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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전체글ll조회 727







죄송합니다 사쓰로서 | 인스티즈


너무 잘생겨서 다른 사람은 보지도 못 하게 한 거 죄송하고요.
너무 매력이 넘쳐서 저만 기다리게 한 거 죄송하고요.
섹스를 너무 잘 해서, 그러니까 테크닉이 너무 좋아서 죄송하고요.
정력이 넘쳐 피곤하게 한 것도 죄송합니다.
또 너무 나대서도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나대는 섹스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오늘도 좋아해 주세요.
저도 좋아하겠, 아니 이미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날씨가 더운데 긴팔을 입고 있더니 쓰러질 것 같다.
예쁜 사람이 뽀뽀를 해주면 참 안 더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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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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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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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상근, 어제 못 왔습니다. 약속도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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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유는 잤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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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람과 자고 싶었는데 침대와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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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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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쁘다, 예뻐요. 어떻게 칭찬을, 아니 예쁜 걸 표현하면 좋을까요. 예쁘다고 천 번은 말하면 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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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정국아, 오랜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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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경수야. 오랜만인 이유를 2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얼른요, 네. 쪽. 그래도 뽀뽀 받았으니 조용히 넘어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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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형이 개인적인 일로 좀 바빠서, 맨날 글을 놓치기도 했고. 아, 이제 몇 자 쓴 거야? 200자 너무 어렵다. 뽀뽀로 좀 봐줘.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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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개인적인 일, 아. 그러면 제가 할 말이 없죠. 200자 안 쓰셔도 돼요. 제가 형을 얼마나 보고 싶어 했나, 200자로 쓰겠습니다. 네, 언젠가요... 네. 형이 원한다면 지금도 쓸 수는 있지만 부담스러우실까 제가 참는 거예요, 엄청난 인내심으로.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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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그래, 그래. 마음만 받아도 충분해. 정국이는 늘 귀엽네. 예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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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네, 늘 잘생겼고 늘 멋지다고요? 압니다, 경수야. 알고 있어. 경수야, 너는 항상 예쁘고 항상 귀엽고 항상 매력이 넘쳐. 눈이 멀 것만 같아. 이런 말을 하는 내가 오글거려, 욕을 하겠지? 섹시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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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뽀뽀 말고, 반팔을 입는 건 어떨까, 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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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제 옷 벗겨 주시면요. 그러면 벗을 의향 있는데 말입니다, 아. 사실 전 제 옷 벗는 것보다 형 옷을 벗기는 것에 더 관심이 있지만요. 뽀뽀는 왜요, 형.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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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누가 벗으라더냐, 갈아입으랬지. 뽀뽀가 싫은 게 아니라 더우면 반팔을 입어야지, 뽀뽀한다고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잖냐. 뽀뽀받고 싶어서 일부러 긴팔 입고 있는 건가, 설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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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돼요, 벗을래요. 갈아입을 거면 차라리 벗고 형 눈 호강이라도 시켜 드리는 게 낫지 않겠어요, 예? 그러니까 쌤쌤, 쌤쌤. 형도 옷 벗으셔야죠. 얼른요, 예? 뽀뽀 받고 싶어서 긴팔 입고 있는 거 반은 정답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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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 벗은 몸이 형한테 눈 호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 꾹. ㅋㅋㅋㅋㅋ 형 눈 호강 안 해도 충분하니까, 네 옷은 갈아입고 형이 옷 벗고 있는 꼴은 꿈도 꾸지 마라. 씁, 어디서 옷을 벗으래. 뽀뽀는 해 준다.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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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8에게
