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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나의 너 ssul | 인스티즈

 

 

 

 

 

 

 

독자들 안뇽!!

ㅋㅋㅋ노래 듣자마자 뭔가 알거 같지 않니?

그래, 내가 질투가 많아!! 근데 자존심은 또 쎄서 티를 안내..ㅎㅎ

오빠 말로는 티 안내는거 아니고 마구마구 티난다는데..핳...

 

 

 

 

우리오빤, 음 여자가 많아!!

근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많아, 근데 오빠가 진짜 철벽이야

자기가 철벽치려고 치는게 아니고 그냥 나 아니여서 관심 없는거래..힣ㅎㅎ자랑이야 맞아!!

 

 

 

 

하여튼, 나는 어찌됐든 '여자친구' 입장에서 정말 그게 달갑지 않았어

이건 사귀고 얼마안돼서?

진짜 한두달 쯤?

 

슬슬 오빠를 더 알아가게 될수록 이 남자가 얼마나 인기가많은지 느껴지게 되는거야

근데 이거 비밀인데

우리오빤 얼굴, 몸매도 그렇지만 자체가 매력둥이라 더 여자가 꼬이는 거 같아...ㅎㅎ

비밀이야!! 내가 이런 생각 하는거 알면 분명 내가 을이 될거야!! 난 갑할거야!!!!!!!!!

(팔불출? 응 그거 날 위한 말이야ㅎ0ㅎ)

 

 

 

 

 

예전에 배주현!! 기억나?

걔도 이때 참 내 심기를 건드리는 애 중 하나였어

뭐 그러고도 굳이 손에 꼽지 않아도 그냥 시도때도 없이 여자가 붙어

 

 

카페를 같이 갔는데, 내가 없는새에 누가 번호를 따려고 한다던지

나를 아니꼬운 시선으로 본다던지

 

 

근데 그런거 있잖아! 여자들끼리의 그런 기? 그런게 느껴지면 나는 심통이 막 나는거야

 

 

 

 

하루는 오빠랑 피자를 먹으러 갔었어!

아, 참고로 이건 진짜 나 스물때 얘기니까 내가 많이 어린거 같아도 이해해줘!!ㅎㅎ

 

피자집에 딱 들어갔는데

종업원이 오빠 학교 동기였나봐

 

 

 

"어서오세,..어? 오세훈??"

 

그 언니가 오빠 보자마자 저렇게 얘기하고는 방긋 웃는거야

그때는 그것도 막 짜증났어!!! 내 남자한테!!!! 네가 왜 웃어주는거야!!!!!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옆에? 여동생 있었어?"

 

 

있지, 나 오빠랑 두살 밖에 차이 안나잖아!

아무리 우리 덩치(?)가 좀 차이난다 한들 우리가 닮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얘기할 수가 있는거야!?1?!?!

 

아, 지금 극도의 흥분상태야 미안햏ㅎㅎㅎ이해해조

 

 

 

 

근데 오빠는 어쩐지 아무 말이 없는거야

난 내가 자기 여자친구라고 딱 얘기 해 줄거 같았는데

그냥 오빠는 "어디 앉을까?" 하고는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그냥.. 쫄래쫄래 따라갔지 뭐,.. 오세훈이 사는거였으니까...

난 한낱 많이 먹는 돼지일 뿐이고..

그래, 사실 그것도 짜증났어

나는 막 아직도 신입생 티가 팍팍 나는 스물이였는데

그 언니는 몸매도 좋고 이쁘고. 뭐 그렇더라고...

신경안쓰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신경쓰이잖아ㅠㅠ

내 남자친구 앞인데 내가 더 못나 보이니까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오빠랑 자리 잡아서 앉고는

둘이 메뉴 고르는데 그 언니가 물이랑 접시랑 가져왔거든

 

 

"주문하시겠어요?"

 

이러면서 또 방긋방긋 웃는거 있지

 

 

"어, 잠깐. 너 뭐 먹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면서도 내가 좀 어이없다

나 저기서도 심통 났어

내가 왜 너야!!! 자기야, 복덩이 두고 왜 나 너야!!?

