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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정국은 여자고 남자고 인기가 좆도 없어서 | 인스티즈



이름을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네.
전정쿠키 어떠세요,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한 입 먹으면 바스러지는 그런 쿠키 아니고 움짤 그대로 존나 센, 그냥 센.
터프 쿠니니까 염려 말고 오세요.
요즘은 누나라는 호칭을 많이 못 써서 매우 쓰고 싶은데, 쓸 수가 없어 짖어 봤습니다.
개새끼가 되어 드릴 테니 오시기만 해요.
물론 형도 포함, 제가 빌빌 기지는 못 하지만 물어, 하면 물고. 짖어, 하면. 짖기까지 하는.
그런 착한 전정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 키스데이 안 끝났더라고요, 네.
키스 합시다.


허그데이, 빼빼로데이, 키스데이, 많으면서 섹스데이는 왜 없는가 의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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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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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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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진짜로 물어, 하면 물 수도 있습니다. 어디를 물까요. 입술을 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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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진짜로 짖어, 하면 짖을 수도 있습니다. 누구를 향해 짖을까요. 형과 누나를 보고 있는 저 새끼를 향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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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밤 혹은 새벽에 와서 다시 답글을 달거나, 새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낮잠을 못 잤기에 지금이라도 자러, 네. 졸려서 화면이 안 보일 정도라 더 있지는 못 하겠어요. 내일 많이 봐요, 오늘 된다면 많이 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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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아, 똑똑. 일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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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경수, 예쁜아. 일등 했습니까? 잘 했어요. 일등 자주 하는 것 같아서 예쁩니다, 예뻐요. 뽀뽀도 하고 싶고, 또 키스데이니까 키스도 하고 싶은데. 허락도 안 받고 하면 혼나는 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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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자주 못 보는 것 같으니까, 있을 때라도 일등 해야지. 하는 거 봐서, 혼낼 수도 있고, 예뻐할 수도 있는 거고.. 어, 그렇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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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예뻐. 우리 경수는, 예뻐서. 제가 원래 다나까도 잘 안 썼는데, 경수가 온 뒤로 어? 관심 좀 더 받으려고 다나까도 열심히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혼냅니까, 예? 혼내지 마세요. 상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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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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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삭제한 댓글에게
뽀뽀, 키스 그 다음은요 예쁜아. 그 다음이 저는 제일 중요한데요, 예? 기본적으로 옷을 벗고, 뽀뽀를 하고. 뽀뽀가 깊어지면 키스를 하고. 키스가 깊어지면 섹스를 해야, 네. 해도 돼요?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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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섹스국에게
아니요, 아직은 안돼.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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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왜 아직은 안 돼요, 예쁜아. 이미 한 거 계속 하면 안 돼요, 네? 저 인내심이 아주 부족한 사람이라 참는 거 힘들어서요, 그래서 그래. 그래도 안 된다면 안 할게요. 언제 되는데요, 그러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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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섹스국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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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삭제한 댓글에게
네, 형. 그때가 빨리 오기만을 저는 바라고 있어야겠네요, 그렇죠? 쪽. 한 번이어도 만족합니다. 하루에 한 번이라 하면요. 내일도 해줄 거죠?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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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섹스국에게
우선 보는게 먼저지 않을까요 정국아? 내일도 봤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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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그렇죠, 네. 보는 게 훨씬은 먼저긴 해요. 못 보면 아무것도 의미가 없으니까요. 내일 꼭 봅시다, 약속. 아무리 피곤해도 글 올릴게요. 그러니까 예쁜아, 너도 꼭 오기.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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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섹스국에게
응, 늦어도 꼭 너 보러 올테니까 너무 늦게까지 안 자고 있지 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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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