제 벗은 몸은 제 얼굴처럼 끝내줄 테니까? 저는 제 얼굴과 제 몸과 제 성격에, 아니. 성격은 빼고요. 제 테크닉과, 네. 저의 거의 모든 것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형 옷 벗은 거 보면 안 돼요? 좀 보게, 보일러 틀어도 돼요? 네?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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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국아, 뽀뽀.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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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쪽. 잘 했어요. 예쁜 내 새끼, 는 아니지만요... 그냥 누군가한테 내 새끼, 내 새끼. 하고 싶었던 적이 아주 많거든요. 오늘 처음 하네요. 기분 좋죠? 농담이고요, 사실 전 기분 좋지만요. 더워서 지금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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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정국이 더위 먹었나, 누나야 누나.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고 준비하던 참에 정국이가 왔길래 신나서 뽀뽀부터 하고 봤다. 쓰담, 오늘 주말인데 뭐하려고? 근데 그 내 새끼라는 말, 좋다. 누나 그 호칭 좋아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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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한테도 내 새끼, 내 새끼. 할 수도 있죠. 내 새끼는 예쁜 사람한테면 언제든 쓸 수 있는 제 호칭입니다. 이제 누나한테 내 새끼, 하면 맞는 건 일도 아니겠죠? 누나, 누나. 뽀뽀 한 번 더요. 나가기 전에, 얼른.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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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내 새끼 한 번으로 되겠어? 그리고 한 번 뿐이겠냐, 여러 번도 해줄 수 있어. 쪽, 쪽쪽. 근데 정국이 그냥 누나라고만 말해도 누나가 누군지 알아보겠어? 항상 생각한 건데, 정국이한테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네가 누나를 알아보려나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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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내 새끼, 우리 누나. 여러 번은 당연 사랑이고요, 누나. 저 누나 알죠, 당연. 이래놓고 틀리면 어떡하죠? 틀리면, 네. 때리셔도 좋아요 누나. 욕하셔도 좋고요, 제가 손 들고 반성을 아주 열심히... 무릎도 꿇겠습니다. 남자 무릎은 비싸지만 누나 앞에서 제 무릎은 싸지거든요. 수영 누나, 누나. 맞죠? 맞겠죠? 맞아야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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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누나, 혹시 저... 틀렸어요? 네, 얼른 무릎 꿇고 손도 들고 울고 있겠습니다. 누나, 제가 애정하는 거 알죠? 네... 누나. 삐치시면, 되고요. 저 때리셔도 좋고요. 몇 대고 맞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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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섹스국에게
누나가 박수영은 맞는데 너한테 이름을 알려준 적이 없으니 아마 네가 생각하는 그 수영 누나는 아닐 거다. 집착 좋아한다던 누난데. 틀린 건 아무래도 괜찮아. 내가 네 글에 온 지 얼마 안 됐으니 못 알아볼 수도 있는 거고. 국이가 누나 애정 하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 씻느라 답이 늦었어, 미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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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2에게
아, 아... 그래도 제가 누나의 이름은 맞춘 건 우리가 운명이라는 겁니다. 네, 농담이고요. 기분 상하셨을 것 같아요, 누나. 죄송합니다. 집착 좋아하는 누나는 당연 알고요. 다음에는, 제가 꼭 누나의 이름 이제 알았으니까 맞춘다면 좋을 것 같네요. 무튼, 정말 죄송해요 누나. 씻고 왔어요? 잘 했어요. 더운 날에는 자주 씻는 것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서 저도 씻을까 생각 중이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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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섹스국에게
오늘 비가 오려는 건지 날씨도 흐리고 습하다. 씻고 나오니까 끈적한 느낌이 덜해서 좋네. 정국이도 씻고 오는 걸 추천. 아, 기분은 전혀 나쁘지 않으니 괘념치 말도록. 애초부터 누나가 이름을 안 알려줬잖아. 모를 수도 있는 거다, 이해해. 그러니까 더 이상은 죄송해하지 말고. 앞으로는 집착 좋아하는 수영이 누나라고 미리 알릴게. 그렇게 미리 언질을 하면 국이가 누날 더 잘 알아보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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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국이 지짜 잘난 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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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재수는 없는데 진짜 잘나서 할 말이 없죠? 압니다, 알아요. 그걸 노리고 이런 글을 올린 거거든요. 저 잘났습니다, 네. 형도 잘났고요. 물론 제 옆에 있을 때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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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국이가 사쓰로써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보는 것만으로 흐뭇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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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요? 다른 분들한테도 그런 말 자주 하는 거 아니죠? 저한테만 했으면 저는 바라는데, 네. 제 욕심인 거 알고요. 장난입니다. 불쌍한 척, 진심 반을 담아 애 봤어요. 흐뭇해요? 다행입니다. 짜증이 안 나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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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 날씨에 긴 팔을 입어? 정국이 쓰러지는 거 아니야? 정국이 한 대만 때려봐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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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얇은 거라 괜찮긴 한데 그래도 더운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형. 새 옷 찾아 입기는 귀찮으니 그냥 이러고 있고, 아. 