하여튼 그땐 그랬어..ㅋㅋㅋㅋㅋ

 

 

 

"오빠 먹고 싶은거 시켜"

 

내가 심통나서 그러니깐 오빠는 알지도 못하고

그 언니가 하는 말이

 

 

 

"동생이 결정을 잘 못하네ㅎㅎ내가 맛있는거 추천해줄게."

 

 

 

이러고선 메뉴판 같이 보려고 철썩 다가가는데

그래도 우리오빠는 몸은 떼고 메뉴판은 덮어서 돌려주면서

"그래, 네가 알아서 맛있는거 줘라."

이랬어ㅎㅎ 멋있다 후니

 

 

 

 

근데 언니가 가고 나니깐

또 오빠랑 있는게 좋고 해서 (절대 음식 생각에 들떠서 아니구..)

싱글생글 했어..ㅎㅎ

 

 

 

 

 

"먹을 생각하니까 좋지. 꿀꿀아."

"뭐래, 꿀꿀이 아니거든!"

 

 

오빠가 말은 저렇게 해도 나한테는 보이는

눈에 꿀바르고 나 봐주길래

나도 그냥 기분좋아서 계속 생글생글했어ㅎㅎㅎ

 

 

 

 

 

문제는 다 먹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내가 화장실 간 동안 오빠가 계산했거든

내가 나오는데 얼핏 들리는거야

 

 

 

 

"훈아, 맛있게 먹었어???"

"어. 잘먹었어."

"맞다, 나 얼마전에 폰 바꿔서 너 번호 날아갔어~ 다시 좀 찍어주라."

 

 

 

 

뭐 저런말들을 하고 있더라고

 

첫째, 어 이상의 긴 얘기를 하는게 싫었고

둘째, 번호를 너무 냉큼 준거 같았어

셋째부터 무한대까지는 그냥 저 여자 자체

 

 

그런 이유로 심통이 제대로 난거야 내가

 

 

 

거기 나와서부터 나 진짜 아무말도 안했어

근데 그러면서도 뭔가 티나면 안될 거 같아서 종종 짧은 대답은 하고 그랬어

 

 

 

 

 

그냥 혼자 심통난 채로 집에 들어가려는데

오빠가 뒤에서 잡는거야

 

 

 

"00아,"

 

 

나 그냥 잡혀서 뒤돌아봤는데

아, 돌아오는 길에 나 뿐만 아니라 오빠도 말이 별로 없었거든

오빠가 눈썹 찡그린채로 그러는거야

 

 

 

 

"심통난 이유가 뭐야."

 

 

 

무슨 질문을 해도 저렇게 해!!

심통이라니!! 민망하게...

내가 괜히 찔려서 혼자 성내면서 "무슨 심통이야!! 오빠는 내가 어린줄만 알지!??" 이랬어..ㅋㅋㅋㅋ나도 참

 

 

오빠가 근데 자세히 보니깐

화나거나 짜증난 표정이 아니라 진짜 난감한 표정인거야

 

 

 

"아니 자기야, 진짜 몰라서 그래요."

"씨이.."

"내가 뭐 서운하게 했어??"

 

 

 

 

내가 씨이- 하면서 발등만 보고있으니까

오빠가 와서 나 뒤돌려서 백허그 해주고는 내 정수리 턱 닿게 안더니 그랬어

 

 

"자, 얼굴 안보이니까. 말해주세요."

 

 

 

내가 또 콩닥콩닥 거리기도 하고

오빠 배려가 기분 좋기도 하고 해서 그냥 말했어..ㅎㅎ

 

 

 

"아니이-,.."

"응"

"아까아,.. 피자집에서"

"응"

"그냥,.! 그 언니 맘에 안들어."

 

 

오빠가 한동안 말이 없더니

갑자기 픽- 웃으면서 "왜요"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오빠도 내가 웃겼겠지ㅋㅋㅋㅋ

 

 

 

"그냥 막, 여동생이냐고 그러고"

"그러고"

"막 결정 잘 못한다 그러고"

"또?"

