있어. 너처럼. 그냥 설레라고 던진 말은 아니고 진심이야. 오늘도 날이 좋다. 좋은 주말 날 보내고 있어,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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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9에게
진심이면 다행이고요, 정말. 설레라고 던진 말이 아니라 진심이라면 제게 더 설레는 걸요. 네, 오늘 덥지도 춥지도 않은 것 같은 날이네요. 제가 밖에 나가지를 않아서 그런가. 좋은 주말, 보내고 있어요. 내일도 그러고 싶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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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섹스국에게
나는 진짜 국이가.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필명 추천해달라 했을 때는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스럽고 예뻐. 외출을 하지 않았구나. 밖은 햇살이 매우 따뜻했어. 끼니는 잘 챙기고 있고? 내가 정국이의 일요일도 오늘만큼 편안하게 굴러가길 바라고 있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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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2에게
그 때는 어떤 사람일 줄 알았어요? 그것도 좀 궁금하기도 하네요, 네. 그 때는 지금이랑 말투도 좀 달랐을 텐데 말이에요. 그 때랑 달라도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로. 끼니도 잘 챙겼죠, 당연. 지금도 새로운 것 좀 만들어 보려고 시도는 중인데 제가 요리를 잘 못 하는 편이라서요. 형은 밥 다 챙긴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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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섹스국에게
섹스를 잘 하고, 음담패설에 소질이 있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어. 근데 지금은, 섹스 밖의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답고 풍부한 사람이란 걸 알게 됐어. 이런 모습까지도 내가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영광이야, 국아. 국이 요리하는 거 서툴러? 뭐 하려고. 나는 다 잘 챙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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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7에게
섹스를 잘 하고 음담패설에 소질이 있는 건 맞을 걸요, 형. 틀린 건 아니에요, 분명. 저는 저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형에게 섹스, 뿐만이 아닌 다른 모습도 비춰줘서 다행인 것도 같아요. 영광은요, 무슨. 당연 제가 영광이죠. 저는 음, 좀 서툴러요.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분명 감자튀김을 먹기 위해 감자를 튀겼는데 왜 남는 건 감자, 무슨... 죽같은 눅눅. 이상해요. 형이 해주세요, 맛있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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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섹스국에게
그러니까 그것뿐만이 아닌, 그게 다가 아닌 사람이란 걸 알게 됐다는 거야. 그래서 고맙고. 감자튀김은 웬만해선 사 먹는 게 좋아. 아니면 냉동된 걸 사서 튀기던가. 생감자를 잘라 기름에 빠트린 건 아니지? 뭐가 됐든 귀여워. 사랑을 주고 싶은 사람이야, 너는. 그만한 가치가 충분해. 나 요리 잘해. 국이가 원하는 게 뭐야. 대신 감자튀김은 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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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생감자를 잘라, 네... 생감자를 잘라 기름에 빠트렸는데요. 제가 원한 바삭한 건 하나도 없고 그저, 감자를 찐 듯한 모양새가 됐어요. 반듯하게 예쁘게 자르기도 했는데, 그냥 감자를 으깬 건 줄 알았지만요. 감자튀김은 안 돼요, 형? 그러면 음, 계란빵 해주세요. 와플도 좋고, 또. 뭐가 좋을까요. 아, 저 파스타 먹고 싶어요 형. 파스타 만들 줄 아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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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섹스국에게
파스타 전문이다. 오일, 크림, 토마토 뭘 원해. 다 할 줄 안다, 국아. 생감자를 잘라 기름에 빠트리면 감자 전분 때문에 바삭해질 수가 없다. 다음부터 생감자는 그냥 쪄먹는 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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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저는, 음. 뭐가 좋을까요, 형. 사실 파스타를 잘 먹던 편이 아니라서요. 요즘 갑자기 끌리는 게 파스타,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토마토는 잘 안 먹고, 크림? 오일? 둘 다 좋아요 형. 네... 저 감자 말고 고구마 좋아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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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섹스국에게
나도 그렇다. 얘기할수록 귀여워. 나도 고구마 좋아해. 맛탕 잘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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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방 안 꾸며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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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요? 안 꾸몄다가 별로야, 별로네. 하고 형이 나가면 저 실망할 텐데요. 이 정도로는 계속 꾸밀게요, 형처럼 하얀 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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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형 아닌데... 엉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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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게, 누나는 눈물을 흘리고. 네... 죄송해요, 누나. 이름도 없고, 저 부르는 것도 없어서 형인 줄 알았어요. 제가 기본적으로 다 형이라고 불러서, 아... 죄송해요 누나. 누나처럼 예쁜 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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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누나도 아닌데... 엉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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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에게
음, 그러면... 누굴까요. 정국이 아니면, 예리? 제가 정말 못 맞춰서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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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섹스국에게
수정이. 류수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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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0에게
아... 수정이, 아. 예뻐요, 수정아. 제가 말한 적 있어요? 예쁘다고. 말한 적 없던 거 같아서 지금 말해도 되겠죠?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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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섹스국에게
정국이도 멋져요. 나도 말할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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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1에게
네, 자주 말 좀 해주세요. 저 잘생겼고, 멋지다고. 그래야 수정이한테 힘내서 더 예쁘다고 말할 수 있거든요. 정말 예쁜 사람한테 예쁘다고 말하는 건 힘들어요, 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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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섹스국에게
왜 힘들어요? 그냥 사실 말하는 거잖아. 나처럼 하면 돼요. 우리 정국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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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3에게
맞아요, 잘생겼죠. 사실을 말하는 거라 더 긴장도 되고, 그런거죠.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너무 자주 해서 실망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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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섹스국에게