형이 뽀뽀해 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절 지금 때리려고 하는 거예요? 너무한 형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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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국이가 너무 잘나서 때려보고 싶었어. ^^; 반팔로 갈아입고 오면 해줄게. 우쭈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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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요? 저를 때려 보고 싶으셨다니. 입술로 때리고 싶었다는 말이겠죠? 그럴 거라 믿겠습니다, 형. 믿을 거예요. 반팔... 정말 귀찮은데. 설마 한 번만 해줄 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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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으로 딱 한 번만 때려보고 싶다. ^^; 두 번 해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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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4에게
주먹으로 딱 한 번만 때리시면, 네. 저 울 겁니다. 거짓말 같죠? 진짜예요. 저는 여린 정국이라, 네... 농담이고요. 거짓말이 너무 티가 났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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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귀여워. 헉헉. 여린 정국아 형이 부둥부둥 해줄까.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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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9에게
부둥부둥, 그건 안 돼요 형. 왜냐면, 네... 저랑 너무 안 어울리지 않습니까. 그런 건 딱 형한테 어울리는 건데요, 예? 부둥부둥 말고 뽀뽀해 주세요, 뽀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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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정국이랑 잘 어울리는데? 귀여운 정국이... 부둥부둥, 우쭈쭈... 정국이한테 뽀뽀하면 죄짓는 기분이라서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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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9에게
형, 혹시 지금 저한테... 혼나고 싶은 부분? 형은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요. 제가 귀엽다 와, 우쭈쭈라는 애 취급과. 우리 형을 혼내려면, 일단. 네. 하트 금지? 이 벌이 제일 좋지 않을까요? 저랑 왜 뽀뽀하면 죄짓는 기분이 듭니까, 형. 말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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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섹스국에게
솔직히 정국이 귀여운 거 사실이잖아. 우쭈쭈 같은 거 맨날 듣지 않아? 하트 금지라니,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 형 울 거다. ㅠㅠ 정국이는 미성년자니까 철컹철컹할 것 같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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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사실이 아니죠, 형. 루머 유포는 철컹철컹입니다. 우쭈쭈, 안 듣는데요? 이렇게 멋있는 저한테 우쭈쭈, 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우쭈쭈 당할 사람은 형인데 말이에요. 우쭈쭈, 우리 태형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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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섹스국에게
우리 태형이? 형한테 우리 태형이? 정국이는 우쭈쭈 말고 좀 맞을 필요가 있네. 엉덩이 대.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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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우리 태형이 형, 줄여서 우리 태형이 한 거죠. 그렇죠, 형? 제가 어떻게 형한테 반말을 하겠어요. 이렇게 착한 정국인데, 이렇게 착한 저인데 말이에요. 엉덩이 대? 입술 대라고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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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건 안 줄여도 되거든? 착한 정국이 좀 혼나야 할 것 같으니까 엉덩이 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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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9에게
아니에요, 형. 앞으로 꼭 줄이라고요? 더 열심히 줄일게요, 태형아. 네, 이름 부른 거 아니고 줄인 겁니다. 줄인 거요. 그러니까 엉덩이 안 대도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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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섹스국에게
정국이 형한테 좀 맞아보고 싶다고? 명치를 때려달라고? 형이라고 안 부르면 형도 이제 젖국이라고 부를 거야. 정국이들이 젖국이를 싫어한다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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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3에게
네, 형한테 입술로 좀... 형의 뽀뽀는 너무 비싸거든요. 명치를 맞고 싶은 생각은 저언혀 없는데요? 없습니다, 형. 안 때리셔도 좋아요. 젖국이... 젖국이가 뭡니까, 형. 촌스러운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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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섹스국에게