정국아, 정국아. 나 이번에도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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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왔어요? 잘 했어요. 일요일의 좋은 점은 주말이라는 것이고 안 좋은 점은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점과 아주 무료하다는 점입니다. 선풍기 틀고 자려다가, 왔어요. 형 보려는 것도 있고, 또 내일 못 올 수도 있으니까. 형, 안 더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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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국이는 보면 매일 자는 것 같아요. 전공 공부 해야하는데, 진짜 하기 싫다. 저는 안 더운데요? 오히려 지금 이불 안에 파묻혀 있어요. 바깥 바람이 좀 추운 거 같아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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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잠만 자죠 제가. 아마 이 사담 안에서 잠이 제일 많을 거라 자부할 수 있을 정도예요. 이게 자랑할 거리도 아니고 자부심 들만한 것도 아니지만요. 안 더워요? 저는 더워 죽겠습니다. 더위도 많이 타고 잠도 많은 전정쿠키를 구제해 주세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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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무슨 놈의 전정쿠키래. 전정국이 더 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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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전정쿠키, 괜찮지 않아요 형? 전정터프쿠키는 너무 길어서 간지가 안 살더라고요. 제가 많은 이름을 생각해 봤는데 역시 전정국 아니면 전정쿠키. 형은 전정국이 더 나아요? 그러면 전정국 할게요. 전정쿠키는 제 예명입니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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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강아지 이름 같다, 쿠키. 전정터프쿠키는 접어두고. 멀쩡한 이름 놔두고 무슨 다른 이름을 많이 생각을 하냐. ㅋㅋㅋㅋㅋ 형은 꾹이 제일 낫다. 사실 네 이름이 뭔들 너는 너고 형은 네 이름을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상관은 없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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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쿠키, 그래서 물어, 짖어하면 뭐든 형 말대로 한다니까요. 착한 개새끼예요, 저. 형 말만 잘 듣는. 형 이름도 같이 다른 거로 생각해 볼까요? 생각나는 건 많은데 하나씩 말했다간 형한테 한 대씩 맞을 것 같으니 입 다물겠습니다. 김, 김남주. 김, 김남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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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자. 무릎 꿇고 손 들어. 이름 두 개니까 두 시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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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7에게
두 시간이나요, 형? 물론 형이 원한다면 제가 무릎 꿇고 손 들고 벌 서는 것이야 그냥 하죠, 네. 그런데 형, 한 번만요. 다음부터 저렇게 안 부를게요. 한 번만 봐주세요, 어? 네? 전정쿠키가 애원합니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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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국이 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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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물면 되는 거죠? 어디를 물어요. 무언가를 던져주신다면 그대로 달려가 물어 오고요, 아무것도 안 던진 상태에서 하는 물어는. 아, 야합니다. 야해요. 아직 늦은 시간도 아닌데 이렇게 야해도 되는 부분입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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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도대체 어디가 야한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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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디가 야하냐면요, 물어. 그 뒤에 뭐가 붙을까 상상해서 야합니다. 물어, 내 입술을. 물어, 내 가, 가. 그만할게요. 아직 시간이 그렇게 늦지 않았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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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입술까지는 허락해 줄 수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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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입술까지는 괜찮아요? 그러면, 어. 뽀뽀도 괜찮고 키스도 괜찮다는 말이죠? 설마 딱 입술만 되고, 입 안은 안 된다. 뭐 이런 건 아니겠죠? 아닐 거라 믿겠습니다.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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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섹스국에게
쪽, 쪼옥. 입술까지라고 그랬으니까 뽀뽀까지만 하는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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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쪽, 쪽. 왜요, 안 됩니다. 딱 입 안, 아니 혀까지만 허락해 주세요. 혀를 쪽, 쪽 잘 빨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뽀뽀는 너무 감질맛만 나서 애탑니다. 그렇지 않아요,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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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내가 햝는 건 좋은데, 쪼옥, 쪽. 다른 사람이랑 혀 섞는 건 조금 부끄럽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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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쪽, 그러면 제 입술 얼른 핥아 주셔도 좋고요. 사실 저는 하는 것도 좋지만, 받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키스라는 선에서요. 다른 때에는 제가 무조건 위로 가야 하고요. 부끄러워요? 많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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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섹스국에게
막 소리나고 그러는 게 조금 부끄럽잖아. 쪽, 쪽. 정국이는 입술도 달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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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8에게
전 그 소리가 아주 좋던데 말이에요, 뭔가. 야하다고 해야되나. 쪽, 쪽. 제 입술 달아요? 앞으로 사탕이나 더 많이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사탕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달 수도. 너무 말이 안 돼요, 이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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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섹스국에게