에이. 들어도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 예쁘다인데? 많이 해줘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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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네, 많이 해줄게요 정말. 할 때마다 거짓인 마음 일도 없이 진심만을 담아서요. 그러니까 다음에는, 음... 제가 알아볼 수 있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호칭? 사진, 음. 이름 달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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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안 꾸며도 좋기만 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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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가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네. 그래도 누나가 원하신다면 다음 방은 정말 예쁘게 꾸밀 수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음. 움직이는 것들이 날라다니고 노래가 있는 그런 방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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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러면 막 하트 날아다니는 걸로 꾸밀거야? 방은 그런데 내용은 음담패설 밖에 없으면 좀 웃기겠다. 그냥 이건 하는 말이고, 하얀거 그냥 심플해서 괜찮은데?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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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그래도 요즘 음담패설 잘 안 치잖아요, 누나. 누나 도망갈까 봐. 그래도 입이 좀, 간지럽기도... 네. 하얀 거 괜찮아요? 아, 그냥 다른 분들 보면 다 예쁘길래요 방이. 음악에, 배경에. 저는 그런 거 잘 안 해서 괜히 별로일까 생각이 갑자기 들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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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음담패설 안 하면 입이 간지러? 누나 도망갈까봐 안 했어? 오구, 안 도망가니까 입을 안 간지럽게 해줘야하나. 이게 정국이 만의 차이점 아닐까? 절대 별로 아니니까 걱정말아. 깨끗하고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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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8에게
네, 조금요. 그렇게 심한 건 아니니 걱정 안 핫도 돼요, 누나. 아... 깨끗, 그런 단어는 누나한테 어울리는 거죠. 저한테는 별로 어울리지 않아요, 정말. 가끔은 음패를 쳐도 되겠죠,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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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섹스국에게
정국이는 쓸때없는 걱정을 하더라. 괜찮다니까. 그리고 깨끗한 정국이. 얼마나 잘 어울려. 깨끗하고 깔끔한 정국이 좋아. 물론 다른 면의 정국이도 좋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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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4에게
네,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깨끗한 정국이, 물론... 네. 누나가 말해 주신 거니까 당연 기분은 좋죠. 누나가 어울린다면 어울리는 거고요. 저 깔끔해 보여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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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섹스국에게
응, 깔끔해. 예뻐.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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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6에게
누나의 이미지도, 아니 누나도 깔끔하고, 예쁘고, 단정하고 그래요. 저보다 배는 더로요, 네. 쪽, 쪽. 저는 뽀뽀 두 번 해도 되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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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섹스국에게
누나가 몇 번이나 말했잖아. 뽀뽀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대로 해도 된다고. 쪽, 쪽. 나도 두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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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네, 저는 누나가 두 번 하면 세 번, 네 번, 열 번도 할 거예요. 이건 좀 아닌가, 무튼... 누나가 해도 된다고 했으니까요. 쪽, 쪽 쪽. 입술 닳을 때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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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섹스국에게
으구, 입술 불어 터져서 말도 못하겠다. 하여튼,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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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그러면 다른 곳에다가 하면 되겠죠? 볼에도 좋고, 이마에도. 어디든 좋아요 저는. 귀여운 건 누나가 훨씬 더죠,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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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섹스국에게
나도 볼도 좋고, 이마도 좋아. 귀엽다는 말 누구한테 들어도 좋지만 정국이한테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아. 너도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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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네가 글 올리는 거 항상 봤는데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 적 없어, 예쁜 편이지. 사실 하얀 방에 깔끔한 게 형 취향이라 그런 것도 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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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항상 봤는데 댓글은 달지 않았던 거예요, 아니면 댓글도 달고? 뭐든 제게 좋지만요. 형 취향인 방이라 다행이에요, 정말. 형 취향이 아니었으면 눈에 들지도 못 했을 테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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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딱 한 번 말을 걸었던 거 같은데 길게 말하는 능력이 없어서 글만 봤어. 한지든 뭐가 날아다니는 방이든 눈길이 갔을 거 같은데, 너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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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아... 꼭 길게 댓글을 달지 않아도 되는데요. 정말로, 그냥 하고 싶은 얘기, 고민, 본 것들 이런 사소한 얘기를 하는 것도 전 좋아해서요. 혹시 마지막 말, 저 설레라고 하는 말이에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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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초기에는 음패 때문이었고 지금은 네가 말을 너무 예쁘게 해서 나도 그래야 할 거 같아. 설레라고 한 말이 아닌 진심인데 네가 설레준다면 난 고맙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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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아, 음패... 그래서 제가 음패를 줄이고 있어요. 정말로, 열심히요. 음패 안 치는 모습이 꽤 괜찮나 봐요, 제가. 저도 고마워요. 와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거든요, 형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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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섹스국에게
아니, 보는 건 좋았어. 형이 공이라 네 말에 반응하기 얼려워서 문제였지. 공 사담에 와서 따먹는다거나 박고 싶다는 말은 경우 없는 짓이잖아. 그 말이 형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건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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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아, 괜찮아요. 제가 그 말에 더 잘 받아칠 자신이 있거든요, 형. 형이 제게 하는 말이면 뭐든 다 좋은데요, 저는. 그게 음패면 더고요. 네, 몰랐는데 이제부터 알아야겠어요. 그리고 더 자주, 하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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