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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훈] 그들의 냉전ssul.2 | 인스티즈 


 


 


 


 


 


 


 


 


 


 


 

오세훈이였어 


 


 


 

5일만에 본 오빠는 야위어 있지도, 슬퍼 보이지도 않았어 

항상 그렇게 밝은 표정은 아니였어도 나한테만큼은 다정한 눈빞이여서, 

그래서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매번 느끼게 해주던 그 눈망울 

그건 없더라 


 

그냥 오세훈 사람 자체만 서있었어 


 


 


 

그 눈을 계속 보고 있다간 바보처럼 울어버릴 거 같아서 

얼핏 보고 그냥 지나치려 했어 

했는데, 


 


 


 


 


 


 


 

"000" 


 


 


 

나를 부르는 그 목소리에 

멍청하게도 그 자리에 굳어버렸어 


 


 


 


 


 


 

"너 그 문자 뭐야." 


 


 


 


 

고작 5일만에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문자에 대해 해명하라는 그런 말이라니 

그냥 헛웃음이 나더라 


 


 


 


 

"허," 

"지금 어떤 상황인데, 네가 웃을 상황이야?" 

"그럼 내가 웃지, 울어야돼?" 


 


 


 

내가 저렇게 말하니까 오빠가 진짜 화난 얼굴로 "뭐?" 하더라
 

솔직히 겁났어 

그렇게까지 화난 오빠는 본 적 없었으니까 


 


 


 

근데, 나 많이 배려했잖아 

많이 참았잖아.. 

내가 마지막까지 오빠 눈치나 보려고 내 마음 숨겨야돼? 

나도 지금 이렇게나 아픈데 

왜 내가 잘못한거처럼 말하는거야 저사람은..? 


 


 


 


 


 


 

"너 지금 말 다했냐." 

"아니, 다 안했어." 


 


 


 


 


 


 

눈물이 고이길래 뒤돈채 주먹 불끈 쥐고 말했어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뭐?" 

"내가 잘못한거냐고!!!" 

"야, 000." 


 

"야라고 부르지마. 내 이름도 부르지마. 

먼저 돌아선것도, 멀어진것도 너잖아. 왜 내가 잘못한거 처럼 말하는데!! 

나 많이 노력했어. 겨우 어제갖고 그런거같아 내가? 그럼 오빠 나 잘못 알고 있던거야." 


 


 


 


 

오빠가, 

내가 여태 사랑하던 오빠가 나를 저렇게밖에 평가 안하는구나 싶어지니까 

그게 그렇게 더 서러운거야 


 

기어코 눈물이 흘렀어 

입술도 떨렸는데 

그만큼 더 주먹을 불끈 쥐었어 


 


 


 


 


 


 

"문자에 대해 설명하라고? 네가 본 그대로야. 그대로. 

그만하자고. 나 멀어지는 너 보면서 그동안 맘 정리했어. 

더 말할게 뭐있어? 너도 나 질리잖아. 질려서 그런거 아니야? 

나도 오빠 질려. 그만하자고." 


 


 


 


 


 


 


 

말이 모나게 나갔어, 맞아. 


 


 

근데 저 상황에서까지 오빠를 배려하고 내가 내 감정을 정리해서 말할 수가 없었어 

난 아직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데 

오빤 아닌거 같으니까 

내가 상처받기 싫으니까 

그래서 말이 더 뾰족하게 나갔던거 같아 


 


 


 


 


 

 


 


 


 


 


 


 


 

"....000" 

"...." 

"대답해 너" 

"......" 


 


 


 


 

끝까지 똥고집이였어 나도 


 


 


 


 


 

"..너, 너 그말 후회 안해?" 

"...." 

"네가 방금 뱉은 말들 후회 안하냐고." 


 


 


 


 


 

아니 오빠, 백번 후회해 

내 말은 그게 아니라.. 


 


 


 


 


 


 


 


 

"그래 그럼." 

"..." 

"말이라도 들으러 왔는데, 네가 그렇게 확고하다면." 

"....." 


 


 

"알겠어." 

"고생했다. 미안했어." 