"또.. 오빠는 번호 달라는데 그냥 주고..

나는 그 언니 맘에 안드는데 잘 먹었다고도 하고.."

"ㅋㅋㅋㅋㅋㅋ또? 또있어요??"

"그리고!!!! 나 여자친구라고 오세훈이 말 안한거!!!"

 

 

 

내가 갑자기 울컥해서 막 크게 말하고 나니까 바로 민망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내 머리에 턱 대고 있었댔잖아

근데이제는 얼굴 내 얼굴 옆으로 해서 내 볼에 오빠 볼 부비면서

 

 

"아유, 이 여자야."

 

 

이러는거야

 

 

 

"생각지도 못한데서 그러니까 내가 알 수가 있나."

"치..."

 

 

내가 치하면서 고개 내리니깐

오빠가 허리에 있던 내 손 어깨 감싸면서

얼굴은 여전히 내옆에 둔채로 그랬어

 

 

 

 

"여동생이냐 했으니까 네가 그렇게 귀엽구나 했고 나는,"

 

"결정 네가 잘 못하니까 걔 시켰고 나는,"

 

"잘 먹었다고는 그래도 서비스 해줬으니까 예의로 그런거고 나는,"

 

"번호 당연히 안줬고 나는."

 

 

 

이러고 오빠가 나 다시 돌려 세우더니

 

 

"내가 그렇게 번호 막 주고 다닐거 같았어?

김종대 번호 적었는데."

 

 

이러고 개구지게 웃는거야

 

그래도 여전히 하나는 안풀려서

아래만 보면서 삐죽대고 있었더니

오빠가

 

 

 

 

"여자친구라고 안한건,

걘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에요.

굳이 너를 소개하지 않아도 될만큼.

근데 그건 네가 서운했겠다 그치."

 

 

 

이러고는 숙여진 내 고개 아래로 오빠 얼굴 보이면서

 

 

"거기까지는 내가 생각지도 못했어. 자기야 내가 미안."

 

 

하면서 웃어주는데

마음이 막 다 녹더라ㅎㅎㅎ

 

 

 

 

 

내가 다시 풀려서 몰래몰래 웃으니깐

오빠가 꼭 안아주면서 그랬어

 

 

 

"어유, 것도 모르고 나는. 한참 생각했잖아 너 왜그러는지."

"하여튼 나 쥐락펴락해 이 여자가."

 

 

 

 

 

 

 

 

 

 

 

 

 

 

 

 

 

 

 

 

 

 

-

 

 

 

 

 

 

 

 

 

분명 아까 피자 먹자고 할때만 해도 기분 좋아보이던 애가

뭐가 불만인지 '나 심기 불현해요' 팍팍 티내면서

아닌척 먹는다.

 

 

얘가 그러니까 나도 신경쓰여서 좀 기분이 안좋아질라 하면

오물오물 씹는게 귀여워서 또 마음이 녹는다.

아 진짜 이 여자 귀여워서 안되겠네.

 

 

 

 

계산하고 나왔더니 아까보다 더 심통난 얼굴이다.

아니 이제 거의 울상이라고 하는게 맞을 거 같은데,

집에 데려다 주는 길 내내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그 이유도 모르겠고, 사실 나는 그냥 너랑 더 오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서

무슨 생각이 따로 돌아가지 않는다.

집에 보내기 싫다는 생각만 드는데 너는 그렇게 토라져 있으면

나더러 어떡하라는건지.

 

그래서 네가 밉다는 거 아니고, 귀여워 미치겠다고.

 

 

 

 

그래도 이대로 들여보내면 애 속만 문드러질 거 같아서 물어보니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데서 뚱해 있다.

 

참, 갈피를 못잡겠는 여자다 이 여자.

근데 그게 더 끌리는 거다 내가.

예뻐 죽겠다 정말.

 

 

키차이가 제법 나는 우리라서

뒤에서 널 안아도 위에서 보면 삐죽 나와 있는 입술이

오밀조밀 움직여가며 불만을 얘기하는게 보인다.