형이 고심해서 고른 호칭이 촌스럽다니. 형 마상이다. 정국이의 하트가 필요해. ㅠㅠ 정국이 자꾸 까불면 정말로 명치 때릴 거야.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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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난 긴팔, 긴바지.. 으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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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긴팔에 긴바지, 네... 밖입니까? 밖이에요? 밖인데 그렇게 입고 나간 건 아니겠죠. 쓰러지는 거 아닙니까? 네? 얼른 제 옆으로 오세요. 제가 부채질 열심히 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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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응, 밖이야. 존나 호흡곤란; 얼른 부채질 해줘. 총총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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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쳤어요, 네. 혼나고 싶어서 그렇게 입고 나간 겁니까? 아니, 물론 반팔에 반바지는 더 싫지만요. 노출, 싫습니다. 노출은 제 앞에서만. 부채질, 열심히. 파닥파닥 거릴 것 같아서요, 제 모습이. 이상하네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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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왜, 귀여운데? 얼른 부채질 해봐. 아, 근데 긴팔인데 와이셔츠라 숙이면 다 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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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0에게
아, 안 돼요. 그런데 지금 밖이라고요? 네? 부채질 없습니다, 형. 숙이면 다 보인다니, 그 다 보이는 모습을 대체 누구한테 보여주려고 그렇게 입고 나간 겁니까. 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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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섹스국에게
아아, 부채질 해줘. 응? 그러게, 누구 보여줄려고 이렇게 입고 나왔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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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5에게
알겠어요, 부채질, 혼내는 건 부채질 한 뒤에 해도 늦지 않을 테니까요. 아, 아. 저 보여주려고 그렇게 입고 나온 거예요? 저희 집 오려고? 주소 부르면 되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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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섹스국에게
주소 불러도 안 갈건데?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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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왜 안 와요, 응? 저 보려고 그렇게 입고 나온 거 아니에요? 아니면 혼낼 겁니다. 얼른 집 가서 옷 갈아입고 오라고요. 긴 팔, 후드집업 입으세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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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섹스국에게
미쳤어.. 후드집업이래.. 나 죽일 셈이냐? 입으라하면 더 벗고 다녀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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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아무도 형 안 못 보게, 그러니까 저만 볼 수 있게 그러라는 거죠. 저를 위해서 그런 것도 못 해요, 네? 당연 못 하겠죠. 네...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그래도 더 벗는 건 안 돼요. 안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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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전부터 봤었는데, 말투 예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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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말투 예쁩니까? 괜찮아요?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전부터 봤는데 왜 이제야 댓글 달으신 겁니까, 네? 변명을, 아니. 농담이고요. 도망가시는 건 절대 안 됩니다. 제가 잡을 거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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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어구, 잡을 거냐. 오빠가 잡는다고 잡히는 사람은 아닌데. 예쁘니까 추천 누르고 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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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잡을 겁니다. 오빠요, 오빠? 여기 오빠가 어디... 제 눈에는 형밖에 안 보이는데요. 오빠는 잘생긴 저를 칭하는 호칭이고요. 추천 감사합니다, 형. 뭔가 아프리카의 비제이가 되는 기분이네요. 기분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형. 그 때는 오빠 아닌 형이라고 부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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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제목만 보고 무슨 일 생긴 줄 알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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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목으로 형의 관심을 끌었다면 제 기분은 X 100 상승입니다. 형, 형. 형은 안 더워요? 저는 더운데. 그러니까 뽀뽀해 주세요. 이건 너무 어이가 없는 말이에요? 더운척, 아니 진짜 덥긴 한데. 형 뽀뽀 받고 싶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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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더우니까 뽀뽀 받고 싶다는 논리는 정국이 머리에서 나온 논리니? 그럼 해줘야지. 쪽. 정국이 더운 거 날아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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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그런 아주 좋은 논리입니다. 이런 논리도 논문이라도 쓸까 싶네요. 난리 나지 않을까요, 천재가 나타났다고. 쪽, 쪽. 더위가 조금은 날라갔어요. 아주 조금이요. 뽀뽀 더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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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마 그 논리로 논문 쓰면 너 엄청 창피할걸... 더? 아, 형 뽀뽀는 되게 비싼데. 그래도 정국이 덥다니까 해준다. 쪽, 쪽. 쪽. 세 번이나 해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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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2에게