그럼 나도 사탕 많이 먹으면 달아지나? 쪽, 쪽. 정국아 내 입술은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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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쪽. 그러면 형이 이름 바꿀게 누나라고 부를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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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누나라고 부를래요. 형, 누나. 섞어서 부르고 싶어요. 지민, 음. 지민도 원래 여자 이름 아닌가요? 예쁜데 말이에요. 지희, 지연. 뭐가 좋으세요, 누나. 또 다른 이름은 뭐가 있을까요. 지영도 있고, 지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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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형이 요즘에 아예 이름을 바꿔볼까 생각 중이야. 누구로 바꿀 거냐고? 좀 많이 예쁘고 조곤조곤한 사람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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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지금도 많이 예쁘고 조곤조곤한데 얼마나 더 예쁜 사람으로 이름을 바꾸려고요, 형. 바꾸지 마세요. 제가 바꾸지 말라고 하면 안 바꿀 거예요? 그건 아니겠죠, 네. 그래도 지금 충분히, 아니 넘칠 정도로 예쁜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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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그냥 요즘에 바꾸고 싶은 욕구가 막 생겨나서. 정국이가 바꾸지 말라고 하면 한 번쯤은 생각해보기는 할 건데 지금 좀 많이 고민 중이야. 누구로 바꿀 건지 궁금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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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사실 형은 어떤 이름을 달아도 예쁘니까, 네. 바꾸셔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바꾸기 전 저한테 꼭 말해 줘야 해요. 지민 형이 훨씬 더 잘 어울리면 안 돼요, 바꾸지 마세요. 할 겁니다. 저 완전 단호합니다. 단호박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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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섹스국에게
음... 바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럼 한번 물어볼까, 정국이 너한테? 정국아, 보영이 누나는 싫어해? 요즘에 너무 예쁘고 그러더라고. 이 이름으로 바꾸면 싫어할 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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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보영이 누나, 아. 박보영 누나. 예쁘죠, 예뻐... 너무 예뻐서 뭐라 할 말을 잃을 정도로요. 환영입니다, 형. 아니, 보영 누나. 환영이라고요. 좋아요, 잘 어울려. 엄청 귀여울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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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GIF
첨부 사진섹스국에게
사담에서 박보영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한번 바꾸면 나만 있을 거 같아. 진짜 바꿔도 돼? 예쁘기는 하지. 이참에 바꿀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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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0에게
저도요, 누나.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누나가 처음이라면 더 설레고, 예쁘고, 전에도 이미 관심은 넘쳤지만 더 가고. 벌써 호칭도 누나로 바꿨잖아요, 누나. 얼른. 바꿔도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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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섹스국에게
응, 알았어. 이제 바꿀게. 매일 형이라고 하다가 누나라고 하려니까 조금 어색하다. 그럼 정국이가 사담에서 처음 만난 보영이 누나네? 안녕, 정국아. 누나 이름은 박보영이라고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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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3에게
누나, 누나. 저는 안 어색하니까 괜찮아요. 제 사담에 배우 누나는 처음이고, 보영 누나도 처음이고. 지민 형이 보영 누나로, 지민 형도 좋고 보영 누나도 좋고. 그래도 지금은 보영 누나니까 보영 누나가 더 좋다고 할게요. 누나,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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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섹스국에게
사실상 이름만 바꾼 거지. 성은 똑같으니까. 누나가 이름은 바꿨어도 여전히 똑같은 말투를 쓸 거 같아. 여자인데 딱딱한 말투일 것 같은 기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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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쿠키, 굴러! 짖어!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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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구르고 짖고, 뽀뽀. 구르고 짖는 건 좀 별로였는데 뽀뽀해서 기분이 확 풀린, 그런 느낌입니다 형. 쪽, 쪽. 웬 일로 형이 뽀뽀를 먼저 다 하라고, 네. 기분 좋다고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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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쿠키 귀엽다. 그렇게 좋아? 우쭈쭈... 기분 좋으면 하트 줘. ^^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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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은 그냥 태태 누나 해요, 알겠죠? 태태 누나. 저는 태태 누나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전정쿠키를 할 테니까 말이에요. 하트, 안 준다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기분 좋으니까 하트 투척. 쪽.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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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형한테 자꾸 이러기야? 왜 형은 누나고 하트도 안 줘? 그래도 이제 33개 남았다. 뿌듯. 정국이 하트 안 주면 형 고추무룩이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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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형은 예쁘니까 누나죠, 누나. 태태 누나가 부르기 편한 것도 있고요. 33개 남았어요? 요즘 하트에 대해 진전이 없네요. 그 이유는 형이 저를 자꾸 시험하기 때문입니다. 너무한 태태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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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섹스국에게