조만간 뽀뽀해버려야지.

 

 

 

매일이 신선하다 너 때문에, 도무지 갈피를 못 잡겠는 이 여자야.

 

 

 

 

 

 

 

 

 

 

 

 

 


일로오센!! 냉큼오센!!

예전부터 생각해둔 소재!! 여러분 보려고 얼른 와서 쓰고 가요!!

역시, 우리 독자님들 호닉이든 나 안잊고 있었구나..ㅠㅠ

댓글에 다들 하나같이 와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너무 미안한거 있죠.

내가 뭐라고 와줘서 고맙다고 해요...내가 고마워야 되는데ㅠㅠ

제가 호닉이들 안썼는데, 본인이 누구라고 하시면

진짜 신기하게도 그거 다 기억나는거 알아요? 나도 진짜 신기했는데, 진짜 내가 당신들 엄청 아껴요 이만큼!!!!

 

다음엔 오랜만에 불맠으로 가져올게요!!

혹시 보고싶은 소재 있으시면 댓으로 말해줘요ㅎㅎ!!

 

진짜 고마워요 늘!

 

다들 메르스 조심하고, 건강 의무적으로 챙기기!!!!!!!

좋아합니다♡

 

 

※ 성이름 치환기능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미안해요

혹시나 설명해주시면 시도해볼게요!!!

 


내 사랑 호닉이들!!

호닉이 정리를 할거에요!

그냥 새로 받을거에요.

물론 이미 돼 있으셨던 분들은 번거롭겠지만 한번 다시 신청해주세용!!