 


 


 


 


 


 

그렇게 오빠는 유유히 나를 지나쳐갔어 


 


 


 

고생했다는 말이, 미안했다는 말이, 

우린 진짜 끝이라고 말해주더라 

오빠한테 듣고 싶지도 않았고, 들을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말들인데 말이야 


 


 


 


 


 


 

언제부턴지도 모르게 나는 많이 울고 있었어 

주먹은 쥘만큼 쥐고 있었는데도 눈물이 꾸역꾸역 비집고 나왔어 


 


 


 


 


 


 

그렇게 우리는 끝이 났어 

참 쉽지 관계라는게 


 


 

그렇게 백마디 말을 속삭이고 

서로를 천번도 넘게 만지고 안았는데, 

만번을 넘게 마주봤는데, 


 


 

끝이라는 말 하나에 정말 

그대로 끝이나버리더라 


 


 


 


 


 


 


 


 


 


 


 


 


 


 


 


 


 


 


 


 


 


 


 


 


 


 


 


 


 


 


 

맞다, 내가 너한테 차차 멀어졌던거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 

미안해 


 


 

이렇게 스스로 통제못하는 놈이였나봐 나도. 


 


 


 

복덩아, 네가 싫은게 아니였어 

그냥, 

지칠 수 있는거잖아. 


 


 


 

네가 많이 힘들어하는 건 알았지만 

쉽게 내 태도는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넌 아마 그렇게 뒤돌았나보다. 

더이상 그 예쁜 미소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그렇게, 나에게서 뒤돌았나보다. 


 


 


 


 


 


 


 

그렇지만 

네 문자를 받았을땐 영문을 몰랐다. 

내가 어떻게 알아. 

뜬금없이 헤어지잔 문자 하나 와 있는데 


 


 


 


 


 

그 날, 평소엔 잘 어울리지도 않는 동기들이랑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너도 나도 웃고 있지만 전혀 즐겁지 않은 술자리를 가졌다. 


 


 

아마 그때부터 내가 연락을 못했던 거 같은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그만하잔 문자 하나 달랑 와 있었다. 


 


 


 


 

얘가 이럴 애가 아닌 걸 아니까.. 

내가 아무리 못되게 굴었어도 

넌 너무나도 착한 아이니까 내가 가서 얘기하면, 

자초지종을 설명하면 


 

너 역시도 그럴 줄 알았다. 


 


 


 


 


 


 


 


 

한 눈에 봐도 울기 싫어서 주먹을 불끈 쥐고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말하는 네 뒷모습을 보며 깨달았다. 


 


 


 

넌 아직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내게 더할나위 없이 넘치는 아이인데 


 

나 때문에 그 빛을 잃고 아파하고 있었다는 걸. 


 


 


 


 

그래서 난 널 붙잡을 수가 없어 

네가 그렇다면.. 그게 맞는거야 

난 널 잡을 자격이 없어 


 


 


 


 

고생했어 00아, 

정말로 미안하다. 


 


 


 


 


 


 


 


 


 


 


 


 


 


 


 


 


 


 




사담쓰!!

헝ㅠㅠ 얘네 이렇게 아프게 하니까 좋아요!!?좋아!!!??? 

하...마음 아파 헝헝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복덩이, 많이 아파했나봐요 같이 토닥토닥 해주실 분!? 

막상 제가 질러놓고 이 둘을 어찌 붙여줘야 할지!! 막막하네요ㅎㅎ... 


 

치환기능!!!!!!정말 사용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도저히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헝ㅠㅠㅠㅠㅠ 


 

그리고 암호닉두요!! 제가 깜박깜박 하네요 계속ㅠㅠ죄송해요 

그래도 막 너무 공격적으로 말구 예쁘게 둥글게 다시 말해주세용ㅎㅎ 

이 모자란 작가를 용서하세여ㅠㅠ 

오늘도 빠진 사람 없길 헝헝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그럼 오늘 월요일 무사히 마치길!! 건강 챙겨요~! 


 


잘살아?♡

리보스 / 얄루 / 코끼리 / 오꼬구먹맛 / 백설 / 녹차라떼 / 

나니꺼 / 쮸쀼쮸쀼 / 뀰헹 / 핫초코 / 오감자 / 양양 / 썬더 / 

눈꽃 / 손바닥 / 체리블루밤 / 꾸르륵 / 신촌 / 코끼리 / 핫초코 / 

훈이누나 / 자몽 / 퓨어 / 쬬아 / 비회원 / 망고 / 


 


 