그 이유는 정국이가 자꾸 하트를 안 주기 때문이 아닐까? 형이 전정쿠키를 언제 시험했다고 그러냐. ㅠㅠ 형은 전정쿠키 덕질 열심히 한 죄밖에 없다.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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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형이 먼저 저를 삐치게 해서 안 주는 건데요? 저 원래 형한테 하트를 퍼다 주는, 그런 싼 남자 정국이었던 거 알죠? 네? ♡ 형, 원래 뽀뽀도 잘 안 했잖습니까. 인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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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쿠키가 왜 삐쳤는데? 32개 남았다. ^^♡ 형은 원래 뽀뽀 잘 안 하는데 정국이한테만 하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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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9에게
32개, 이득입니다. 형. 내일이면 20대로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분 좋네요. 이 말은 오늘 안에 30개를 벗어나지 못 한다는 말도 됩니다. 저 아직 삐친 거 안 풀렸어요, 형. 그런데 저 삐돌이는 아니고요. 저한테만 하는 거예요? 옳지, 잘 했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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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섹스국에게
왜? 정국이 왜 삐쳤는데? ㅠㅠ 형 뽀뽀 진짜로 너한테만 한다니까? 형 왕따라서 만날 사람도 없어.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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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1에게
제가 왜 삐쳤냐면요, 왜냐면. 비밀입니다. 지금 안 삐쳤으니 됐어요, 형. 아까, 어제, 그저께. 언제라도 제가 형한테 삐쳤던 날이 있었다는 거죠, 네. 쪽, 쪽. 정말 저한테만 해요,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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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섹스국에게
왜 삐쳤는데? 비밀이라고 하면 형 궁금해서 뒤질지도 모른다. ^^; 형 진짜로 뽀뽀 정국이한테만 해. 원래 뽀뽀 안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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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섹스국에게
정국이 갔어? 형 진짜 존나 궁금한데... 정국이 잘 자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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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0에게
아, 형... 진짜 귀엽게. 이런 어택을 해 두시면 곤란합니다. 심장 어택이요. 제가 왜 삐쳤나 궁금했어요, 우리 형? 사실, 답은 없습니다. 삐친 척일 뿐이었어요, 네. 저 좀 웃어도 되는 부분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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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섹스국에게
때릴 거다. 정국이 엉덩이 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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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4에게
때려주세요, 형. 입술로요. 몇 대고 맞을 테니까요. 엉덩이 안 대고 입술 열심히 들이밀고 있을게요, 형. 무튼 저 조금만 더 자러 갑니다. 오늘 제 생각과 함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예쁜 태태 누나 = 형 생각을 할 겁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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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래 보기로 약속했다, 그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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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약속했죠. 엄청 오래 보기로요. 아마, 일 년은 더 봐야합니다. 너무 짧아요? 그러면 이 년은 더 추가해서 삼 년은 봅시다. 겨우 오늘 하루 많이 보는 거로는 제 성에 안 차거든요. 아까는 그저 하루, 주말 오래 보기였지만 늘었어요. 몇 년은 더 오래 봐야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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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ㅋㅋ 늘었어? 오늘은 너 가기 전까지 끝까지 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음, 적어도 11시까지는. 삼 년, 오 년, 더 오래 보자. 어디 도망 안 갈게, 정국아.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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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엄청 늘었어요. 사실 하루, 이틀에서 몇 년이 늘은 거면 엄청 늘은 거죠. 제가 이렇게 마음대로, 늘려도 되는 거겠죠? 안 돼, 싫어. 라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도망 안 가요? 예쁘다.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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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렇지, 고작 하루이틀에서 몇 년이면 엄청 늘었다. 네 말 듣고 나서 생각해봤는데 하루, 이틀은 너무 짧은 시간이야. 몇 년은 더 봐야 성에 찰 것 같은데, 무슨 이유로 내가 널 밀어내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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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겨우 하루, 이틀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 수도 없을 뿐더러, 네. 다른 것도 못 한다고요. 말의 대화도 못 하지만 몸의 대화도, 네. 좀 중요한 거거든요, 이것도. 저 안 밀어내요? 이것도 예쁘고. 쪽. 안 예쁜 부분이 대체 어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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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섹스국에게
그렇지. 하루, 이틀 오래 보는 걸론 그냥 간단히 말 섞어봤다, 정도지 서로를 잘 알 수가 없잖아. 아, 정국이 예쁘다. 쪽, 쪼옥. 몸의 대화, 중요하지, 중요해. 별 표 다섯 개. 딸기 몸에서 안 예쁜 부분 찾기 힘들 걸요, 아마. 잘 찾아봐, 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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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딸기가 훨씬은 더 예쁘다니까요, 쪽. 몸의 대화 중요하다니까요. 이게 안 중요할 수가 없어요, 네. 그래서 저는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도 지양합니다. 아주 싫어요. 속궁합은 모르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꼭 몸의 대화 합시다. 알겠죠? 딸기 몸의 안 예쁜 부분도 없지만 찾는 척 하며 깊게 보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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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섹스국에게