그리고 저는 항상 가장 최근편 댓글로 [암호닉] 받아요!! 부담없이 드루와드루와♡

내가 너무 오래 안왔어서 여러분 계속 붙잡아두기 미안해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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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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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유ㅠㅠㅠㅠㅠ 저 [리보스] 암호닉 신청이녀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 세후니 이여자야 하는거 말이 왤케 좋은지 모르겠어ㅠㅠㅠㅠㅠ 넘 조아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자나ㅠㅠㅠㅠ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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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리보스님!!!! 신청되셨어용ㅎㅎ 우와 반가워요!!!제 다른 글들도 틈나는대로 읽어주세욯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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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미 옛날에 다 읽었어여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 재탕해야지ㅠㅜㅠㅠ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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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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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오 세훈이 조금의 눈치를 챘군요ㅜㅠㅜㅜㅜㅜ 그래도 심통?난 것을 풀어주니 저도 빙의가 되서 풀리는 거 같네요ㅜㅜㅜㅜ 암호닉[얄루]로 신청할게요ㅜㅜㅜ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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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얄루님!!!신청되셨어요ㅎㅎㅎㅎ종종와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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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코끼리]
어휴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섭섭하긴 했ㄴ느데 와ㅠㅠㅠㅠㅠㅠㅠ다정다저유ㅠㅠㅠ근데 종대는 무슨죄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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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코끼리님ㅎㅎㅎㅎ안변하고와줘서 고마유요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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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히이아야어엉!!!!!!자까님!![오꼬구먹맛]입니드아어어어어아아아!!!!!!!세훈쓰 눈치쓰 가출쓰 인 줄 알았더니...그냥 복덩쓰만 보이는 거였군여...바람직해...흡...아주 조화...세훈이 이제 감방가야겠어여..폭행죄로...내 심장을 후드리챱챱 두드려 팬 죄!!이여자야ㅠ이것도 설레여ㅠㅜㅠ으어ㅠㅠㅜ근디 복덩쓰한테 살짝 실몽...어떻게!!피자를!!먹는데!!우울해!!!앙??어떻게 그래!!치느님 다음으로 위대하신 피자님께 어떻게 그런 모욕을...ㅂㄷㅂㄷ..그리고 종대...화이팅..너에게 죄가 있다면 철벽으로 바벨탑을 쌓을 것 같은 세훈이의 친구인 죜ㅋㅋㅋㅋ이런 죄인같으니라구!!!워더!!(철컹철컹)(감방에 끌려간다)아 그리구 워더 일센냉센님 올렸다구 답글 달아줘서♡감쟈♡해여♡ 제가 싸랑하는 거 알죠오>< 누가 괴롭히면 말해여!!먹물 뿜으러 갑니다!!그럼 이만 줄일게여 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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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오꼬구먹맛님!!!안잊고 와줘서 고마워용ㅠㅡㅠㅜ아니에요!!! 복덩이 먹을때만큼은 신나하는 음식에대한 예의를 차릴줄아는 아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종대는 아마 좋지안아쓸까옇ㅎㅎㅎㅎㅎ
아이 뭘 답글갖고 그래여 나 야박한사람 아닌거 알묜서ㅎㅎㅎ내가 더 사랑해여 감사하구ㅠㅠㅠㅜㅠㅠ곧 다음편으로 봐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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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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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백설님!!! 감사합니당ㅎㅎ첨뵙는거같아요!!! 더자주올게요ㅠㅜ제가 지금 이사준비를 해서 헝ㅠㅜㅜㅠ나도 하트(수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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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녹차라떼]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세훈이가 복덩이말고 다른여자한테 관심가질 일이 없죠ㅎㅎㅎㅎ 호호호호 근데 종대번호를 찍어줬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쨩한 우리 종대... 아니 좋을수도!!!!!!!!!!!!!!!!!!!!!!!? ㅋㅋㅋㅋㅋㅋ 암튼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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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우리우니 녹차라떼님!@@ 이렇게 다시 와줘서 감사해여ㅠㅜㅡ아마종대는좋을거같아훃ㅎㅎㅎㅡ넹 또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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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설렘설렘 돋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나랑 사겨 아니 나랑 결혼해ㅠㅠㅠㅠ 진짜너무 좋다ㅠㅠㅠ 나도 연애하고싶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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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세후나ㅜㅜㅜ아구ㅜㅜㅜ너누ㅜㅜ정마우ㅜㅜ사랑둥이ㅜㅜㅜㅜ히우ㅜㅜㅜㅜㅜ항상감동응루지ㅜㅜㅜㅜㅜㅜ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표정안조아보이니꺼물어보고ㅠㅜ히우ㅜㅜㅜ죠타죠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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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나니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 으휴 오세훈 멋있네요!!!!! 백허그하고 말해보라고 하는 부분..읔 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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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나니꺼님+!! 감사합니당ㅎㅎ또뵈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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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쮸쀼쮸쀼
오옹옹오오오오오다음편에불맠!!!!!!!!!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중인고삼독자입니당....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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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쮸쀼쮸쀼님 고삼이세여!???? 헝ㅠㅜㅜㅠ힘내요ㅠㅠ아니 담편 불맠이라고한적 없는데..?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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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불맠이길바라는 저에요..... 무의식중에나온 진심이랄까ㅜㅠㅠㅠㅠㅠ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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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어떡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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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 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ㅠㅠㅠㅠㅠㅠ겁나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하는거봐 ㅠㅠㅠㅠㅠ이쁘다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번호찍어줬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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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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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뀰헹님!!!