왜요, 형. 아마 자부심이 엄청 넘칠 것 같은데요? 제가 이런 논문을 썼어요, 봐주세요. 하고 엄청 자랑하고 다닐 겁니다. 형도 제 논문에 대해 좋다고 평 좀 해주세요. 돈이 없어 뒷돈... 은 못 드리지만요. 와, 세 번이나? 쪽, 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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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섹스국에게
형이 그런 능력은 없어서 평은 못 해주겠다. 그래도 정국이가 쓴 거니까 칭찬은 해줄게. 어구, 잘했다. 하고. 응, 세 번이나. 이제 좀 시원하나 모르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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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왜요, 형. 그냥 좋아요, 이런 논문은 처음 봤는데 정말 짱인 것 같습니다. 하고 한 마디면 될 텐데 말이에요. 잘 했어요, 저? 그러니까 뽀뽀. 뽀뽀 세 번은 저한테 아직 부족한가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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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섹스국에게
응, 잘 했어. 잘했으니까 인심 써서 뽀뽀해준다. 쪽. 사실 오늘 형이 기분이 좀 별로라서 다음에 와야 되나 싶었거든. 근데 온 게 더 나은 거 같아.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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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아, 오늘 저 약간. 그, 뭐라고 하지. 네, 계탄 기분이요. 그런 기분입니다. 아주 좋아요. 그런데 형 기분이 별로라니, 아... 왜일까요. 왜 기분이 안 좋아요. 무슨 일 있어요? 쪽, 쪽. 너무 안 좋은 일이면, 푹 쉬어요. 저한테 털어 놔도 좋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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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섹스국에게
아냐. 그렇게 막 신경 쓸 일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이러다 나아질 기분이니까. 정국이한테 짐? 같은 거 주는 거 같아서 그래. 그냥 정국이랑 이야기나 하다 가지,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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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그래도요, 형. 정말 우울하고 안 좋으면, 언제든 부르세요. 사실 장담은 못 하지만 꼭 십 분 안에는 오겠습니다. 알겠죠, 형? 형이랑 약속도 할게요. 짐? 짐은 절대 아니고요. 제가 형한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게 저는 정말 좋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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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섹스국에게
진짜로 내가 부르면 십 분 안에 오나? 와. 기분 좋아지네, 갑자기. 내가 성격이 워낙 누구한테 기대고 그러는 걸 못하는 성격이라. 나한테 기대게 해주는 걸 더 하는 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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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3에게
네, 형. 제가 안 올 때는 딱 한 번 뿐입니다. 잘 때만 안 와요, 아니 못 와요. 그래도 형 텔레파시 받고 얼른 눈 떠서 올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까요, 형. 마음껏 기대주세요. 저도 형한테 힘들 때 기대도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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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섹스국에게
당연하지. 내가 말했잖아. 나는 기대는 거 잘 못 한다고. 나는 누가 나한테 기대는 걸 더 좋아하는 타입이라. 정국이 너도 힘든 일 있으면 불러. 형이 학교랑 잠잘 때만 아니면 올 테니까. 서로 기댈 수 있는 그런 사이하면 좋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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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5에게
네, 그래도 언젠가는 형이 절 더 편하게 생각하고 기댔으면 좋겠어요. 혼자 쌓고, 우울하고 그런 거 말고요. 그러면 형이 절 더, 생각해 주신다는 말이니까 아마 행복할 것 같네요. 네, 아주 좋겠죠. 그냥 좋은 것도 아니고 아주 많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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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이미 정국이한테 되게 많이 기대고 있는 거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앞으로 더 기대야 하나. 그치. 되게 많이 좋을 거 같지? 서로 그런 사이가 된다는 건 꽤 좋은 일이니까. 꼭 사쓰라고 해서 기대지 말라는 법은 없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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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0에게
네, 앞으로 더 기대주세요. 부담스러우시면 이런 말들은 알아서, 못 본 척 지나가셔도 좋고요. 네, 사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친구, 혹은 잘생긴 동생. 그렇게 생각하셔도 좋아요. 형이 원하는 거라면 뭐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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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섹스국에게
형은 항상 정국이를 되게 좋은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정국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항상 말도 예쁘게 하고 사람 마음도 잘 알아주고. 힘들 때 오면 되게 힐링 받고 가는 기분이랄까. 사쓰 중에 정국이 네가 제일 편하다. 그나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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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4에게
네, 좋은 동생이라니. 나쁜 동생이라는 것보다 백 배는 더 낫네요. 앞으로는 더 형한테 힐링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쓰로서가 아니라요. 제가 제일 편해요? 그나마는 좀 걸리지만요, 네. 모르는 척 넘어가겠습니다. 감사해요, 형. 저 좋게 생각해 주셔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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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섹스국에게