속궁합, 몸으로 대화 해 보기 전에는 절대 모르는 거잖아. 그렇지. 딸기도, 성규도 혼전순결 지양, 몸의 대화 지향. 응, 꼭 하자. 정국이 일 년 더 보면 할 수 있나? 언제 대화 해 봐. 찾는 척 하면서 깊게 보기만 할 거야? 정말 눈으로 보기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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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7에게
혼전순결 지양, 몸의 대화 지향. 이거 집안, 그 뭐라고 해야 되지. 까먹었습니다. 그런 거로 지정해 둘까 싶네요. 그런 거, 기억 안 나니 그냥 넘어가고요. 몸의 대화는 언제라도 할 수 있어요. 빨리 하면 할 수록 좋은 것입니다 아마도요. 절대 눈으로만 보는 짓 안 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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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섹스국에게
가훈? 가보? 가보는, 물건을 대대로 물려주는 거니까 가보보단 가훈이 정국이가 말하려고 했던 단어에 가까울 것 같은데, 아니면 말고. 무슨 말인지 대충 눈치챘으니 그걸로 됐어. 빨리 하면 할 수록 좋은 거, 응, 맞아. 맞지 않을까, 맞겠지? 그럴 거야. 절대 눈으로만 보는 짓 아니면, 어떤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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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쿠키, 씨발 년답게 인기 오지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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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씨발년이라뇨, 형. 저는 잘생긴 전정쿠키인데요. 재수가 없다면 씨발놈도 좋습니다, 형. 저는 형을 뭐라고 부르면 되는 걸까요. 예쁜 년? 질투는 좆나게 하는 그저 예쁜 년? 귀여운 년? 귀여운 형 년. 뭐가 좋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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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혼자 김칫국 마시는 년은 오빠 취향 아닌데. 질투한 적도 없고 재수 없다 느낀 적도 없어. 그냥 민윤기라 불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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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질투한 적도 없고 재수 없다 느낀 적도 없다고요? 재수 없다 느낀 적이 없는 건 참 좋은데 말이에요, 윤기 형. 그런데 왜 질투를 안 하세요. 질투해 주세요, 예? 질투 좀 해달라고요. 안 돼요?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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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질투하는 년들은 오빠 말고도 충분히 많을 거 아냐. 네 예쁜 년들로 만족해라.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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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없는데요, 없어요. 없다고 생각하세요, 형. 형이 절 질투 안 하겠다면 제가 형을 질투하겠습니다. 밖에 나가지 마세요, 다른 여자 쳐다 보지 마세요. 남자도 안 돼요. 편의점 가지 마세요. 손 스치지 마세요. 안 돼요,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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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섹스국에게
아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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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1에게
형, 형. 저 잠깐, 지금 심쿵. 어제, 윤기 형 맞아요? 네? 맞으면 대답, 아니어도 대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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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어금니 꽉 깨물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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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1에게
어째서요, 형. 이유를... 저 지금 욕이 나올 뻔 했지 않습니까. 솔직히 좀, 네. 지릴 뻔 했습니다. 왜 이렇게 무섭고 오금이 저리는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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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정국아, 오금 저리고 뭐고를 떠나서 오빠 좆 좀 물어 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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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0에게
오금 저리고, 뒤에 귀신이 있는 것처럼 오싹하니 저는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형. 제가 어떻게 형의 좆을 물겠어요. 다른 건 다 물어도 형 좆만은 못 물겠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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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섹스국에게
그래, 잘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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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전정쿠키 개썅 귀여운 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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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년 아니라니까요, 형. 전정쿠키 개썅 귀여운 놈으로 바꿔주세요. 그러면 제가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하고. 네, 제 이득만 너무 채웠나요? 제가 요즘 욕심히 많아졌거든요. 쿠키는 욕심이 많아서, 좆같죠. 알아요. 그렇다고 때리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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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좆같지 않고 좆나 좋은데요. 썅. 입술 부벼주세요, 전정쿠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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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좆나 좋다니 다행입니다, 형. 입술 부비면 도망 안 가고 제 옆에서 계속 예쁜 짓 하는 겁니까? 예? 그러면 백 번이고 입술 닳을 때까지 립밤 발라가며 입술 부빌 수 있는데 말이에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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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처음 오는데, 여기 누나 나 뿐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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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희연 누나는 처음입니다. 저 지금 되게 설레고, 심장이 약간. 비스트 분이 온 듯 두준두준 하다고요. 