신청감사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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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오랭망에좋아윺ㅍ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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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핫초코]기억하세용? ㅠㅠㅠㅠㅜ정말저번에 말도 없이 오셔서 얼마나 기뻤는지몰라여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좋구먼ㅎㅎㅠㅠㅠㅠ 며칠간의 휴교끝에 이제 몇시간 뒤면 학교...ㅎ 작가님도 메르스 조심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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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핫초코님!!!!기억못할리가 없죠ㅠㅜ또와줘서 고마워요ㅠㅜㅠ학교조심히다녀요!!!마스크꼭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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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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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오감자님!!!!그정도에여?ㅠㅠ더자주오고싶은데 제가 지금 이사준비해서 헝ㅠㅠㅜ곧 또 울릴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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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양양] 다시한번 신청 꼬. 윽윽 저 심쿵으로 쥬거요.....윽윽.....커흑.....억......읅.....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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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양양님 다시와줘서 감사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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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역시나 [썬더]로! 설마 일셍냉센님 절 잊진 않으셧겟죠ㅜㅅㅠ? 썬더능 일셍냉센님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렷답니다!!! 돌아와줘서 고마워욧ㅎㅎ 그리고 난 냉센님한테 잡혀잇어도 되는뎋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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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썬더님 내가 어떻게잊어ㅠㅠㅠㅜㅜㅜㅠ딱 내가 잡고있져ㅠㅠㅠ어디가기없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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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당연하져ㅠㅠㅠㅜㅜ여러가지일로바쁘실텐데 틈내서 써주시는 냉센님 고마워요@!!!!! 다음 썰에서 또 봐옇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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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이제 올라옴니당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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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눈꽃] 왔습니다♥ 으헿 작가님!!! 얘네 왜 이렇게 사랑스럽데요? ㅠㅠㅠㅠ 아우 ㅠㅠㅠ 질투해서 입술 툭 튀한 복덩이도 너무 귀엽고 복덩이가 왜 그런지 잘 몰라서 안절부절하는 세후니도 귀엽궄ㅋㅋ 얘넨 진짜 사랑둥이들이네요 그러나 왔다 시 피자 앞에서는 화나지만 참은 복덩이가 더귀엽다몈ㅋㅋㅋㅋ그러니 종대 번호 그 여자 말고 나한테 넘겨주겠니? ㅠㅠㅠ 세훈이는 복덩이 말곤 딴 사람 안 볼 거 같으니 ㅠㅠㅠㅠ 작가님 건강 조심조심!!! 앞 편 댓글에서 더 말했디만 워... 이제 더 이상 안전지대가 없네요 ㅠㅠㅠ 제가 사는 곳은 아직 메로스 확진자가 없어서 조용해요 ㅠㅠㅠ 마스크 한 사람도 하루에 한 명이 볼까 말까 정도? 불행 중 다행이지요ㅜㅜ 시험은 끝나셨어요?. ? 이제 방학이시니 시험 마무리 잘 하세요! 끝나셨다면 무한여 향! 추천드립니다! 그럼 담 편에서 또 만날 수 있길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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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눈꽃님!!!!이제 방학했는데 이사준비하느라 정신이ㅠㅜㅠㅜㅜㅡ종대는아마 좋았을거같은뎋ㅎㅎㅎㅎ아님 눈꽃님 번호드릴걸!!!ㅋㅋㅋㅋ조만간 또 올게용ㅠㅠㅜㅡ다시와줘서 감사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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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작가님!!!!![손바닥]으로 다시 신청이요!!!!저 기억하시나요ㅠㅜㅜㅜㅜㅜ전 작가님기억하고있어욯ㅎㅎㄹㄹ신알신쪽지온거보고 너무 놀라서 왔어요!!!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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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손바닥님!!!!당근 기억하지용!!!!!! 또 와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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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3
체리블루밤//ㅠㅠ허걱 언제 글을쓰셔서 비회원에게ㅠ..ㅠ
생각지도못한 선물을 선사해주시는지ㅋ
행복합니다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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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오센냉큼오센
체리블루밤님!!! 또올게요 ㄱㅣ다리고계세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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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연애 초반 얘기를 보니 뭔가 되게 새롭네요. 진짜 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름 삐졌어도 콕 찌르면 금세 이유를 말 하는 것도 귀엽고. 아직 어리니까 깊이 계산하지 않고 순수하게 마음 풀어지는 게 참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는 24시간이 예쁨 다정 멋짐이구나. 어쩜 그렇게 한결같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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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세훈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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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싸우고 복덩이 화풀어주는거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작가님 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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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너무심통난부분이너무귀여워요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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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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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크~ 진짜 복덩이썰 후니는 너무 멋있다정설렘남이에요.. 그치만 현실엔 이런 남자...................... 작가님 글 보고 대리만족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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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와....너무 달달해요ㅠㅠㅠ 아침부터 달달한 픽 읽으니까ㅠㅠ 진짜 녹을꺼같아요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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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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