그나마는 그냥 쓴 말인데 거슬렸다면 미안. 그런데 제일 편한 건 사실이니까. 아마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그렇게 생각할 거야. 너 되게 좋은 사람이라고.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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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국이 오늘은 무슨 컨셉? 형도 정국이 좋아해. 더우면 반팔로 갈아입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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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은 더운 미친 놈 컨셉? 형, 진짜 날씨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덥잖아요. 반팔로 갈아 입어요? 귀찮은데, 형이 벗겨 주세요. 아니, 형이 제 옷 옆에 들고 여보, 갈아 입으세요. 하면 바로 갈아입을 텐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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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어, 해줘야 되나...? 여보, 갈아입으세요. 했으니까 빨리 갈아입고 선풍기 앞에 있어. 컨셉 역시 오늘도 귀엽네.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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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갈아입고 올게요. 진짜 갈아입을 겁니다. 인증이라도 가능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게 참 아쉽네요. 귀여워요? 형한테 귀여운 거 말고 컨셉이 아주 멋지네, 하는 소리도 듣고 싶은데. 그때는 대체 언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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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잘했어, 정국이. 시원하게 있어야지. 정국이야, 뭐. 항상 멋있지. 그래도 형 눈에는 귀여워 보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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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1에게
그러니까요, 항상 멋있죠. 항상 멋있으니까 멋있다고 안 하고 귀엽다고 해주시는 거죠? 그렇다고 생각할게요, 형. 아닌데? 라고 하시면 절대, 절대 안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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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섹스국에게
그래, 정국이 편한 대로 생각해. 그게 맞기도 하고. 항상 멋있다고 말하면 질리니까? 다음에는 멋있다고 직접 얘기해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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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6에게
네, 맞기도 하고. 아, 그런데 멋있다는 말이 질리지는 않아요. 제가 형한테 매일 예쁘다고 해도 질리지 않잖아요, 네? 그렇죠? 그거랑 똑같은 겁니다. 형, 형. 오늘도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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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섹스국에게
형은 예쁜게 아니라 멋있는 거지. 그러면 형이 정국이 멋있다고 자주 얘기해줘야겠네. 정국이 오늘 멋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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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4에게
네, 형은 멋있는 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거라고요? 그럼요, 그럼. 제가 그 사실을 모를 리가 있나요. 네, 저 멋있는 것도 알고요. 형, 예뻐요. 정말 예쁘다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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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섹스국에게
아닌데. 형은 완전 멋있는 거야. 정국이가 보는 눈이 없네. 형 말고 예쁜 사람 많지. 그 예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게 정국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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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8에게
네, 형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거라니. 형도 잘 알고 계셔서 아주 기쁩니다. 아주 보람찬, 그런 기분? 형 말고 예쁜 사람 없는 것도 안다고요? 와, 우리 형 천잰데요, 천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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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섹스국에게
아니라니까 그러네. 예쁜 정국아. 너가 더 예뻐. 형은 멋있는 거고. 정국이 일부러 그러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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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51에게
네, 형 자꾸 오타 나서 제가 바로 잡고 있어요. 잘 했죠? 그러니까 뽀뽀. 잘생긴 정국아, 네가 훨씬은 더 잘생겼어. 형은 멋있는 거야. 라고 하셨네요,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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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섹스국에게