누나한테 이런 아날로그 드립은 안 어울리는 거 아는데, 그래도 지금 떠오르는 게 이런 드립밖에 없네요. 누나, 좋아한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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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오구. 누나가 어디 다녀온 사이에 이런 고백을 했네. 귀여워, 정국이. 우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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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안 오셔서 제가, 네.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모릅니다. 제가 무슨 말을 잘못했나, 답을 늦게 달았나. 그런 생각들 많이 했어요. 저 귀엽다고요? 누나, 같이 안과로 데이트? 저 멋있는 겁니다. 멋있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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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응, 그래. 네가 멋있다면 멋있는 거지. 정국이 먹있어. 정국이는 옳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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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전정쿠키... 귀여운 쿠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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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여운 쿠키 아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있는 전정쿠키인데요. 이런 귀여운 쿠키가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예? 없어요. 저는 아주 잘생기고 멋진, 행동 하나하나가 뛰어난 그런 쿠키입니다. 1급 쿠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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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이런 귀여운 쿠키가 어디 있겠어... 여기 있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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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런 귀여운 쿠키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형. 저는 이미 세상에 나온 사람이니 아직 해당도 안 되는 거고요. 형이 귀여운 쿠키 하세요, 예?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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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난 쿠키가 아닌걸. 하지만 넌 귀여운 정쿠키. 1급으로 멋있기도 하지만 귀엽기도 한 정쿠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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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쿠키가 아니어도 제가 시켜드릴게요, 형. 그러니까 쿠키 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쿠키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쿠키가 만나면, 이것보다 운명은 없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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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섹스국에게
난 멋있는 쿠키 할 건데? 귀엽고 잘생긴 쿠키는 너가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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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멋있는 쿠키는 저라니까요, 형. 이미 멋있는 쿠키 자리는 저 하나로 다 차서 아무도 못 들어옵니다. 설령 그게 형일지라도요. 그러니까 자리 남은 예쁜 쿠키 하세요. 형 말고 할 사람이 없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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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아니야. 정국이가 예쁜 쿠키라서 그것도 자리가 없을 거야. 형은 그럼 멋있는 사람 할래. 이 정도면 존나 합리적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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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아니라니까요, 형. 우리 형이 아직 뭘 모르네. 저는 잘생긴 쿠키라 예쁜 쿠키에는 속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잘생긴 것과 예쁜 것은 다른 거라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얼른, 줄 서세요 형. 예쁜 쿠키 쪽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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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섹스국에게
아냐. 형 멋있는 사람 할 거야. 그냥 정국이가 잘생기고 멋진 쿠키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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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2에게
형 귀엽고 예쁘고 씹덕 터지는 사람 한다고요? 역시, 우리 형이 생각 하난 잘 한다니까요. 저는 잘생기고 멋있고 끝내주는 쿠키 할 거니까, 그렇게 아시고요. 형은 멋있는 거 X, 안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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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섹스국에게
너무해 전정국... 형이 멋있는 거 한 번 해보겠다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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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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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손, 누나 손 위로 제 손 올리고 혀도 밖으로 빼서 헥헥, 거리면 제 모습이 참 볼만할 것 같습니다. 그렇죠, 누나? 누나가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릴 수는 있는데 사진, 동영상 절대 안 돼요. 저 쪽팔려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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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쿠키! 쿠키! 쿠키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아졌어요, 쪽. 이게 다 정국이가 예쁜 탓. 사진이랑 동영상 왜 안돼? 정국이 모습 다 담아놔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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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인기가 많다니요, 예. 저 쪽팔려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그렇게 만들려고요? 제가 수영이한테는 인기가 많습니다. 수영이도 저한테 인기가 넘치고요, 아주. 제 사랑 받아요. 사진이랑 동영상, 그거 다 제 흑역사잖아요. 그러니까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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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구오구. 흑역사 내가 가지고 있으면 안돼? 아, 생각해보니까 정국이가 이름 불러준 거 처음 같아. 누나 라고만 하고. 이 것도 이 것대로 좋고.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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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3에게