내 옆에 꼭 붙어서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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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리보스예에
8년 전
글쓴이
리보스예에!!!!
8년 전
독자2
뭔데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이거 아니야ㅠㅠㅠㅠㅠ 빨리 다시ㅠㅠㅠㅠ복덩이ㅠㅠㅠㅠㅠ다시ㅠㅠㅠㅠㅠㅠㅠ완전체복덩이다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프다구ㅠㅠㅠㅠㅠㅠㅠ 낼시험마지막날인데ㅠㅠㅠㅠㅠㅠ 아근데그와중에어세훈말하는거오ㅑㄹ케말투가내스타일이니ㅠㅠㅜㅜㅜ새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헐 일단 시험잘봐요!!!ㅎㅎㅎ
8년 전
독자5
아니야....지금 내가 시험 잘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란말이야.... 우리 복덩이들ㅠㅠㅠㅠ 다시 빨리행복하거라ㅠㅠ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꾸르륵!!! 하 내일이 시험이지만 복덩이 썰은 포기할수없죠...하핳ㅋㅋㅋㅋㅌㅌㅌ 아니 왜 ㅠㅠㅠ 애들아ㅠㅠㅠ 그러지마 싸우지마아아ㅠㅠㅠㅠ 헤어지지마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꾸르륵님!! 이번엔 딱 추가했어용ㅎㅎㅎㅎ 시험잘봐요!!
8년 전
독자6
로ㅑ진짜ㅠㅠㅠㅠㅜ 공부안돼서 들어왔다가 울컥하고 다시공부하려가여! 큰 뭐랄까 힘이 된겨같아여!!! 사랑해여!♡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헝ㅠㅠ그대가 더 힘이에요 고마워요 나도나도요!♡
8년 전
독자7
나니꺼에요 으엉엉 여주도 안타깝고 세훈이도 안타깝고 ㅜ_ㅜ 서로 상처주고 아픔줘서 서로에게 더 미안해서 상처받을 애기들이라 헝,,, 마음이 더 쓰리네요.. 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하트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바로그거죠!! 서로 상처주고 서로 아파하는ㅠㅠ나도 하트
8년 전
독자8
흐엉ㅠㅠㅠㅠㅠㅠㅠ 싸우니까 다시 붙여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돌아가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재밌네요 작가님 잘읽고가요!!!♡♡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고마워용ㅎㅎ
8년 전
독자9
신촌안 돼 .. 세훈이 넌 고생 좀 더 해야 돼 .. 정신 차려 그리고 후회하고 복덩이랑 화해한 다음에 잘 먹고 잘 살아ㅜㅜ
8년 전
독자10
신촌
안 돼 .. 세훈이 넌 고생 좀 더 해야돼 .. 정신차려 그리구 후회하고 복덩이랑 화해한 다음에 잘 먹고 잘 살아ㅜㅜ

8년 전
독자11
코끼리
아니ㅠㅠㅜㅜㅜㅜㅜ그래도 풀고 잡아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어서 해결하고 달달하게 돌아오라고ㅠㅠㅠㅜㅜ나는 냉전으 시르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훈이누나 ♥.♥
어휴 정말 냉전이네요ㅎ.. 2회안에 나아질 기미는 없고 아예 이렇게 박살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아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 저요 저랑 같이 토닥토닥해줘여ㅠㅠㅠㅠㅠㅠ 복덩아 많이 울어 울고나면 다 괜찮아질거야 훈이오빠 시점은 참 오랜만이네요 항상 볼때마다 두사람 진심이 느껴져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슬픈 것도 진심으로 느껴져서 참 마음아파요ㅠㅠ 감정 벅찰만큼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힘든게 느껴져서 보는 제가 더 아파요ㅠㅠ 하지만 우린 이미 알고있죠 세훈이가 절대 하지못하는 단한가지ㅎㅎㅎㅎㅎㅎ 복덩이가 부탁해도 사정해도 못 들어주겟다며 결국 돌아온 세훈이와 바다갔을때도 확인했잖아요 훈이는 꼭 잡을거에요 복덩이가 없는 세훈이는 있을수가없어!!!!! 맘 아프게 만든 우리를 용서해요.... 훈아 복덩아 둘다사랑해... 자까님은 더더더더 사랑해....♥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허..저 이제 이 둘 어떻게 붙이죠? 하하핳ㅎㅎㅎㅎ 우와 그거 기억해요? 맞아요!! 훈이는 다 해줘도 절대 그거 하나는 못해주죠!! 근데 이건 그 일 있기 전 일이니까 뭐라고 해야될지요..ㅠㅠ 이런 연결고리가 깨지는 건 싫은데ㅠㅠ 말이 되게 한번 잘 해볼게요ㅠㅠ!! ㅋㅋㅋㅋㅋ용서하다니요 글 못쓴 절 탓해요ㅠㅠ
나도 사랑해ㅐ용!!♡