오타가 아닌데... 오히려 정국이가 오타 난 거 같다. 뽀뽀하려고 해도 정국이 계속 장난치니까 못 해주겠네. 그래도 해줘야지.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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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여기는 서늘한데. 놀러 와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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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서늘해요? 어디에요, 주소 좀. 제가 이 더운 날씨가 아이스크림도 사서 갑니다. 제 목적은 서늘한 게 아니라 형한테 있고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텐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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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택시 타고 존나 잘생긴 찬열이 형 집으로 가주세요, 하면 된다. 많은 거? 예를 들어 네 아래에 아이스크림을 집어넣는다거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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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일단 택시를 탑니다. 그 전에 마스크를 써야겠죠. 그 후 택시 기사 분께 말합니다. 저기,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찬열이 형네 집으로 가주실 수 있나요? 하면 알아서 바로 가시겠죠. 형이 예쁜 건 만인이 다 아니까요. 형 아래에 아이스크림, 원한다고요? 스크류바로 사갈게요. 빨개서 잘 어울리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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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이상한 데 내리지 말고 알려준 대로 잘생긴 찬열이 형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해야 한다니까.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 건 정국이 너 아니냐. 일단 생긴 것부터 토끼상으로 예쁘장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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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3에게
네, 예쁜 찬열이네 형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한다니까요. 저 똑똑하죠, 네? 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게 저고, 제일 못생긴. 아니, 아니. 오타고요. 제일 예쁜 형이 찬열이 형이고요. 형은, 음. 골든 리트리버를 닮긴 했는데 그래도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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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요즘 완전 여름 날씬데 왜 긴팔 입었어. 반팔도 덥던데. 밖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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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반팔이 안 보여서 대충 긴팔 입었는데, 조금 더 찾아서 반팔 입을 걸 그랬어요. 집입니다, 형. 밖에 나갈 용기도 없어요. 밖에 나가는데 용기가 필요한 건 정말, 날씨가 덥다는 거겠죠. 형은 밖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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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형도 집이에요. 형은 반팔에 반바지에 아이스크림도 먹고 있는데. 부럽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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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부러워요, 엄청. 엄청 부럽습니다 형. 그러니까 형이 먹던 아이스크림과 제가 먹을 아이스크림을 들고 얼른 저희 집으로 뛰어오세요.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 드릴 테니까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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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형은 에어컨 틀면 추워서 안 돼. 그러니까 그냥 집에 있어도 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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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추워요? 그거 노리고 더 빵빵하게 틀어야겠어요. 형이 추워, 하면서 저한테 안길 수 있게요. 저한테 안기고 싶은 거, 아니 사실 제가 형을 얼른 안고 싶으니까 얼른 저희 집 오세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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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주소 불러. 형이 얼른 뛰어갈게. 가자마자 정국이한테 안겨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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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1에게
네, 형. 저희 집 주소가 어떻게 되냐면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은... 농담이고요. 잘생긴시 전정구 사랑동입니다. 얼른 택시 타고 오세요, 형. 기다리고 있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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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꾸기, 많이 더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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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누나. 덥긴 더운데, 누나가 오랜만에 와서 이제 안 힘들고 좋네요. 누나, 왜 이렇게 오랜만입니까. 보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아, 누나는 안 더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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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와, 누나 기억해주는 거에여? ㅠㅠ 감동이에여. 진짜 진짜로 꾸기가 누나 눈에 잘 안 보였어여. 보이면 바로 왔을텐데 ... 미안해여. 누나는 꾸기 봐서 얼굴이 더운 거 같아여. 빨개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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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당연하죠, 누나. 제 사담에 누나는 한 분이라니까요, 저번에도 말했는데요? 누나 처음 왔을 때도 엄청 감동이었다고요. 지금도 감동이 그때처럼 몰려오는 것도 같아요. 빨개요? 제가 뽀뽀하면 훨씬 더 빨개지겠죠? 보고 싶다. 사과 같은 누나 얼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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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꾸기가 예쁜 말만 해주니까 누나도 감동이 밀려들어와서 잠길 것만 같아여. ... 뽀, 뽀뽀여? 안 돼여... 누나 얼굴 터져여. ... 자꾸 또 누나 놀리져. 정국이는 장유유서를 좀 배워야해여. 누나 공경, 누나 공경 해줘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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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0에게