당연히, 네. 안 되죠. 누나 앞에서는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고 그런 모습만 남겨주고 싶은데요? 헥헥, 거리는 그런 모습이 담겨서 누나에게 기억되는 건 아주 원치 않습니다. 수영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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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섹스국에게
윽. 정구가. 누나 주거쏘. 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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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물어! 물어, 정국. 정국이가 인기가 없다니 그건 말도 안돼... 정쿠키 좋다. 쿠키 먹고 싶다, 근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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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쿠키, 성은 전이고 이름은 정쿠키가 되는 건가요? 종인이한테 정쿠키라 불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직접 쿠키 만들어서 종인이 가져다 줘야겠습니다. 좋죠? 저도 좋고. 맛있는 쿠키 물어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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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쿠키쿠키 정쿠키. 나도 쿠키 잘 만드는데. 정쿠키가 언제 한 번 쿠키 만들어다 줘요, 맛있게 먹을게요. 완전 좋죠, 맛있는 쿠키를 리본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물어다 줘요.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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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쿠키 잘 만들어요? 종인아, 종인아. 저 쿠키 엄청 좋아합니다. 빵도 사실, 좋아하는데 쿠키는 더 좋아해요. 특히 초코 쿠키요. 만들어주세요, 입에 넣어도 주시고요. 꼭 만들어 주세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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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쿠키 만드는 거 엄청 좋아해요. 초코쿠키, 초코쿠키, 초코쿠키. 밖에 안 만드는데, 더 좋네요. 언제 한번 만들어줄게요. 그럼 정국은 입 벌려요, 내가 슈우웅 하면서 아이들 밥 먹일 때처럼 먹여줄게요. 난 빵은 별로 안 좋아해요. 빵보다는 고기지! 안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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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초코쿠키밖에 안 좋아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더 천생연분이요, 종인아. 제 옆에 붙어 있으면서 매일 아침 간식으로 초코쿠키를 만들어 주세요. 열심히 먹을 테니까요. 질리지도 않습니다, 그건. 빵은 안 좋아해요? 저도 빵보다는 고기. 어제도 고기 먹었습니다. 아, 어제가 아니라 그저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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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초코쿠키 밖에 안 좋아해요, 역시 정쿠키랑 나는 천생연분. 시집가서 매일 아침 간식으로 초코쿠키랑 우유랑 나. 어... 음, 나는 말고. 빵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는 빵 아니면 무시하지.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헐, 부러워요. 나도 고기 먹고 싶다. 소고기... 돼지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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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그게 제일 맛있죠, 사실. 다른 쿠키는 뭐가 있을까요. 버터 쿠키, 블루베리 쿠키? 블루베리 쿠키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역시 쿠키는 초코쿠키이빈다. 우유도 좋아하고요, 네. 전 우유 중에서는 바나나 우유가 제일 좋더라고요. 물론 초코 우유도 좋고. 무슨 빵 좋아해요, 종인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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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섹스국에게
블루베리 쿠키라... 블루베리가 물렁물렁 해질 것 같은데. 그럼요, 역시 쿠키는 초코쿠키죠. 우유도 초코우유가 짱이고. 사실 나는 초코를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초코쿠키, 초코우유인가. 음... 나는 슈 제일 좋아해요. 진짜 제일 맛있어... 그리고 마카롱도 좋아하고. 마카롱이 빵이던가, 빵집에서 파니까 빵이겠... 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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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6에게
그런가요? 전 사실 블루베리 좋아해서, 저런 게 있다면 맛있을 것도 같아요. 그러니까 종인이가 나중에 한 번 만들어 주세요. 아무리 맛이 없더라도 맛있게 먹을 테니까요. 슈, 슈 좋죠. 맞아요. 생크림 들어간 거. 그거 예전에는 엄청 먹었는데 요즘은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마카롱은, 빵도 되고 쿠키도 되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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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섹스국에게
블루베리 좋아하는구나, 나도 엄청 좋아해요. 그러게요, 블루베리 쿠키라... 먹을만한 거 같아요. 슈, 슈... 슈슈... 슈 먹고 싶어요. 맨날 입가에 묻히게 되는데도 먹고 싶은 슈. 마카롱도 맛있어요. 그래도 고기, 고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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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미주랑 키스 할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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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키스데이잖아요, 미주야. 키스데이엔 무엇을 해야겠어요? 당연 키스가 아닐까요? 허그데이엔 연인들이 허그를 하는 것과 똑같은 원리로요. 당연한 거죠,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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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럼요, 쪽. 미주 지금 유ㆍㄴ동하러 나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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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운동하러 나왔어요? 너무 오래 하지 말고, 늦은 시간까지 하지 말고요. 벌써부터 밤이 어둡습니다, 미주야. 집 근처에서 하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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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엄마랑 같이 있어요. 걱정하지 마요. 저녁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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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네, 같이 있으면 제가 걱정 많이 안 해도 되겠지만요. 저녁 챙겼어요. 미주도 저녁 챙기고 나온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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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섹스국에게