8년 전
독자13
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럴수는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화해햐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세훈이가나빴어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아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잡아줘빨리ㅠㅠㅠㅠㅠㅠ잘못했자나
8년 전
독자16
핫초코예요ㅠㅠㅠ오ㅔㅠ 그냥 지친건데ㅠㅠ그걸ㅠㅠㅠㅜㅠ잘풀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이렇게 되면 안돼ㅠㅠ변명이라도. 하지ㅠ
8년 전
비회원74.69
또ㅇ차 세훈이... 똥차야 똥차..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헐 아니에요..
8년 전
독자17
허ㅠㅠㅠㅠㅠ항상ㅠㅠㅠㅠ서로 좋아하면서 오해하고ㅠㅠㅠ왜그러는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ㅜㅜㅜㅜ세후나ㅜㅜ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양양입니다!!!!(슬프지만 왠지모를 쾌감을 느낀다).. 아 저 뱐태인가봐요..아니면 마음속에 악마가 산다거나.......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악마를 보았다...??
8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맘아프다...맴찢..
8년 전
독자21
얄루에요!!! 세훈이하고 복덩이는 여기서 끝나면 안돼요ㅠㅠㅠㅠ 다시 잘 되길 바라요ㅜㅜㅜㅜ 잘 보고 갑니다ㅠㅠ!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잘될거에요! 그러겟죠?ㅠㅠ
8년 전
독자22
쮸쀼쮸쀼
안돼ㅜ ㅠㅠㅜㅜㅜㅜㅠㅜㅠㅜ후후훟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ㅠㅠㅠ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헙...접수..ㅎㅎ어떻게 혼내주죠!!?
8년 전
독자24
이러누ㅜ세훈아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생각했으며누ㅠㅜ더잡알터여ㅏ쥬ㅠㅠㅠㅠㅜ얼마나ㅠㅠ아고ㅠㅠㅠ세루나ㅜㅜㅜㅜ얼른 ㅜ얼른어루느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슬퍼료슬퍼요ㅠㅠㅜ앙댕..세훈아...☆
8년 전
독자25
눈꽃
ㅠㅠㅠㅠ 얘들아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런일도있고 저런일도있다구해써 ㅠㅠㅠㅠ 그러니 너넨.절대 헤어지면안된다 ㅠㅠㅠㅠ 며칠 뒤 되면 후회하고 다시 만날거야 ㅠㅠㅠ그럴거지 ㅠㅠㅠㅠ역시 알콩달콩 완전 이쁘게ㅜ사랑하던 아이들이라서 ㅜ.ㅜ 이런 이야기는 맴찢이에여 ㅠ.ㅠ 얼른 다시 붙어라 짝!