잠기면 안 돼요, 누나. 언제까지나 저는 이렇게 말할 건데요. 다 진심으로요. 저한테 거짓은 없습니다, 거짓말 안 해요. 아마도요. 뽀뽀 안 돼요? 쪽, 쪽. 그래도 할 겁니다. 때리면 안 되고요. 저 누나 공경 엄청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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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섹스국에게
... 헐, 누나 뽀뽀 받 ... 헉, 헐. ... 헉. (이불 팡팡) (얼굴 펑) ... 누, 누가 막 맘대로 하래여, 녜? ... ㅠㅠ 시집 다 갔잖아여. 첫 뽀뽀란 말이에여. ... 내 순결, 바보 꾸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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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2에게
아... 이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누나. 이렇게 귀엽고, 씹덕이 터지면 제 심장이 너무 나대서 호흡 곤란... 아, 아. 누나 저한테 시집올 거 아니었어요? 예? 아, 그러니까 누나 첫 뽀뽀? 어? 제가? 미친, 욕이 나올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저한테 시집 오세요, 누나. 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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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섹스국에게
... 무슨 소리에여. 멀쩡한 누나 혼삿길을 막 그렇게 ... 엉엉. 엄마야. 저기 나이도 어린 정국이가 입술을 막 ... 아니야, 응, 아니에여. 정국이는 볼에 한 거에여, 그렇져? 맞아여, 그쳐. 볼에 한 거에여. 누나 입술은 아직 안전해여. 안전해여, 그렇다고 해여. 아니면 뚝 안 할거에여. ㅠㅠ ... 이제 누나 심장까지 펑, 만들려고 그러져. 자꾸 그렇게 누나 놀리면 못 써여. 그런 말 막 함부로 하는 거 아니에여. 이거 캡쳐해가지구 나중에 꾸기가 결혼해준댔잖아여 하구 막 들이면 꾸기는 꼼짝 못하는 거에여. 애기라서 세상 무서운 걸 몰라여. 무서운 누나 걸리면 꾸기 큰일나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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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7에게
알겠어요, 누나. 그렇게 누나가 제 뽀뽀가 싫으셨다면, 뽀뽀 취소할게요. 저 댓글도 삭제하고, 또... 다시는 안 한다는 각서도 쓰고. 또... 울고. 또... 울고. 또... 질질 짜고. 네, 아. 그렇네요. 저는 누나의 볼에 뽀뽀를 했지 입술에 뽀뽀한 적은 없는데요? 누나 입술에 뽀뽀하는 사람은 누나 미래 남편. = 은 저. 농담이고요. 누나, 제가 뽀뽀해 놓은 거 캡쳐해서 나중에, 이거 입술에다 한 거였자나여. 정국이 저랑 결혼해여. 하셔야 돼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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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섹스국에게
... 녜? ... 아니, 그, 그렇게 싫은 건 절대 아닌데여, 아니에여. ㅠㅠ 그냥 그, 당황스럽고여. ... 부끄러워서여, 엄청. 정국이 뽀뽀가 싫다녀... 누나 얼굴이 터질 거 같아여. 안 그래도 더운데 더 뜨겁잖아여. 몰라여, 부끄러워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여. 발만 동동해여. 정국이 싫은 절대 아니에여. ... 울지 마여, 뚝 해여, 뚝. ... 자꾸 누나 놀리져. 못 됐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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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사쓰 그만한다고 하는 줄 알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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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쓰를 그만할 때는, 음. 없지 않을까요, 미주야?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어떻게 그만두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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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그럼 너무 좋고요, 국아. 미주 이제 집에 왔어요. 힘들어 죽을 것 같으니까 뽀뽀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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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딸기, 왜 긴 팔을 입고 있어. 이 날씨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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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딸기야. 아무 옷이나 입고 있으면 된다는 제가, 아까 더위를 먹었나 봐요. 저도 모르게 반팔 찾을 생각 안 하고 눈에 보이는 긴팔 입은 거 있죠. 생각이 없는 건가. 형은 안 더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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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형
형도 덥다. 오늘 인간적으로 너무 더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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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형. 너무 덥습니다. 이런 날씨는 인간적이 못 돼요. 정말, 참을 수가 없게 더우니까요. 잘 자다가 깬 것도 더위 때문이고요. 그래도 형 봐서 좋지만요. 형도 많이 덥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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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정말 더운데 지하철은 시원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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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야가 지금 뭔 소리를 하고 있는 기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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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애기. 더운데 웬 긴팔이야. 아가는 점심 챙겼으려나? 애기한테 안겨서 애 마냥 안기고 싶다. 애기 좆 물고 앙앙거리고 싶어, 애기야.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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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요새 긴팔 입고 돌아다니냐? 예쁜 년. 쪽. 더워 뒤질 것 같아도 살색 보이는 옷은 입지 마. 마음 같아서는 폴라티라도 입히고 싶은데 오빠 좆 말고 태양열에 쓰러지는 건 좆같으니까 이것도 자제할게. 내일 모레 더하기 내일도 좋은 하루.
10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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