네. 먹었어요. 먹기 싫었는데 아빠가 하도 뭐라고 해서..그래서 집에가서 싸이클도 타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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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4에게
먹기 싫어도 먹어야죠, 미주야. 아빠 분이 아주 잘 하셨네. 앞으로도 저녁 그렇게 꼭 거르지 말고, 챙겨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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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섹스국에게
알았어요. 와, 덥다. 국아, 집에 가서 할게요. 늦으면 먼저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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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윤기 형 왔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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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윤기 형 왔습니까? 뭐랄까 오늘 형은, 아니. 오늘이 아니라 다른 날에도 사실 형은 단정해 보여 더 섹시한 감이 있어요. 겨우 왔습니다, 한 마디에도 제가 설렐 정도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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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형이 조금 더 단정하게 해볼까요? 다나까 쓰고? 그럼 정국이가 쓰러지려나? 제 한마디에 정국이가 설렐 정도라니 제가 더 설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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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지금보다 더 단정하게. 거기에 다나까까지. 저 기절하는 모습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면 벌써부터 성공입니다. 겨우 상상만으로도 설레 쓰러질 뻔 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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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우리 정국이 어디 한 번 형 무릎에 쓰려저 볼까요? 아, 정국아 혹시 밥 먹었습니까? 형은 먹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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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쿠키야, 짖어줘.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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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짖어요? 저 정말 짖어, 경수야? 안 짖으면 안 되고? 짖는 거 별로, 안 멋있고 볼품도 없을 텐데. 멍멍, 그래도 짖으라면 짖는. 멍. 착한 전정쿠키 되겠습니다, 경수야.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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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진짜 귀여워. 사실 해줄 거라고 기대도 안 했는데. 착하다. 쓰담쓰담. 근데 그거, 전정쿠키... 형은 전정국도 좋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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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전정국도 좋고 전정쿠키, 아. 전정쿠키는 싫어, 경수야? 싫다면 멋진 전정국만 하고. 그리고 귀여운 건 경수, 너지 내가 아니야. 쓰담쓰담, 받으니 좋다. 예쁜 경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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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지금은 쿠키 컨셉? 형은 방금 집에 와서 댓글을 남겨. 많이 늦었네. ㅋㅋㅋㅋ 다음에 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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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오늘? 된다면 오늘, 안 된다면 내일. 이것도 안 된다면 주말에 봐야겠죠. 오, 벌써부터 힘든 기분입니다. 무튼 많이 봐요, 형. 오늘 좋은 하루도 보내고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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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쿠키야, 터프 쿠키라도 얼마 전에 치과 치료 받고 온 형 이는 무시 못할 텐데. 존나 간호사 누나가 기구를 계속 떨어트려서 공포에 떨면서 치료 받았다고. 돈도 존나 깨졌는데 무시 당하면 조또 슬퍼질 거예요, 형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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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저는 병원을 싫어합니다. 그중 제일은 말할 것도 없이 치과고요. 저는 치과 앞에서는 한 입에 바스러지는 그런 물렁한 쿠키가 됩니다. 힘이 없어져요. 그 간호사 누나 데려오세요. 제가 치과는 무서워하는데 치과 간호사 누나는 안 무서워하거든요? 제가 혼내줄게요. 형을 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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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누나가 너 예쁘다는 댓글이 많이 보여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 기미가 안 보이니까 존나 오랜만에 신알신을 다 신청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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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예쁘다는 댓글을 어디서 보셨을까요, 대체. 그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한 분씩 찾아가 절을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예쁜 누나가 오셨거든요. 게다가 신알신, 오. 저 지금 감동 받아 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같이 울어주세요, 누나. 저만 울면 쪽팔리거든요. 무튼 오늘 제 생각하며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나중에 많은 얘기를 합시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10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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