8년 전
독자26
[쬬아]에용 흐어 자까님이나 저희곁에 꼭 붙어서살라구요 ♥♥전항상있을테니! 이편을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ㅠㅠ진짜둘다바보들ㅠㅠㅠㅠㅠㅠ답답해! 여주는 나름대로 배려해서 참다가 말한건데 이제 세훈이가 딱 마음다시잡고 잘하면돼는데 이제 미안해서 못잡으니ㅠㅠㅠ어떻게됄까요이둘은도대체! 이 냉전이 흐르고 이쁜 사랑다시했음좋겠네요ㅎㅎ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쬬아님~ 아쭈아쭈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8년 전
독자27
작가님 저 금니에요 ㅠㅜㅜㅜㅠㅠ기억나요?? 한백년만에와서 기억안나실것 같은데 ........작가님 너무 보고 싶어서 왔어요 ㅠㅠㅠ사실 지금 고삼이라 (공부도 안하지만) 쉬어도 쉬는거 같지않고...ㅋㅋㅋㅋㅋ 인스티즈도 가끔 들어와서 작가님 글 눈팅 가끔하다가 이제서야 댓글 남기네요 ㅠㅠㅠㅠㅠ 저 진짜 못됐죠 ㅜㅜㅜㅠㅠㅠ....작가님은 꾸준히 글써주시는데 전 눈팅만 하고있고....그래도 글 진짜 잘보고있으니 물론 찾지는 않으셨겠지만 ㅋㅋㅋㅋ 금니가 항상 보고있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그리고 작가님 요즘 힘든일은 없죠?!?! 없어야 해요 무조건!! 아 그리고 오랜만에 왔더니 여주가 세훈이랑 냉전중이네여....ㅎ.... 안타깝네요 저 사실 이런 권태권태스러운거 좋아한답니다 ㅎㅎ... 작가님짱!!! 저 가끔 올테니 금니 잊지마여 작가님 ㅠㅠ 그리고 항상 건강 챙기시구요 !!!!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여 ㅎㅎㅎ
8년 전
일로오센냉큼오센
헐...금니님!!!!!!!!!!!! 내가 금니님 어떻게 잊어요!!!?? 제가 은니였잖아요ㅠㅠ 저를 뭘로 보신거에여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부는 잘돼요? 제가 항상 말하지만 자기 일상이 더 중요한거에요 나는 뒷전 이런거 신경 안쓰구요 그럴 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때가 얼마나 중요한지 저도 잘 아는데!ㅎㅎㅎㅎ전 인티때문에 망했지용...ㅠㅠ제가 방해가 되는 건 아니겠죠?ㅠㅠ 저도 한동안 글 쉬었어요! 언제든 와요 언제든♡ 백번 들어서 질리는 말이겠지만 공부 열심히 해요! 후회없게ㅎㅎ
8년 전
독자28
뭐야 이게ㅠㅠㅠㅠㅠㅠ잡아야지 오세훈ㅠㅠㅠㅠㅠㅠ그렇게 놓아주면 어쩌냐ㅠㅠㅠㅠㅠㅠ빨리 다시 복덩이한테 가ㅠㅠㅠㅠㅠ가야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ㅠㅠㅠㅠ글진짜좋앙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체고입니달
8년 전
독자31
음.... 여주 잘했어요. 싸운걸 잘했다고 내가 말할 날이 올 줄이야 ㅎㅎ 잘 참은 것 같고 속상할만 했고 화낼만 했으니 한 번 할 땐 제대로 엎어버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진행 상황을 보러 다음편으로 슝슝~
8년 전
독자32
잡아야지진짜ㅠㅠㅠㅠㅠㅠ오세훈짜증난듀ㅠ듀듀ㅠㅠㅠㅠㅠㅠㅠ미우어ㅜㅠㅠㅠ
8년 전
독자33
망고얌><
작가님 나 너무 늦게왔죠ㅠㅠㅠ 2주라니..망고가 2주라니..2분만에 왔었던 내가..(망무륵
방학하고 그러니까 신나서 막 놀러다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냐
맘 아파요!!!!!!!!맘 아프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에여!!!!!!!이렇게 해달라고했던게 접니다!!!!!!!!!절 마구 후드리챱ㅊ뱌 때리세요 녀러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ㅣㄴ으ㅏㄹ아ㅏ 진짜ㅠㅠㅠㅠㅠㅠ 요즘 작가님 글들 읽으면 옛날 생각나서 울꺼같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고를 울리는 나쁜 쨔람ㅁ7

8년 전
독자34
이제와서 말해면 해결되냐 오세후니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세상에 저런남자가 어디있어ㅜㅜㅜㅜ진짜 너무멋있잖아
8년 전
독자36
정주행중이에요ㅜㅠ 후니 너무했ㅇ허! ㅜㅜㅜ
8년 전
독자38
헐ㅠㅠㅠㅠㅠㅠㅠ 안대 그러지마 나쁜거야 ㄴ나쁜거 지지야ㅠㅠ 다시 둘다 붙잡고 다시 사랑하라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아 ㅠㅠㅠㅠㅠㅠ 자까님.......너무... 진인함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ㅓ 다음편 볼 자신이 없어여ㅠㅠㅠ
8년 전
독자40
헐ㅜㅠㅠㅠㅠㅠㅠ안돼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복덩아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안대ㅜㅠㅠㅠ흐어규ㅠㅠㅠ작가님 안댜ㅠㅠㅠㅠㅠㅠ절대로류ㅠㅠ
8년 전
독자44
그러면 안댜ㅠㅠㅠ마음이 아파ㅠㅠㅠㅠ흐어규ㅠㅠㅠㅠㅠㅠ얼릉 다시ㅠㅠㅠ
8년 전
독자45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8년 전
독자46
압돼 후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덩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ㅠㅠㅠ 이번 편은 너무나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좋아욮ㅍㅍㅍ퓨ㅠㅠㅠㅠ픂ㅍㅍㅍㅍㅍㅍㅍㅍ픂ㅍ픂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오유ㅠ누너논ㅍ뉴너나ㅏ너너너노ㅓ너너너너녀녀녀타나녀쿄나캬텨너ㅓ냐탾ㅎ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ㅜㅜㅜㅜ복덩이 다시 합쳐라ㅜㅜㅜㅜㅜㅜㅜ 오해하지말고 빨리 풀어라 ㅜ
8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 아 찌통....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뭔가....울컥했어요ㅠ하......진짜 이 커플을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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